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141 / 252페이지 (총 4526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인천 중구, ‘저소득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실시인천 중구, ‘저소득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실시- 장애 특성에 맞는 각종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집안 곳곳에 자리한 생활 불편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저소득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저소득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은 수선유지급여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가구를 발굴해 장애 특성에 맞는 각종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이면서 전년도(2023년) 도시근로자 가구원 월평균 소득액 이하의 중구 관내 자가주택 또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다. 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은 가구 중 10가구를 지원 대상자로 결정했으며, 오는 7월부터 전문가로 구성된 설계팀이 해당 가구를 방문해 현장 확인 후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가구에는 장애인 본인이 희망하는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장애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문턱 낮추기, 화장실 미끄럼 방지 타일 및 안전 손잡이 설치, 실내·외 안전바 설치, 욕조·싱크대 높이 조절, 현관 출입구 경사로 설치 등이 해당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저소득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이 삶의 질 증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며 “주거약자인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6-2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어린이들의 친환경 인식 제고 나선 인천 중구,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 운영어린이들의 친환경 인식 제고 나선 인천 중구,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 운영- 자원순환교육을 통한 친환경 실천의 일상화 도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와 협업해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은 자원순환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자원순환 강사가 교실을 직접 방문, 재활용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80분의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올해는 지난 4월 진행한 수요 조사 결과에 따라 관내 총 11개 학교 66학급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초등용 맞춤 교보재와 미션형 놀이 교구인 ‘초록별 지구 배달부 보드게임’을 활용해 진행된다. 교육수요자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주사위를 던지고 소정의 임무를 수행하는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업 집중도를 높이고자 1학급당 1명의 자원순환 강사를 배정하고, 1회 교육생은 20명 내외로 한정했다. 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효과와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천 중구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는 지난 4월부터 강사를 선발한 후, 사전연수를 진행해 관련 역량을 강화한 바 있다. 구는 매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개 교 1,72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자원순환 뮤지컬’을 실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분리배출과 자원재활용에 대해 즐겁고 쉽게 배워보는 기회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
- 제공일자
- 2024-06-2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모금함 개함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모금함 개함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진대영)는 지난 19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모금함 16개를 개함했다.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비롯헤 근처 상업 시설에 비치된 모금함을 회수해 정산한 결과, 총 51만 원의 모금액이 조성됐다. 이번 모금액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인천동 협의체 특화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인천동 협의체 진대영 민간위원장은 “주민들과 근처 자영업자분들이 십시일반 도움을 줬다. 이는 우리 동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의 바탕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동인천동 김도윤 동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한 주민과 자영업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비롯해 동인천동 협의체 특화사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6-2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율목동,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율목동,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인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란)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율목동 아동지킴이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등 27명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마을 아동지킴이’는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용해 아동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지역단위 아동 안전 감시망이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한화진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아동학대의 개념과 종류, 개별사례, 아동학대의 징후 발견과 신고 방법 등 아동지킴이 활동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돕기 위해 열강을 했다. 교육에 참석한 엄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동을 잘 양육하고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란 율목동장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아는 협의체 위원과 통장들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며 “촘촘한 아동안전망 구축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6-2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개항동,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앞장서다인천 중구 개항동,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앞장서다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직원 개인 컵 사용은 물론, 컴퓨터 및 기타 전기용품의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절전형 멀티탭 설치 등으로 에너지 감축에 앞장설 방침이다. 특히 에너지 절약을 위해 동 청사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해 월별 직원회의 시, 에너지 절약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직원에게 안내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한다. 이에 에어컨 가동 시 적정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복도 조명 50% 유지와 함께 일사광이 들어오는 사무실 창 측 조명을 소등하도록 했다. 홍보전광판과 경관조명 등도 심야 시간(저녁 7시~다음날 8시)에 소등한다. 동 관계자는 “대기전력만 차단해도 전력 사용량의 3%를 절감할 수 있고, 적정온도를 위해 1도만 조정해도 약 4%의 전기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지구환경을 살리는 에너지 절약 실천에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6-2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사업 시연 행사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사업 시연 행사- ‘환경 살리고 포인트도 받아요!’ - 인천 중구 영종2동이 자원순환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투명페트병의 회수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하기 위해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 이는 기후 위기 등에 대응해 폐플라스틱을 감량하고 자원재활용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는 자판기 형태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원순환 로봇이다. 1인당 하루 최대 30개까지 반납할 수 있다. 수거된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된다. 누적포인트 2,000점 이상일 경우 계좌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지난 18일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사업 시연 행사’를 열어 영종2동 주민과 함께 회수기 안에 투명페트병을 투입하고 포인트까지 적립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장려했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일상 속 자원순환 생활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라며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영종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6-2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국제도시 안전한 통학환경 개선’ 현장 행정 나선 김정헌 중구청장‘영종국제도시 안전한 통학환경 개선’ 현장 행정 나선 김정헌 중구청장- 교통, 도로, 공사 현장 등 학교 인근 주요 시설 점검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 내 안전한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19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3일 인천하늘중학교, 영종고등학교, 운서중학교 일원을 잇달아 방문, 학교 관계자, 학부모, 중구 관련 부서장 등과 함께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행보는 지난달 31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정헌 구청장 주재로 열린 ‘영종국제도시 학부모 초청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향후 개선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해 학교 주변과 주요 통학로 등의 교통, 도로, 각종 시설물 현황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또, 통학로 인근 공사 현장의 안전요원 배치 및 차량 통행 상황 등도 함께 확인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 하반기부터 영종국제도시에 하늘1초, 하늘4초, 하늘5고, 영종학교, 미단초중통합교와 운서중 학교복합화 시설 건립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어 “급증하는 교육 분야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인천시 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인천 경제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교육 현안 해결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헌 구청장은 오는 27일 열릴 운서중학교 학교복합화시설 건립 기공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 제공일자
- 2024-06-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김정헌 구청장,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과 환경정비 방역 활동 나서김정헌 구청장,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과 환경정비 방역 활동 나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7일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과 함께 운서동 백년골 실개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활동에서는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 및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가 주변 산림·수풀 등 해충 출몰지역을 중심으로 방역과 소독을 추진하며 모기·파리 진드기 등 각종 감염병 해충 발생을 최소화했다.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은 매년 주택가 방역과 환경정비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살기 좋은 동네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민원기 주민자율방역단장은 “지속해서 골목길 및 하수구 등 해충 출몰지역을 체계적·선도적으로 방역할 것”이라며 “여름 해충으로부터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직접 방역 활동에 나서며, 자율방역단 단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여름철 모기의 서식 환경을 사전에 철저히 관리해 주민들을 해충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것”이라며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6-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2024년 하반기 반지하주택 개폐식 방범창 지원사업 실시인천 중구, 2024년 하반기 반지하주택 개폐식 방범창 지원사업 실시 -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신청 접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집중호우로 침수되는 반지하주택 피해 예방을 위해 개폐식 방범창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반지하주택 침수피해 대책’의 일환으로, 반지하주택 거주자에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지하주택 침수 시 수압으로 인해 현관문을 열 수 없는 경우 창문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개폐가 가능한 방범창 설치를 지원한다. 개폐식 방범창은 외부에서는 열리지 않아 평상시에는 방범의 역할을 하고, 재난 시에 내부에서 열 수 있어 탈출이 가능하다. 반지하주택에 전입 신고한 인천시 중구 거주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이 많을 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침수 우려 반지하주택 및 안전 취약계층(노인, 아동, 장애)을 우선 선정하게 된다. 비상시 탈출로 확보를 위해 1가구당 1개 창문만 설치를 지원하며, 설치비용은 무료다. 중구는 건축과 건축안전센터팀(※ 문의 : 032-760-7488)을 통해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구 관계자는 “반지하주택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6-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정보격차 해소 나선 인천 중구, 정보 소외계층에 컴퓨터 무상 지원정보격차 해소 나선 인천 중구, 정보 소외계층에 컴퓨터 무상 지원장애인·노인 등 정보 소외계층에 컴퓨터 총 45대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불용물품 중 사용 가능 컴퓨터(PC)를 정비해 장애인·노인·아동·수급자 등 정보 소외계층에 무상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활용 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 지원을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평소 정보 접근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중 장애인단체, 보육시설, 경로당 및 개인을 대상으로 소요 조회를 통해 총 45대의 컴퓨터를 지원했다. 구는 매년 정보소외계층 컴퓨터 지원 사업으로 사용 연한이 만료된 직원 업무용 컴퓨터(PC)를 재조립해 소외계층에 지원해 왔다. 특히 보안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드웨어와 소모품(키보드, 마우스)을 교체해 전달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컴퓨터 지원 사업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6-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대책 운영인천 중구,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대책 운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대책 운영 기간’을 운영,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에 따른 조치내용은 △실외활동 사업 위주로 활동 중단 및 시간 변경 △사업단별 기상캐스터 운영 △학교 등 수요처 특성을 반영해 한시적 활동 내용 변경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 △활동 중단 기간 중 참여자 건강 모니터링 등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단 한 명의 피해 발생 사례 없이, 더욱 안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올해 총 2,724명의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 등 노인사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4-06-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에 후원 물품 전달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에 후원 물품 전달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8일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장재영 지부장)로부터 후원 물품 라면 820개(5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는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매해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에 후원 물품을 전달해왔다. 후원 물품을 전달한 장재영 지부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확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김덕순 센터장은 “매년 아낌없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에 감사하다. 후원품은 참여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교육 및 사례관리는 물론, 기름착유사업단 등 12개 자활사업단과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4-06-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생명 존중 문화 확산’ 인천 중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생명 존중 문화 확산’ 인천 중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인천 중구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지난 5월 29일, 6월 7일·13일 3일간 지역주민과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총 48명을 대상으로 ‘2024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성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관리 방법을 익혀 접근성과 사용 실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급성심장정지 환자는 대부분 가정이나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하며, 일반인에 의해 목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복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이 중요하다. 보건소는 참석 편의를 고려해 중구 1청사와 2청사로 나눠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심폐소생술·생활응급처치 이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우고, 마네킹을 이용한 가슴압박술 실습에 참여해 관련 역량을 키웠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많은 구민이 교육에 참여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6-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율목동 주민자율방역단 관내 방역 시행인천 중구 율목동 주민자율방역단 관내 방역 시행 인천시 중구 율목동 주민자율방역단(단장 구본영)은 지난 17일 여름철 대비 관내 방역을 추진했다. 이날 율목동 주민자율방역단 단원들은 방역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이나 빌라 건물 사잇길 등 방역 취약지들을 꼼꼼히 돌면서 방역을 진행했다. 구본영 율목동 주민자율방역단장은 “작은 활동이지만 관내 주민들의 보건위생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주민들이 건강하고 감염병 없는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미란 율목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관내 주민들을 위해 애쓴 주민자율방역단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6-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중구지회, 6.25 전쟁 음식 시식 행사 연계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한국자유총연맹 인천중구지회, 6.25 전쟁 음식 시식 행사 연계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중구지회는 지난 14일 개항동 동 청사 앞에서 ‘6·25 전쟁 음식 무료 시식회와 안보 사진 전시회’와 연계한 청렴 문화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청렴 캠페인’은 청탁금지법 시행 등 부패 방지 관련 법·제도를 홍보함으로써 시민에게 청렴의 가치를 알리고, 성숙한 청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이다. 또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렴 문화 관련 전단을 배부했다. 김선금 동장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직장 내 청렴 공감대 형성뿐만 아니라, 자생 단체와 연계해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확산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진건 회장은 “전쟁 경험이 없는 세대에게 전쟁의 참혹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6-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도원동, 통장자율회와 장마철 대비 빗물받이 점검 및 청렴 캠페인 실시도원동, 통장자율회와 장마철 대비 빗물받이 점검 및 청렴 캠페인 실시 인천시 중구 도원동(동장 김도경)은 지난 17일 통장자율회와 함께 ‘장마철 대비 빗물받이 점검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침수 취약지역과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점검을 통해 내부에 쌓여 있는 퇴적물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파손된 빗물받이를 점검하는 등 우천 시 빗물이 원활하게 배수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중구 만들기를 위해 ‘청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도원동 통장자율회 민원기 회장은 “곧 돌아올 장마철에 대비해 침수피해 예방과 환경정비 활동에 통장자율회가 한마음으로 발 벗고 나서 기쁘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통장자율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선제적 수해 예방 활동을 펼친 통장자율회에 감사하다. 동에서도 철저한 대비로 주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6-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무료법률상담관 4명 위촉인천 중구. 무료법률상담관 4명 위촉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 운영을 위해 허은경·김지수·류한동·박성홍 변호사 총 4명을 법률상담관으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촉된 법률상담관은 올해 7월부터 2년 동안 중구 관내 주민과 기업체 운영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법률상담이 필요한 중구 주민 또는 기업체 운영자라면 누구나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을 통해 변호사에게 상담받을 수 있다. 양도소득세·증여세 등 각종 세금 관련 고충에 대해서는 세무사에게 상담받으면 된다. 매월 첫째 수요일에는 중구 제1청사, 매월 셋째 수요일에는 중구 제2청사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담이 이뤄진다. 예약 우선제로, 중구청 기획예산실(☎032-760-7072)로 전화 예약 후 상담을 받으면 된다. 한편, 법률상담관 위촉식은 지난 17일 구청장실에서 열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이 구민들의 생활 속 법률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상담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6-1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나선 인천 중구, 하수관로 등 집중 정비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나선 인천 중구, 하수관로 등 집중 정비빗물받이 확대·신설, 하수관로 준설, 맨홀 추락 방지시설 설치 등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상습침수구역 및 하수관로 대상 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집중호우, 태풍 등이 빈번한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침수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빗물받이 확대·신설, 하수관로 준설, 맨홀 추락 방지시설 설치 등을 중점 추진했다. 먼저 상습침수구역인 신흥사거리, 동인천역, 신광사거리, 축항대로 일원의 빗물받이 90개의 크기를 확대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집중호우 등에 배수가 더욱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빗물받이 20개를 추가 설치했다. 또, 대로변 빗물받이 500개소와 하수관로 총 4,651m에 대한 준설(하수관에 쌓인 퇴적토 등을 정리하는 작업)을 완료해 우수가 원활히 배제(배수)될 수 있도록 통수능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맨홀 추락 방지시설’ 230개소의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맨홀 뚜껑 아래 철 구조물을 설치함으로써,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열림 등으로 사람·물체 등이 하수도로 추락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시설이다. 구는 더욱 꼼꼼한 관리를 위해 하수 시설물 관련 구민 불편 사항 등 민원 접수 시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꼼꼼한 대비태세를 구축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일들을 선제 조치해 안전한 중구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6-1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