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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설맞이 대청결 운동’ 실시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경관을 선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대청결 운동’은 오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도로변, 인현동 먹자골목, 자유공원로 등 생활권 주변 지역과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은 ‘생활폐기물 종합상황실(구청 자원순환과)’을 운영하며 쓰레기 관련 생활 불편 민원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설 전날인 28일과 30일에는 가급적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생활 쓰레기 발생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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