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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산업협동조합, 라면 30박스 기탁인천수산업협동조합, 라면 30박스 기탁-「용유천사 나눔릴레이」로 이웃사랑 실천 -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중, 최현종)는 지난 29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차형일)이 「용유천사 나눔릴레이」에 참여,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유천사 나눔릴레이」는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나눔 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차형일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 어려운 이웃이 한 끼 식사라도 거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전달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최현종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유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한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 30박스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 처리되며,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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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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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개통할 제3연륙교의 중구 대표 명칭을 공모합니다”인천 중구 “2025년 개통할 제3연륙교의 중구 대표 명칭을 공모합니다”관계기관 의견 청취 시 수렴된 주민 의견 적극 반영 요청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의 명칭 선정에 대비해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제3연륙교 중구 대표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중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1인 1명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3연륙교의 건설 목적과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적 특성을 상징적으로 잘 전달할 수 있는 명칭이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인천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이메일 icjgelect@korea.kr) 또는 팩스(032-760-7159)로 제출하거나 중구청(신포로 27번길 80) 총무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1차 사전심사(적격 여부 및 명칭 중복 여부 등 확인) ▲2차 본심사(명칭 선정 후보작 심사위원회) ▲최종 심사(중구 누리집 주민 선호도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할 방침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1명 50만 원 ▲우수 1명 30만 원 ▲장려 1명 2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말 중구 누리집에 게시하고, 해당자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명칭을 확정하는 것이 아닌 제안된 의견을 적극 수렴 후, 인천시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관계기관 의견 청취 시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제3연륙교 명칭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명칭 선정에 주민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연륙교는 인천 중구 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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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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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소통·화합의 장 「달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 개장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소통·화합의 장 「달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 개장- 7~12월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마다 진행.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소통·화합·나눔의 축제 ‘달빛광장 플리마켓’이 지난 7월 28일 본격 개장했다. 29일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에 따르면, ‘달빛광장 플리마켓’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공유경제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민선 8기 중구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행사다.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중산동 1877-5)을 찾으면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폭우 등 기상 악화 시 개최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다. 플리마켓은 지역주민이 참여·구성한 ‘나눔장터’, 하나로마트 중구농협본점과 지역농업인 단체가 구성한 ‘지역농산물 판매 부스’, 하늘달빛상인회가 참여하는 ‘하늘달빛상인회 참여 부스’, 소상공인들이 참여·구성한 ‘수공예품 판매 부스’ 등 30여 개의 매대로 구성됐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우드아트 페인팅, 수제(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만들기 등의 체험 위주 프로그램과 중구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버스킹 등의 기획공연 등을 진행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팀루바토, 은호수 등 지역예술인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킹 공연을 진행,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김광호 의원 등이 방문, 행사장을 찾은 주민·소상공인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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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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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집중관리 대상 빈집’ 11곳 정비로 구민 생활환경 개선인천 중구, ‘집중관리 대상 빈집’ 11곳 정비로 구민 생활환경 개선텃밭 1개소, 소규모 쉼터 8개소, 회차로 1개소 등 조성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상반기 원도심 ‘집중관리 대상’ 빈집 11곳을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완료, 구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고 29일 밝혔다. ‘빈집 정비 사업’이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근거, 관내 정주 환경을 저해하는 빈집(폐·공가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올해 구는 지난 2020년 1단계로 수립한 ‘빈집 정비계획’의 관리대상 빈집을 기존 696동에서 712동으로 확대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빈집 정비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1단계 정비계획 수립 당시 포함됐던 696개 동 중 붕괴 가능성과 피해 예상 정도 등을 평가해 총 69동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2023년 8월), 위험도에 따라 ‘상’·‘중’·‘하’로 구분해 관리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집중관리 대상 중 ‘상’등급 2개 동, ‘중’등급 7개 동을 포함해 총 11개 동에 대한 정비를 추진했다. 무엇보다 장기 방치된 빈집은 안전사고나 도시미관 저해 등의 문제가 있는 만큼, 적극적인 면담과 설득 등의 노력을 통해 소유자로부터 동의를 얻은 후 해당 빈집을 해체해 정비를 추진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텃밭 1개소, 소규모 쉼터 8개소, 회차로 1개소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 ‘동네의 골칫거리’로 여겨졌던 빈집이 ‘모두를 위한 공공용 공간’으로 탈바꿈한 셈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공용 토지(텃밭, 쉼터, 회차로)는 토지주와의 협약 사항에 따라 향후 3년간 공공용으로 활용된 후 반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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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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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재향군인회, ‘출산 장려’ 위해 유모차 모기장 1만 개 기탁중구재향군인회, ‘출산 장려’ 위해 유모차 모기장 1만 개 기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재향군인회(회장 지근수)에서 유모차 모기장 1만 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26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기부된 유모차 모기장은 중구어린이집연합회, 중구보건소, 성.미가엘사회복지관, 영종공감복지센터 등 관내 영유아·임산부 이용시설에 전달됐다. 중구재향군인회 지근수 회장은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고자 유모차 모기장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중구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출산 장려를 위해 유모차 모기장을 기탁해 준 중구재향군인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 대책을 통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중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중구재향군인회는 상호 간 친목 도모와 회원 권익 향상,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친목·애국·명예단체다. 특히 매년 중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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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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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드림(DREAM) 아틀리에’ 성황리에 운영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드림(DREAM) 아틀리에’ 성황리에 운영드림스타트 아동 28가구 대상 4월부터 7월까지 총 8회 실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28가구가 참여한 ‘드림(DREAM) 아틀리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양육자 총 28가구(원도심 10가구, 영종 18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목요일마다 총 8회(원도심 4회, 영종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공예 분야 전문 강사와 함께 ▲가죽 핸드폰 가방, ▲냄비 받침, ▲도마, ▲다용도 함, ▲라탄 바구니, ▲연필꽂이 등을 만드는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큰 호응 속에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공예작품을 만들면서 가족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기회를 통해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특히 참여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작품을 조립·완성해 가는 과정을 체험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형성하고, 공예품을 직접 만들고 사용하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작품을 함께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기회가 돼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은 물론, 가족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 유지와 더불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다양한 맞춤형 아동 통합사례관리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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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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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의료법인 예지의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인천 중구 신흥동, 의료법인 예지의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저소득 취약계층 간병비 및 일반주민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일부 감면 - 인천 중구 신흥동(동장 최형수)은 지난 25일 주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의료법인 예지의료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운영 ▲저소득층 취약계층(차상위 1종, 의료급여 1·2종) 입원 시 간병비 일부 감면 ▲일반주민 예지장례식장 빈소 이용 시 사용료 일부 감면 ▲기타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간병비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신흥동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주민 중 의료급여 1, 2종 또는 차상위 1종 수급자다. 빈소 사용료 지원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신흥동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사망자이다. 협약 내용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임을 입증하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의료법인 예지의료재단 정기회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복지안전망 구축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지역사회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복지자원 관리 등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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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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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개인형 이동장치 올바른 이용 방법’ 홍보 나서인천 중구 개항동, ‘개인형 이동장치 올바른 이용 방법’ 홍보 나서 인천시 중구 개항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과 주차 질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이 많은 주요 지역 및 관내 아파트 등 7개소에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수칙을 담은 안내 홍보물을 비치했다. 안내 홍보물 비치 등을 통한 집중 홍보는 최근 청소년 등이 개인형 이동장치에 2인 이상 탑승하거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7월 26일부터 홍보를 시작하며, 홍보물에는 위반 사항 범칙금 부과(안전모 미착용 시 2만 원, 음주·무면허 운전 시 각 10만 원, 2인 이상 탑승 시 4만 원)와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개항동은 지난 25일 열린 통장자율회 정례회의를 통해 이번 홍보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선금 동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통장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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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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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중복 맞이 ‘영종2동 삼계탕 나눔’ 동참김정헌 중구청장, 중복 맞이 ‘영종2동 삼계탕 나눔’ 동참- 영종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중복맞이 힘나는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중복을 맞이해 지역 삼계탕 나눔 행사에 동참,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중구 영종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문일, 여성위원장 정인자)는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복맞이 힘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여름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이 참여,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김문일 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전날부터 고생한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불별 더위를 이겨내고 여름을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동참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뜻깊은 나눔을 주관해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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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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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인천백병원, 노인 일자리 어르신 의료 증진 맞손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인천백병원, 노인 일자리 어르신 의료 증진 맞손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의료 서비스 증진을 위해 인천 백병원과 손을 맞잡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 17일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 이정림 인천백병원 행정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 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상호 간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의료 전달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는 데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해 및 질병 발생 시 신속한 진료를 지원하고, 내원 시 최선의 진료는 물론 신속하고 친절한 안내를 통한 진료 편의를 제공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특히,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참여자와 가족들(직계가족)에 대한 재해·질병 관련 의료 지원과 진료비 감면 등을 추진한다. 전순임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인천백병원의 질 높은 의료 서비스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노후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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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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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공감복지센터, 취약계층 여름 보양식 지원사업 ‘복날이닭’ 실시영종공감복지센터, 취약계층 여름 보양식 지원사업 ‘복날이닭’ 실시 - 지역 자원봉사자와 함께 삼계탕 전하며 노약자 건강 및 안부 살펴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3일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에서 영종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 지원사업 ‘복날이닭’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종공감복지센터 직원과 공감서포터즈 자원봉사자 13명이 삼계탕과 전통음료(식혜), 약과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 취약계층 등 120세대를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위로 힘든 여름을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고, 폭염 대비 건강 관리 수칙 등도 안내했다. 삼계탕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했던 삼계탕을 받으니 어릴 적 부모님 생각이 난다”라며 “자식을 챙기듯 매번 마음을 써줘서 고맙고, 덕분에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성은정 센터장은 “폭염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드리고자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삼계탕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 또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지역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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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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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365 찾아가는 손 씻기 현장 교육」 운영인천 중구보건소, 「365 찾아가는 손 씻기 현장 교육」 운영뷰박스 등 활용해 교육 효과↑ 백일해 예방 수칙 및 기침 예절 교육도 진행 - 인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24일 신흥동 소재 아이조아어린이집을 방문, 영·유아를 대상으로 ‘365 찾아가는 손 씻기 교육’을 진행했다. ‘365 찾아가는 손 씻기 교육’은 일상생활 속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을 유도하고 유아기부터 조기 습관을 형성함으로써, 급성 호흡기감염증이나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무엇보다 여름철은 식중독이나 수인성 질병(장티푸스 등)에 걸릴 위험이 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 로션을 손을 바르고 ‘뷰박스(View-box)’를 통해 손을 씻은 전후를 비교하며, 형광 로션이 얼마나 제거됐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등 손 씻기의 효과 및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또한, ‘나는 손 씻기를 잘해요’ 다짐서에 유색 비누로 손도장을 찍으며,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 중인 ‘백일해’에 대해 안내하고, 예방수칙과 기침 예절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향후에는 사회복지시설·경로당 등 감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365 찾아가는 손 씻기 현장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길러 전 연령층에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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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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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파트너스 모빌리티 그룹, 연안동 사랑의 빵굼터에 현금 100만 원 기탁차파트너스 모빌리티 그룹, 연안동 사랑의 빵굼터에 현금 100만 원 기탁 인천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차파트너스 모빌리티 그룹’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기부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보장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으로 적립, 연안동 특화사업인 「연안동 사랑의 빵굼터」의 빵 나눔 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연안동 사랑의 빵굼터」는 지난 3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설치된 시설이다. 연안동 주민자치센터에 위치해 주민들의 여가·취미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 체험 제공과 나눔·연대를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 그동안 빵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연안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이 함께하는 빵 나눔 교실」 자체 사업을 추진, 5차에 걸쳐 관내 유관기관과 취약계층에 빵과 케이크 약 1,000개를 나누며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통합·화합을 증진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기탁금을 통해 연안동 각종 자생단체에서도 다채로운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자생단체의 주민 참여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달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차파트너스 모빌리티 그룹은 「연안동 사랑의 빵굼터」 빵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기부 외에도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의 일환으로 요양원 봉사, 물품(TV·연탄 등) 기부, 헌혈, 쓰레기 청소 활동 등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한강수 총괄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매우 보람이 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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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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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 상습 침수지역 예찰 및 환경정비인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 상습 침수지역 예찰 및 환경정비 인천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대표 : 오문영)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24일 상습 침수지역 주변 예찰 및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신흥동 자율방재단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12명은 신흥시장 일대 약 20개의 하수구 빗물받이를 들어내 내부를 점검했다. 배관이 막혀 물이 고여있는 하수구는 중구청에 정비를 요청했으며, 하수구 막힘이 발생하지 않도록 빗물받이 주변 청소도 진행했다. 더불어 예찰 활동 이후 신흥시장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절약 유도를 위한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문영 신흥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최근 지속적인 호우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되는 상황인 만큼,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재 활동을 진행하는 것에 크게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안전한 신흥동을 만들기 위한 신흥동 자율방재단 단원들의 지속적인 방재 활동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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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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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영양듬뿍 행복밥상」추진인천 중구 운서동 「영양듬뿍 행복밥상」추진- 장애인·독거노인 가구 등 매월 1회 특별영양식 지원 -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 김영성)는 지난 25일 장애인·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듬뿍 행복밥상」 사업을 진행했다. 「영양듬뿍 행복밥상」은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운서동 연간 기획사업으로, 운서동 협의체 기금으로 운영된다. 운서동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조리를 한 뒤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집집이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 자생단체 위원들의 협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 본보기가 되고 있다. 특히 결식이나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30여 가구를 선정, 매월 특별영양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조리전용공간 ‘동네부엌’을 개설해 이전보다 더 위생적인 환경에서 특별영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매월 가정방문을 통해 영양식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항상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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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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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역 맞춤형 고용 활성화’ 위해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와 맞손인천 중구, ‘지역 맞춤형 고용 활성화’ 위해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와 맞손- ‘지역 고용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협업 구축 업무협약(MOU)’ 체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손을 맞잡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 24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김정희 인천 중구 행정복지국장, 강석철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고용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협업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지역 고용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사업 발굴·추진 ▲연구자료, 각종 조사·통계 및 분석자료 공유 ▲사업 추진에 따른 업무지원 및 홍보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교류·협업하기로 했다. 인천 중구는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로 나뉘어 있는 지역적 특성과 더불어, 인천공항과 인천항 등이 소재해 운수업(항공·항만)과 관광형 서비스 업종 등이 발달해 있어 고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맞춤형 접근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더욱이 최근 영종국제도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만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 관련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이 필수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고용 창출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과 운영과 함께, 자료 분석을 토대로 한 기업 수요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 등이 가능해져, 지역경제의 지속적·체계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앞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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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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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식품접객업소 위생환경개선 추진‥최대 80% 지원인천 중구, 식품접객업소 위생환경개선 추진‥최대 80% 지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위생환경이 취약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쾌적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4년 식품접객업소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영업 신고 후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업소 중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장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조리장 배수·환기 시설 교체, ▲좌식형 식탁을 입식형으로 전환, ▲벽바닥 타일 개선 등 시설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80%(업소당 최대 800만 원, 자부담 20% 별도)를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구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8월 9일까지 중구청(신포로 27번길 80) 위생과 관광위생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 위생과장은 “이번 음식점 위생환경개선사업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겪고 있는 영업주들의 경영난 회복의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구 외식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누리집(www.icjg.go.kr)을 참고하거나, 위생과 관광위생팀(☎032-760-73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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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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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한센병 예방 및 조기 발견’ 피부질환 무료 이동검진인천 중구보건소, ‘한센병 예방 및 조기 발견’ 피부질환 무료 이동검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함께 지난 23일(수) 중구 제2청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센병 예방·치료를 위한 피부질환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이는 한센병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뿐 아니라, 기타 피부질환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무좀·습진·가려움증 등 잘 낫지 않는 피부질환이 의심되는 지역주민 142명에게 피부 연고제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이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수인성 매개 감염병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만성전염성 질환으로, 주로 피부나 신경을 침범해 나타날 수 있다. 피부 감각 둔화, 신경통 등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조기 진단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후유증 없이 완치가 가능하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피부병 이동검진을 통해 한센병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고, 그 과정 중 발견되는 타 피부질환 관리도 함께 진행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다음 무료 이동검진은 오는 11월 19일(화)에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보건소 누리집(www.icjg.go.kr/health/index)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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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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