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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최윤호 신임 ‘중구자원봉사센터장’ 임명인천시 중구, 최윤호 신임‘중구자원봉사센터장’임명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최윤호 신임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2일부터 16일까지 공개모집 후, 서류심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신임 센터장을 최종 선발했다. 신임 최 센터장은 지난 2009년부터 인천광역자활센터, 인천장애인체육관, 인천장애인체육회 등 여러 지역 사회복지 기관·단체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다. 임기는 올해 7월 28일부터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신임 센터장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은 지난 28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 센터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왔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 센터장은 “봉사 정신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 발전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더 많은 구민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센터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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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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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실시인천 중구,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최근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년)’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관한 모니터링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상반기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활동이다. 특히 민관이 협력해 복지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는 주민 모니터링단도 함께 참여해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으며, 다양한 시각에서 사업의 방향성과 전략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됐다. 구는 모니터링단을 통해 발굴된 의견과 제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이행력 확보를 통해 중구 복지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게 수립하는 4단위 중장기 계획이며, 연차별 시행계획은 이를 기반으로 매년 수립되는 실행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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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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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 속 독거 어르신 야쿠르트 지원사업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 속 독거 어르신 야쿠르트 지원사업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자, 진대영)는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 어르신 야쿠르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 고립 가구 고독사 예방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독거 어르신 가구에 야쿠르트를 지원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나 고독사 등의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동인천동은 고위험 독거 어르신 20명을 발굴해 주 2~3회(월 10회) 야쿠르트를 배달하고 있다. 특히 폭염에 대비한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야쿠르트를 전달하는 동시에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도 병행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독거노인 야쿠르트 지원사업이 활발히 진행돼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이번 폭염 대비 안부 확인을 통해 어르신들이 여름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대영 민간위원장은 “고독사가 우려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건강 확인 등을 수행하며,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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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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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영종1동,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응급상황, 이제는 당황하지 않아요.” 실습 통해 대응 능력 키워 - 인천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5층 소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현수막, 아파트 게시판, 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 인천 영맘(영종 국제도시 엄마들의 모임) 게시글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한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다.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인천소방본부 홍인표 안전교육주임이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단순 이론 수업에 그치지 않고,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을 진행하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익히는 등 실질적인 체험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그동안 미디어로만 접했던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며 올바른 자세를 배울 수 있어 이해가 쉬웠다. 응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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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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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청라하늘대교, 민의 무시한 부당한 명칭‥이의 제기할 것”인천 중구 “청라하늘대교, 민의 무시한 부당한 명칭‥이의 제기할 것”-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적 맥락을 무시한 명칭 결정은 주민 공감과 행정의 형평성 저해” - 지난 28일 인천시 지명위원회가 제3연륙교의 이름을 ‘청라하늘대교’로 의결한 것과 관련해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청라하늘대교는 청라의 지명만을 반영한, 영종 주민에게 상당히 불합리하고 부당한 명칭”이라며 “합당한 명칭이 정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구는 구민 공모, 전문가 심사, 주민 선호도조사 등 구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체계적인 절차를 통해 선정된 구 대표 명칭 ‘영종하늘대교’를 시 지명위원회에 상정했으나, 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구는 이 같은 위원회의 판단이 ▲지역 정체성·역사성 ▲국내외 연륙교 명명 사례 ▲실제 이용 주체 등 ‘지명 결정의 기본 원칙’을 무시한 데다, 민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국내 연륙교의 명칭 사례를 조사한 결과, 66%가 섬 명칭, 31%가 제3의 명칭으로 제정됐으며, 육지를 따른 명칭은 3%에 불과한 만큼, 연륙교의 명칭을 정할 때 섬 지명을 우선 고려하는 게 통례다. 인천 지역 내 다른 연륙교인 ‘강화대교’나 ‘강화초지대교’ 등도 모두 섬(강화도)의 이름을 따른 만큼, 선례를 따라 제3연륙교의 명칭도 ‘영종’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게 구의 입장이다. 또한 제3연륙교 개통으로 실질적으로 생활의 변화를 꾀하는 주체는 ‘영종 주민’이라는 점, 교량의 도착(목적)지인 ‘영종’의 위치적 특성을 반영해야 한다는 점에서 ‘영종’이 빠진 명칭은 합당하지 않다는 게 구의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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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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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자유공원&동인천 고고축제에서 매 순간 청춘을 만끽하자!”“2025 자유공원동인천 고고축제에서 매 순간 청춘을 만끽하자!” - 인천 중구, 8월 30~31일 ‘2025 자유공원동인천 고고축제’ 개최 - 오는 8월 말 열정과 낭만의 계절 여름을 맞이해 ‘청춘’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인천 중구 자유공원과 동인천 학생교육문화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자유공원과 동인천 학생교육문화회관 일대에서 ‘청춘’을 주제로 ‘2025 자유공원동인천 고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첫 개최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는 ‘자유공원동인천 고고축제’는 ‘인천의 명동’이라 불렸던 동인천 권역을 배경으로, 인천 내 고등학교 재학생·졸업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레트로(Retro) 콘셉트의 행사다. 올해 고고축제에서는 복고 콘셉트의 ‘퍼레이드’는 물론, 동문 노래자랑, 음악다방(NowThen 뮤직 FM), 동아리 예술제 등 다양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김완선, 박상민, 사랑과 평화 등 과거 80~90년대에 맹활약했던 추억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는 ‘고고 콘서트’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굴 전망이다. 이 밖에도 고고 워터팡, 고고 아트마켓, 레트로 체험, 추억의 먹거리, 시간여행 퀴즈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옛 추억으로 이끌 예정이다. 특히 구는 동문 노래자랑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에 함께할 시민들을 사전 모집하고 있다. 동문 노래자랑은 인천 소재 고교 동문회, 동아리 예술제는 인천 소재 고교 재학생 동아리, 음악다방은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인천 중구 공식 블로그(blog.nav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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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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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혹서기 맞아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격려김정헌 구청장, 혹서기 맞아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격려-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02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및 교통안전교육 실시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혹서기를 맞이해 2025년도 노인사회활동 참여자들을 만나 소통·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영종분소와 중구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공익형 노인사회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혹서기 및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안전상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참여자 보호 대책의 하나로 실내 교육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 자리에는 학교길 안전도우미, 실버교통모니터 등 총 5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5일과 22일 이틀간 교육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당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한 업무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 일자리가 되도록 구 차원에서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순임 센터장은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혹서기를 맞이해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라며 “노인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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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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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는 낮은 곳부터 온다” 인천 중구, 폭염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 지원“기후위기는 낮은 곳부터 온다” 인천 중구, 폭염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 지원- 독거노인·중증질환자 대상 긴급 냉방 용품 및 의료비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거나, 건강상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사례관리 대상자 2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한 명은 단열이 거의 되지 않는 컨테이너에서 홀로 생활 중인 고령의 독거노인으로, 실내에 냉방 장비가 없어 극심한 폭염에 장시간 노출돼 있었다. 중구는 해당 대상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긴급히 에어컨을 설치하고, 선풍기와 냉방 패드 등 냉방 물품을 함께 지원했다. 이후에도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다. 또 다른 대상자는 중증질환을 앓고 있으나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고 있는 노인가구였다. 중구는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통해 해당 사례를 심의한 후, 사례관리 사업비를 활용해 병원 진료와 약제 처방, 일부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대상자가 필요한 치료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처럼 중구는 기초생활이 취약한 주민들이 환경적·의료적 위기 상황에 방치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접근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복지서비스팀을 중심으로 민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폭염 등 기후 위기는 취약 계층에게 더 큰 생존의 위협이 될 수 있다”라며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이나 중증질환자 등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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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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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주민참여예산 담당자 교육’ 실시인천 중구, ‘2025년 주민참여예산 담당자 교육’ 실시- 부서 사업 담당자, 각 동 담당자 참석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5일 제1청 서별관 소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주민참여예산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기본적인 개념과 예산편성 과정에서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참여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 초빙된 전(前)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장 최인욱 강사는 주민참여예산의 의의, 주민 제안 구체화 과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공직자들이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중구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의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라며 “향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제안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구는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주민 제안 사업 접수’를 오는 31일까지 중구 홈페이지, 모바일 등을 통해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 홈페이지(www.icjg.go.kr) – 참여소식 - 주민참여예산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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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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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도원동, 통장자율회 대상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실시인천 중구 도원동, 통장자율회 대상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 도원동은 지난 25일 동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자율회 회원 1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특히 지역 사회 리더 역할을 하는 통장들이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민과의 소통 과정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것이다. 강의는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 유형과 원인, 대처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은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더욱 안전한 도원동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영 도원동장은 “살기 좋은 도원동을 위해 언제나 노력해 주시는 통장자율회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긴밀히 협력해 폭력 예방은 물론, 초동 대응과 후속 조치에 이르기까지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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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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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 취약 어르신에게 여름나기 용품 지원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 취약 어르신에게 여름나기 용품 지원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28일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나기 용품(쿨토시, 쿨링 마스크 등)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무더위는 인한 건강 악화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것이다. 특히 여름나기 용품을 통해 체감 온도를 낮추고,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건강관리의 기본인 ‘여름 건강 3대 수칙’을 함께 안내했다. 주요 수칙은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진 곳으로 이동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알렸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폭염에 대비해 건강관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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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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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외롭지 않게” 개항동, 치매 어르신에 맞춤형 복지 이어가“혼자여도 외롭지 않게” 개항동, 치매 어르신에 맞춤형 복지 이어가- 지문 등록부터 신분증 찾기까지…돌봄이 필요한 곳에 직접 다가서는 행정복지센터 -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홀로 거주 중인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실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어르신은 치매로 인해 기억력 저하와 판단력 장애를 겪고 있다. 더욱이 자녀가 다른 지역에 거주 중이라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개항동은 행정복지센터뿐 아니라 통장자율회(회장 황규한)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르신을 정기적으로 살피며 상황을 주기적으로 살펴왔다. 개항동은 올해 초부터 반찬 꾸러미를 통해 어르신의 식생활을 돕고 있으며, 동 직원이 어르신을 치매안심센터로 직접 데리고 가 지문 등록을 돕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쌀을 지원하며, 어르신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인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 지난 23일에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에서 마련한 보양식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하며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를 만들었다. 또한 어르신이 신분증을 자주 분실하는 상황을 파악한 김선금 동장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분증을 찾는 조치까지 시행하며,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실생활의 불편까지 해결하는 현장 중심 복지를 실천했다. 개항동 관계자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이웃지킴이, 통장자율회와 협력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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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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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원도심에 ‘융복합배수로’ 도입‥도로 침수 방지 효과 입증인천 중구, 원도심에 ‘융복합배수로’ 도입‥도로 침수 방지 효과 입증- 원도심 내 주요 간선도로 침수 구간 대상‥올해 집중호우 시 물고임 현상 전혀 없어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원도심 도로 융복합배수로 설치 공사’를 완료한 결과, 최근 집중호우 기간 ‘도로 침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그간 중구 원도심 도로는 주로 ‘빗물받이’에 의존하고 있어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이 매우 컸다. 실제로 강우 시 낙엽, 담배꽁초, 쓰레기 등이 빗물받이 뚜껑을 막아 도로 물 고임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차량 통행 불편,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 등의 문제가 지속 제기돼왔다. 구는 이를 해소하고자 국토교통부 인증 혁신 제품인 ‘융복합배수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이 시스템은 기존 빗물받이와 같은 ‘하향방식’ 그레이팅(배수로 덮개 등으로 사용되는 철제 구조물)의 배수방식을 개선한 것이다. 도로 경계석과 일체형으로 제작됐으며, 해당 경계석의 측면으로 배수가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또한, ‘점배수’ 방식보다 배수력이 우수한 ‘선배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낙엽, 담배꽁초, 쓰레기 등의 유입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막힘없이 배수가 가능해 극한 호우 시에도 노면 빗물을 신속히 빠지도록 하는 등 침수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기존 ‘빗물받이’와 연계할 수 있어 배수 용량을 비약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유지관리도 간편해 ‘도심 내 지속 가능한 배수 시스템’으로서 매우 탁월하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7일까지 항동7가 1-17(서해대로), 항동7가 27-6(축항대로), 신흥동3가 7-99(아암대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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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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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골 복닭잔치’ 함께한 김정헌 구청장, 어르신들과 삼계탕 나눔 소통‘백운골 복닭잔치’ 함께한 김정헌 구청장, 어르신들과 삼계탕 나눔 소통 - 영종노인복지관, ‘백운골 복닭잔치’를 통해 지역 어르신 600명에 삼계탕 나눔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삼복더위를 맞이해 지난 24일 영종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삼계탕 나눔 행사 ‘백운골 복닭잔치’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종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백운골 복닭잔치’에서는 600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과 수박 등 제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한은행 인천공항운서역지점, 아워홈의 후원과 더불어,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신바람봉사단 등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 역시 내빈들과 함께 직접 배식 봉사에 나서며,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이웃 간의 정이 살아 숨 쉬는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종노인복지관 황영선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무더위를 이겨낼 힘을 얻으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종노인복지관’은 영종국제도시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교육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으로, 현재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이 운영을 맡고 있다. 이곳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원, 노년 사회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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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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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사교육비 부담 던다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하반기 지원인천 중구, 사교육비 부담 던다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하반기 지원- 관내 청소년 대상 자기주도학습 지원, 사교육비 절감 도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관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학습 지원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2025년도 하반기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의 수강료를 지원함으로써,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구 거주 중·고등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이다. 중구는 이들에게 연 수강료 4만 5,000원 중 3만 5,000원을 지원하며, 수강생은 1만 원만 부담하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의 강의를 등록일로부터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에 따른 수급자·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은 무료다. 수강권을 받길 희망하는 청소년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춘 후 본인 소속 학교 또는 중구 평생교육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사업이 각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강남 인강 수강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학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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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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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4번째 실버카페 ‘하늘마루 우미린2단지점’ 개소인천 중구 4번째 실버카페 ‘하늘마루 우미린2단지점’ 개소- 만 60세 이상 어르신 16명 근무. 수익금 모두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에 사용 - 인천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우미린아파트 2단지 36층 스카이라운지에 ‘실버카페 하늘마루 우미린 2단지점’을 개소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실버카페’는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지역 어르신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해 추진 중인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현재 중구 관내 실버카페는 이번 ‘하늘마루 우미린 2단지점’을 포함해 월미전망대 ‘달빛마루’,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하늘마루 1호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하늘마루 2호점’ 총 4곳이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하늘마루 우미린 2단지점’은 우미린 아파트 입주민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진 카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실제로 지역 주민이 거주하는 커뮤니티 공간 내에 자리 잡은 ‘지역 밀착형 카페’라는 점과 입주민이 직접 일자리에 참여한다는 점 또한 긍정적인 효과라는 게 센터 측의 설명이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 16명이 2인 1조로 교대로 근무하며 직접 커피를 제조·판매하게 된다. 수익금은 모두 어르신 인건비, 다양한 복지 제공 등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을 위해 사용된다. 전순임 센터장은 “실버카페가 입주민 등 지역 주민에게는 편안한 휴식처로, 어르신들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는 일자리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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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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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인천 중구 ‘2025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 인천시 중구는 지난 24일 지방세입 목표 달성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체납 원인과 문제점, 주요 추진 사항,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는 ▲정확한 부과·징수와 철저한 채권 확보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주소지 등 실태조사를 통한 송달 불능분에 대한 부과철회 ▲주요 세입원에 대한 지속적 관리 등으로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박유진 부구청장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우리 중구 세입예산 중 40.7%를 차지하고 있는 자주재원으로, 세입 징수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민경제와 밀접한 세금에 대해서는 분납 또는 징수유예를 유도하고, 고의적인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일소에 적극 힘써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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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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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주민자치회, 괴산군 장연면와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신흥동 주민자치회, 괴산군 장연면와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인천시 중구 신흥동 주민자치회(회장 오문영)는 지난 24일 신흥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장연면’과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우 장연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 실무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특산물(찰옥수수, 감자, 복숭아)을 소개하고 판매를 도왔다. 더불어 양 지역 주민자치회 간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향후 정기적인 직거래 장터 운영뿐만 아니라, 문화교류, 주민 참여 프로그램 연계 등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현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주민들께는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두 지역 간의 협력과 정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농산물 등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 간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문영 주민자치회장과 심규홍 신흥동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장터를 넘어 지역 간 정서적 유대감을 키우는 매우 소중한 자리였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자매결연지와 다양한 교류 활동을 확대하며, 상생하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14년 8월 ‘충북 괴산군 장연면’과 자매결연을 하고 특산물 직거래 장터, 문화 체험, 상호 방문 등 도농 간 상생협력과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제공일자
-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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