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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복지 증진 나선 인천 중구, 저소득층 친환경 보일러 설치 무상 지원에너지복지 증진 나선 인천 중구, 저소득층 친환경 보일러 설치 무상 지원 - 인천 중구, 경동나비엔 인천중구대리점과 업무협약 체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경동나비엔 인천중구대리점과 손을 잡고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1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경동나비엔 인천중구대리점 김영돈 대표와 이 같은 내용의 ‘저소득층 친환경 보일러 설치 무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취약계층의 친환경 보일러 설치 비용 부담을 크게 완화해 에너지복지를 증진하고, 대기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기존 친환경 보일러 지원사업의 경우,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60만 원 이외 자부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협약에 따라 경동나비엔 중구대리점은 저소득층 대상자가 자사의 특정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시, 보조금 이외 자부담 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저소득층은 경제적 부담 없이 무상으로 보일러 교체가 가능하게 된다. 단, 현장 여건에 따라 일부 추가 설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2020년 4월 3일 이전에 설치된 보일러를 교체하려는 관내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자녀가구(중위소득 70% 이하) 등이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또한 무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친환경 보일러는 콘덴싱 기술이 적용돼 일반 보일러보다 배출가스(NOx, CO)를 적게 배출하면서 열효율이 높다. 이를 통해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난방비 절약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구조상 배수구 또는 배기구 확보 불가 등의 이유로 친환경 보일러 설치 자체가 불가할 수 있으므로 사전 현장 확인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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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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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인천 중구,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야외 무더위쉼터 등 총 38곳 운영. 18곳엔 생수 냉장고 비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폭염에 대비해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무더위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빈번해지고 그 강도가 점점 강해짐에 따라,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구가 운영하는 무더위쉼터 수는 총 38곳으로, 지난해보다 5곳 더 늘었다(2024년 6월 24일 기준). 실내 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 등 31곳, 야외 쉼터는 자유공원 나무 그늘, 영마루 공원 등 7곳이다. 특히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동 행정복지센터(12곳)와 신흥동 공감마실터, 율목 커뮤니티센터 4층 등 14곳은 냉방기구, 캠핑 매트, 텔레비전(TV) 등을 구비, 더위에 지친 이용객을 위한 무료 휴식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18개 무더위쉼터에서는 생수 냉장고를 설치, 구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해보다 앞서 폭염이 시작된 만큼 구민들의 건강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 생수 냉장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폭염 대비책을 추진해 구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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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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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정리수납교육 실시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정리수납교육 실시-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대상 11월까지 월 1회 실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교육’을 운영한다. 오는 6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넷째 주 금요일마다 총 6회(원도심 3회, 영종 3회)에 걸쳐 정리수납 전문 강사가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30명(원도심 15명, 영종 1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정리수납의 필요성 등은 물론, 주방, 아이방, 거실 등 실생활과 밀접한 공간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리 팁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정리수납 방법을 교육한다. 이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청결한 양육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부모가 먼저 시작하는 정리 습관은 아이가 보고 배운다. 이는 좋은 습관으로 자리를 잡게 한다”라며 “이번 교육이 쾌적한 양육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리·정돈된 주거환경에서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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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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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혹서기 대비책 돌입‥안전교육 등 추진인천중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혹서기 대비책 돌입‥안전교육 등 추진모자·쿨토시 등 혹서기 물품도 지급 - 인천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은 여름 혹서기를 맞아 2024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의 건강 보호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지난 12일과 19일 2일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7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혹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온열질환에 대한 예방·대처 방법,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 등을 설명했다. 교육 참여 어르신은 “아직 한여름이 아닌데도 벌써 더워 어떻게 근무해야 하나 걱정이었는데, 교육을 듣고 온열질환의 위험성과 대처법을 잘 알게 됐다. 안전하게 근무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모자·쿨토시를 지급하는 등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전례 없는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철,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활동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을 위해 성심성의껏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노인복지관은 올해 △우리동네안전지킴이 106명 △경로당관리사업단 142명 △책갈피사업단 42명 △보육시설도우미 28명 등 원도심과 영종지역 어르신 총 370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며, 사회참여의 기회 확대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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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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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자율방재단 안전 점검 및 환경 캠페인 활동 전개신흥동 자율방재단 안전 점검 및 환경 캠페인 활동 전개 인천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9일 여름철 집중호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점검 및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신흥동 자율방재단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은 인천 신흥장로교회 일대와 빌라 밀집 지역에서 방재 활동을 진행했다.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수도 범람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하수도 내부 청소를 진행했다. 또, 담배꽁초 등 소형 쓰레기로 인한 하수구 막힘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도 벌였다. 이후 신흥동 주민들의 자원 순환·절약 유도를 목적으로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캠페인’을 전개, 인근 주민들에게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자원 순환 장려 분위기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문영 신흥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올해 초부터 미리 지속적인 재난 대비 안전 점검을 진행하게 돼 매우 보람차다”라며 “신흥동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신흥동 자율방재단 위원들의 안전한 신흥동을 위한 지속적인 방재 활동 참여와 노력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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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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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비취맨션3단지 승강기 임시 운행 허용 결정 환영”인천 중구 “비취맨션3단지 승강기 임시 운행 허용 결정 환영”- 행안부, 인천 중구의 적극적인 임시 운행 요청 받아들여 조건부 허용 결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행정안전부의 ‘비취맨션3단지 승강기 임시 운행 허용’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인천 중구 연안동 소재 비취맨션3단지 아파트의 승강기 24대가 최근 승강기 정밀 안전 점검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아 운행이 금지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중구는 더운 여름철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8일 행정안전부를 방문, 임시 운행 관련 요청서를 제출하고, 이에 대한 대책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중구는 승강기 운행 금지로 인한 주민 불편과 안전 우려를 호소하고, 무엇보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임시 운행 허용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정헌 구청장 역시 지난 17일 오후 열린 ‘비취맨션3단지 주민 간담회’에서 승강기 운행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행안부는 구의 요구안을 받아들여, 임시 운행을 조건부 허용하기로 했다. 조건은 ▲‘2개월 내 8대 안전 부품 설치 완료’를 적시한 시공 계약 체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성 검사 통과 ▲안전관리 기술자 배치 총 3가지다. 아파트 측 역시 행안부가 내건 조건을 이행,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성 점검을 마친 뒤 21일 오후 2시부터 승강기 운행 재개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 운행은 폭염 등으로 인한 부품 수급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7월과 8월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이번 결정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도,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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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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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 가동 준비 나선 인천 중구, 주민설명회 개최‘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 가동 준비 나선 인천 중구, 주민설명회 개최진행 상황,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RFID) 설치, 인수 절차 등 향후 계획 설명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 중구는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 가동에 대한 현재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20일 중구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및 관리소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라영종사업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운영개요와 진행 현황 ▲RFID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인수 절차 및 추진 로드맵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측은 오는 10월까지 자동집하시설에 대해 시설진단 및 보수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또, 음식물류 폐기물 RFID 기기 및 손 세정 시설 설치에 대한 주민협조를 구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타 지자체에서 그동안 운영했던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개선해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RFID 종량기의 신속한 도입과 함께, 주민 편익 시설인 손 세정 시설의 설치는 이미 이뤄진 단지가 많으므로 그에 상응하는 현실적인 대안을 요구했다. 아울러 RFID 기기 도입 후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은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생활쓰레기 봉투로 교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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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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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스파이어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민관협력 지역 상생 맞손인천 중구, 인스파이어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민관협력 지역 상생 맞손 호텔객실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 업무협약 체결. 취업 연계 등 상호 협력 약속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인스파이어 리조트와 손을 잡고 ‘호탤객실관리 양성 교육’의 내실화를 꾀한다. 특히 오는 10월부터 교육생들은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도 실습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전영기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 총지배인과 지난 20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 따라 중구는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정책 및 지원계획 수립을, 중구여성회관은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에 각각 힘쓰기로 했다.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교육생들을 위한 실습 장소를 제공함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 과정 수료생 우선 채용 등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고용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 밖에 교육 수료생에게는 중구 영종일자리센터 등록을 통해 지역 호텔에 취업할 수 있는 연계 제도도 지원할 방침이다. 중구의 2024년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인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은 호텔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직무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 프로그램으로, 중구여성회관이 주관하고 있다. 그간 영종지역 내 대형 호텔인 그랜드하얏트 인천, 네스트, 파라다이스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 해당 호텔에서 주요 업무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내실 있게 진행할 수 있었다. 그 결과 2024년 1월부터 사업을 시행한 이래 총 2기 양성 교육을 운영, 현재까지 38명이 수료했고, 29명이 6개 호텔에 취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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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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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洞) 기초생활보장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인천 중구, ‘동(洞) 기초생활보장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12개 동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기초생활보장 사업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와 동 담당자 간의 소통 활성화를 통해 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기초생활보장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 급여 등을 지원해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돕는 것이다. 코로나19 발생 여파와 선정 기준 완화로 수급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구는 이날 의료급여사업 주요 내용과 올해 개정된 기초생활보장제도 변경 사항, 주요 사업에 대한 신청 절차와 운영 방향 안내, 다빈도 민원 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인천시 디딤돌 안정소득사업, 일상돌봄지원사업과 올 하반기에 새롭게 시행되는 취약계층 간병비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적용을 통해 복지 수요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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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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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365 찾아가는 손 씻기 현장 교육」 운영인천 중구보건소, 「365 찾아가는 손 씻기 현장 교육」 운영 인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20일 장미어린이집을 방문, 어린이 48명을 대상으로 ‘365 찾아가는 손 씻기 교육’을 진행했다. ‘365 찾아가는 손 씻기 교육’은 일상생활 속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을 유도하고 유아기부터 조기 습관을 형성함으로써 급성 호흡기감염증이나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교육에서는 체험교육용 ‘뷰박스(View Box)’를 활용,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뷰박스를 통해 손을 씻은 전후를 비교하며, 형광 로션이 얼마나 제거됐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등 손 씻기의 효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365 손 씻기 현장 교육을 어린이집부터 경로당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길러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중구보건소는 어린이집,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과 관련한 찾아가는 감염 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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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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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식물 나눔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 되새긴 중구 청소년들반려 식물 나눔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 되새긴 중구 청소년들-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생명 존중 캠페인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아)를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생명 존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원하는 ‘2024년 생명 존중 인천! 인생(IN生)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생명 존중 공동체 문화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센터는 ‘나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반려 식물에 푯말을 부착하는 활동을 통해 중구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생명 존중 의식 함양을 도왔다. 특히 생명의 소중함에 관한 문구가 적힌 배너와 홍보 물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생명 존중 의식 확산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각 학교의 생명 존중 예방 교육 및 축제 기간에 맞춰 운영될 수 있도록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신선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고, 많은 학생이 반려 식물을 활용한 생명 존중 캠페인에 관심을 보이며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반려 식물을 소중히 돌보며 나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늘 기억하겠다”, “어려움이 있을 때 센터 등 기관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박정아 센터장은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서로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는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이는 개인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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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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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학교 밖 청소년, 도자기 핸드페인팅으로 ‘꿈’에 ‘날개’를 달다중구 학교 밖 청소년, 도자기 핸드페인팅으로 ‘꿈’에 ‘날개’를 달다- 자립지원사업 자기계발프로그램 세라워크 작품전시회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센터장 박정아)를 통해 지난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학교 밖 청소년 작가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대중 앞에 선보였다. 이 작품전시회는 학교 밖 청소년 9명이 올해 3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3시간씩 총 30시간 과정으로 자기 계발 분야 중 문화예술 분야의 ‘도자기 핸드페인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형태의 도자기 위에 매주 새로운 핸드페인팅 기법을 습득해 적용하며,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색채를 표현했다. 이를 통해 세라믹 디자인 기술 연마로 재능을 발굴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로의 시선을 확장할 수 있었다. 또한, 참가자 9명 전원이 수료하는 등 성취감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핸드페인팅 작업을 하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매시간 작업에 몰두하며 힐링할 수 있어 좋았다. 학교를 그만둔 후 인간관계가 많이 단절됐는데, 집 밖으로 나올 계기를 만들어 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의거해 설립됐다.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에게 상담에서부터 교육지원, 자립 지원, 진로·직업지원, 여가활동 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junggu1388.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2-765-10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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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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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율목통,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 기탁구석구석율목통,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 기탁 인천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란)는 지난 19일 율목동의 마을공동체 단체인 구석구석율목통(회장 장인숙)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율목동의 통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장인숙 회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고물, 빈 병, 폐지, 헌 옷 등을 수거하는 단체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달했다. 장인숙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율목동의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란 율목동장은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구석구석율목통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세심히 살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계층 등을 위한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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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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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노점상 단속반,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나눔인천 중구 노점상 단속반,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나눔- 이웃사랑 마음으로 무더위 날려 -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지난 19일 중구청 노점상 단속반(단속반장 최기창)으로부터 6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쌀 10kg 100포, 라면 40개입 100상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중구청 건설과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단속반원들이 매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인천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지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지난해에도 중구에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쌀, 라면)을 후원했다. 또한 올해 어린이날에도 중구 공무원자원봉사동아리와 연계해 아동 사회복지시설에 선물을 제공한 바 있다. 단속반 최기창 반장은 “반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익하고 보람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꾸준한 봉사 의지를 나타냈다. 김선금 동장은 “힘든 격무에도 지속적인 봉사로 물품을 후원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개항동에 꼭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후원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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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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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릴레이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릴레이 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릴레이’를 실시했다.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릴레이’는 각 동(洞) 자생 단체에서 호국보훈 대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김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릴레이를 통해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애국심과 유공의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연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앞으로도 주변의 호국보훈 대상자들을 살펴 지역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포동에서는 향후 주민자치회와 통장자율회에서도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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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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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행정복지센터, 혹서기 대비 복지 위기가구 집중발굴 추진신흥동 행정복지센터, 혹서기 대비 복지 위기가구 집중발굴 추진 인천 중구 신흥동(동장 최형수)은 여름철을 앞두고 ‘혹서기 대비 복지 위기가구 집중발굴’ 추진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관내 소재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방문, 관리비 체납 등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와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신축 입주 공동주택에도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서비스 안내문 등을 배포, 복지혜택을 몰라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폭넓은 홍보도 추진한다. 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발굴되는 시스템 외에 다양한 접근 방법이 필요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복지 욕구가 있는 대상자뿐 아니라, 전입 세대에게 유용한 정보를 안내하며 주민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다. 복지 위기가구 발생 시, 동(洞) 보건복지팀이 가정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가구의 생활실태를 파악해 공적급여,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 통로 다각화의 필요성을 느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협조를 요청하게 됐다”라며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위기 상황에 놓이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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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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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복지자원 관리로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영종2동, 복지자원 관리로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 인천 중구 영종2동(동장 함혜영)은 복합적 복지 욕구가 있는 지역주민들의 맞춤형 급여 지원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복지자원 발굴 및 정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복지자원이란 주민의 복지 욕구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내 인적·물적 자원을 말한다. 동은 복지자원의 등록, 현행화, 목록화 등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해 복지 수요 대비 부족한 신규 자원을 집중 발굴하고, 기존에 등록된 자원은 주기적으로 현행화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복지자원 총량 확대를 위해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용한 민관 협력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이번 계획을 통해 복지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수준을 향상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복지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모두가 행복한 영종2동을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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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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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인천 중구’ 실현 이끌 제2기 구민참여단 발대‘여성친화도시 인천 중구’ 실현 이끌 제2기 구민참여단 발대제2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발대식 개최‥32명에 위촉장 수여 - ‘여성친화도시 인천 중구’ 실현에 앞장설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9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발대식’을 열고,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제2기 구민참여단 단원 3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인천 중구가 ‘구민과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구성·운영 중인 정책 소통창구다. 단원들은 성인지적 관점에서 관내 공공시설 등을 모니터링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정책 파트너 역할을 하게 된다. 2기 단원들의 활동 기간은 올해 6월부터 오는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 한편, 구는 발대식에 이어 2기 단원들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와 성인지 관점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브릿지 교육 연구소의 김혜원 대표를 강사로 초빙했다. 구민참여단은 이번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3회의 역량 강화 교육을 수강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시대의 변화를 이끄는 열정과 창의력으로 여성과 취약계층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달라. 구정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을 희망한다”라며 “구민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듣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여성 진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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