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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인천 중구, 2024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내달 말까지 공공일자리나누미,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사업 3개분야 참여자 모집-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관내 저소득층 실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2024년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사업의 모집 분야는 ‘공공일자리나누미’ 등 3가지로,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공공일자리나누미 사업은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 능력자 중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중구 구민이다. 단, 가구원별 월 세전 소득합산액이 ▲1인 가구는 133만7,067원, ▲2인 가구는 220만9,565원, ▲3인 가구는 282만8,794원, ▲4인 가구는 343만7,948원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참여 희망 구민은 오는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서류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 최종 선정 시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5개월간 사업장에 배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공공일자리나누미’는 중구청 각 부서에서 환경개선사업(청소), 시설물 관리, 업무 보조 등에 참여하고,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일자리발굴단, 상생가맹점 전환 홍보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끝으로 ‘공공근로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보조업무(급식 보조) 등이 주 업무다. 중구 관계자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근로 능력 향상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760-6920/69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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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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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김미경과 함께한 인천 중구의 올해 첫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 성료김지선·김미경과 함께한 인천 중구의 올해 첫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 성료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4~25일 양일간 개그우먼 김지선, 인기 강사 김미경 씨와 함께하는 올해 첫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는 다양한 명사들의 특강으로 지역 문화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들에게 심신 힐링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인천 중구가 추진하는 명품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12회차 진행됐다. 24일에는 한중문화관에서 개그우먼 김지선 씨가 ‘자기관리를 잘하는 슈퍼맘, 김지선의 행복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25일에는 하늘문화센터에서 인기 강사 김미경 씨가 ‘소통은 최고의 관계 자본이다’에 대해 강연을 선보였다. 특히 강사들은 일과 육아의 균형, 자기관리 방법, 소통 노하우와 관계 자본 형성 등 평소 구민들이 고민할만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실제로 이틀간 600여 명이 참석해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이번 강연으로 더 나은 삶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인문학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고품질의 강연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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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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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소무의도서 재능기부 활동 전개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소무의도서 재능기부 활동 전개 - 소무의도 주민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소무의도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미용업에 종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미용 시설이 없고 교통 취약지구에 거주하는 소무의도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커트, 염색, 파마)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중구센터는 2022년부터 격월로 소무의도를 방문해 머리 손질을 위해 시내까지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주민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헤어디자이너로 이번 활동에 참여한 현은정 봉사자는 “나의 재능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일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됐다.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된다면 더 다양한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리가 불편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거동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은 “이제는 건강이 좋지 않아 시내까지 머리를 하러 가는 게 힘들었다. 이렇게 잊지 않고 매번 찾아 주는 중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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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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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카네이션 브로치’전달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카네이션 브로치’전달- 어버이날 맞이 이든공예봉사단 재능기부 활동 진행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을 지난 23일 중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센터 직속봉사단인 ‘이든공예봉사단’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4월 한 달 동안 봉사단 회원 14명이 리본 재단부터 완성품 검수 과정까지 카네이션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이든공예봉사단 유양숙 회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카네이션을 통해 더욱 뜻깊은 어버이날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매년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전달해‘효’의 의미와 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라며 “센터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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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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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상가번영회·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 2024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차이나타운 상가번영회·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 2024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 인천 중구 개항동 차이나타운 상가번영회(회장 이현대),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회장 문철희)는 지난 23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 이번 특별회비는 따뜻한 나눔 문화 전파를 위해 차이나타운 상가번영회와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특히 이들은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차이나타운 상가번영회 이현대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이웃들에게 적십자회비가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차이나타운 상인 및 주변 분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올바른 기부문화와 더불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 문철희 회장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통해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금 동장은 “함께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앞장선 상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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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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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질병 어르신 대상 ‘건강 보따리’ 추진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질병 어르신 대상 ‘건강 보따리’ 추진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형수, 함혜경)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층 가운데 질병 어르신 48가구에 건강용품(허리 보호대, 약 달력, 파스)을 지원하는 ‘건강 보따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질병 어르신들이 평소에도 건강이 좋지 않으나 조금이나마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부분이 보완될 수 있도록 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허리 보호대, 파스, 약(藥) 달력을 한 세트로 구성한 후, 지난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물품을 포장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도 확인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건강이 안 좋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보고 안부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에 전달된 건강용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건강용품을 전달한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라며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살피는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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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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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있는 행복, 건강한 일상’ 사업 추진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있는 행복, 건강한 일상’ 사업 추진 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연숙, 김현기)는 중구형 통합돌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맛있는 행복, 건강한 일상’ 사업을 지난 2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돌봄위기가구 발굴 및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중구형 통합돌봄’ 사업을 공모했고,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맛있는 행복, 건강한 일상’을 응모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저소득 가구가 평소에 구매하기 어려운 고급 식재료와 제철 과일을 이용한 고급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0가구를 방문, 도시락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친밀감을 형성해 주변의 돌봄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현기 민간위원장은 “가구 방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해 직접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도시락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음식이 무척 고급스럽고 맛있다”라며 “물가가 많이 올라 과일 하나 고기 한 점 사 먹기가 겁났는데, 이렇게 귀한 음식들을 대접받으니, 마치 생일상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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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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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여성친화도시 실현 정책 파트너’ 제2기 구민참여단 모집인천 중구, ‘여성친화도시 실현 정책 파트너’ 제2기 구민참여단 모집-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신청·접수 - ‘구민과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으로 활동할 단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인천 중구가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구성·운영하는 일종의 정책 소통·창구다. 단원들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방향 및 제도 개선 사항 제안, ▲지역의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 모니터링 및 개선 의견 제시,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 등 정책 파트너 역할을 하게 된다. 제2기 구민참여단은 중구에 주소를 두고 여성친화도시의 조성과 발전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청서를 작성 후,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중구 여성보육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5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라며 “구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중구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중구는 ‘다 함께 행복한 여(與) 행(幸) 도시 중구’라는 비전 아래,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구민 모두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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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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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청소년 위한 새로운 소통·문화 공간 ‘쉼표’ 율목동에 개소인천 중구 청소년 위한 새로운 소통·문화 공간 ‘쉼표’ 율목동에 개소 율목 커뮤니티센터 4층에 개소. 휴식·소통·여가 공간 제공, 특성화 프로그램 등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4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인프라 「중구 청소년 자유공간 ‘쉼표’」가 율목동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중구 청소년 자유공간 ‘쉼표’」는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산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새로이 마련한 청소년 전용 소통·문화 공간이다 이를 위해 총 1억2,200만 원을 투입, 율목 커뮤니티센터(인천 중구 율목로 36) 4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195.66㎡(약 58명) 규모의 ‘쉼표’를 조성했다. 구체적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독서와 휴식,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어울림터’ ▲음악 연주 등 창작·표현 전용 공간인 ‘채움터’ ▲학습·교육용 공간인 ‘배움터’ ▲소통 공간인 ‘공용홀’ 등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휴식·소통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문화예술·4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개소 첫해인 올해는 통기타 프로그램, 미술 프로그램, 로봇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평일(화~금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프로그램 참가비 별도). 궁금한 사항은 전화(☎032-850-143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개소식은 지난 24일 오후 ‘쉼표’가 자리 잡은 율목 커뮤니티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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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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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으로 떠나는 7080 레트로 여행 ‘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古go)축제’ 개최인천으로 떠나는 7080 레트로 여행 ‘자유공원 동인천 고고(古go)축제’ 개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자유공원 및 동인천 삼치거리 일대에서 열려 - 최근 과거의 젊음과 낭만을 즐기는 ‘레트로(Retro)’가 대세 문화로 떠오른 가운데, 1970~80년대로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인천 중구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자유공원 및 동인천 삼치거리 일대에서 ‘2024 자유공원 동인천 고고(古go)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축제는 과거 ‘인천의 명동’이라 불렸던 동인천역 등 원도심 일대의 매력을 물씬 느껴보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마칭밴드가 리드하는 ‘레트로 퍼레이드’와 추억의 디제이(DJ)와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자유음악다방’,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추억 놀이터’,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특집 공개방송 ‘자유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옛 추억으로 이끌 예정이다. 특히, 5월 11일 저녁 7시부터 자유공원에서 진행되는 특집 공개방송에서는 사랑과 평화, 백영규, 임백천, 민해경, 박남정, 변진섭 등 7080세대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선물한다. 이와 더불어 7080 학창 시절 동인천 일대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할 수 있도록 행사장 경관을 조성함은 물론, 옛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아트월 전시로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무는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고교 동문과 재학생들이 서로 만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 등도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또, 가족 단위 관람객 대상 이벤트, 교복 의상체험, 아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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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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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차이나타운점, 짜장면 밀키트로 따뜻한 식사 지원연경 차이나타운점, 짜장면 밀키트로 따뜻한 식사 지원 연경 차이나타운점이 인천 중구 개항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자사 짜장면 밀키트 100개를 지원했다. 차이나타운에 본점을 두고 있는 연경은 지역사회의 양분으로 식당을 운영하면서 본인이 가장 잘하는 방식인 음식으로 개항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부를 처음 시작해 2013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군유 연경 대표는 “작은 음식이 누군가에게는 큰 행복으로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기부한 짜장면은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될 것”이라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면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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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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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새마을단체, 동네 환경정비 자발적 참여신포동 새마을단체, 동네 환경정비 자발적 참여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을 위한 취약지역 환경정비 추진 - 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신포동 새마을협의회 김관섭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새마을부녀회 송미숙 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 동장과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개 조로 구역을 나눠 신포로35번길 감나무길, 옹진군 선거관리위원회 인근, 답동사거리부터 신포사거리로 이어지는 주변 지역의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치우고, 화단 잡초와 초화 잔재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벌였다. 특히, 옹진군 선거관리위원회 인근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의 잡초와 초화 잔재물을 제거함으로써, 5월 초화 식재(주민참여예산 사업)를 위한 화단 정비작업을 마무리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을 위해 바쁜 일상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한 신포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신포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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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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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 운영인천 중구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 운영 인천 중구보건소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오는 11월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은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목적을 둔 프로그램이다. 직접 보건소 담당 인력이 매달 1회씩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 측정 및 결과 개별 상담, 교육자료 배포, 홍보 배너 전시, 복지서비스 필요 대상자 동(洞) 행정복지센터 연계 등을 진행한다. 지난 3월 율목동 월남촌 사랑마을 사랑방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을 운영한 데 이어, 이번 달에는 지난 23일 개항동 중구농협 하인천지점에서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혈압·혈당 체크로 조기 발견·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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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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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쓰레기 무단투기, 이제는 멈춰야!” 민관합동 환경캠페인 추진인천 중구 “쓰레기 무단투기, 이제는 멈춰야!” 민관합동 환경캠페인 추진- 자연대로 민관합동 청소, 구읍뱃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실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영종국제도시 일원에서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환경캠페인을 지난 20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0일에는 자연대로(허브주유소~중촌교차로 구간) 일원에서 영종봉사단 자원봉사자, 중구청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인도변 낙엽 수거, 토사 정리 등 합동 대청소 활동을 벌였다. 이어 23일에는 김정헌 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구청 소속 공무원, 환경공무관, 영종2동 지역주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약 150명이 모인 가운데 ‘구읍뱃터 무단투기 근절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기존 민관합동 대청소와 달리, 2개 구역으로 나눠 청소 활동과 홍보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병행하는 데 주력했다. 한 구역은 구읍뱃터 상가를 대상으로 조개껍데기,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방법 안내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홍보활동에 집중했고, 나머지 한 개 구역은 구읍뱃터 산책로 일대 무단투기 폐기물 수거를 담당했다. 구는 이번 환경캠페인을 시작으로 폐기물 배출요령 적극 홍보가 필요한 지역과 환경 정화 활동이 필요한 지역을 파악, 수시로 주민 대상 홍보활동과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영종·용유 상습 무단투기 발생 지역에 고정식 CCTV를 추가 설치해 단속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환경캠페인에 대해 민관이 다 같이 합심해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영종국제도시가 그 명성과 위상에 걸맞은 깨끗하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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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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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바리스타들의 인생 2막 열 ‘실버카페 하늘마루 2호점’ 개점어르신 바리스타들의 인생 2막 열 ‘실버카페 하늘마루 2호점’ 개점인천 중구,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서 개소식 개최 - 인천 중구지역 어르신 바리스타들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실버카페 하늘마루 2호점’이 인천국제공항에 문을 열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실버카페 하늘마루 2호점 개소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금동일 ㈜아워홈 총괄대표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실버카페’는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에 대응,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어르신들 스스로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현재 중구 관내 실버카페는 이번 하늘마루 2호점을 포함, 월미전망대 ‘달빛마루’,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하늘마루 1호점’이 운영 중이며, 총 55명의 어르신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이중 하늘마루 2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일반동 5층에 34㎡(약 10평) 규모로 문을 열었으며, 14명의 어르신이 근무하게 된다. 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카페를 개소하기까지 협조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삶의 여유를 잠시라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바탕으로 더 전문적이고 실속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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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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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돕는 새로운 인프라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돕는 새로운 인프라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23일 개소식.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지원할 체계적 프로그램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 지역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진로 탐색을 도울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가 중구청소년수련관(송산로 52) 내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중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더욱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새롭게 마련한 인프라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인천시교육청과 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중구-중구시설관리공단 간 위수탁계약 체결, 인력 준비 등 관련 절차를 모두 마무리해 이번에 문을 열게 됐다. 이곳에서는 진로(직업) 체험처 발굴·관리, 진로 체험 활동가 운영,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학생-학부모-교사-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개소 첫해인 올해는 공항·항공, 항만·물류, 호텔·관광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생 멘토단, 학부모 코치단을 활용해 체계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진로 정보 접근성 향상을 도울 ‘진로 축제 한마당’과 더불어, 체육산업·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스포츠 직종 체험’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에 본격 시행될 ‘고교학점제’ 운영과 관련, 학생들의 진로 학업 설계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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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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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아차사고(Near Miss) 신고 운영」 제도 도입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아차사고(Near Miss) 신고 운영」 제도 도입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근로자 안전 보호 조치 강화를 위해 ‘아차사고(Near Miss) 신고 운영’제도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차사고(Near Miss) 신고 운영’제도는 작업자의 부주의나 현장 설비 등으로 사고가 일어날 뻔했으나 사고로 이어지지 않는 크고 작은 산업 재해 사고의 전조증상을 신고하는 제도이다. 절차로는 ①위험 사항 발견·신고 → ②현장 조사 및 개선 대책 수립 → ③개선 대책 실행추진 → ④안전 개선 대책 실행 확인 → ⑤아차사고 사후관리(DB 구축)로 운영된다. 공단은 기존 「고위험 안전 작업 허가제」, 「작업 중지 요청제(Safety-Call)」, 「안전 서약서」, 「안전 주의보 발령」 등을 운영 중이며, 이번 「아차사고(Near Miss) 신고 운영」을 추가 도입해 총 5가지 특화 제도를 갖추게 됐다. 이는 2023년 안전사고(발생일 기준)를 전년 대비 약 44%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근로자 안전 보호 조치는 행정안전부 안전 관리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계획됐으며 근로자의 단독 작업, 보호구 미지급, 안전교육 미실시, 유해·위험물질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이 이뤄지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아차사고 신고제와 같은 자발적인 안전보건 활동이 중대산업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 신고된 유해·위험 요인을 적극 개선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양한 근로자 안전 보호 조치 제도가 산업 및 중대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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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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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전 직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전 직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18일 공단 본부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나은숙 함성 에듀케이션 대표(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함께 즐거운 성(性)’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 상황에 대한 사례학습과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해진 범죄유형과 예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단은 기관장을 포함한 관리자 대상 맞춤형 예방 교육을 별도로 실시해 폭력 예방에 대한 관리자들의 책임감을 강화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고위직들의 인식 개선에 힘써왔다. 공단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해 왔고, 장애인식개선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근로자가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의 실시를 위해 노력해왔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성원 모두 폭력 예방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길 바란다. 4대 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성 비위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노력으로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일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제공일자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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