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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 미래산업추진단, 인천 중구에 강화쌀 500kg 기탁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일 인천테크노파크 미래산업추진단(단장 한재길)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강화쌀 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인천 중구에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했다. 한재길 단장은 “행정 구역을 나누지 않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모든 시민에게 골고루 나눔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중구에 처음 기탁하게 됐다”라며 “이런 취지로 기부 물품도 강화쌀로 정했다. 첫 인연을 맺은 만큼 앞으로 중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원도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특별히 관심을 가져준 데 매우 감사하다”라며 “품질 좋은 쌀을 후원받을 이들이 경제적 도움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통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강화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중구 원도심 지역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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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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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생활안전 정책 발전 소통 행보‥동 자율방범대장들과 간담회- 신포동 일원서 개최‥자율방범대 관련 주요 현안 의견 수렴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 생활안전의 첨병인 관내 자율방범대장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일 신포동 일원에서 자율방범대의 폭넓은 지원을 위해‘동(洞) 자율방범대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도 참석, 구청장 공약사항(자율방범대 등 생활안전단체 지원 확대)이행과 자율방범대 설치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예산지원 안내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과 동(洞) 자율방범대장들은 ‘자율방범대 사무실 이전 요청’,‘유류비 지급 절차 완화’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중구 생활안전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동(洞) 자율방범대장들을 만나 자율방범대의 주요 현안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자율방범대장들과 함께 안전한 중구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대화하고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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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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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가정에서 쓰고 남은 의약품’ 수거함 대폭 확대“집에서 쓰고 남은 의약품, 가까운 약국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 버리세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가정에서 쓰고 남은 의약품’ 수거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그간 구는 관공서 외에 일부 동네약국(약 10여 곳)에서만 가정에서 쓰고 남은 의약품을 수거해왔다. 올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약물 오·남용 문제나 약물 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수거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운영되는 곳은 ▲중구청(제1청, 제2청) 민원실, ▲11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구 보건소(보건지소 포함), ▲관내 모든 동네약국(68개소)이다. 구는 이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중·동구약사회, 구청 관련 부서와 소통하며 폐의약품 수거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해왔다. 또 관내 모든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용 봉투를 배포했다. 특히 영종1동·운서동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외부에 수거함을 비치, 퇴근 후나 공휴일 등 편한 시간에 언제든지 가정에서 쓰고 남은 의약품을 버릴 수 있다. 가정에서 쓰다 남은 의약품을 버릴 때는 종이상자·유리병 등 재활용품은 분리 배출하되, 약은 포장된 상태여야 한다. 가루약·물약·연고 등은 약물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뚜껑을 꼭 닫아 배출하면 된다. 이렇게 배출된 폐의약품에 대해서는 생활사업계용 폐기물 봉투에 모아 구청 지정업체에서 수거하고, 소각장에서 소각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한숙 중구 보건소장은 “유효기간 경과,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 이름도 모르는 약을 잘못 복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라며 “조제 받은 약은 모두 복용하고, 부득이하게 복용이 어려울 때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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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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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 광장 화장실, 범용(유니버설) 디자인 적용해 안전·편의↑-인천 중구, 자유공원 광장 화장실 이용환경 개선사업 완료 - 한국 최초의 근대식 공원 ‘인천 자유공원’ 내의 공중화장실이 ‘범용 디자인(유니버설 디자인, Universal design)’을 적용, 남녀노소 장애 여부 등 상관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탈바꿈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2월 ‘자유공원 광장 화장실 이용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설 노후에 따른 개선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공공화장실 내 각종 범죄 예방 등 공공시설에 대한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실제로 지난 1996년 조성된 자유공원 광장 화장실은 세워진 지 30년이 다 돼 악취·습기 등 민원이 지속 발생해왔고, 더욱이 공원 중앙부에 위치해 이용객이 많은 시설이다. 특히 자유공원은 ‘최초’라는 역사성과 상징성은 물론, 주변에 차이나타운, 개항장, 신포시장 등의 명소들이 많아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만큼, 더 나은 공원 이용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이번 사업의 의도다. 이를 위해 구 주민참여예산 5억 원, 시비 2억 5,000만 원 등 총 7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사업을 추진했다. 무엇보다 이번 사업은 ‘범용 디자인(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성별, 나이, 국적, 신체조건, 장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을 뜻한다. 먼저 내외국인 누구나 화장실임을 쉽게 알 수 있는 ‘대형 그림문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시각장애인들이 화장실 내부구조와 설비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촉지도식 표지판’을 세웠다. 또한 화장실 내부에 높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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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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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동 동화마을에 아이들의 새로운 친구 대장소나무가 나타났다!”- 인천 중구, 어린이 등 가족단위 관광객 위한 놀이·휴식 공간 ‘대장소나무의 집’ 조성 - 인천 중구 원도심의 대표 관광 명소 ‘송월동 동화마을’. 이곳에 대형 소나무 조형물과 놀이기구 등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져 이목을 끌고 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아이들을 위한 대표적 관광지인 송월동 동화마을에 ‘대장소나무의 집’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대장소나무의 집’은 민선 8기 중구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송월동 동화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화마을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자 새로이 조성한 놀이공간이다. 획일적인 모습의 기존 놀이터와는 달리, 동화마을을 대표하는 ‘대장소나무’라는 콘셉트와 디자인에 맞게, 아이들은 뛰놀며 체험하고, 부모들은 휴식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신공법으로 나무 질감을 표현해 실감 나는 놀이 환경을 만들었다. 대장소나무에 올라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자이언트 슬라이드’, 동화 속 타잔이 돼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미니 짚라인’ 등의 놀이기구를 조성했다. 또,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규정을 준수, 추락 방지 네트 등을 설치하고 바닥에는 탄성포장을 적용하는 등 아이들이 시설을 즐기며 다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실제로 전문기관(한국어린이안전연구원)의 안전 인증도 받았다. 또한 놀이기구 건너편에는 벤치, 그늘막을 설치해 부모들이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며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구는 이번 ‘대장소나무의 집’ 외에도 ‘코스튬 페스티벌 개최’, ‘트릭아트 스토리 실감콘텐츠 체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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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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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선언문 선포식 개최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달 29일 공단 본부 강당에서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원문희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내 인권침해 예방 및 인권 존중 문화 정착을 골자로 하는 인권경영 선언문을 낭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원들은 인권 보호를 위한 국내외 규범을 준수하고,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해 성별, 나이, 장애, 종교, 인종, 정치적 성향 등의 이유로 어떠한 차별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공단 인권경영 선언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 존중 △국내외 인권기준 및 규범 존중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강제노동 금지 △이해관계자 인권 존중 △갑질 금지 △안전 확보 △환경보호 △경영정보 투명 공개 △인권침해 사전 예방 및 구제를 위한 노력의 총 11개 분야 내용을 담고 있다. 공단 이사장은 “인권경영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는 이슈”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상호 존중의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인권·윤리경영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인권 영향평가 추진,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갑질 진단 등 공단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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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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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지역을 잇는 인천중구문화재단, 결과공유회 열어- 지역문화사업 통합 결과공유회 ‘지역문화 브리지(Bridge)’ 성과 공유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한중문화관 1층 고유섭홀(갤러리)에서 2023년 지역문화사업 통합 결과공유회 ‘지역문화 브리지(Bridge)’를 개최한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지역문화사업(생활문화, 문화예술교육, 예술활동지원, 문화다양성 등)의 추진 과정과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참여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교류하는 전시·커뮤니티 행사다. 특히 올해 지역문화 사업 중 일부를 체험해볼 수 있는 커뮤니티 데이 프로그램 ‘자기 돌봄 워크숍, 자기표현 워크숍’이 함께 열린다. 구체적으로 7일에는 2회차로 나눠 문화재단 및 유관기관 등 감정 노동 직원들을 위한 자기 돌봄 워크숍이 진행된다. 또한 9일에는 연간 사업 참여자와 지역 주민 등 모두가 함께하는 통합 결과공유회 공식행사가 열린다. 이어 10일에는 지역 아동・청소년의 자유로운 감정 표현을 끌어내고자 자기표현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무척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에 다양한 지역문화사업이 많아져, 문화예술로 행복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i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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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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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전기밥솥’ 나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후원하는 운서동 어르신 복지사업 추진 -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 김영성)는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 노인 부부 가구 15세대에 500만 원 상당의 전기밥솥을 지원했다. 한파에도 불구하고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많은 위원이 참여,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으며, 전기밥솥을 받은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해 겨울에는 외출하기 힘든데, 이렇게 집으로 직접 가져다줘 매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이번 전기밥솥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밥을 먹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번 전기밥솥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도가 올라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서동 어르신 복지사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후원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연말까지 경로잔치, 김장김치 지원, 전기밥솥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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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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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새마을부녀회, 겨울철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개최- “이웃에게 사랑을, 이웃에게 온정을” - 인천시 중구 연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소연)는 지난 1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정희)에서 정성 가득한 ‘겨울철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연안동 새마을부녀회 16명이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다듬어 만든 불고기와 오징어젓갈을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추운 겨울날 안부를 확인했다. 최소연 연안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밑반찬을 만들기에는 힘이 들었지만, 맛있게 밑반찬을 먹을 이웃을 생각하면서 봉사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감을 덜 수 있도록 지속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중구 연안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전하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다. 정성을 가득 담은 사랑의 밑반찬이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가는 적극·나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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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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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 신포국제시장 내 수선골목 환경정비-신포동 주민들의 장기 숙원 해결- 인천 중구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최근 신포국제시장 내 수선골목 건물에 방치돼 있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사업은 총사업비 400만 원으로, 2023년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공모사업비 300만 원과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 회비 100만 원으로 추진됐다. 폐기물처리 업체와 자생단체연합회 회원들은 3일 동안 건물 2층과 3층 및 옥상에 방치된 생활폐기물 13톤 가량을 수집·운반 처리했다. 건물에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을 처리함으로써, 쓰레기 악취와 벌레 등으로 불편을 겪었던 건물 내 거주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김관섭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 회장은 “주민 숙원인 이번 환경정비사업에 도움을 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와 마을을 위해 회비를 쾌척한 자생단체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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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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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인천종합어시장에서 겨울철 수산물로 풍성한 식탁 준비하세요!”- 12월 4일~10일 올해 마지막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최대 2만 원 환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인천종합어시장(인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에서 올해 마지막‘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인천종합어시장’ 내 약 300개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해당 영수증을 환급창구에 제출하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40%(1인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국내산 수산물을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을, 2만5,000원 이상 5만 원 미만 구매하면 1만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단, 온누리상품권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계기로, 맛 좋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즐기길 바란다”라며 “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구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열린 환급행사는 준비된 상품권이 행사 5일 만에 모두 소진되는 등 인천종합어시장을 찾은 많은 소비자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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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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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열린관광지, 누구나 바다를 느끼고 즐겨요”- 인천 중구, 올해 7~11월 관광 약자 대상 해양체험 프로그램 성공리 마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관광 약자 대상 ‘열린관광지 누구나 해양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관내의 다양한 해양분야 열린 관광지 인프라를 활용, 평소 관광지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등 관광 약자에게 다양한 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등을 지원받아 하나개 해수욕장 등 관내 대표 관광지를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총 2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애인복지관 등 관련 기관·단체 대상 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9개 단체 215명의 관광 약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 해양 관광을 즐겼다. 하나개 해수욕장 포내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 체험을 진행하고, 연안부두 팔미도 유람선에서 선상 유람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구의 ‘무장애 관광 인프라’ 확충 노력이 빛을 발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구는 하나개 해수욕장 내에 ‘수상 휠체어’를 구비하고, 연안부두 팔미도 유람선에 ‘휠체어 이동 경사로’와 ‘휠체어 고정장치’를 설치해 관광 약자들이 활동 제약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힘썼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무장애 관광에 대한 인식이 좀 더 개선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인천 내 열린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관광복지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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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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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국정평가 정량지표’ 목표 달성 막바지 총력전‥ 최종보고회 개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23년 실적) 국정시책 합동평가 대비 ‘정량지표 목표달성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각균 부구청장이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지표담당 팀장 1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대상 67개의 정량지표 중 11월 현재 기준 목표 미달성인 지표의 개선방안과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각균 부구청장은 “연말까지 남은 한 달, 담당 부서의 정량지표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믿는다”라며 “2024년도 국정시책 연계 군·구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의 시·도(군·구 실적 포함)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의 주요시책 등의 수행 결과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중구는 ‘정량지표 목표달성 챌린지(총괄부서인 기획예산실과 지표별 담당자의 달성률 향상 방안 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별 보고회를 실시하며 하반기 정량지표 집중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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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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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하늘체육공원에 청소년 문화공간 ‘꿈틀꿈틀’ 조성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하늘체육공원 구령대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열린 공간 ‘꿈틀꿈틀’로 재탄생시켰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꿈틀꿈틀’이라는 명칭은 ‘꿈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창의적인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부지를 추가 확보하거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수고가 필요 없이, 그간 사용 빈도가 다소 낮았던 구령대를 재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구령대 상부 바닥은 탄성포장을 하고, 내부에 거울을 설치했다. 또, 하부공간엔 데크무대를 조성했다. 지역 청소년들이 춤을 연습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장소로 만든 것이다. 이 밖에도 새로운 공간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령대 난간을 교체하고, 주변 산책로에 장미 2,250본을 심어 청소년은 물론,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에 조성된 청소년문화공간을 많은 청소년이 이용해주길 바란다”라며 “끼를 춤으로 발산하고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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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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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신설‥내년부터 월 5만 원 지급내년부터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는 월 5만 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2024년부터 이 같은 내용의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참전유공자와 유족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들을 예우하고자 도입된 정책이다. 특히 그동안 단순 참전 자격을 가진 참전유공자가 사망하면 보훈 자격 등이 승계되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던 참전유공자 배우자를 지원함으로써, 생활 안정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앞서 구는 지난 11월 「인천광역시 중구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배우자 수당 지급 조항’을 신설함으로써,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지급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 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참전유공자의 사망 당시의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배우자다. 다만 다른 보훈 명예 수당을 받는 대상자는 중복 지급이 되지 않는다. 수당 신청은 오는 12월 18일부터 시작된다. 신청서, 참전유공자 확인원, 혼인관계증명서 등의 증빙서류와 통장 사본을 갖춰 해당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당 지급은 신청한 날이 속한 달부터 지급된다. 단, 12월 신청자에 한해 다음 달인 1월부터 지급이 이뤄진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사망 후 홀로 남은 배우자분들을 위해 배우자수당을 신설해 조금이나 그 희생에 보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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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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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재능 나눔 활성화 위한 ‘페이스페인팅 봉사단’ 보수교육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11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페이스페인팅 봉사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페이스페인팅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분할 물감을 활용한 그림 기법 습득’을 목표로 진행됐다. 페이스페인팅 봉사단은 총 5회 10시간의 교육을 수료하며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페이스페인팅 봉사단은 2018년 회화에 재능이 있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양성 교육 과정을 거쳐 발대한 봉사단이다. 특히 ▲송월동 동화마을축제 ▲차이나는 골목축제 ▲인천중구사회복지박람회 ▲개항장 어린이축제 등 매년 지역 내 행사나 축제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장동숙 봉사자는 “분할 물감을 사용해 봉사활동 현장에서 더욱 화려하고 예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 내가 가진 재능으로 어린이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 설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재능 나눔 활성화와 지역 축제 지원을 위해 보수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센터 소속 전문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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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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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영웅 ‘관우’는 어떻게 신(神)이 됐나, 인천 차이나타운서 특별전시- 내년 4월까지 짜장면박물관서 화교의 믿음이자 문화, 정신적 지주 ‘관우’ 주제로 전시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올해 11월 28일(화)부터 내년 4월 30일(화)까지 짜장면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관우, 차이나타운을 지키다을 개최한다. 삼국지(三國志)의 인기 인물이자 숭배의 대상이 된 ‘관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 인천시립박물관, 인천화교협회 등이 보유한 자료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인천 차이나타운 거리, 중국요리집, 전시관 등 곳곳에 관우상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지의 영웅 관우는 어떻게 신이 되었을까? 탐방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인천 화교의 삶에서 관우가 갖는 의미, 우리의 이웃 화교 문화를 또 다른 시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게 될 전망이다. 1부에서는 인천 화교 사회에서 마을·단체·상인·일반인 등 숭배주최에 따라 바뀌는 관우의 의미와 모습을, 2부에서는 한국에서의 관우 숭배를, 3부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관우는 어떤 의미로 남아 있는지를 다루게 된다. 전시를 준비한 인천중구문화재단 학예연구사는 “많은 분이 전시 관람을 통해 전쟁의 신이자 충절과 의리의 상징, 재복신, 직업신, 의약신, 수호신으로 숭배되는 관우의 복(福)을 받아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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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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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지사협, ‘스마일 배달부’ 큰 호응 속 마무리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지호)는 올해 7월부터 매주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 방문해 제철 과일, 영양식 등 식료품을 전달하는‘스마일 배달부’특화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스마일 배달부가 돼 제철 과일은 물론, 말벗 서비스 등의 정서 지원도 제공해 어르신들의 행복감을 증진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도 힘썼다. 또한,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경로당 어르신들 간의 상호작용과 소통을 촉진했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 김지호 민간위원장은 “배달부로 변신한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과의 친근한 대화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때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을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미 공공위원장은 “큰 호응 속 사업이 무사히 끝날 수 있었던 것은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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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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