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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선택 아닌 필수” 인천 중구,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 성료“탄소중립, 선택 아닌 필수” 인천 중구,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 성료소등 행사, 전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유엔(UN)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인 ‘제4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아 소등행사, 전시, 이벤트.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등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유엔(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제정된 최초의 유엔(UN) 기념일이자 대한민국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행사는 ‘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Clean Air)’을 주제로 맑고 청정한 하늘을 위한 구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유엔환경계획이 ‘대기오염 극복을 위해 국제사회의 견고한 공조, 투자 확대 및 모두의 책임 공유가 필요하다’라는 의미를 담아 정한 올해 공식 주제다. 구는 먼저 지난 7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에 동참,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기후변화 사진 전시, 생활환경 퀴즈 이벤트,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비눗방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사업장 청소주간 운영’, ‘구민 대상 소등 행사 참여 온라인 캠페인’ 등을 추진해 환경오염에 대한 중요성과 기후변화에 관한 관심을 높였다. 특히 지난 7일 오후 9시부터 10분간 진행된 소등 행사에는 인천 중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주요 공공기관이 동참해 ‘푸른 하늘의 날’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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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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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복지 플러스 건강 프로그램 어르신들 호응「영종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복지 플러스 건강 프로그램 어르신들 호응 인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성옥)는 지난 6일 관내 금산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 치매 예방 교육, 기초 건강 체크 등의 내용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영종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관내 경로당 14곳, 아파트 관리사무소 5곳을 찾아 복지제도 안내, 복지 상담, 건강 체크 프로그램 등을 하는 사업이다. 올해 2월부터 시작해 경로당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금산경로당에서는 복지제도에 대한 상담과 혈압·혈당 체크를 통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치매 예방 인지 훈련으로 공예 활동을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이런 기회를 통해 복지정보도 얻고 주변 이웃과 함께 건강도 체크해 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백성옥 영종동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복지 욕구를 긴밀히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전통적인 복지 행정을 벗어나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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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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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 위탁운영 법인 공개모집인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 위탁운영 법인 공개모집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공감복지센터’를 위탁 운영할 법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종합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단, 법인 정관상 종합복지 사업에 관련된 목적사업 또는 주요 사업 내용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법인 주사무소의 지역 제한은 없다. 운영 희망 법인 등은 8일부터 22일까지 필요 서류를 갖춰 인천 중구청 복지지원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중구청 누리집(www.icjg.go.kr) 고시공고 또는 복지넷(www.bokji.net) 입찰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는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적격성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관계 조성 ▲운영 의지를 종합 심사해 선정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추고 있는 탁월한 법인을 선정해 구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사항은 인천 중구청 복지지원과(032-760-69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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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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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학기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인천 중구, 개학기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목적, 오는 11일부터 3주간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이를 위해 특별정비반을 편성, 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불법 유동 광고물(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등)을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 출입문에서 300m 이내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 200m 이내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점 정비구역’으로 선정,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풍선간판) 등과 선정적인 유해 전단, 명함 등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개학을 맞아 통학로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하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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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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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교육 현장 본격 소통 행보김정헌 중구청장,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교육 현장 본격 소통 행보- 영종중 통학로에서 개학기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7일 영종중학교 정문 앞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종국제도시 내에서 19번째로 실시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을 홍보함으로써 통학로 교통안전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중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등 15명과 함께 등굣길 보행 지도를 벌이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님들을 자주 찾아뵐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통학로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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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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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이 아닌 차이” 인천 중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차별이 아닌 차이” 인천 중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차별이 아닌 차이,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평등’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이해 지난 7일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구민 등 200여 명이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차별이 아닌 차이,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촉진 등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꾸려졌다. 먼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파도소리 예술단’과 ‘영종초 학부모 플룻앙상블’의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또,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증진 및 지위 향상에 노력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어진 ‘무비토크쇼’에서는 가족의 역할과 양성평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단편영화 ‘전 부치러 왔습니다’를 상영한 후, 작품에 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영화를 연출한 장아람 감독은 물론, 성문화연구소 라라의 노하연 소장, 김종욱 마을활동가, 김다윤(중3) 학생 등이 패널로 참여해 더욱 풍성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중구가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사전 진행한 ‘양성평등주간 읽걷쓰(읽기-걷기-쓰기) 워크숍’의 참여 초·중학생들이 양성평등과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코너도 준비돼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이 밖에도 행사장 내에 ‘이벤트 존’을 꾸려 양성평등 챌린지 등 유관기관의 각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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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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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3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 위탁계약증서 수여인천 중구, 2023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 위탁계약증서 수여- 운서동 및 중산동 내 어린이집 위탁 운영 계약‥2024년 상반기 개원 예정-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내에 문을 열 ‘2024년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2곳의 위탁운영자에게 위탁계약 증서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위탁하는 곳은 중구의‘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에 따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설치되는 국공립어린이집이다. 운서동 소재 안단테 아파트와 중산동 소재 한신더휴2차 아파트 내에 각각 문을 열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했다. 이후 중구 보육정책위원회 심사를 거쳐 운영 능력과 공신력 등 전문성을 두루 갖춘 희망자를 위탁운영자로 선정했다. 위탁운영자는 오는 2024년 상반기 개원 후, 5년간 해당 국공립어린이집 운영과 시설관리 전반에 대해 위탁운영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7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위탁계약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위탁운영자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중구 영유아 보육을 위해 힘써달라”며 “앞으로도 공보육 지원을 통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중구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선 8기 인천 중구는 김정한 구청장 취임 이후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조성을 5대 구정 목표로 설정,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수요자 맞춤형 보육 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중구 지역 국공립어린이집 수는 36곳으로, 관내 전체 어린이집 103개의 약 35%에 달한다. 특히 중구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강화군·옹진군을 제외하고 국공립어린이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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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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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1호 골목형 상점가’ 탄생‥구읍뱃터 일원 은하수길 상권인천 중구 ‘제1호 골목형 상점가’ 탄생‥구읍뱃터 일원 은하수길 상권- 골목상권 정책 지원망 강화 나선 중구,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상권 활성화 적극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일원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구는 「전통시장법」과 「유통산업발전법」 등에 해당하는 시장 및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해 그간 상권 활성화 사업 등 예산 지원에서 제외됐던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영종국제도시 지역은 관련법에 따라 등록된 전통시장이나 상점가가 없어, 온누리상품권 가맹신청 등 다양한 정부 정책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위해 상인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한 제안을 토대로 지난 7월 제도적 근거인 「인천광역시 중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 본격적인 골목형상점 발굴에 나섰다. 이후 이달 1일 ‘2023년도 제1회 중구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 등 관련 절차를 밟아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은하수길 일원 상권을 선정했다,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는 중산동 구읍뱃터 일원의 상권(은하수로 29번 길 48, 은하수로 3, 은하수로 1)으로,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제과점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점포 46곳이 소재해 있다.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신청은 물론, 시설·경영 현대화사업 등 국·시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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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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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비즈니스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국제표준인증(ISO 22301) 획득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비즈니스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국제표준인증(ISO 22301) 획득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재해경감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국제표준인증(ISO 22301)’을 최종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ISO 22301’은 업무수행이 불가능한 위기 상황 시, 이용자에게 안전·편의를 제공하고 업무 안정성·연속성 등을 유지하기 위해 전 직원이 사전 구축한 기준과 훈련된 행동에 따라 핵심 기능을 빠르게 복구해내는 기업의 총체적 경영 능력을 평가한 후 수여하는 재난·안전 분야 국제표준인증이다. 공단은 2021년 ISO 45001(안전보건 경영시스템), 2022년 날씨경영우수기업인증(기상청)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8월 한국경영인증원(KMR)의 1차(문서)·2차(현장) 심사를 거쳐 국제적 수준의 시스템 구축과 신뢰할 수 있는 재난대처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 공단 관계자는 “예측 불가능한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공단 본연의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재난·안전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국제표준인증 획득을 계기로 지속 시스템을 개선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재난관리체계 도입, 재해경감을 통한 신뢰받는 기관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연말 행정안전부에서 인증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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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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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호텔에서 커피의 진한 향·색·미(香·色·味) 즐겨요!”“한국 최초의 호텔에서 커피의 진한 향·색·미(香·色·味) 즐겨요!”- (재)인천중구문화재단 대불호텔 커피체험 프로그램 진행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호텔에서 커피의 진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대불호텔 커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5일까지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은 커피 제조법(핸드드립 등) 교육, 미니콘서트 등 커피의 다양한 향(香), 색(色), 미(味) 등을 오감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들로 구성됐다. 특히 첫날인 9일에는 강미란 커피랩의 바리스타 강미란과 함께하는 ‘핸드드립 커피 체험’, ‘커피와 아로마’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주말(토, 일) 중구생활사전시관 2층 은성다방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주 15명의 중구 개항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재단 개항희망문화상권사업단 한지원 팀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커피를 제공한 곳으로 여겨지는 역사적 장소인 대불호텔에서 커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커피산업이 활성화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2-209-19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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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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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중장년 1인 가구’의 마음을 보듬다영종1동, ‘중장년 1인 가구’의 마음을 보듬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태 조사 실시 - 인천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미)는 사회적 고립 문제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 생활실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민관협력으로 이뤄졌다. 지역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50세~64세 1인 남성 52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진행, ▲주거 현황 ▲경제활동 상황 ▲건강 상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여부 등에 대해 어려움은 없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파악된 욕구에 대해서는 공적 급여, 스마트 안부 확인 기기 설치, 민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상시모니터링과 중점 지원을 통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우리 주변에 다양한 형태의 1인 가구 이웃이 많이 살고 있다”라며 “위기가구를 발굴·관리하는 것을 넘어, 1인 가구가 생활에 필요로 하는 것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영종1동은 증가하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홀몸어르신 및 돌봄취약가구에 대해 매월 모니터링을 시행 중이다. 앞으로 인적 안전망과 협업한 민관협력 상시 발굴체계도 가동, 잠재적 위험 가구를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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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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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6호점 현판 전달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6호점 현판 전달 인천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형수, 박윤홍)는 지난 6일 ‘신흥숯불갈비’를 찾아 착한가게 참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6호점 현판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수익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게를 말한다. 지근수 신흥숯불갈비 대표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윤홍 민간위원장은 “신흥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사업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에게 감사하다”라며 “더 많은 복지자원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신흥동 착한가게에 동참하는 가게들이 늘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나눔에 동참해 준 대표님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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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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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반찬 나눔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반찬 나눔 인천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구)는 회원들과 함께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2층 공유주방에서 장조림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자 추진됐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밑반찬 재료들을 손질하고, 완성된 장조림을 정성껏 포장해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에 입맛이 없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전달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돕기 반찬 나눔 행사로 가정에서 편리하게 드실 수 있는 장조림을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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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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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제15회 중구사회복지박람회서 질병 예방 홍보 활동인천 중구보건소, 제15회 중구사회복지박람회서 질병 예방 홍보 활동-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손씻기가 백신이지(easy) 등 다양한 홍보 활동 추진 - 인천시 중구(김정헌 중구청장) 보건소는 지난 2일 열린 제15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에서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바로 알기, 결핵·에이즈 검색은 답답, 검사가 정답!, 손 씻기가 백신이지(easy)’ 홍보를 진행했다. 살아있는 모기 유충(장구벌레)을 돋보기로 관찰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모기의 생애주기를 영상으로 송출해 참가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또한 컬러 비누를 사용해 올바른 손 씻기를 하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갖고, 만 65세 이상 무료 결핵 검진, HIV 익명 검사 등 다양한 정보 안내와 살충제, 모기 기피제, 손소독제, 부채 등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중구보건소는 제32회 구민의 날 축제(9월 23일), 제59회 시민의 날(10월 14일) 등 여러 행사·캠페인에 참가해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결핵·에이즈 등의 예방에 대한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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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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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벗도서관, 남녀노소 좋아하는 만화 주제로 ‘독서의 달 행사’ 운영꿈벗도서관, 남녀노소 좋아하는 만화 주제로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인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 「만화가 소복이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 마련 -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며 하나의 문화 장르로 자리 잡은 ‘만화’를 주제로 한 특별한 독서 프로그램이 인천시 중구에서 열린다. 인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관장 이미아)은 9월 한 달간 지역 어린이·성인들을 대상으로 ‘만화, 책을 좋아해’ 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일(일) 오후 2시 어린이자료실에서 초등 3~5학년 대상 ‘만화가 소복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대표 저작 이백오 상담소를 비롯해 마음 버스, 사자 마트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한 만화가 ‘소복이’가 만화 그리는 법, 만화가가 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고, 직접 참석자들과 네 컷 만화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진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오는 9일(토) 오전 10시 ‘학습만화, 계속 읽어도 될까?’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운영된다. 항상 100점 받는 아이의 독서법의 저자 이현경이 나서 학습만화의 장단점과 우리 아이에게 맞는 활용법, 학습만화를 성공적으로 흡수해 줄글 책으로 넘어갈 수 있는 독서 교육 방향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 같은 강연 프로그램과 더불어, 남동윤 작가의 '귀신선생님 시리즈' 온라인 전시, 만화책? 그래픽 노블! 북큐레이션, 나비야 작가의 ‘달걀 후라이’ 원화 전시 등 다양한 특별 전시 프로그램도 운영, 만화가나 그림책 작가 등을 꿈꾸는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꿈벗도서관은 독서의 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우선 23일(토) 오후 1시부터 초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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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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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속적인 무더위로 ‘해수욕장 안전관리’ 기간 연장인천 중구, 지속적인 무더위로 ‘해수욕장 안전관리’ 기간 연장관내 해수욕장 3곳 안전관리 기관 3일까지 연장‥을왕리는 10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해수욕장 폐장일인 8월 31일 이후에도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을왕리 해수욕장의 안전관리 기간을 오는 9월 10일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이는 지속적인 무더위로 폐장일 이후에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당초 운영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였다. 이에 구는 관련 기관 등과 협의해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 3곳에 대해 물놀이 안전관리 용역과 119 시민 수상구조대 등 안전관리 운영 기간을 9월 3일까지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다만 최근 전국 해수욕장 곳곳에서 폐장 기간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용객이 많은 을왕리 해수욕장의 안전관리 기간을 1주일 더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119 여름 시민 수상구조대 연장 운영 등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해수욕장 폐장 후에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해수욕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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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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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기업 애로 해소 지구단위 탄력 운영’, 적극행정 규제 해소 신규 사례 선정인천 중구 ‘기업 애로 해소 지구단위 탄력 운영’, 적극행정 규제 해소 신규 사례 선정 - 신규 사례 선정 인천 군·구 유일‥ 2022년 4분기 이후 연속 선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의 ‘기업 경영활동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탄력 운영’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2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해소 실적 평가」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신규 사례로 선정됐다.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해소 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분기별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해소 노력과 실적을 평가, 우수 및 신규 사례를 선정하는 제도다. 2023년도 2분기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총 587건의 사례 중 46건이 신규 사례로 선정됐다. 인천 군·구에서 신규 사례로 선정된 것은 중구가 유일하다. 특히 인천 중구는 2022년 4분기 우수사례 1건, 2023년 1분기 신규 사례 1건(건축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행정절차 개선)에 이어 2023년 2분기도 신규 사례 1건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신규 사례로 선정된 중구의 ‘기업 경영활동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탄력 운영’은 지자체가 보유한 권한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기업 경영활동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는 관련 법 개정 등에 의해 기업들이 보유한 기존 가설건축물들이 존치 기간 만료일 도래로 법 위반건축물이 될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중구는 국토교통부·인천광역시 등 소관 부처와 지속해서 소통·협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탄력적인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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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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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수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장,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배동수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장,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배동수 센터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2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국제공항보안(주) 백정선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배동수 센터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배재남 센터장과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이병철 소장을 지명했다. 배동수 센터장은 “최근 마약 중독의 실태가 급격히 악화해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마약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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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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