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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한부모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손길’ 협약영종2동, 한부모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손길’ 협약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경아)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지호)는 한부모가족 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관내 ‘쉐르헤어살롱 당신의 봄날(대표 김혜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쉐르헤어살롱 당신의봄날의 재능기부로 한부모가족 여성 가구주에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들을 위해 토스트 간식 쿠폰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고, 한부모가정의 행복 추구 권리를 강화하겠다는 게 목적이다. 또한 착한가게 가입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도 약속했다. 쉐르헤어살롱 당신의봄날의 김혜경 대표는 “기부로 내가 사는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를 홀로 키우는 여성 가구주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베풀어준 김혜경 대표에 감사하다”라며 “관에서도 한부모가족의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호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하다. 앞으로 영종2동 협의체도 한부모가족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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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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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민간숙박업소와 ‘긴급구호 임시주거시설’ 협력체계 구축인천 중구, 민간숙박업소와 ‘긴급구호 임시주거시설’ 협력체계 구축 - 인천 중구 - 관내 민간숙박업소 3곳, ‘임시주거시설 지정 협약’ 체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재난 발생 시 민간숙박업소를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활용하는 긴급구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9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관내 민간숙박업소 3곳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민간숙박업소 임시주거시설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민간숙박업소의 임시주거시설 지정’은 태풍이나 홍수,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이 발생하면, 민간이 운영하는 숙박시설을 임시주거시설로 즉시 전환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특히 재난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대피하는 동안, 주거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게 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이다. 협약에 참여한 업소는 에어스카이호텔(은하수로29번길 31), 돈키호텔(우현로9번길 36), 아띠호텔(신포로35번길 88) 총 3곳이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학교·관공서·경로당 등 ‘집단 임시주거시설’에 이재민을 수용하는 기존 방식뿐만 아니라,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임시주거시설도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이재민들의 사생활 보호는 물론, 집단 감염 예방 차단 등 이재민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위생관리를 더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난 발생 시 사전에 지정한 독립된 임시주거시설을 활용해 더 신속한 구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도시 중구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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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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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인터내셔널, 인천 중구에 햅쌀 1,000kg 기탁㈜대운인터내셔널, 인천 중구에 햅쌀 1,000kg 기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대운인터내셔널(대표 강신규)에서 중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위해 햅쌀 1,000kg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운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연말에도 쌀 700kg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 연말에도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기탁식은 지난 9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강신규 ㈜대운인터내셔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신규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따뜻한 밥 한 공기가 취약계층 가정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앞장선 ㈜대운인터내셔널에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된 햅쌀을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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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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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등에 ‘방한용품 세트’ 지원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등에 ‘방한용품 세트’ 지원- “어르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인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을 맞이해 지난 9일 관내 75세 이상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100명에게 총 25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내복·양말) 세트를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위에 취약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됨에 따라, 각 가정을 방문해 내복과 양말을 전달하며 겨울철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고 안부를 살폈다. 윤경원 민간위원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우리의 이웃과 따스한 연말을 함께 나누고자 방한용품을 준비했다”라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개항동의 이웃을 향한 사랑의 온도가 어느 해보다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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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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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병·의원·약국과 위기가구 돌봄 체계 구축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병·의원·약국과 위기가구 돌봄 체계 구축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경아)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지호)는 지난 6일 관내 병·의원 및 약국 6개소와 ‘위기가구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동은 지난 11월 영종2동 소재 병원 23개소와 약국 8개소를 대상으로 협약 참여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이중 병원 3개소(하늘정형외과, 하늘메디컬의원, 영종 시카고 치과교정과 치과의원)와 약국 3개소(영종제일태평양약국, 튼튼약국, 새봄약국)가 참여를 희망해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는 관계 기관에 방문하는 이들 중 어려운 이웃을 발견해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동(洞) 행정복지센터에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생활편의·복지 관련 정보 등을 홍보하는 데 협조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병·의원과 약국의 협조가 원활히 이루어지면. 취약계층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동은 기대하고 있다. 영종제일태평양약국(약국장 조인식) 대표는 “그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을 꾸준히 하며 복지사업에 조금이나마 손을 보탰으나, 협약까지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 다른 병원·약국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 주민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지역복지 증진에 동참해 준 병·의원과 약국에 감사하다.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실질적 복지 증진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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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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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시회, 취약계층 전기안전 점검 지원 맞손인천 중구-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시회, 취약계층 전기안전 점검 지원 맞손- 취약계층 대상 전기 설비 무상 점검 및 노후 소모품 교체 등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이근)는 9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관내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전기안전 점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의 경우, 누전이나 감전, 화재 등 전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크고,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비교적 많기 때문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부터 대상 가구를 발굴한 후, 해당 가구에 전기 설비 무상 점검과 노후 소모품 교체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광역시회 이근 회장은 “전기안전은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전기안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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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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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재능기부자 감사의 날’ 개최인천중구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재능기부자 감사의 날’ 개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인천 중구 공동육아나눔터 - 인천중구가족센터는 지난 6일(금) 운남동 일원에서 ‘공동육아나눔터 재능기부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감사의 날’ 행사는 올 한해 재능을 나누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준 재능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총 39명의 재능기부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행사 참석자를 비롯해 총 66명의 재능기부자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함은 물론, 5년 이상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 기부자 중 5명(박정현, 이인혜(내가제일잘나가), 박은영(봄날 민들레), 김현선(그림책산책), 장종문(음악노리))에 대해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부모 커뮤니티 ‘잉맘’ 윤가영 씨의 축하공연과 참여자 소감 발표, 참석자 오찬 등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다. 인천 중구 공동육아나눔터는 재능기부자들과 함께 양육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총 66명의 재능기부자가 지역 내 돌봄·교육의 공백을 줄이는 데 이바지했다. 실제로 재능기부자들은 ‘기초수학지도’, ‘놀이 영어’, ‘창의 과학 실험’, ‘보드게임 교육’ 등 지역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왔다. 또한 ‘내가 제일 잘 나가’, ‘봄날 민들레’, ‘보드차차’ 등 돌봄 품앗이 활동과 부모 커뮤니티 자조 모임을 통해 마을 돌봄 공동체 형성에 힘썼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감사의 날은 재능기부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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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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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펜싱팀, ‘구민과 함께하는 펜싱 교실’ 성료인천 중구청 펜싱팀, ‘구민과 함께하는 펜싱 교실’ 성료 - 중구청 펜싱선수들 재능기부로 개최. 펜싱 인지도·저변 확대 계기 마련 - 인천 중구청 펜싱선수단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펜싱 교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초등학생 등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청 펜싱팀이 지난 7일 영종국제도시 소재 중구 하늘문화센터 체육관에서 관내 거주 초등학생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펜싱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주열 인천 중구청 펜싱팀 코치를 비롯해 펜싱팀 선수 등 총 7명의 선수단은 이날 참여자들에게 펜싱에 관해 소개하고, 기본자세 훈련, 펜싱 경기 시범 등을 통해 펜싱이라는 스포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했다. 참가 학생들은 어린이용 펜싱 장비를 착용하고, 선수들의 친절하고 세심한 지도하에 직접 일대일 플러레 경기에 참여하는 등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었다. 특히 몸소 체험하고 배워보는 활동을 통해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펜싱’이라는 스포츠에 흥미를 갖게 되는 등 값진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라는 점에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장기철 중구청 펜싱팀 감독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여자 플러레 국제월드컵선수권대회에 부위원장으로 참석해 아쉽게도 이번 교실에 함께하지 못했다. 장기철 감독을 대신해 한주열 코치는 “중구의 꿈나무들에게 펜싱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펜싱이라는 스포츠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펜싱 교실과 같이 구민과 소통하는 창구를 확대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팀으로 거듭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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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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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마음 ‘모아모아’ 우리 아이 ‘보동보동’ 키운 인천 중구맘들올해에도 마음 ‘모아모아’ 우리 아이 ‘보동보동’ 키운 인천 중구맘들 - 인천 중구, 제2회 모아보동 합동 송년회 개최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2024년 태교·육아동아리 참여자들을 만나 출산 정책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6일 오후 제2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모아·보동 합동 송년회’를 개최했다. 중구는 “임신과 출산·육아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 공감·소통 등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지역 임산부들의 목소리를 반영, 지난해부터 태교동아리 ‘모아모아’와 육아동아리 ‘보동보동’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특히 태교, 산전·산후 운동, 육아 교육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신체·정신적 변화에 맞는 임신·육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스트레스·우울증 예방과 심리적 안정 등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로, 올 한해 총 42명의 임산부가 참여해 임신과 육아에 대한 공감·소통 활동을 50회 이상 진행했으며, 참여 만족도가 100%에 달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김정헌 구청장과 참석자들은 동아리 활동 성과를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육아 활동을 기대해보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엄마도 마음 점검’이라는 주제로 「저 산후우울증인 것 같아요」, 「아이는 예쁜데 자꾸 눈물이 나요」의 저자인 양정은 심리상담가의 특별 토크콘서트와 함께, 동아리 활동 사진전, 활동 영상 감상,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년회 참여자들은 “같은 시기에 출산하는 임산부들을 동아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그 자체로 무척 좋았다. 육아 동지들을 만나 낯설고 힘든 육아의 시기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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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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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CJ 피드앤케어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개최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CJ 피드앤케어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개최 -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과 6년째 지속된 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 - 인천시 중구에 소재한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박종실 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난 6일 CJ 피드앤케어(김경호 센터장)와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CJ 피드앤케어는 지난 2019년부터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매년 김장 나눔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6년째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장 김치 400kg과 돼지고기 30kg을 지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장 김치 40박스는 거동이 불편해 식사 배달서비스를 받는 관내 재가 어르신 40세대에 전달됐다. 김장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이 다가오면 항상 김치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고맙고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CJ 피드앤케어 인천공장의 김경호 센터장은 “김장철을 맞아 지역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이 행사는 축산 농가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과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함께한 CJ 피드앤케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활기찬 나눔 문화 확산 등 지역복지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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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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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야경 명소 ‘공항 꽃담길’ 점등으로 영종국제도시를 밝히다새로운 야경 명소 ‘공항 꽃담길’ 점등으로 영종국제도시를 밝히다- 운서동 일원 공항 꽃담길 경관조명 조성‥지난 5일 저녁 점등 행사 개최 -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운서동 일원이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로 거듭났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공항신도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공항 꽃담길 경관조명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운서동을 국제적 도시로서 상징화하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으로, 점등 구간은 영마루공원 앞 육교 등을 포함해 운서동 2818 영종대로 일원 약 1.4km이다. 특히, 운서동의 도시적 특성을 정교하게 담아 디자인된 조형물과 조명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영마루 육교에 ‘이륙하는 비행기’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해 대한민국 관문으로서 운서동을 상징화했다. 또, ‘장미꽃’ 조형물은 ‘운서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꽃을 들어 따뜻하게 환영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운서동의 밤을 화려하게 밝힌 ‘공항 꽃담길’의 야간경관은 앞으로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지역의 상징이 될 전망이다. 한편, 구는 이번 사업을 기념하고자 지난 5일 저녁 앞마루공원에서 ‘공항 꽃담길 경관조명 점등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모여 야경을 즐겼으며, 중구문화재단 재즈 공연팀과 운서동 어린이 댄스팀의 공연이 펼쳐져 더욱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구 신설을 앞둔 만큼, 이번 경관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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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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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건축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인천 중구, 건축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심도 있는 건축위원회 심의를 위한 중구 건축위원회 신규위원 18명 위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 건축문화 발전과 내실 있는 건축심의를 위해 건축 분야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18명을 ‘중구 건축위원회’의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중구 건축위원회’는 건축계획, 구조·해체, 도시경관 등 관내 건축물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는 위원회로, 당연직 공무원 3명과 민간 각 분야 전문가 46명 총 4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신규위원들은 기존 위원의 연임제한 등으로 공석이 된 18명을 대신해 위촉된 것이다. 이를 위해 건축 관련 협회 추천과 공개 모집 등의 절차를 통해 건축사, 교수, 기술사 등 건축 분야 전문가를 신규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4년 12월 1일부터 오는 2026년 11월 30일까지다. 한편,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4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중구 건축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에 참여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의 지역적 특성과 역사성 등을 고려한 특색있고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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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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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교육 현장 소통 행보 나서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교육 현장 소통 행보 나서- 하늘중학교 통학로 교통안전 점검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 교육 현장을 찾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5일 아침 하늘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47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하늘중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보행 지도를 시행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부모들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김정헌 구청장은 학교 일대 통학로를 빠짐없이 돌아보며, 보행 안전 개선을 위해 학교 정문 일원 공지에 적치된 폐기물 등을 정리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을 뵙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만들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통학로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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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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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연말 맞이 이웃사랑 생필품 기탁영종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연말 맞이 이웃사랑 생필품 기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5일 영종지구대(대장 홍만기),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근철)가 중구청을 찾아 화장지·라면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 100박스, 화장지 25개, 젤리 100봉지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종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1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만기 영종지구대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안전협의회와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 관심을 두고,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근철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물품은 기탁자의 온기를 담아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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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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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제’ 운영인천 중구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제’ 운영- 안전신문고(앱, 누리집) 통해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 분야 신고 가능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2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안전신문고’를 통해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누리집, 앱)이다. 이번 집중신고제는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재난·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에 따른 중점 신고 대상 유형은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 크게 총 4가지다. ‘대설’ 분야는 도로 제설 미흡, 제설함 관리 불량, 시설물 붕괴 위험 등이고, ‘한파’ 분야는 인도 결빙, 고드름 낙하, 한파 쉼터 불편 등이다. ‘화재’ 분야는 비상구 물건 적치, 소화 시설 불량, 불법 취사·소각 등이고, ‘축제·행사’ 분야는 인파 밀집 우려, 행사장 시설 파손 등이 해당한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App) 또는 누리집(www.safetyreport.go.kr)의 퀵메뉴(겨울철 집중신고)를 통해 할 수 있다. 조치 결과는 신고자에게 문자 메시지 등으로 안내된다. 중구 관계자는 “인천시에서 중구가 안전 신고율이 매우 높은 만큼, 이번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제 기간에도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라며 “신고한 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하고, 투명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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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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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알레르기질환 한방 의료 서비스’ 전개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알레르기질환 한방 의료 서비스’ 전개- 지역 내 한의원 3곳과 협약해 한방 의료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4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20명(원도심 10명, 영종 10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한방 의료서비스’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비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아동에게 체질과 증상에 따라 맞춤형 한방진료와 한약재(30일 분)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과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특히 춥고 건조해지는 겨울에 맞춰, 관내 협약 한의원(형제한의원, 스카이한방병원, 미소한의원)과 함께 진행했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2013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지역 내 한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방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도 아동들에게 한방진료와 한약재를 지원했으며, 비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증상 완화, 면역력 강화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가 비염으로 고생했으나 한약 비용이 부담돼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한약을 무료로 지원받게 돼 무척 감사하다. 아이의 비염 증상도 나아지고 얼굴이 한결 밝아져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비염·천식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움을 준 협약 한의원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중구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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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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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하늘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하늘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굣길 보행 지도 및 통학로 교통안전 점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일 아침 하늘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어린이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꾸준히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이날 46번째를 맞이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하늘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보행자 안전 확보 등 교통안전을 위한 계도·홍보활동을 펼치고, 등굣길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구청장은 등굣길 일대를 빠짐없이 둘러보며 어린이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어린이 승하차 구역(드롭존)에 대한 안전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초등학교 주변 등을 중심으로 관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와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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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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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힘없이 달린다! 용유~마시안 신(新) 도로 시대 열렸다막힘없이 달린다! 용유~마시안 신(新) 도로 시대 열렸다- 인천 중구, 용유로-마시안 해변 간 도로개설공사 완료 - 올해 12월 ‘용유로~마시안 해변 간 도로’가 본격 개통됨에 따라, 용유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가 한층 더 증진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용유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용유로~마시안 해변 간 도로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공사는 덕교동 51-13 일원부터 덕교동 662-61 일원까지 연장 681m, 폭 10m 규모의 왕복 2차선 도로를 새로 개설해 ‘용유로’와 ‘마시란로’를 잇는 사업이다. 더불어 보도를 함께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도 크게 강화했다. 이를 위해 구비 34억여 원 등 총 7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고, 지난해 5월 첫 삽을 떠 올해 12월 본격적인 개통을 맞이하게 됐다. 이 일대는 마시안 해변을 중심으로 카페·음식점이 다수 소재해 휴가철이나 주말이면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도로 개통 전에는 관광객 차량이 비좁은 마을 도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체증이 극심했고, 밀려드는 차량으로 지역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거나 안전사고에 노출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곤 했다. 구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마시안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극심했던 교통체증도 상당 부분 해소해 주민·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용유지역은 2014년 경제자유구역 해제 이후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뎠던 만큼, 이번 도로 개통은 단순한 교통망 확충 차원을 넘어 지역발전의 새로운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는 무엇보다 영종구 신설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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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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