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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별밤 소통 나선 김정헌 구청장 “제물포구 성공, 주민 화합이 첫걸음”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제공일자 :
2025-09-11

 

별밤 소통 나선 김정헌 구청장 제물포구 성공, 주민 화합이 첫걸음


-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새로운 소통 행정 무대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 마당성료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0일 저녁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열린 별밤 지기 중구청장과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 마당에서 제물포구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첫걸음은 바로 주민 화합’”이라고 강조했다.

 

인천 중구의 별밤 소통 마당은 평소 구정 행사 참여가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한 야간 소통 행사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3회째 이어지고 있다.

 

딱딱한 틀의 주민과의 대화형식에서 벗어나, ‘보이는 라디오 형식을 채택해 구정 현안부터 생활 속 작은 민원, 지역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267제물포구 출범1년가량 앞둔 시점에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500여 명의 중·동구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공감, 화합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를 위해 가수 백영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 사연을 나누는 별별 스토리’, 특별 손님과 함께하는 별밤 초대석등이 진행됐다.


먼저 별별 스토리에서는 제물포구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원도심 주민들이 주인공이 돼 지역에 서린 옛 추억과, 제물포구 출범에 대한 소회와 기대감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별밤 초대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출연해 제물포구의 미래 비전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함께 제물포구의 새로운 도약과 세계도시 인천의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이 특별 손님으로 나와 1991년 남북 단일팀의 금메달 일화를 들려주며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탁구 이벤트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 순서로 중구 원도심 7개 동과 동구 11개 동 주민대표가 무대에 올라 제물포구의 대형 지도 퍼즐을 완성하는 화합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내년 출범을 앞둔 제물포구의 새로운 출발을 다 함께 축하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라디오를 콘셉트로 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연과 음악으로 공감할 수 있어 특별했다라며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주민 모두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됐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원도심 주민들과 오랜 세월 함께 쌓아온 추억과 웃음, 이야기가 한데 모여 제물포구의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중·동구가 하나의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소통을 계속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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