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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3년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 개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1일과 24일, 영종 하늘문화센터 대공연장과 한중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어린이집 미취학 아동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형극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미취학 아동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성범죄와 같은 아동 범죄로부터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하늘꿈 극단’의 레크리에이션과 인형탈을 쓴 전문 배우들이 다양한 춤과 노래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였다.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은 주인공 도도와 라라가 위기에 처한 상황을 통해,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따라가지 말 것,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할 것 등을 강조하여 아동들에게 안전한 행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도록 설계되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성폭력·유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중구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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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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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설계 공모작 확정공영주차장을 활용한 행정복지센터 신축·내년 착공 후 2026년 상반기 완공 계획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7일 개최한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설계공모 당선작을 확정했다. 개항동은 지난 2021년 7월 1일, 인천 중구의 소규모 행정동 통합계획에 따라 기존의 북성동과 송월동을 하나의 행정동으로 통합하여 정식 개청하며,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북성동과 송월동 주민 모두 접근성이 좋은 송월동 동화마을 공영주차장(송월동2가 4번지 일원)에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검토했다. 이에 따라, 중구에서는 지난해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해 올해 8월부터 설계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문들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비타그룹건축사사무소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당선작은 기존 송월동 동화마을 공영주차장 진출입 동선을 간결화하여 개방감을 높이고 주차장과 청사 용도에 적합한 평면계획을 통해 공간 배치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97억 원, 연면적 4,867㎡, 지상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24년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착공에 들어가 2026년 상반기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개항동 행정복지센터가 행정·복지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쉼터이자 여가·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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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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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소방서 용유 남성 의용소방대, 이웃돕기 물품 기탁영종소방서 용유 남성 의용소방대(대장 배용길)는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20kg 12포와 라면 12박스, 롤휴지 12세트를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용유동 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활한 물품 배부를 위해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나눔에 참여할 계획이다. 용유 남성 의용소방대는 지역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 업무를 보조하며 주민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결성된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배용길 대장은 “추운 날씨에 더욱 어려움을 겪으며 생활하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대원들과 합심해 주변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현종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용유 남성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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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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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서구 당하동과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회 개최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진수)는 지난 24일 서구 당하동 주민자치회(회장 한규창)와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우수사례 공유회는 동인천동과 당하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공유회는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윤진수 회장과 서구 당하동 주민자치회 한규창 회장의 환영사와 답례사로 시작됐다. 이어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이지환 감사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를 들은 후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윤진수 회장은 “우수사례와 주민자치회 운영 시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해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져 의미 있었다. 공유회가 동인천동과 당하동 주민자치회가 상생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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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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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 가득 김치 나눔 행사인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24일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정성 가득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김치 양념을 만들고 배춧속을 버무려 완성한 김장김치를 어르신 가정(4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고, 추운 날씨에 건강에 이상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행사를 준비한 박영자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원 도원동장은 “추운 날씨에 직접 반찬을 준비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변에 나눔을 먼저 생각하는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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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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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아동학대 예방 주간 거리 캠페인 실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지난 24일 중부 경찰서와 운서역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매년 11월 19일로, 「아동복지법」 제23조에 따라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여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거리 캠페인에서는 민법상 징계권 폐지,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긍정양육 129원칙’, 아동학대 신고 요령 안내 및 아동학대 예방 관련 홍보물이 주민들에게 전달되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거리 캠페인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 홍보 등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환경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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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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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직접 만든 음식 이웃들과 나눠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이 지난 23일 복지관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에 나눔 하는 ‘나눔파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마운 당신, 식사함께 할까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나눔파티는 복지관이 남성 독거 어르신의 식생활 자립 지원과 지역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온 ‘나도강사-나눔모임’사업의 일환이다. 13명의 남성 독거 어르신과 주민 강사들은 그간 사업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토대로 해물호박전, 과일샐러드, 어묵꼬치 등 30인분의 요리를 준비, 가족·친구·이웃 등 한 해 고마웠던 이들을 초청해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눴다. 초대를 받은 한 요양보호사는 “어르신이 한 해 동안 고마웠다며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고 해 감동했다”라면서 “댁에서 음식을 잘 만들지 않는데 여기서는 다 같이 모여 즐겁게 하고 계신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 어르신은 “매년 나눔파티를 하지만 이웃이나 친구를 초대해 대접하는 활동은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다”라며 “이번 만남으로 서로 몰랐던 사람들과도 인사하고 관계도 돈독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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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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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다문화가정 건강 챙기기 나선 인천 중구보건소, 무료 피부과 진료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 답동성당 외국인 노동자 상담소에서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이주민 79명을 대상으로 무료 피부과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중구보건소와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 간 연계 협력으로 운영됐다. 피부과 전문의가 한센병을 비롯해 잘 낫지 않는 피부병, 무좀, 건선, 습진, 가려움증 등 각종 피부질환에 대해 진료했다. 또한 ‘세계에이즈의 날’ 및 ‘에이즈 예방주간(12월 1~7일)’을 맞아 에이즈 인식개선과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한 상담, 무료 익명 검사, 올바른 콘돔 사용 안내도 병행했다. 이 밖에 기침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시, 보건소에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무료진료를 통해 한센병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타 피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피부와 말초신경에 침범해 증상을 일으킨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장애를 남길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하고 정기적인 진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한센병의 가장 보편적 증상은 피부가 퇴색되거나 붉은색 등으로 침착된 반점이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피부 병소가 생기기 전 신경통 증상으로 임파선이 붓고 심한 통증이 오는데 증상이 오래될 경우 피부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질병예방팀(☎032-760-607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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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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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디에프, 인천 중구에 소외된 이웃 위한 연말 선물 전달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3일 ㈜신세계디에프(대표 유신열)로부터 농촌 사랑 상품권 2,91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신세계디에프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중 하나로, 매년 인천 중구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1년 1,000만 원, 2022년 2,500만 원 상당의 농촌 사랑 상품권을 기부해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면세점 매출 감소에도 상생 나눔을 지속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신세계디에프 곽종우 인천공항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중구지역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고경훈 국제도시행정국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뜻깊은 나눔을 해준 ㈜신세계디에프에 감사하다”라며 “기부자의 이웃사랑과 나눔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신세계디에프와 농어촌 상생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한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을 통해 공헌 됐으며, 중구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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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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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70명 모집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미취업 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지원하고자 ‘2024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일제일자리 30명, △시간제일자리 15명, △복지일자리 22명,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단속보조 일자리 3명으로 총 70명이다. 모집 직무는 사회복지시설 일반사무, 행정 도우미, 직업재활 시설 지원 요원, 디앤디케어(DD Care, 장애인이 다른 장애인의 일상생활 어려움 등을 지원하는 업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홍보 등이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인천광역시 거주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다. 단,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사람이거나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근무시간 내(오전 9시 ~ 오후 6시) 인천 중구청(신포로27번길 80) 노인장애인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단체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보장을 통한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자립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출서류 등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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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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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안전망 강화” 인천 중구, 치매 조기 검진 협약병원 추가모집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해 ‘치매 조기 검진 협약병원’ 확대를 추진, 동참할 의료기관을 추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치매 조기 검진 협약병원은 치매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신경과 전문의 등을 1인 이상 확보한 관내 의료기관이 대상이다. 관련 전문의가 없을 시 치매 전문교육 이수 의사를 보유한 의료기관도 신청할 수 있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구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치매안심센터에서 1단계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나 치매 의심자로 판별된 이를 대상으로 2단계 진단검사(신경인지기능검사 등)를 실시하면, 협약병원은 3단계 감별검사(뇌 영상 촬영 등)를 통해 최종 치매 여부를 진단하는 식이다. 이후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등록하고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60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협약병원 감별검사 비용을 1인당 최대 11만 원까지 치매안심센터가 지원한다.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2년간 3,000건의 선별·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현재 협약 의료기관인 인하대병원에서는 135건의 감별검사를 통해 사회적 비용 절감을 도모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리적 접근성을 강화, 지역주민의 편리성을 증진하기 위해 협약병원을 추가로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치매 조기 검진 협약병원 참여를 원하는 의료기관은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2-760-606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 되며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 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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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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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사기 예방 팔 걷은 인천 중구, 1인 가구 ‘안심 계약’ 돕는다12월 1일부터 ‘1인 가구 전·월세 안심 계약 및 수수료 할인 서비스’ 시행 - 최근 이른바 ‘전세 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가운데,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중구지회와 협력해 청년·노인 등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2월 1일부터 ‘1인 가구 전·월세 안심 계약 및 수수료 할인 서비스’ 사업을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동산 계약 관련 경험·지식 부족으로 거주지 마련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노인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노하우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을 펼침으로써, 전·월세 계약 사고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줄이고자 올해 처음 도입됐다. 사업 대상은 중구 관내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청년·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 1인 가구다. 이들에게는 전·월세 안심 계약을 위한 전문 상담, 주거지 탐색 지원(전·월세 형성가, 주변환경 안내), 집보기 동행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세·월세 환산 보증금 1억 미만의 주택 임대차 계약 시 중개수수료의 20%를 할인해준다. 사업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 중구지회’ 소속 공인중개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전·월세 계약 관련 의사결정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조언하되, 특정 매물을 추천받는 등의 서비스는 받을 수 없다. 이번 서비스는 올해 8월부터 운영 중인 관내 ‘부동산거래사고예방 무료상담소’ 15개 업소(원도심 6개소, 영종국제도시 9개소)를 통해 받을 수 있다. 구는 12월부터 오는 2월까지 3개월간 해당 상담소 15개소에서 시범 운영 후, 추후 관내 공인중개사 사무소 추가 참여 수요조사를 토대로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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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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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하나개해수욕장 공영주차장’완공‥주차난 해소 기대- 총 3,847㎡ 주차공간 171면 규모‥2024년 1월 1일부터 정상 운영 예정 - 인천 중구에 위치한 대표적인 관광지인 하나개해수욕장 인근에 ‘하나개해수욕장 공영주차장’이 완공됨에 따라, 이 일대 주차난 완화와 이용객 편의 증진, 관광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4일 무의동 84번지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市·區 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개해수욕장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무의도는 국사봉, 호룡곡산, 하나개해수욕장, 실미도 등 풍부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등산객이나 해수욕장, 해상탐방로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하는 장소이다. 특히 하나개해수욕장은 주말 및 성수기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하여 불법 주·정차 및 교통체증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중구는 2020년 현 위치에 도시계획시설(주차장)을 결정하여 시비를 보조받아 총 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2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조성 공사를 추진하였다. 이로써 대지면적 3,847㎡, 연면적 2,618㎡, 주차공간 171면, 1단2열의 건축물식 주차장을 조성하였으며, 시설물 점검 등을 거친 후, 2024년 1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해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그동안 기반시설이 부족했던 하나개해수욕장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 부족한 주차난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개해수욕장 공영주차장 주변은 친수공간인 호룡곡산의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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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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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공공부문 상생결제제도 도입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 21일 하도급업체에 대한 대금 지급 지연 문제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신한동반성장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신한동반성장론’은 상생결제제도 약정 금융상품으로, 기업 간 대금 회수가 지연되거나 어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외상매출채권을 발행해 중소기업이 조기에 자금 회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대체 결제 수단이다. 공단은 이번 상생결제 도입으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들과 상생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하도급업체에 안정적 대금 회수 지원 등 지역사회에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은행과 향후 △상생결제시스템 실무자 교육 △정보교류 및 사업 홍보 지원 △상생결제를 통한 대금 지급 적극 실천 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상생결제제도 도입으로 불공정한 대금 지급 관행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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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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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계로교회,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인천시 중구 동인천동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인천세계로교회 이성재 목사와 성도들이 지난 23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인천세계로교회는 매년 성도들이 모은 성금을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 기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살피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되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시행되는 동인천동 협의체 연간 기획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진대영 동인천동 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인천세계로교회에 감사하다”라며 “성금을 바탕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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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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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기 태교동아리 「모아모아」·육아동아리 「보동보동 」 성황리 운영- 마음부터 챙겨주는 ‘중구형 행복한 출산·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에 이바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제2기 임신부 태교동아리 「모아모아」와 육아동아리 「보동보동 함께 키워요」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태교동아리 ‘모아모아’와 육아동아리 ‘보동보동’은 민선 8기 중구가 “임신과 출산·육아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 공감·소통 등을 위한 공동체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실제 임산부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임산부 20명이 참여한 이번 ‘2기 모아모아’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의 만남을, ‘2기 보동보동’은 9월부터 11월까지 17명을 대상으로 총 13회의 만남을 가지는 식으로 운영됐다. ‘모아모아’는 카페나 보건소에 모여 도자기 페인팅, 꽃꽂이(목화리스 만들기), 산전 요가, 미술 활동(백드롭 페인팅) 등 다양한 태교 활동을 함께 하며, 임신에 대한 정보공유와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보동보동’은 매주 아이와 함께 보건소에 모여 영아 응급처치, 베이비 마사지, 이유식 교실, 오감 발달 교실, 영유아 구강 관리 교육 등에 참여하고, 서로의 육아 노하우를 나누는 기회를 만들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영종도는 지역 특성상 육아 관련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밖으로 나가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는데, 영종 내에서 함께 육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산후우울증 등을 해소하고 아기를 데리고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무척 도움이 됐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 밖에도 “다른 임산부들과 소통하며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좋았다”, “또래 아이를 둔 엄마들과 아이 성장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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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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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성.미가엘복지관, 저소득 어르신에 제철 과일 나눔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이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이충훈)의 지원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식사배달서비스’ 대상 40명의 어르신에게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제철 과일을 지원,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저소득 어르신 중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양이 풍부한 제철 과일을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중구 내 위치한 신포국제시장에서 제철 과일을 구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이 활동은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과 연대를 토대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두 기관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제철 과일 서비스는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됐다”라며 “향후에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부지사 이충훈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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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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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참여단 ‘아우름’ 올해 ‘여성친화도시 인천 중구’ 실현 앞장- 2023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성과보고회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3일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단장 김정애)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아우름'은 인천 중구가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구성·운영 중인 정책 소통창구로, 현재 28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구의 각종 정책·사업과 지역 현장의 불편·불합리 사항을 점검·논의하며, 성평등 실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방향으로 바뀌도록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등 중요한 ‘정책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올 한해 구민참여단의 성과를 보고하고, 단원들의 활동 소감을 공유했다. 또한 이를 토대로 2024년 구민참여단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구민참여단은 단원들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눈 ‘단계별 전문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구정 현장에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특화사업 ‘두드림에 응답하라’를 추진, 가족 친화(돌봄) 환경 정책 제안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 67개소를 비롯해 매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모니터링’을 시행해 109건의 개선의견을 도출, 69건의 개선을 이끌어내는 등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김정애 단장은 “나와 내 가족, 이웃의 생활과 안전을 위한 구민참여단의 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했다”라며 “그간의 활동을 뒤돌아보니 보람과 함께 아쉬움이 남지만, 내년에는 아쉬움마저도 남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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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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