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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상반기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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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상반기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도 상반기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관련 전문가 자문과 관계기관·단체의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자 꾸려진 일종의 정책 협의체다.
협의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 중구청, 중구구립치매주간보호센터, 중구구립해송노인요양원,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중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중동구 약사회,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인하대학교병원, 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보건복지 기관과 민간 분야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상반기에 추진한 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의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하반기 치매관리사업 운영 방안,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안심가맹점 확대 모집, 치매 환자 신규등록 향상을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사업 발전방안을 공유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중구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