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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 해결, 청년들과 고민하다” 인하대 학생들과 머리 맞댄 인천 중구“지역 현안 해결, 청년들과 고민하다” 인하대 학생들과 머리 맞댄 인천 중구- 지난 31일 인천 중구-인하대 연계·협력 사업(ICC 프로젝트) 최종 보고회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하대학교와 ‘2025년도 공동 연구 프로젝트(ICC, Inha Creative Changer)’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31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 월천홀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공동 연구 프로젝트(ICC, Inha Creative Changer)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하고 인천 중구가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인하대 학생들과 지역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발전 방안을 공동 연구하는 데 목적을 둔 관학 협력 사업이다. 올해는 인하대 재학생 72명 총 12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7월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영종 플리마켓 활성화 ▲신흥시장 활성화 ▲영종 로컬푸드 생산-유통-구매 과정 혁신 총 4건의 주제에 관해 연구를 진행했다. 청년들은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에도 현장답사, 자료 조사, 정보 수집, 토론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어진 과제를 면밀하게 탐구하고, 실효성 높은 대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이에 중구는 주제 관련 부서 담당자를 팀별 멘토로 지정해 주제 구체화, 현실 적용 가능성에 대한 조언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는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학생들의 연구 성과들이 발표됐다. 이에 적절성, 독창성, 실현 가능성,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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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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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의 숲 ‘생태 보전’ 팔 걷은 인천 중구, 시민 단체와 협약 체결세계평화의 숲 ‘생태 보전’ 팔 걷은 인천 중구, 시민 단체와 협약 체결- ‘세계평화의숲사람들’과 건강한 도시 숲 조성을 위한 협력 약속 - 인천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지역 대표 녹색복지 공간인 ‘세계평화의 숲’의 생태 보전을 위해 ‘세계평화의숲사람들’과 손을 맞잡았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이기혜 세계평화의숲사람들 대표는 지난 31일 중구 제2청사에서 ‘세계평화의 숲 생태 보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양측 관계자 총 9명이 참석했다. ‘세계평화의 숲’은 세계평화의 염원을 담아 기업 후원과 복권 기금, 시민 성금을 모아 운서동 유수지근린공원 일원에 조성된 도시 숲이다. 지난해에는 산림청 ‘모범 도시숲’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심 속 녹색공간’인 세계평화의 숲의 생태적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숲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모았다. 특히 공간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과 함께 자연의 가치를 나누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녹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숲 가꾸기와 정원 조성,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생태·문화 행사 개최, ▲주민들을 위한 상생·화합·교육의 장 마련, ▲녹색 휴식 공간 보존·제공 등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세계평화의숲사람들과 긴밀히 협력해 세계평화의 숲을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유지·관리할 것”이라며 “주민 모두가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생태 보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중구와 협약을 체결한 ‘세계평화의숲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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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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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탄소중립 첫걸음” 인천 중구, 페트병 무인 회수기 확충“자원순환, 탄소중립 첫걸음” 인천 중구, 페트병 무인 회수기 확충 - 무인 회수기에 투명 페트병 투입하면, 현금 환전 가능한 포인트 적립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 사업’은 김정헌 구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기후 위기 등에 대응해 폐플라스틱을 감량하고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구는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체계를 마련하고, 현금 전환이 가능한 수거 보상제를 확대 운영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무인 회수기를 확충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는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등 원도심 지역 3곳, 영종하늘체육공원,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등 영종 지역 4곳에 각각 1대씩 총 7대의 회수기를 설치했다. 이어 올해 들어 월남촌 사랑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대씩 총 2대를 설치해 현재 총 9대를 운영 중이다. 구는 영종지역에도 회수기를 추가 설치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할 계획이다.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는 라벨이 깔끔하게 제거된 페트병을 기기 안에 투입하면,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10원 상당)를 적립할 수 있는 장비다. 개인 휴대 번호를 입력하고 ‘시작하기’ 버튼을 누른 다음, 투명 페트병 투입 후 ‘투입 완료’ 버튼을 누르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단, 사용 전 모바일 앱 ‘수퍼빈’에 가입해야 하며, 2,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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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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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에 담은 중구 사랑’ 제3회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 개최‘원고지에 담은 중구 사랑’ 제3회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 개최- 인천 지역 청소년 대상 9월 30일까지 작품(생활문) 접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3회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인천 중구의 자연·문화·역사 등을 탐방한 후, 이를 토대로 글짓기를 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지역탐방을 통해 얻은 좋은 추억들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인천 지역 초·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7세~15세) 등이다. 참가자들은 ‘중구 탐방 경험’, ‘우리 마을(중구) 자랑하기’ 총 2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생활문(일기, 수필, 기행문 등) 형태로 작성하면 된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5~10매 내외다. 반드시 본인의 창작물만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해당 기간 내에 신청서와 글짓기 작품을 우편(중구 운남서로 100, 해송관2층 평생교육과) 제출하거나, 인천 중구 교육포털 ‘배우는 바다(https://edu.icjg.g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심사를 통해 ‘대상’ 4명, ‘최우수상’ 8명, ‘우수상’ 8명을 수상자로 선발할 방침이다. 심사 결과는 공고 및 개별 통보된다. 특히 수상작은 중구 지역 홍보와 수상자 자긍심 고취를 위해 ‘중구 소식지(두드림톡)’에 게재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중구에서 만든 좋은 추억들을 작품 속에 잘 담아내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청 누리집(www.icjg.go.kr)을 참고하거나 중구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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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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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플러스, 인천 중구에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 기탁㈜새샘플러스, 인천 중구에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 기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관내 소재 기업체 ㈜새샘플러스(대표 홍태현)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기탁식은 지난 7월 30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새샘플러스 홍태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속 나눔·봉사에 참여해 따뜻한 공동체 실현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새샘플러스에 감사하다”라며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구민들에게 정성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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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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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7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인천 중구, ‘제7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사회복지박람회 추진 사항 등 보고·논의 - 인천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헌·최상희)는 지난 28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제7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공·민간 대표위원 2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오는 9월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열릴 ‘제17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의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행사 홍보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가족관계 해체 수급자에 대한 보장 여부 심의도 진행됐다. 특히 상반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한 구-동 공동사업 등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중구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현장에서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행정 체제 개편으로 중구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박람회인 만큼,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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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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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추진인천 중구,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추진- 주거 취약계층 대상으로 임대주택 이주·정착 과정 전반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시원, 여인숙, 쪽방(상가건물 내 포함), 반지하(재해 우려 포함), 옥탑방 등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공간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를 대상으로, 매입·전세 임대주택으로의 이주·정착 과정을 서류 작성부터 입주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원 대상은 일정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로, 1인 가구는 전년도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60% 이하 이어야 하며, 총자산 2억 3,700만 원 이하, 차량가액 3,803만 원 이하의 조건도 충족해야 한다. 중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시로 대상자를 접수하고 있으며,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적격 가구를 인천도시공사(iH),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추천해 공공임대주택 연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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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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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 친화 영화관 ‘가치함께 시네마’ 성황리 개최인천 중구, 치매 친화 영화관 ‘가치함께 시네마’ 성황리 개최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 250여 명 참여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0일 인천미림극장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친화 영화관 ‘가치함께 시네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치함께 시네마’는 지역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문화·여가 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인천광역치매센터, 미림극장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유일 치매 친화 영화관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시집가는 날’, ‘7인의 말괄량이’를 무료로 상영했다. 아울러 옛 추억 되살리는 ‘추억 기억’ 포토존은 물론, 교복 입어보기 체험, 치매 정보 제공, 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인 우울 예방 홍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며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치매극복선도학교인 인성여자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치매여도 괜찮은 공간에서 마음껏 울고 웃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 또, 주민들에게는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 인식 개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오는 8월 27일에도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가치함께 시네마 행사를 운영할 계획으로, 영화 ‘동백꽃 신사’, ‘에너지 선생’을 무료 상영하고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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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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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신흥동 위원회, 경로당 어르신에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바르게살기운동 신흥동 위원회, 경로당 어르신에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인천시 중구 바르게살기운동 신흥동 위원회(위원장 서경임)는 중복을 맞아 지난달 30일 신흥동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경로당(회장 이용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신흥동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보양식 나눔 행사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신흥동 위원회 서경임 위원장과 위원, 신흥동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경임 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용일 경남아너스빌 경로당 회장은 “여름 더위에 입맛이 없어 어르신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이렇게 보양식을 지원해 줘 고맙다. 무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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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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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챙기기’ 팔 걷은 인천 중구 율목동‘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챙기기’ 팔 걷은 인천 중구 율목동 인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는 율목동장과 보건복지팀이 함께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등 건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더위에 취약한 노인가구를 우선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응급 상황 대처법에 대해 안내했다. 한 독거 어르신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안부를 묻고 가 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라며 “평소에는 혼자라 불안했는데 이번 방문으로 많은 힘을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주민 건강·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귀를 기울여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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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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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제표준안전재단, 영종1동 취약계층을 위해 불고기 30kg 기탁(재)국제표준안전재단, 영종1동 취약계층을 위해 불고기 30kg 기탁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지난달 30일 인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불고기 30kg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무더운 여름철, 경제적 어려움 속에 놓인 이웃들에게 영양 가득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기탁된 불고기 30kg은 영종1동 보건복지팀을 통해 저소득 가정,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장숙이 국제표준안전재단 지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과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영종1동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주신 국제표준안전재단 측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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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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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아이사랑꿈터 3호점’ 위·수탁 계약 체결인천 중구, ‘아이사랑꿈터 3호점’ 위·수탁 계약 체결 - 재단법인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과 위·수탁 계약 체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9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재단법인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과 ‘아이사랑꿈터 3호점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사랑꿈터’에서는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놀이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부모 교육, 부모·자녀 체험, 부모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는 2021년 아이사랑꿈터 중구 1·2호점, 2022년 아이사랑꿈터 중구 3호점, 2023년 아이사랑꿈터 중구 4호점을 순차적으로 설치하며 지역 내 영유아 가족 지원에 앞장서 왔다. 이번 계약은 기존 3호점 위탁 기간 만료에 따른 것이다. 수탁기관 모집 공고를 거쳐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이사랑꿈터가 아이들과 가족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육아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가 지역 영유아와 부모들의 소중한 쉼터이자 성장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재단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돌봄 공백 최소화와 행복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사랑꿈터 외에도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돌봄 시설을 적극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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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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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주) 인천냉동식품공장, 중구 이웃 위해 만두 1,000박스 기부CJ제일제당(주) 인천냉동식품공장, 중구 이웃 위해 만두 1,000박스 기부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공장장 전은영)’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만두 1,000박스(31,220,160원 상당)를 중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물품은 인천시기부식품등지원센터로 지정 기탁된 후, 관내 푸드마켓과 푸드뱅크를 통해 ‘기부식품 등 제공 사업’ 이용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통해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분배될 예정이며, 지역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은영 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나눠주신 CJ제일제당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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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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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관내 정보 취약계층에 불용 전산장비(PC) 무상 양여인천 중구, 관내 정보 취약계층에 불용 전산장비(PC) 무상 양여- 디지털 격차 해소 차원에서 전산장비 30대 보안 조치 완료 후 무상 양여 - 인천시 중구는 데스크톱·모니터 등 불용 전산장비(PC) 총 30대(30세트)를 (사)인천시 장애인 정보화협회 중구지회와 (사)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아동센터, 경로당 등 정보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양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무상 양여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르면, 불용물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비영리단체는 물론,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 주민에게 무상으로 양여할 수 있다. 해당 불용 전산장비(PC)는 정보 유출 등 보안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여 전 기존 저장소(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등)를 파기하는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불용 전산장비 무상양여를 통해 정보화기기 접근이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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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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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무더위 속 주거 취약계층 고시원 찾아 맞춤형 복지 서비스동인천동, 무더위 속 주거 취약계층 고시원 찾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맞아 지난 30일 주거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고시원에 방문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번 방문은 폭염에 취약한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살피려는 조치로,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생활 물품을 전달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대상자 안부 확인 후, 혈압·혈당 측정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비타민·파스·삼계탕 등 건강·영양 물품을 지원했다. 또, 올해 한 번도 수령하지 못한 종량제 봉투를 함께 전달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상담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평소에도 고시원· 쪽방촌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 유선 상담, 생필품 제공, 계절별 방문 등 돌봄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챙겨줘서 큰 위로가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우리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폭염 등 계절 특성에 맞춘 맞춤형 복지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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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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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영종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태숙)는 중복을 맞아 지난 29일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복날을 맞아 폭염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과 홀로 사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새마을부녀회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대접했다. 김태숙 회장은 “맛있는 삼계탕으로 올여름을 다들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영종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모두가 함께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주관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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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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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지역 장애인 이동편의 높일 ‘장애인특별운송버스’ 8월부터 달린다영종지역 장애인 이동편의 높일 ‘장애인특별운송버스’ 8월부터 달린다- 인천 중구, 영종장애인종합복지관에 무상 대부.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기대 -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지역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도울 ‘장애인특별운송버스’가 올해 8월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지역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과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특별운송버스’를 신규 구매해 영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용언)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장애인특별운송버스’는 인천시와 중구의 예산을 투입해 마련된 39인승 대형 승합차다. 구는 이 차량을 영종장애인종합복지관에 무상으로 대부하고, 복지관 주관으로 운영하게 할 방침이다. 해당 차량은 친환경 연료(천연가스, CNG) 사용으로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음은 물론, 휠체어 리프트, 고정 벨트 등 다양한 편의장치가 설치돼 장애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장애인특별운송버스는 오는 8월 1일부터 복지관이 있는 영종복합문화센터는 물론, 영종하늘도시, 운서동, 전소 일대를 1일 6회 순회 운행하며 지역 장애인들의 이동권 증진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특히,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지역 내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장애인특별운송버스 전달식은 지난 29일 중구 제2청 주차장에서 김정헌 구청장, 장용언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버스 지원으로 많은 장애인분들이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문화·체육시설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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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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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미래 담을 ‘상징물’ 개발 순항 중‥제1차 중간 보고회 개최제물포구 미래 담을 ‘상징물’ 개발 순항 중‥제1차 중간 보고회 개최- 12월 완료 목표로 상징물 개발 추진‥“제물포구 가치 알릴 도구 될 것” - 오는 2026년 7월 1일 출범하는 ‘제물포구’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제물포구 상징물’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9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양 구 관계자, 용역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물포구 상징물 개발 용역 제1차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양 구는 올해 6월부터 제물포구의 새로운 지역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상징물(CI, 캐릭터)을 개발하고자 관련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회의는 용역 착수 후 첫 번째로 개최된 보고회였다. 특히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 ‘제물포구 주민 인식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물포구를 상징하고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도출해 상징물 개발 방향을 확립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용역은 오는 2025년 12월 완료될 예정으로, ▲상징 마크(CI) 기본형·응용형 디자인 개발 ▲캐릭터 디자인 개발 ▲제물포구 상징물(구화, 구목, 구조) 선정 의견 수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토대로 개발되는 상징물인 만큼, 향후 제물포구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중·동구 구 출범 준비 부서 관계자는 “새로운 제물포구의 상징물이 양 지역 주민의 정서적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제물포구가 지향하는 가치와 비전을 구체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
- 제공일자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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