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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막바지 준비 박차-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수행평가 및 공인실사 지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 19일 서별관 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수행평가 및 공인실사 지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남부교육지원청, 중부경찰서, 영종소방서, 용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재해로 인한 지역사회구성원의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주관해 인증한다. 이날 용역수행기관인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 박남수 책임연구원은 안전에 대한 구민의 요구, 손상에 대한 사회경제적 부담 증가로 안전사고 예방사업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향후 과업 수행계획 및 공인 절차를 보고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해당 연구용역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마지막 단계다. 향후 공인기준에 근거한 사업평가와 결과 환류를 통해 2024년 1차 사전실사, 2025년 1월 2차 현지실사를 거쳐 2025년 2월 ‘국제안전도시 공인’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구는 그간 2025년 인증 취득을 목표로 지난 2021년부터 지역안전진단을 통한 손상감시체계 구축,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 안전 사업 추진과 모니터링 지속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 환경(공항, 항만, 해양환경) 등을 심도 있게 파악해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쓴 주민단체, 유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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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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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고독사 예방 도울 (가칭)안심중구 앱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2월 2일까지 구민 대상 명칭 공모전‥오는 2월 앱 출시 예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새로이 도입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가칭)안심중구 앱(App)’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칭)안심중구 앱’은 인천 중구가 ‘고독사 걱정 없이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구’를 구현하고자 올해 새롭게 마련한 스마트 복지시스템이다. 오는 2월 출시를 목표로 현재 도입 준비가 한창이다. 이 앱은 지정시간(6~72시간) 동안 휴대전화(스마트폰) 사용이 없을 시, 사전에 지정한 보호자(자녀, 친지 등)에게 위기 신호 알림 문자를 전송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등 구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출 전망이다. 이번 공모는 본격적인 앱 출시에 앞서 구민들이 단박에 쉽게 이해·사용할 수 있는 명칭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이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중구 주민은 물론 중구에 사업장을 둔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월 22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중구 제2청 복지지원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chaemiim@korea.kr) 또는 전용 큐알(QR) 코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제안을 대상으로 적합성(기능·목적을 잘 표현했는가?), 인지성(기억하기 쉬운가?), 창의성(참신하고 독창적인가?), 지역성(중구 특성을 반영했는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5건 내외로 추린 뒤, 주민투표를 진행해 최종 명칭을 뽑을 계획이다. 최우수 1건(30만 원 상당), 우수 1건(20만 원 상당), 장려 1건(10만 원 상담) 총 3건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2월 중 중구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중구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은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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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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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떡볶이, 영종1동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상권)는 지난 17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한 용머리 떡볶이(대표 이예진)를 방문,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업체를 홍보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용머리 떡볶이 이예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김상권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깊이 감사하다.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눔에 앞장서 감사하다”라며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를 통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입을 희망하거나 기부를 원할 시,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032-760-6373)으로 신청하면 나눔을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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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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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모금함으로 온정 나눔인천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한 해 모금한 ‘사랑의 모금함’을 개함, 모금액 79만3,260원 전액을 2024년 연안동 복지특화사업비로 사용하기로 했다. 사랑의 모금함은 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금융기관(농협·수협·신협) 총 4개소에 설치됐다. 모금액은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후 연안동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복가득 드림, 사랑지킴이 사업 등 다양한 복지특화사업비로 사용되고 있다. 고근진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기부한 연안동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소중한 성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최선을 다해 저소득 주민 복지사업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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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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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향상 위한 ‘감염 취약시설’ 현장점검인천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향상을 위해 오는 2월 16일까지 ‘관내 감염 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연휴 기간 가족들의 병원 방문 또는 입소자의 외출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지역적 확산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현재 관내에는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시설, 정신요양시설 등 31개소가 접종 대상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코로나19 양성자의 증가세, 시설 집단감염 발생 등으로 고위험군의 대비가 필요하나 감염 취약시설의 접종률은 전년 대비 낮은 상황이다. 점검대상은 접종률 65% 미만인 감염 취약시설 22개소다.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이 점검표에 따라 관내 코로나19 예방 접종 현황을 파악하고, 시설관계자를 만나 우수사례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65세 이상의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해 예방 접종을 통한 입원·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감염 취약시설 내 감염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 위중증·사망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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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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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꿈나무가 쓴 인천 중구의 매력은?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 총 10명 입상‥공항초 이지학, 하늘중 권나경 영예의 ‘대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8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중구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구사랑 글짓기 대회’는 다양한 형식의 글짓기 활동을 통해 인천 중구의 문화, 역사 등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의 애향심과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하고자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인천 중구 탐방 경험’, ‘우리 마을(중구) 자랑하기’를 주제로 공모를 한 결과, 일기·수필·기행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이번 대회에 도전장을 던졌다. 구는 심사를 통해 대상 2명, 최우수 3명, 우수 5명 총 10명의 학생을 입상자로 선정했다. 그 결과, 영예의 대상은 공항초 이지학의 ‘세계 평화의 숲 여행과 바다노을(기행문)’과 하늘중 권나경의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편지글)’가 차지했다. 두 작품은 인천 중구의 매력을 수준 높은 글솜씨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만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최우수상’에는 공항중 신승민, 담방초 박찬용, 삼목초 김하선, ‘우수상’에는 부곡초 이태서, 영화초 박가은, 부평북초 김도희, 중산초 최이준, 별빛초 서연재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미래 꿈나무들인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인천 중구가 품은 가치와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인천 중구가 청소년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도시, 매력 넘치는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작은 2024년도 중구 소식지 ‘두드림톡’에 월별 1편씩 순차적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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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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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미래 꿈나무” 인천 중구, 올해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속도- 김정헌 구청장,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기념 행사서 새해 보육 정책 의지 피력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갑진년 새해에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조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17일 유림숲속어린이집과 18일 마리나포레어린이집에서 각각 열린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기념 학부모 참여 수업에 참관,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유림숲속어린이집은 지난해 8월 신흥동 인천유림노르웨이숲에듀오션에 문을 연 정원 38명 규모의 국공립어린이집이다. 마리나포레어린이집은 정원 39명 규모로, 지난해 10월 중산동 영종국제도시동원로얄듀크마리나포레에 문을 열었다. 이번 방문에서 일일교사로 변신한 김정헌 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인형극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올곧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구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수는 36곳으로, 인천 10개 기초 지자체 중 강화·옹진군을 제외하고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이 가장 높다. 특히 올해 관내 다수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된 만큼, 보육시설의 신속한 확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 한해 새로 설치 예정인 공동주택은 ▲영종하늘도시한신더휴2차 ▲운서역금강펜테리움 ▲영종국제도시서한이다음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2차 ▲영종베네스트위홈골든마레 아파트 총 5곳이다. 또한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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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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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황금 항아리’에 사랑의 마음을 채워주세요”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황금 항아리’ 모금함을 설치했다. 이번 모금함은 “작은 도움들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을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피며 나눔 문화가 확산하도록 하겠다”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품고 설치됐다. 동인천동 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사업의 재원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지역 내 사업장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금함 26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진대영 민간위원장은 “2024년 기부 활동의 출발을 알리는 동인천동 ‘황금 항아리’를 설치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곳에 모금함이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업 추진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동인천동 동장은 “이웃돕기 성금 마련에 동참해준 주민, 사업체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모금함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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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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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혹한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추진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혹한기 추위와 경제적 곤란의 이중고를 겪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1월부터 두 달간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선다. 동절기 한파 등으로 인한 의료·주거 위기, 고용 위기 등 급격한 위기 상황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 지킴이가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발굴대상은 국가·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이나 독거노인, 기타 질병·부상 등으로 인한 위기가구 등이다. 발굴된 가구에 대해서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급여, 긴급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혹한기 저소득층의 생활 여건이 더욱 어려워지는 시기인 만큼, 주변 이웃에 관한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더욱 필요하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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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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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김현기 위원장 선출, 2024년 첫 사업으로 취약계층 온누리 상품권 지원- 인천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5기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선출했다. 민간 공동위원장으로는 김현기 위원이 선출됐으며,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부위원장과 총무 등 임원진은 적임자를 조금 더 고민해 추후 선정하기로 했다. 김현기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위원들과 합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행동하는 순수 봉사 단체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서연숙 신포동장은 “오랜 기간 신포동 주민을 위해 물심양면 애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굴과 주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제5기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신포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2024년 첫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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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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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하면 일정 비용을 지급하는 ‘영종국제도시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오는 2월부터 시행한다.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지역 내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등을 수거하면 이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사업 참여자에게 월 최대 80만 원 한도에서 현수막은 장당 1,500원(족자형 현수막은 장당 1,000원), 벽보․ 전단은 10매당 1,000원 등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사업 참여대상은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주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1월 31일까지 중구 제2청사 도시공원과(운남서로 100, 국제도시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정비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은 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수거보상제를 통해 불법 광고물 난립을 방지하고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를 정립할 것”이라면서 “민관이 함께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길 바라며, 많은 주민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고를 참고하거나, 중구 도시공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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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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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3 탄소중립포인트 2,952만 원 지급‥이산화탄소 1천톤 감축 효과- 2023년 상반기 1,113세대에 1,194만 원, 하반기 1,316세대에 1,758만 원 지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3년도 탄소중립포인트제 우수 참여자에 총 2,952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가 2099년 도입한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포인트)를 부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인센티브로 지급된 탄소중립포인트는 1포인트당 2원 이내로 현금이나 그린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현금 기부도 가능하다. 구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의 1년간 에너지 사용량을 정산해 에너지를 5% 이상 절약한 가정·상가 등에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이에 따라 2023년 상반기 1,113세대에 1,194만 원, 하반기 1,316세대에 1,758만 원을 지급했다. 참여자들이 1년간 감축한 이산화탄소(CO2)량은 총 1,085톤으로, 30년생 소나무 약 16.5만 그루의 숲을 조성한 효과가 있다. 구는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동참하도록, 공직자는 물론 각종 공공기관, 단체 등과 연계해 가입을 유도하고, 각종 교육·행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찾아가는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탄소포인트제 누리집(cpoint.or.kr)을 이용하거나, 중구청 환경보호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작은 실천이 모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지키고 있다”라며 “절약 실천이 쉽지 않은 것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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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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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 백운산에 새로운 산림복지공간 ‘숲속 쉼터 치유림’ 조성- 1,700㎡ 규모로 조성 도심 속 산림치유·휴양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 도시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치유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복지 휴양공간이 영종도 백운산 일원에 만들어졌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월 ‘백운산 숲속 쉼터 치유림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도권 대표 등산 명소인 영종도 백운산(인천시 중구 운서동 산 43) 자락에 약 1,700㎡ 규모의 ‘치유림’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총 2억5,600만 원을 투입, 지난 2023년 7월부터 사업을 추진했다. ‘치유림’이란 숲이 가지고 있는 경관이나 피톤치드, 소리, 햇빛 등의 치유 인자를 활용해 인체 면역력 향상과 심신 건강 증진 등 산림치유의 목적으로 조성된 산림을 말한다. 특히 산림치유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숲속 명상·치유를 위한 맨발 산책로(260m), ▲휴게시설(데크, 파고라, 썬베드, 해먹), ▲놀이시설(통나무 건너기 등 3종) 등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했다. 구는 이번 치유림을 시작으로 백운산 일원을 인천 대표 산림휴양문화 명소로 만드는 노력일 지속 기울일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올해 백운산 예비군훈련장 솔밭 일원(운남동 산120-1)에 산림 치유공간을 만드는 사업을 계획·추진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백운산 치유림이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 확대·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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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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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소년수련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 현장학습 협조- 중구 특화 프로그램 및 취업·진로 조언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의 현장학습을 위한 청소년수련시설 방문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의 지역 내 청소년기관 대표 사업 및 프로그램 조사와 더불어, 진로 탐색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련관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 교수·재학생 40명이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수련관 시설을 둘러본 후 공연장에서 중구 특화 프로그램 등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또한, 청소년수련관장이 직접 관련 학과 전공 및 직업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진로·취업에 관해 조언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방송통신대 청소년교육과 하혜숙 교수는 “현장학습을 통한 생동감과 선배의 현실적인 조언이 학생들의 취업역량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수련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친절한 응대에 대단히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22년 개관 이후 환경정화, 장애 청소년 연계 등 정기 활동 프로그램 외에도 찾아가는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정기적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지방공기업 및 청소년수련시설로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의 선도적 역할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으며, 그 결과 2년 연속 공단 내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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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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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중앙새마을금고, 신포동 이웃 위해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사랑 실천 - 인천 중구 신포동은 신포중앙새마을금고가 지난 16일 ‘사랑의 좀도리’ 후원 물품으로 20kg 쌀 133포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좀도리는 쌀을 퍼서 밥을 지을 때마다 한 움큼씩 덜어 모아두는 단지다. 신포중앙새마을금고에서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마음을 ‘사랑의 좀도리’라 이름 짓고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부하고 있다. 김종순 신포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성원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각계각층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큰 결실을 거둬 전달한 새마을금고 회원·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지역 나눔 문화 실천의 뜻을 기려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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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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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폐의약품 올바르게 배출하세요” 당부- 가까운 동네약국이나 관공서(행정복지센터 등) 내 수거함에 배출하면 돼 - 인천 중구보건소는 환경오염 예방과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해 ‘폐의약품’을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해줄 것을 17일 당부했다. 폐의약품은 하수도나 생활 쓰레기로 버려지면,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이 발생할 수 있어 지정된 장소에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중구보건소는 관내 관공서(구청 민원실, 보건소, 11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와 동네약국 약 70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해 가정에서 복용하다 남거나 유통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수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중·동구약사회, 구청 관련 부서와 협의해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장소를 확대한 데 이어, 같은 해 12월 모든 약국에 수거용 봉투 배포를 완료해 구민들이 더 편리하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영종1동·운서동 행정복지센터 외부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비치, 업무시간 후나 공휴일에도 언제든지 가정에서 쓰고 남은 의약품을 버릴 수 있도록 했다.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처리하려면, 먼저 재활용품(종이상자, 유리병 등)은 분리해 약품만 배출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며, 약품 종류에 따라 분류법을 확인해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 특히 가루약은 포장지 그대로, 물약은 병에 모아 배출해야 한다. 알약은 포장지를 제거한 후 약제만 모아 배출해야 한다. 연고나 스프레이, 흡입제 등은 약물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용기 그대로 배출해야 한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약물 오남용 및 환경보호를 위해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해야 한다”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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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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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기전, 인천 중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6일 ㈜엘림기전(대표 신정섭)으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현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엘림기전은 인천 중구 지역에서 유압기기 제조업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기업이다. 중구지역 착한가게로 매월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가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신정섭 대표는 “작은 정성이라도 뜻깊은 일에 쓸 수 있어 책임감도 더 생겨 앞으로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해 따뜻한 지역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공공정책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에 희망과 등불이 돼 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후원의 귀한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종·용유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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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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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음12번 버스’ 인천 중구청 입구까지 경유한다 ‘교통편의 ↑’- 오는 2월 3일(토) 첫차부터‥어르신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시내버스(지선) ‘인천e음12번’이 오는 2월 3일(토) 첫차부터 중구청 바로 앞 입구에도 정차한다고 밝혔다. 이는 구가 중구청을 이용하는 민원인들이 도보로 경사로를 오르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그간 인천시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도출한 결과다. 해당 인천e음12번 버스는 인천역 일원부터 신흥동 등을 거쳐 도원동 일원까지를 오가는 노선이다. 기존 노선에도 ‘중구청 정류소’가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해당 정류소에서 약 200m를 더 걸어야만 청사에 도달할 수 있었다. 더욱이 오르막길이라 어르신·장애인 등 교통약자 주민들이 다소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렴, 이를 토대로 인천시와 지속 협의해 이번 조치를 끌어냈다. 특히 도원동 등 원도심의 경우 인구 특성상 고령층 주민이 많다는 점이 고려됐다. 이번 조치로 인천e음12번 노선에 ‘중구청 입구’ 정류장을 신설, 중구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조치로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 증대와 시민 생활권 중심의 이동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노선변경(주요 경유지) 내용◯ 신포역(수인선) → 도원동행정복지센터 →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 → 인천여자고등학교 → 중구청입구(신설) → 중구청 → 인천역◯ 운행개시일 : 2024. 2. 3.(토) 첫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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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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