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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30가구에 사랑의 나눔 전달
- 제공부서 :
- 홍보체육실 /
- 제공일자 :
- 2025-12-19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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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30가구에 사랑의 나눔 전달
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숙)는 지난 17일 취약계층 가구에 새우젓, 김, 귤 등 정성이 담긴 나눔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부녀회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총 30가구에 음식이 전달됐다. 특히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이 많은 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송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 음식을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부녀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뤄졌으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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