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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어르신을 위한 ‘새해맞이 따뜻한 물품키트’ 전달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새해를 위한 ‘새해맞이 따뜻한 물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토탈 자원봉사 알림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홍보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행됐다. 키트는 2023년 한 해 중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누룽지, 수세미, 인견 때 수건, 친환경 베개, 양말목 티코스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나눔을 위해 ‘한국공항공사 인천항로시설본부 인천항공교통시설단’에서는 ▲누룽지 만들기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 ▲새해맞이 물품 키트 포장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 밖에 ▲추석맞이 전 나눔 ▲환경 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물품을 전달받은 구립해송노인요양원 방현주 원장은 “동절기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웃사랑의 온정을 보인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지원해준 키트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정성껏 만든 물품이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돼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바라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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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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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통장자율회 구성 및 임원 선출인천시 중구 영종2동은 지난 5일 통장자율회 임시회의를 개최, 통장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임원 선출을 완료했다. 하늘도시 지역 인구·행정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1월 1일 새롭게 개청한 영종2동은 첫 번째 통장자율회 임시회의에서 통장 임명장 수여와 함께 통장자율회장(조장하)을 선출했다. 아울러 총무, 감사, 운영위원 등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영종2동 통장자율회의 정원은 총 23명으로 현재는 19명의 통장으로 구성돼 있다. 분동에 따른 관할 구역 조정으로 인해 현재 공석인 4개 통 중 2개 통은 모집을 진행 중이다. 나머지 2개 통은 관할 구역인 한신더휴2차 아파트 입주가 완료되는 대로 모집할 예정이다. 조장하 통장자율회장은 “영종2동 첫 번째 통장자율회 회장 자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통장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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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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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길동무 택시비 지원사업’ 추진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고종문)는 2024년 특화사업으로 ‘길동무 택시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길동무 택시비 지원사업’은 불편한 교통 여건으로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중위소득 100% 이하) 어르신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동시간·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에는 총 58명의 어르신이 해당 사업을 이용했다. 길동무 택시비 지원 조건은 관내 거주 저소득층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의료기관에 진료를 받은 경우다. 사업 기간 내 1인당 15만 원까지 지원하며, 연중(예산소진 시 마감) 구비서류를 지참해 용유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종문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의료기관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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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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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찬 출발인천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란, 엄영숙)는 지난 5일 제5기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을 시작하는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당연직인 이미란 동장과 함께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엄영숙 위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5기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2024년 1월 1일 ~ 2025년 12월 31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복지사업 추진 등을 통해 율목동의 복지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엄영숙 위원장은 “연임으로 제5기 민간위원장에 선임돼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협력해 지역복지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이미란 율목동장은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가교가 돼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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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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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연안동, 주민과 함께 소통할 26통장 공개 모집인천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과 함께 소통할 26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통은 라이프아파트(축항대로86번길 47) 13동 1, 2, 3, 5호 라인 / 14동 1, 2, 3, 5호 라인을 관할 구역으로 두고 있다. 통장이 수행하는 주요 임무는 ▲구 행정시책 홍보 ▲주민 건의·불편 사항 보고 ▲주민 거주 실태 파악 ▲저소득계층·위기가정 발굴 및 후원자 개발 ▲긴급복지서비스 및 복지도우미 역할 ▲그밖에 동 행정에 필요한 사항들을 수행하게 된다. 조례에 따라 월 수당과 명절 상여금, 회의 참석 수당이 지급된다. 희망자는 지원신청서, 이력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등을 먼저 작성한 후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해야 한다. 이 외 표창장, 통장 경력증명서 등이 있는 희망자는 추가로 내면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1월 8일부터 1월 22일까지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해당 통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로 책임감이 확고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안동 행정복지센터(☎032-760-61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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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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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강박 의심 가구’ 주거환경개선 팔 걷어붙인 인천 중구 봉사자들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9일 영종동 거주 소외계층 저장 강박 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저장 강박 의심 가구는 우울증·무기력증 때문에 집안에 물건을 쌓아두고 청소나 정리 정돈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비위생적 환경으로 질병과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 이번 활동에는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연계한 스태츠칩팩코리아 소속 자원봉사자는 물론, 구·동 사례관리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상자 집안 곳곳에 쌓여있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썼다. 특히 보일러가 고장 나 추위를 피하고자 아침 일찍 집을 나서 공항철도 등 전철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주거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포착했다. 이에 인천공항공사에서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한 기부금으로 보일러를 시공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우리가 흘린 땀방울을 통해 주거환경이 깨끗하게 개선돼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대상자를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선뜻 도움의 손길을 건넨 스태츠칩팩코리아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간 기관들과 협력해 저장 강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맞춤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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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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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공감마을 집수리 지원‥더 나은 원도심 주거환경 만든다-단독주택 최대 700만 원, 공동주택 최대 2,000만 원 내에서 집수리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원도심 일원 신흥·답동 공감마을 내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 원 이내에서 집수리를 지원하는 ‘2024 공감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흥·답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외부경관이 불량한 노후 주택의 수리를 지원함으로써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공감마을 사업구역 내 20년 이상 지난 노후 주택(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이다. 단독주택(단독, 다가구)은 호당 최대 700만 원,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은 세대 수에 따라 동당 최대 2,000만 원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범위는 외부경관 개선 목적의 지붕(옥상), 외벽(외부마감, 외단열, 창호, 현관문), 옥외 공간(마당, 대문, 담장, 옥외계단 등)이다. 주택 내부 수리(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보일러 등) 비용은 지원되지 않는다. 지원받길 희망하는 주택 소유자는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춘 후 1월 8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중구청(중구 신포로 27번길 80) 도시개발과 사무실 또는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중구 제물량로 97-1)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임차인의 경우 주택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후 위임장 등을 제출해야 신청할 수 있고, 공동주택은 소유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우편이나 전자우편(E-mail) 접수는 불가하다. 구는 이후 서류검토와 현장 조사를 벌인 후 ‘집수리 지원대상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과 수리 범위 등을 결정,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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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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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총 24억 규모 ‘소상공인 특례 보증’으로 민생한파 녹인다- 2%대 저금리 대출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민생경제 한파 극복을 위해 올해 24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고금리와 경기침체, 물가상승으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 경영 안정화와 고용 촉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2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시설개선자금은 최대 3,000만 원, 경영자금은 2,000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대출 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대출 후 첫 1년은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이 없다. 특히 대출 기간 5년 동안 대출이자의 3%를 구에서 지원, 2% 대의 매우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례 보증 대출을 받고자 하는 관내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중부지점(032-766-8090~3)에서 먼저 상담을 받은 후,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등을 갖춰 중구청(중구 신포로 27번길 80) 경제산업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이끄는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3고(高) 시대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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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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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정보공개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행정안전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방공기업 평가는 ▲사전정보 ▲청구처리 ▲고객관리 총 3개 분야 10개 지표로 이뤄졌으며, 이를 기준으로 최우수·우수·보통·미흡 4개 등급을 부여한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은 모든 분야에서 만점을 받아 2022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단은 전문 기록관리, 데이터관리 인력을 지정, 국민이 관심을 갖는 분야의 정보를 발굴해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고객 수요분석과 설문조사 등 정보공개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공단은 정보공개 실적 개선을 위해 사전정보공표 목록 발굴, 공개정보 개방형 포맷 전환, 정보공개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손영식 이사장은 “정보공개는 공단 운영의 투명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업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관리를 통해 공단의 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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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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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북새마을금고, 개항동에 사랑의 좀도리쌀 기부송북새마을금고(최기섭 이사장)에서 지난 4일 개항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쌀’ 10kg, 64포를 후원했다. 좀도리는 쌀독에서 쌀을 퍼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나 항아리에 모아 두는 항아리를 이른다. 쌀을 한 움큼씩 덜어 저장해 집안에 갑자기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요긴하게 사용하거나 남을 돕는데 사용하곤 했다. 최기섭 이사장은 “옛날에 어려운 생활에도 더불어 살아가고자 했던 전통 정신을 되살려 조금씩 모은 쌀 640kg를 나누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함께 해준 송북새마을금고 최기섭 이사장과 직원,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새해 첫 장을 소외가 없는 세상, 진정한 이웃사랑으로 열어 감회가 새롭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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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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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주민자치회, 갑진년 새해 첫 정례회의 개최 및 청렴 다짐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갑진년 새해 첫 정례회의를 개최, 2024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 간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2023년도 하반기 개항동 주민자치센터 기금 수입 및 지출 내역’과 ‘2023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운영 결과’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 장관훈 주민자치회장의 신년 인사와 포부 전달 후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조성사업 알림, 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안내, 캠페인(2024년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중구는 나로부터 시작) 활동 홍보, 전달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새해 첫 회의인 만큼, 분과 보고 시간에는 분과별 사업계획 공유와 함께, 지역 봉사자인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주민자치사업을 추진하자고 다짐했다. 장관훈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개항동 주민자치회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도록 위원들이 적극 참여한 것에 감사하다”라며 “갑진년 새해에도 지역을 위해 함께 봉사함으로써 나날이 성장하는 개항동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임 김선금 개항동장은 이번 첫 정례회의에 참석해 “올해도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며, 개항동 발전을 위해 힘쓰는데 상호협력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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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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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나르미 안부지키미’ 협약 체결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에치와이(hy) 동인천점은 지난 12월 28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건강나르미 안부지키미’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부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돌봄 안전망이 부재한 저소득 독거노인 20명에게 매주 2회씩 건강음료 배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대상자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중 장기요양보험이 신청돼 있지 않고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가족관계가 단절된 돌봄 체계 미이용 가구를 발굴해 선정했다. 진대영 동인천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노인 인구가 많은 동인천동에 고독사는 심각한 문제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저소득 어르신들의 안녕을 추구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머리를 맞댄 동인천동 협의체와 ㈜에치와이(hy) 동인천점에 감사하다”라며 “동에서도 지역 내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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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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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본격 출발인천 중구 제3기 동인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6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을 선출했다. 제3기 동인천동 주민자치회의 회장으로는 신창균 위원이 선출됐다. 부회장은 안재숙·원정덕 위원, 감사는 유병용·정병선 위원이 선출됐다. 제3기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위원 31명은 지난 2023년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2023년 12월 27일에 위촉됐다. 임기는 2023년 12월 27일부터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이들은 임기 동안 주민자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 동인천동 주민화합과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출된 신창균 회장은 “제3기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동인천동의 오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숙원인 동인천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제3기 위원들과 힘을 합쳐 살기 좋은 동인천동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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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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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 여성의용소방대, 인천 중구 복지 사각지대 노인가구 후원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일 운남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영자)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현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운남 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등 소방업무를 수행·보조하는 민간 봉사 단체로, 평소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대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운남 여성의용소방대 김영자 대장은 “대원들의 정성을 모은 만큼, 자녀 부양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늘 지금처럼 이웃의 안전과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동네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공공정책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에 희망과 등불이 돼 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후원의 귀한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자의 뜻에 따라 영종·용유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노인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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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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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치매일까?” 인천 중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기억력 검사 지원-중구 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기억력 검사 지원‥맞춤형 서비스 제공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치매안심센터 무료기억력 검사’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치매 증상의 조기 발견과 체계적 치료·관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관내 지역주민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중구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치매 인지 선별검사(CIST) 도구’를 활용, 인지기능(기억력, 주의력, 언어 기능 등) 저하 여부를 확인,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지 저하 판정을 받을 경우, 협력병원(인하대병원)과 연계해 진단·감별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치매 진단 시, 센터 등록, 조호(助護) 물품 제공, 가족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 결과가 정상인 경우엔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2년 후 선별검사를 다시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를 추진한다. 고령의 주민 등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노인복지관, 노인 인력개발센터, 종교단체 등을 중점 방문할 예정이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무료기억력 검사 등을 통해 치매 환자 조기 발굴과 치매 인식 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해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인지 선별검사(CIST) 2,358건, 고위험군(75세 이상) 방문 검사 836건, 진단검사(LICA) 234건, 협력병원 감별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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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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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의 교회, 인천 중구 한부모 가정에 200만 원 지원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일 하늘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장윤석)에서 중구의 한부모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늘사랑의 교회는 300여 명의 성도와 함께 지역 복지 활동에 참여함은 물론, 중구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으로 구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장윤석 담임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중구청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골고루 나눔이 돌아가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며 목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현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자의 뜻에 따라 영종지역의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한부모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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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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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선정. 포상금 기부로 의미 더해- 신규수급자 발굴 노력도 등 높이 평가받아. 포상금 일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 대상 평가로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보장기관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독려하기 위함이다. 중구는 이번 평가에서 ▲신규수급자 발굴 노력도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집행실적,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 등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실적과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구는 우수지자체 선정에 따른 포상금 중 200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방침으로, 이번 수상에 의미를 한층 더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권리보호를 위해 공직자들과 주민 모두 민관협력으로 만든 성과”라며 “무엇보다 포상금 일부를 취약계층에 환원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에도 2023년 인천시 군·구 의료급여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기초생활보장 각 분야에서 내실 있는 운영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제공일자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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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주민자치회, 관내 저소득 가정에 보일러 설치인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정국)는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보일러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저소득 가정에 대한 보일러 설치 및 교체는 평소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 중인 영종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제일풍경채, 모아엘가, 대라수 아파트 현장 소장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들은 보일러 교체 작업과 함께, 지역 주변 환경을 점검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정국 주민자치회장은 “매해 뜻이 맞는 주민들과 꾸준히 봉사를 해왔고 앞으로도 관내 복지 대상자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에 앞장설 예정”이라며 “소외된 이웃에 모두가 관심을 가져 살기 좋은 영종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지역주민들의 봉사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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