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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건강하고 행복한 웰빙 실천”인천 중구 동인천동 “건강하고 행복한 웰빙 실천”- 2024년 동인천동 주민참여예산 ‘아름다운 황혼의 길 따라가기’ 10회 교육 마무리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동장 김도윤)은 지난 3일부터 시작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아름다운 황혼의 길 따라가기’를 3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름다운 황혼의 길 따라가기’는 관내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에 활력을 주며 힐링할 수 있고 여생을 새로이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레크리에이션, 건강강좌, 호스피스 교육, 체험 교육 등 10회의 다양한 강의로 구성돼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1일 교육에서는 10회차 교육을 마무리하고 화합하는 의미에서 신나는 노래 교실을 진행했고, 노래 교실 후에 수료식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다른 수강생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끝까지 강의를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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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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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농업협동조합, 라면 30박스 기탁중구농업협동조합, 라면 30박스 기탁- 「용유천사 나눔릴레이」로 이웃돕기 나눔 실천 - 인천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종문, 최현종)는 지난 31일 중구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선근)이 「용유천사 나눔릴레이」에 참여,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유천사 나눔릴레이」는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나눔 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정선근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이 한 끼 식사라도 거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전달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최현종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앞장선 중구농업협동조합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한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 30박스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 처리되며, 관내 저소득 장애인, 어르신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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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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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1312부대, 부대원 ‘정신건강 증진’ 업무 협약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1312부대, 부대원 ‘정신건강 증진’ 업무 협약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배재남)는 1312부대(부대장 대령 강경민)와 군(軍) 장병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1312부대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마음 건강 선별검사를 통한 고위험군 발굴 및 전문 심층 상담 연계 △정신건강 및 생명 존중 교육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찾아가는 이동 상담, 스트레스 측정과 우울 검사 △홍보 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등이다. 배재남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군 장병을 위한 전문적인 예방교육과 우울 고위험군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상호 간 업무 협조를 통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을 위한 사업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1312부대 강경민 부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부대원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더불어 간부들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직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인천 중구보건소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협약을 맺고 1999년 9월에 개소해 현재까지 운영 중인 곳이다. 센터는 지속적인 정신건강 검진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 관리,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캠페인 활동,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인식개선 교육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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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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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어린이들의 영양수준 높일 ‘급식관리지원센터’ 새 단장인천 중구 어린이들의 영양수준 높일 ‘급식관리지원센터’ 새 단장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구 송월동 초콜릿체험관 리모델링 후 이전 개소 - 인천 중구 어린이들의 위생과 영양 관리를 돕는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송월동 초콜릿체험관 자리로 이전하며,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달 31일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각 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 보육시설 관계자,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126개소의 급식소에 위생·영양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최초 지난 2014년 10월 송월동 참외전로 13번길 2 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지도, 급식 환경 개선 컨설팅, 월별 식단, 표준 레시피 정보 등을 제공하고, 어린이·조리원·원장·교사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노후화한 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변화하는 보육·급식환경에 적합한 더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舊) 송월동 초콜릿체험관(자유공원서로 37번길22) 자리로 이전 개소를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총 4억9,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2023년 1월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활용계획안 수립, 실시설계 용역, 리모델링 공사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 개소식을 열었다.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지상 1~2층 총 317.97㎡ 규모로 1층은 체험관, 조리 시연실 등을, 2층은 사무실과 회의실, 상담실, 교육실 등을 갖췄다. 옥상은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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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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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카페에서 다회용기 사용 시, 연 최대 7만 원 인센티브”“인천 중구 카페에서 다회용기 사용 시, 연 최대 7만 원 인센티브” 중구·㈜다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올해 관내 카페 15곳에서 시범 사업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다와’와 다회용기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정헌 중구청장과 ㈜다와 배병철 대표는 지난달 31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관내 카페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구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유도·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구와 협약을 맺은 ㈜다와는 한국환경공단의 ‘녹색생활실천 협약 업체’ 중 하나로, 기업이나 개인이 실천한 탄소 저감 실적을 데이터로 수치화해 환경공단에 제공하는 ‘반들이’ 앱을 개발·운영 중이다. 협약에 따라 구와 ㈜다와는 올해 관내 카페 15개를 모집해 시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소비자들은 해당 사업 대상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할 시 ‘반들이’ 큐알(QR)코드 스티커가 부착된 다회용 텀블러를 매장 내 리더기에 인식하면 된다. 단, 인센티브를 받으려면 사전에 ‘반들이’ 앱에 가입해야 한다. 그러면 사용실적 데이터가 환경공단으로 자동 전송돼 익월 말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1회 기준으로 소비자에게는 300원(연간 최대 7만 원), 카페 점주에게는 30원(연간 최대 15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구는 이를 위해 참여 카페에 큐알(QR) 코드 리더기와 스티커를 지원하고, ㈜다와는 반들이 앱의 원활한 운영에 힘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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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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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교육 현안’ 학부모 목소리 청취 나선 김정헌 중구청장‘영종국제도시 교육 현안’ 학부모 목소리 청취 나선 김정헌 중구청장학무보 간담회서 영종하늘도시 학교 설립 등 교육 현안 논의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하늘도시 학교 확충 등 영종국제도시 주요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1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종국제도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종국제도시 지역 교육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학부모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영종국제도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교육지원사업 안내, 현안 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영종지역 학생 수 증가에 따른 학교설립의 필요성과 더불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확립을 위해 더욱 전 방위적인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크게 공감했다. 이에 김정헌 구청장은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는 등 중구 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미래 주역이 될 아이들을 위한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중구 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 시 교육청 등과 긴밀한 협업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부모 여러분도 다양한 교육 현안을 해결하는데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헌 구청장은 오는 4일 저녁 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릴 올해 첫 별빛반상회에서도 영종하늘도시 학교 설립과 관련해 주민들과 심층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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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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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정취 물씬 느낄 특별한 밤마실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근대 정취 물씬 느낄 특별한 밤마실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6월, 10월 2차례 개최! -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야간축제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오는 6월 8일~9일, 10월 19일~20일 총 2회에 걸쳐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이 주최하고,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야행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의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을 활용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수도권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로 열릴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미술·음악 등 다양한 분야 지역예술인들의 참여로 자유로운 예술혼을 선사하는 ‘야행 프린지(Fringe)’, 개항장의 또 다른 문화유산인 주민들을 소개하는 사진전 ‘개항장 사람들’을 신규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또한 야행에 참여하며 지구를 생각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환경정화를 하며 개항장을 탐방하는 ‘문화유산 줍깅’, 재활용품을 활용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에코스테이션’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친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한 야행 탐방객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에코프렌즈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아울러 야행의 백미인 ‘문화유산 라이팅쇼’와 함께,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 ‘문화유산 야간 개방’, 배우 및 청소년 국가유산 해설사가 들려주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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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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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극복 선도단체 활성화 위해 도서 80권 기증인천 중구, 치매극복 선도단체 활성화 위해 도서 80권 기증영종하늘도서관,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센터 2곳 대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치매극복 선도단체 활성화를 위해 ‘영종하늘도서관’과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센터’ 2곳에 치매 관련 도서 80권을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극복 활동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다. 이번 기증은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 환자·가족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배려하는 동반자 문화를 정립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인천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영종 분소는 2018년 영종하늘도서관, 2019년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한 이후 치매 도서 코너를 상시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 치매극복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기증된 도서는 ‘치매를 낫게 하는 돌봄 교과서’, ‘걷기만 해도 치매는 개선된다’, ‘치매 때문에 불안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등 80여 권으로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치매 가족을 위한 정보제공을 통해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올바른 돌봄 문화가 확산하는 데 이바지하리라 기대한다”라며 “중구는 앞으로도 치매안심 도시를 구축하는 데 지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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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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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우리동네 돌봄대장」 찾아가는 보훈 지킴이인천 중구 「우리동네 돌봄대장」 찾아가는 보훈 지킴이- 홀로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정 3곳 방문해 생필품 등 전달 -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헌, 최상희)는 지난 29일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우리동네 돌봄대장’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돌봄대장’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 민관 협력사업이다. 매월 원도심과 영종지역 1회씩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선정해 거리 홍보, 복지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답동소공원에서 전개된 이번 캠페인은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홀로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정 3곳을 방문,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고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사를 전했다. 최상희 공동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존경을 표한다”라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확대하고 애국정신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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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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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근절” 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중부경찰서 합동 점검“불법 촬영 근절” 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중부경찰서 합동 점검- 인천 중구, 여름철 대비 여성 범죄예방 점검 및 캠페인 전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지난 30일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을왕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본격적인 피서철 시작 전 안전한 휴양 환경 조성과 디지털 성범죄 발생 예방을 도모하기 위한 선제적 활동이다. 점검에는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단원, 인천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범죄예방계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파·렌즈 탐지형 장비를 이용해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면밀하게 살폈다. 그 결과, 점검을 시행한 공중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아울러 성범죄 및 여성 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과 경찰이 긴밀히 협력해 더 세밀하고 전문적인 점검을 할 수 있었다”라며 “유관기관 합동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해 성범죄·여성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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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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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원도심 도로시설물 ‘집중안전점검’ 실시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원도심 도로시설물 ‘집중안전점검’ 실시- 화평운교·도원보도육교 2곳 찾아 안전 관리 상태 전반 점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31일 원도심 지역 도로시설물에 대한 ‘2024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김정헌 구청장은 민간전문가, 담당 부서 공무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화평운교·도원보도육교 2곳을 연달아 찾아 교량과 보도육교의 안전 관리 상태 전반을 면밀하게 살폈다. ‘2024년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29일에도 영종국제도시 일원 보도육교 3개소를 찾아 현장 안전 점검을 벌인 바 있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등의 안전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꼼꼼하게 점검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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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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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 찾은 김정헌 구청장 “아이낳기 좋은 도시 실현 힘쓸 것”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 찾은 김정헌 구청장 “아이낳기 좋은 도시 실현 힘쓸 것”인천 중구 5월 9~30일 2024 상반기 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 성황리 운영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30일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철쭉관에서 열린 ‘2024 상반기 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 현장을 찾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저출생 극복 등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 중구가 운영 중인 ‘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은 관내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임신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지식을 전문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올 상반기에는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4차례에 걸쳐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 93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참여율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특히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임신·출산 과정에 대한 이해, 산욕기 관리, 산후우울증의 이해와 극복, 신생아 키우기, 영유아 응급처치, 모유 수유 등 예비 부모들이 꼭 알고 싶은 내용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했다. 지난 30일에는 올 상반기 마지막 프로그램을 맞아 김정헌 구청장이 교육 현장을 방문, 참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저출생은 국가 차원에서 함께 고민하고 풀어야 할 사회적 문제”라며 “인천 중구에서도 출산 친화 환경 조성 등 저출생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 외에도 난임부부 힐링 쿠킹클래스, 임신부·육아맘을 위한 자조모임 운영, 영유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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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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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9개소와 협약 -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함혜영)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지호)는 지난 29일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9개소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종2동 관내 모든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이번 협약에 참여했으며,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발견해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신고하는 내용이 협약에 담겼다. 이 밖에 생활편의 및 복지정보 등을 담고 있는 소식지 게시판 게시 협조, 복지사업 홍보 협조 등의 내용도 협약에 포함됐다. 이번 협약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조가 원활히 이뤄지면, 취약계층을 더 신속·정확하게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항상 주민들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보고 듣고 있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발굴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호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영종2동 9개소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감사하다”라며 “협약을 통해 더욱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게 된 것 같아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지역복지 증진에 동참해 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감사하다.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실질적 복지 증진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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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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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1동, 5월부터 ‘온가족과 달빛건강체조 프로그램’ 운영인천 중구 영종1동, 5월부터 ‘온가족과 달빛건강체조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 중구 영종1동은 올해 5월부터 하늘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온가족과 달빛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인 이번 ‘달빛건강체조’는 전문 강사의 지도로 건강 체조를 누구나 쉽게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는 5월 23일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공휴일 제외)마다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앞서 지난 5월 7일부터 1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신청하지 못한 주민도 시간에 맞춰 장소에 찾아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가족들과 공원에 나와 신나게 체조를 하며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 공동체 의식 고취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활기찬 영종1동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달빛건강체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032-760-63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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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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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실시인천 중구 동인천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실시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영)는 지난 28일 이웃돕기 행사의 하나로 ‘사랑의 김치·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동인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1여 명은 전일 재료 손질부터 시작해 행사 당일 이른 새벽에 모여 김치를 담갔다. 정성껏 담근 김치와 더불어 준비한 떡국떡, 사골국물은 동인천동 관내 노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 이애영 회장은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가장 먼저 어려움을 느낄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고,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동인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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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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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착한가게 12호점 ‘리라화원’에 현판 전달인천 중구 신흥동 착한가게 12호점 ‘리라화원’에 현판 전달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혜경, 최형수)는 지난 28일 착한가게 12호점으로 가입한 ‘리라화원’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업종과 관계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기부금은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신흥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김정순 리라화원 대표는 지난 5월 3일 기탁 신청을 하면서 “아주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 가입으로 나눔에 동참한 대표님에게 감사하다. 소중한 기부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신흥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착한가게가 12호점까지 탄생하게 해준 김정순 대표님에게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나눔에 동참한 이들에게 감사하고, 착한가게 등 지역에 기부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신흥동은 착한가게 11호점으로 가입한 ‘KK싸롱(대표 이강민)’에도 현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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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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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공용차량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실시인천 중구, 2024년 공용차량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8일 중구 제1청사 월디관에서 구청 직원들과 환경공무관 등 공용차량 운전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전문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의 김태완 교수를 강사로 초빙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차량 운행 상황을 강의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 최신 개정 교통 법규와 야간 운전의 위험성, 효율적 차량 관리를 위한 전문적 지식 등 다양한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해 큰 호응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한 사람의 운전자로서 도로교통법 준수와 안전 운전을 위해 공용차량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매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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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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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골수로 악취 민원 해결’위해 현장 행정 팔 걷은 김정헌 중구청장‘갯골수로 악취 민원 해결’위해 현장 행정 팔 걷은 김정헌 중구청장- 김 구청장 “갯골수로 악취문제 해소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할 것”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7일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갯골수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배준영 국회의원, 임관만 시의원, 이종호·손은비 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현장 행정에 나섰다. 이번 행보는 갯골수로 악취 문제 관련 불편·애로사항 등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 신흥동에서 미추홀구 용현동까지 이어지는 ‘갯골수로’는 지난 2009년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조성됐다. 문제는 수년간 인근 주민들이 악취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 수로에 오수와 빗물이 지속해서 유입되는 데다, 수로 초입에 기 복개된 하수암거 내 하수 침전물의 퇴적 등으로 악취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에 주민들은 “악취 제거를 위해 갯골수로 복개만이 해결책”이라며 지난 수년간 수로 복개를 지속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시는 과도한 예산 소요와 더불어, 통수 단면 부족으로 상류 지역인 미추홀구 숭의동에 하수가 역류해 침수 우려 등이 있다는 이유로 조속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중구는 악취 문제 최소화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로 하류부 낙섬교 인근을 대상으로 준설 작업과 하상 정비공사를 최근 실시하고, 수로 내 제초·청소 등을 연중 추진 중이다. 또한 악취 저감 및 수로 환경개선을 시에 지속해서 요청하는 등 갯골수로 환경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 등을 비롯해 이날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악취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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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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