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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가족센터, 다문화자녀 기초학습 돕는 ‘베이스 교실’ 참가 아동 모집- 배이스(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교실 참여자 모집. 3월부터 11월까지 맞춤형 수업 진행 - 인천중구가족센터는 올해 3월부터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기초학습지원사업 프로그램인 ‘배이스(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베이스 교실’은 다문화가족의 취학 전후 자녀(7~10세)의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어, 수학, 영어 수업을 지원,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하고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을 돕게 된다. 지난해에는 총 135명의 학생이 참여, 총 7개 그룹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글·수학 등의 기초역량 강화와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 특히 방학에는 한국의 역사와 한글의 발자취를 배워보는 역사 특강을 구성, 역사 팝업북 만들기, 한글박물관 나들이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기초한글, 기초수학, 기초영어 총 3과목을 중점 교육한다. 사전 검사로 학년·교육 수준에 따라 반을 편성해 ‘맞춤형 수업’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베이스 교실 참가자는 연중 수시 모집한다. 이용을 원하는 학부모는 중구가족센터 누리집(icjung.familynet.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가족사업2팀(☎032-752-2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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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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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부터 ‘육아휴직 슈퍼대디’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이르면 하반기부터 제도 시행 - 최근 초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제도 도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을 고려, 남성 근로자의 육아 참여 분위기를 확산함으로써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 제정안을 마련, 지난 21일부로 입법예고 했다. 이번 조례안은 남성 육아휴직자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6개월 이상 육아휴직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6개월 미만인 경우엔 실제 휴직 기간만큼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대상으로 「고용보험법」 제70조에 따른 육아휴직급여 지급조건을 충족한 남성 육아휴직자 중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 인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자녀(육아휴직 대상)의 주민등록이 함께 돼 있는 경우를 설정했다. 이 밖에 조례안에는 구체적인 신청 절차도 담았다. 육아휴직 시작일 이후 1개월부터 종료일 이후 12개월 이내에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발행 ‘육아휴직 급여 지급 결정통지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구는 오는 4월 8일까지 제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 후, 의회 상정을 거쳐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7월 1일 기준 육아휴직 중인 사람부터 적용해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구는 이번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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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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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 공동 추진 협약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공항운영서비스㈜(사장 김필연)와 지난 19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생 지역문화 조성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파트너십을 구축해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활동에 따른 협력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한 활동 지원 △기타 협력 가능한 공동사업의 수행 및 공조 등이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이번 협약으로 ‘태어난 김에 봉사활동 V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봉사단 50명을 구성, 중구센터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 식사 대용 중·자 누룽지 만들기’, ‘영종 취약지 환경정화’, ‘친환경 세탁비누 만들기’, ‘폐양말목 티 매트 제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 김필연 사장은 “연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은 물론,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참여 등 임직원들과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며 “관내 기업인들의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가 지역에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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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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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따뜻한 한끼 위한 ‘중·자 누룽지’ 기탁-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 동참,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든든한 한 끼 제공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누룽지를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구자원봉사센터의 대표사업인 ‘중·자 누룽지만들기’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누룽지를 재가공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에는 누룽지 약 500여 개를 전달해 끼니를 걱정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쓰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정성이 담긴 누룽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배동수 센터장은 “지역 취약계층에 위로를 전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중·자 누룽지 만들기’는 비대면/대면 활동 병행으로 확대 운영된다. 참여 문의는 중구자원봉사센터(본센터032-777-1365/영종분소032-747-1365)로 하면 된다. 비대면 활동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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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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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박차를 가하다- 이웃애(愛) 사업 1호 대상자 선정·지원 - 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점호, 민간위원장 허재봉)는 위원이 직접 발굴·제보한 어려운 이웃에 대해 협의체 심의를 거쳐 생활비 30만 원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독거노인으로, 지난겨울 갑작스러운 사고로 수술을 받아 병원비 등의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특히 대상자는 수술 이후 거동이 힘들어 일상생활도 어려우며, 치매 등 각종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협의체는 이웃애(愛) 사업 1호 대상자로 선정해 생활비를 지원했고, 향후 발굴한 위원이 매월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먹을거리를 전달하는 돌봄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영종동 보건복지팀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장기요양 서비스 등의 신청을 돕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대상자를 발굴한 위원은 “작은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으로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협의체 위원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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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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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청렴 실천 다짐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실천 다짐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중구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이란 주제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며 월미도 문화의 거리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윤경원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렴은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모두가 소중하게 가꿔야 할 자산”이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지역 내 환경정비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올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개항동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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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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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 연안동 새봄맞이 민관 합동 환경정비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중구청 환경보호과, 연안동 통장자율회, 차파트너스모빌리티 등 민관 합동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인천 중구 축항대로 166번길 57일대 총 1.8㎞ 구간에서 진행했다. 차파트너스모빌리티는 중구지역 5개 회사(삼환교통, 인천스마트, 송도버스, 미추홀교통, 제물포교통) 등 인천지역 10개 회사에 약 700여 대의 시내버스와 1,700여 명의 근로자가 있는 기업이다. 이번 봉사에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의 일환으로 약 5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그동안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어시장 주변 등 환경정화 활동을 주기적으로 했고, 올해는 양로원 봉사, 연탄 나눔, 헌혈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활동이 이뤄진 도로 일대는 대형화물차 등이 수시로 통행하는 도로이자, 환경취약지역으로 관리하는 도로다. 갓길 분진 및 폐기물 수거를 위해 진공차, 살수차, 대형폐기물 수거 운반 차량 등의 장비를 투입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흥영 연안동 통장자율회장은 “상춘객을 맞이하는 계절인 만큼,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활기 넘치는 관광특구 지역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줬으면 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봄맞이 환경정비에 함께한 통장자율회, 민간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환경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해 장기 방치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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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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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사회적기업 공간 입주업체 선정‥영종 사회적경제 자립기반 강화- 영종 A67BL 내 사회적기업 공간 인계인수 및 관리 운영 협약 체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 A67BL 국민임대주택(중산동 1913-1) 내 ‘사회적기업 공간 입주기업’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엠커뮤니티’를 선정, 관리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공간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 무상제공하고 중구와 관리 운영 협약을 체결해 마련된 곳이다. 구에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했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대면 심사로 이뤄졌다. 기업의 사업계획 적정성, 공간 활용 계획 등을 세밀히 심사,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엠커뮤니티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엠커뮤니티는 해당 공간을 올해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2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영종지역 내 초등 아침 돌봄 운영 지원, 아침 돌봄 강사 양성 등의 사업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엠커뮤니티 최주희 대표는 “2년간 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하는 만큼 영종 주민과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용 창출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해당 공간을 잘 활용해 사회적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라며 “더 나아가 영종국제도시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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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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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국가 암 검진 수검자에 종양표지자 검사 등 무료로 지원- 5개 위탁병원과 암 검진 플러스 추진. 종양표지자 검사 또는 상복부초음파 검사비 무료 지원 - 인천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5개 의료기관과 ‘2024년 암 검진 플러스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올해 국가 암 검진을 받은 구민에게 종양표지자 검사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암 검진 플러스’는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을 향상하고, 암 치료율을 높이고자 인천 중구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추진 중인 사업이다. 국가 암 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건강검진을 지원함으로써, 암을 조기에 발견·치료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골자다. 올해 사업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2024년도 국가 암 검진 대상자다. 해당 대상자가 암 검진을 완료할 시, 종양표지자(전립선암, 난소암, 간암) 검사 또는 상복부초음파(간, 신장, 비장, 췌장, 담낭 관련 질환) 검사 중 1가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올해 검사가 가능한 위탁병원은 인천웰빙내과의원, 인천기독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하늘메디컬의원, 장튼튼내과의원 총 5곳이다. 지원 기간은 3월부터 12월 초까지다. 단,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검진 주기에 맞춰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암 검진 플러스사업 외에 홍보활동 강화에도 지속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암검진플러스 지원사업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032-760-6024) 또는 위탁병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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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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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 동참- 이웃 도시 남동구, 자매결연도시 충북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0일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이웃 도시인 인천 남동구와 자매결연도시인 충북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일종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유명인 등 많은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지목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중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이웃 도시인 남동구와 자매결연도시인 괴산군의 발전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개인은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인천 중구는 △영종·용유 섬쌀 10kg △마을기업 커피홀릭의 드립백세트 △자유공원의 녹음과 여유를 담은 디퓨저와 석고방향제 세트 △제물포 구락부 드립백 커피 스페셜 에디션 △월병 만들기와 치파오 체험이 가능한 차이나타운 감성 여행 △팔미도 유람선 승선권 등 6종을 기부자 답례품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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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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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협력 강화” 인천 중구,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와 맞손- 교통안전 관련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운영 협력. 구민·학생 대상 교육도 병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본부장 우덕균)와 지난 20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교통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구가 지난 2022년 인천 자치구 최초로 도로교통공단과 2년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관련 사항을 갱신해 기관 간 협력을 지속해서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이는 해마다 증가하는 교통사고로 운전자·보행자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된 데 따른 것이다. 교통안전 역시 민생과 밀접한 이슈인 만큼,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겠다는 의도다. 실제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TASS)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우리나라 고령자(운전자, 보행자) 교통사고는 전년 대비 5.2%, 늘었고, 개인형 이동장치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36.8% 증가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더 중요해졌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교통안전 관련 업무 협력과 정보 교류 등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륜차 관련 안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통약자인 어린이·고령자(보행자,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도 시행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교육은 물론, 교통안전에 도움이 될 다양하고 실용적인 정책 등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관련 전문 인프라·플랫폼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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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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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기업과 함께 동네 한 바퀴 환경정화 활동 전개- CJ제일제당 인천1공장 직원 참여. 월미도 일대 배수구와 가로변 쓰레기 수거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월미도 일대에서 CJ제일제당 인천1공장 직원 20명과 함께 ‘동네 한 바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활동에서는 월미문화의거리 상가 주변과 가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배수구 막힘을 유발하는 담배꽁초, 폐비닐, 재활용품 등 이물질을 제거해 우천 시 원활한 배수가 이뤄지도록 정비, 안전지킴이 역할도 톡톡히 수행했다. CJ제일제당 인천1공장은 2021년 9월 영종국제도시 마시안해변을 입양해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동네 한 바퀴 활동을 시작으로 중구센터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CJ제일제당 인천1공장 윤태우 공장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및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바쁜 업무에도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한 CJ제일제당 인천1공장 직원들에 감사하다”라며 “센터는 깨끗한 중구 만들기뿐만 아니라, 안전한 중구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환경정화 활동 ‘동네 한 바퀴’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기업은 지역에 상관없이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032-777-136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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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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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진로체험지원센터, 학부모코치단 모집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 운영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3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청소년들의 진로교육과 체험교육을 지원할 ‘중구 진로체험지원센터 학부모코치단’을 모집한다. ‘학부모코치단’은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 질을 높이고, 학부모들이 올바른 진로 교육 설계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센터의 자치 활동 기구다. ‘학부모코치단’으로 위촉되면 4월 23일 발대식·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정기회의 ▲사업 모니터링 ▲직업 및 자녀 지도 관련 역량 강화 교육 ▲외부 체험 진행 시 보조 지도 등 각종 진로 교육 활동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중구 거주 학부모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홍보물에 탑재된 큐아르(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중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youth.icjgss.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청소년수련관 운영지원팀(032-850-1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인천 중구 지역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조언자인 학부모와 진로체험지원센터 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청소년들이 즐거운 진로활동 체험을 경험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24년부터 중구청소년수련관 내에 소재해 수련관의 청소년 활동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 중이다. 특히 중구 특화 사업으로 서비스(공항, 호텔) 직종 체험, 스포츠(펜싱, 수영) 직종 체험 등을 제공하며,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자기 주도 진로 설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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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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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 도서관 주간 문화행사 ‘풍성’- 도서관 주간(4.12~18.) 맞아 교육, 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마련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오는 4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구립 꿈벗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에서 정하고 있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올해로 60회를 맞는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준비됐다. 올해 꿈벗도서관에서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교육, 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총 3대 분야 6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북 큐레이션 전시를 구성해보는 ‘숨겨진 보물, 책을 찾아요!’가 열린다. 초등학생(4~6학년), 성인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 분야로 14일에는 실크 스크린을 체험해볼 수 있는 ‘눌러서 책을 찍어요!’를, 16일에는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책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움직이는 책을 만들어요!’를 운영한다. 이어 17일에는 초등학생 대상 버려진 그림책 활용 팝업북 체험 ‘다시 책을 만나요!’를, 19일에는 손으로 읽을 수 있는 ‘시각장애인용 도서’를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초등생 대상 ‘손끝으로 읽어요!’를 운영한다. 특히, 20일에는 작가와의 만남 ‘조각조각 그림책을 붙여요!’가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종이를 찢고, 뚫고,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활용한 그림책 태어나는 법의 ‘사이다’ 작가가 함께할 예정이다. 구립 꿈벗도서관 관계자는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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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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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미도 환경정화 나서인천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경원김선금)는 지난 19일 민관이 함께 ‘봄맞이 월미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개항동 협의체 회원과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 임직원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특히 오전부터 내리는 비와 강풍 등 궂은 날씨에도 봉사자들은 월미도 친수공간, 공연장을 포함해 수변 주변을 중심으로 폭죽, 페트병 등 무단으로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데 힘썼다. 윤경원 공동위원장은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개항동 대표 관광지인 월미도에 놀러 온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길 바란다”라며 “다음에는 썰물시간에 맞춰 수변 깊숙한 곳까지 청소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매년 동네 곳곳 환경정화에 솔선수범하는 위원들과 GS칼텍스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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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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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인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18일 인천 중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인식개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교육을 듣고 난 후 치매 파트너가 되기 위한 신청서를 작성하며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을 약속했다. 박영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했다. 도원동에 어르신 인구가 많은 만큼, 치매 위험이 있는 주민에게 치매 조기 검진 등 중구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파해 치매에서 안전한 도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치매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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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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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피부질환 조기 진단이 해답” 인천 중구보건소, 무료 이동 진료인천 중구보건소는 지난 19일(화)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협력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무료 이동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한센병 신환자 발견을 위해 한국한센복지협회의 이동진료반이 보건소를 방문, 지역주민 70여 명에게 한센병 외에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기타 피부과 질환에 대한 진료, 상담 및 투약을 진행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한센병이란 나균이 피부와 신경을 침범해 나타나는 만성감염병으로, 보편적인 증상은 피부가 퇴색되거나 붉은색 등 침착된 반점이 나타난다. 평상시 피부 건강을 잘 살피고 조기 진단·치료를 한다면 후유증이 거의 없이 완치할 수 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피부 이동 진료를 통해 한센병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각종 피부질환으로 겪는 지역주민의 어려움이 해소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이동 진료는 오는 7월 23일(화) 영종·용유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추후 중구보건소 누리집(www.icjg.go.kr) 등을 통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을 안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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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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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결핵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65세 이상 무료 검진으로 치료보다는 예방 강조 - 인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이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를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주민들에게 결핵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미열, 수면 중 식은땀, 무력감 등이 있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결핵 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중구보건소에서는 지난 18일 어르신들이 쉽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복사골 경로당에 이동검진 차량을 배치해 무료 결핵 검진을 시행했으며, 결핵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추구검사·관리를 할 예정이다. 현재 보건소는 결핵 예방을 위해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기침 예절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식사 ▲규칙적인 환기 등 다섯 가지 예방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의 핵심은 검진”이라며 “선제적 예방과 전파 차단으로 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결핵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호흡기 보건실(☎ 032-760-6054, 60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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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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