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148 / 234페이지 (총 4212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인천 중구, ‘백캠핑 명소’ 무의도 세렝게티 해안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최근 캠핑족 등의 방문이 급증한 소위 ‘무렝게티(무의도 세렝게티)’ 해안가 일대(무의동 산349-2)에 4개소의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전 국토를 100km, 1km, 100m, 10m까지 격자형으로 구획을 나눠 번호를 부여한 위치표시체계다. 특히 도로명주소가 없는 등산로·해안가 등에서 응급상황이나 재난사고 발생 시, 경찰·소방 측에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신속한 구조·대처가 가능하다. 구는 최근 유튜브 등에서 입소문을 타 무렝게티 일원이 ‘백캠핑’ 명소로 떠오르는 만큼, 무의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인천 영종소방서와 협업해 산악사고 빈발 지역, 위험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이번 국가지점번호판 4개소를 선정했다. 또한, 등산객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구조요청을 할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판에 큐아르(QR)코드를 삽입했다. 이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빠르게 112 범죄 신고나 119 구조 신고를 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위치를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산악이나 해안가 등 건물·도로가 없는 지역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중구에서 설치한 총 48개소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 관리하고, 사고 발생 예상지를 중심으로 번호판을 확충하는 등 구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3-2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중소기업의 기술·경영 애로 해결 도울 전문 지원단 운영- 2024년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경영적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을 파견, 현장 수요에 맞는 컨설팅 등 애로사항 해결을 돕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인천시와 중구에서 지원하며 대행 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중구에 본사 및 공장이 모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2년 연속 수혜기업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 범위 요건을 완화해 사업 참여 활성화를 도모했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술개발, 디자인, 품질관리, 자동화, 정보화, 마케팅, 경영컨설팅, 생산성경영체제(PMS) 총 8개 지원 분야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기술지도를 받을 수 있다. 또, 이후 인천지식재산센터에서 추진하는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특허 출원비 지원 등)도 연계해 관내 중소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의 지원을 통해 우리 경제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 성장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원을 받길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6일부터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 누리집(bizok.incheon.go.kr) 내 기업지원 -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3-2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공항에너지㈜ 화재 예방용 절연 패치 전달식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인천공항에너지㈜로부터 화재 예방용 절연 패치를 기부받아 전달식을 개최했다. ‘화재 예방용 절연 패치’는 노후화된 가전제품의 절연체를 보완해 화재 예방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콘센트에서 발생하는 전기 발화를 소화하는 일종의 화재 예방 스티커다. 인천공항에너지㈜ 이경용 대표는 “화재 예방 절연 패치를 기부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초기 화재진압에 효과적인 자동 소화 패치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공항에너지㈜는 이번 절연 패치 기부뿐만 아니라 △소무의도 어르신을 위한 구급상자 후원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수해 복구 활동 참여 △식목일 나무 심기 등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중구센터는 중구 안전관리과와 매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는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기부받은 화재 예방용 절연 패치는 영종지역 5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안전 의식 확산과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제공일자
- 2024-03-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관내 초교 교육복지사와 지역자원 연계 추진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영종초, 별빛초, 하늘초 등 관내 초등학교 교육복지사 5명(강지희 복지사 외 4명)과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협력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련관과 관내 초등학교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함으로써, 사회적 돌봄 청소년 인프라 연계 방안 모색과 다양한 영역의 연계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회의를 통해 각 학교의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주요 사업과 협조 사항을 안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학교와 수련관이 연계해 연 3회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수련관 관계자는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청소년이 바람직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해나갈 수 있도록 수련관이 중심이 돼 튼튼한 초등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지역자원 연계가 관내 청소년 돌봄 및 교육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늘마루’는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방과 후 종합지원 프로그램이다. 영어, 수학, 사회 등 교과 학습뿐만 아니라 주중 체험활동(코딩, 드론, 스피치, 보드게임, 진로, 체육), 급식, 귀가 지도 등 방과 후 청소년들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4-03-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2024 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 축제’ 참가 고교 총동문회 모집- 동인천에서 펼쳐지는 레트로 축제, 인천 내 고등학교 각 동문회 참여 모집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2024 자유공원 동인천 고고 축제’에 참여할 인천광역시 소재 고등학교의 동문회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2024 자유공원 동인천 고고 축제’는 오는 5월 11일 인천 중구 자유공원과 동인천삼치거리 일대에서 1970년-80년대를 배경으로 진행될 레트로(retro, 복고풍) 콘셉트의 축제다.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추억하고 있을 ‘동인천역 시계탑’에서 옛 추억을 회상하고 거닐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축제에 참여할 인천 소재 각 고등학교 동문회는 3월 25일(월)부터 4월 8일(월)까지 (재)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ijcf.or.kr) 내 참여알림 – 고시공고 - 일반공고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졸업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생활축제팀(032-777-989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3-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신포동, 민관 합동 신포동 감나무길 환경정비인천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중구청 도시계획과와 힘을 합쳐 ‘신포동 감나무길 녹지대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앞서 13일에는 중구청 도시계획과에서 신포로 35번길 일원 녹지대 화살나무를 제거하며 부지를 정리했으며, 20일에는 민관합동으로 이곳에 맥문동 9,000여 본을 심었다. 이로써 앞으로는 감 수확 행사의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게 됐고, 화살나무 사이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민원사항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김관섭 자생단체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이 협력해 동네를 보다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게 됐다”라며 “쌀쌀한 날씨에도 시간을 내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과 환경정비를 위해 고생한 행정복지센터, 구청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벌써 보라색 맥문동 개화가 기다려진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3-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2024년 계약 실무 교육 성료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계약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계약업무의 공정성·투명성을 확립하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계약 및 감독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7년 이상 계약업무를 다루며 지방 계약 분야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대전시 회계과 오대석 강사를 초빙, 계약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설은 물론, 이론·사례제시, 질의응답 등 실무중심의 교육을 120분간 진행했다. 교육참석자들은 “구체적 사례 위주의 강의로 계약 전반에 관한 심화 개념과 관련 규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계약 전반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 향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해 공무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3-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개학기 맞이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나서- 영종하늘도시 일원서 개학기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개학기를 맞아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영종하늘도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개학기를 맞아 번화가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 자리에는 중구 평생교육과,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 인천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중구·옹진지구협의회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술·담배 판매업소를 방문,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길거리 캠페인도 전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과 점검·단속을 지속 시행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중구는 청소년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분기마다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 중이다. 특히 원도심 및 영종 지역에 시민명예감시원 2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4-03-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여성회관,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2기 공개 모집-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 4월 16~30일 60시간 진행 - 인천 중구여성회관(관장 박효정)은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은 영종지역의 인력수요 특성을 반영한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력단절 여성(결혼이민자 포함)의 경제활동 재진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훈련 과정이다. 지난 2월에 진행된 1기 과정은 영종국제도시 파라다이스호텔 내 객실교육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 20명 중 18명이 수료하고, 현재까지 9명이 영종국제도시 내 5성급 호텔에 취업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2기 양성교육은 오는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총 11일간 영종국제도시 내 대형급 호텔에서 이론과 실기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양·이론 교육 3회(9시간)와 실무 교육 8회(51시간) 총 11회 60시간으로 구성됐다. 호텔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근무자들의 객실 관리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호텔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직무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모집은 3월 25일부터 인원 마감(20명 내외) 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등을 갖춰 중구여성회관 본관(중구 축항대로 296번길31) 또는 영종분관(중구 쪽빛하늘로21 3층)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교
- 제공일자
- 2024-03-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교육부 공모 선정으로 ‘호텔 서비스 실무자 양성’ 과정 마련한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9월 중 개강 예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새로운 지역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호텔 서비스 실무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해당 양성과정이 교육부에서 공모한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분야에 선정, 총 2,000만 원(국비 1,000만 원, 시비 1,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호텔 서비스 실무자 양성과정’은 인천국제공항과 영종·용유 등 해양관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식음료(FB) 분야 호텔 서비스에 특화된 서빙, 식사 예절, 커피·와인 지식 등을 다루는 ‘기초 실무교육’과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 외국어(영어 및 중국어) 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구는 교육 준비 등의 절차를 밟은 후 오는 9월 중 프로그램을 본격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대학인 경인여자대학의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과정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영종국제도시 소재 호텔 인사담당자의 특강 및 모의 면접 등도 마련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헌 구청장은 “평생교육을 통해 재취업 기반을 구축하고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평생학습 모형을 만드는 데 지속해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3-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국·공립 어린이집 6개소 위탁계약증서 수여- 운남동 내 신규 위탁 2개소 및 변경위탁 4개소 어린이집 위탁 운영 계약 체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국·공립 어린이집 6곳(신규위탁 2개소, 변경위탁 4개소)의 위탁운영자에게 위탁계약증서를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위탁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은 영종국제도시 운남동 소재 어린이집 2개소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에 따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설치되는 곳들이다. 새로 문을 여는 ‘(가칭)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2차어린이집’과 기존 민간어린이집에서 국·공립으로 전환되는 ‘영종자이어린이집’이 해당한다. 올해 4월 위탁이 만료되는 ‘태양어린이집(신흥동)’, ‘스카이시티자이어린이집(중산동)’, ‘오션하임어린이집(중산동)’, ‘푸르지오자이은하수어린이집(운남동)’은 올해 5월부터 5년간 재위탁을 하게 됐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으며, 이후 중구 보육정책위원회 심사를 거쳐 운영 능력, 공신력 등 전문성을 두루 갖춘 희망자를 위탁운영자로 선정했다. 위탁운영자는 5년간 해당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과 시설관리 전반에 대해 위탁운영을 하게 될 예정이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중구 제2청 구청장실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위탁운영자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중구 영유아 보육을 위해 힘써달라”며 “앞으로도 공보육 지원을 통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중구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중구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38개로, 관내 전체 어린이집 103개 중 37%에 달한다. 특히 중구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 제공일자
- 2024-03-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임신부터 출산·양육까지 꼼꼼히 챙긴다’ 인천 중구, 정책 패키지 마련- 4월부터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등 신규사업 시행 - 저출생 문제 극복과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실현에 앞장서 온 인천 중구가 올해부터 임신·출산 분야 의료비 지원 관련 소득 기준 폐지 및 지원범위 확대, 임신 준비 부부 대상 신규사업 도입 등 정책 패키지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23년 국내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인 만큼, 다각적인 정책적 노력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려는 조치다. 첫째, 임신·출산 관련 의료비 지원 5개 사업의 소득 기준을 폐지해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도록 했다. 이들 사업은 지난해 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가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과 상관없이 의료비를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 관리 지원이다. 둘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3개 사업의 지원범위를 확대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인다. 우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체외 시술) 횟수를 기존 16회에서 배아 구분 없이 20회로 확대한다. 또, 세쌍둥이 이상 출산가정에 대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신생아 수만큼 지원받도록 하고, 지원 기간도 최대 40일로 연장된다.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구입 지원 금액’은 기저귀의 경우 기존 8만 원에서 9만 원, 조제분유의 경우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인상된다. 셋째, 오는 4월 1일부터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
- 제공일자
- 2024-03-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칼갈이 재능기부로 온기 나눔 실천- 매월 1회 원도심 7개 동 순회로 취약계층에게 큰 호응 얻어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율목동경로당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칼갈이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 사회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칼매니저 사업을 운영하는 박종규 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칼을 제때 갈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뎌진 칼을 정성스럽게 갈아 가정까지 배달해 주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중구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월 1회 원도심 7개 동을 순회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뎌진 칼, 가위 등을 수리해 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칼매니저 박종규 봉사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작은 불씨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칼갈이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요즘 칼 가는 곳을 찾기 힘들어 무뎌진 칼이 주방 한 귀퉁이에 계속 쌓여 있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새 칼이 돼 무척 좋다”며“중구센터와 박종규 봉사자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3-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 침수 대비 빗물받이 청소인천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으로 인한 침수피해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일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신흥동 자율방재단,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은 신흥시장 일원 빗물받이와 빗물받이 주변의 이물질·준설토를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 오문영 신흥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앞으로 신흥동 주변 상습 침수지역을 수시로 예찰해 신흥동을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동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신흥동 자율방재단이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수시 환경정화 및 예찰 활동을 하는 것에 무척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율방재단 활동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신흥동이 재난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3-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도시농업 활성화 나선 인천 중구, 영종 인천별빛초에 ‘수직형 재배기’ 지원- 지난 21일 도시농업 교육 및 상추모 심기 체험 기회도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도시농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중산동에 소재한 인천별빛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직형 재배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직형 재배기는 좁은 실내에서도 작물 생육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작물 생산이 가능하며, 기후 변화나 농지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장점이 있다. 중구는 이번 사업으로 인천별빛초에 수직형 재배기 3대를 지원, 어린이들이 직접 채소를 재배하며 도시농업을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5학년 학생 약 16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 농업, 재배기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도시농업교육을 진행했다. 또, 학생들은 상추모를 직접 심어보는 소중한 체험 시간도 가졌다. 구 관계자는 “도시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형태의 농업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해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미래의 멋진 도시농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 신청·접수 기간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이다.
- 제공일자
- 2024-03-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2024년 상반기 영종·용유 지역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영종․용유 지역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2024년 상반기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출장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50cc 이상 260cc 이하 중·소형 이륜자동차 및 배기량 260cc를 초과하는 대형 이륜자동차다.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최초 신고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날에 최초 정기 검사 후 2년마다 받아야 하며,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각각 31일 이내에 서류를 구비해 검사(대행)기관에 신청해야 한다. 이번 출장 검사는 현재 영종․용유 지역 내에 이륜자동차 검사소가 없어 배를 타고 나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륜자동차는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검사는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구 제2청 주차장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륜자동차 정기 검사 대상자 약 140명에게 상세 일정 안내문을 통보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친환경위생과(☎032-760-7739)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환경 악화에 따른 주민 생활 불편과 영종지역 검사시설 미비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출장 검사를 시행하는 만큼,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3-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3월 자동차세 연납하고 3.7% 세액공제 받으세요!”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월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3월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일괄 납부를 하면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할 수 있다. 연납 시기별로 세액공제 혜택이 달라지며, 이번 3월에 연납하는 경우 1년 세액의 약 3.7%를 공제받을 수 있다. 참고로 6월엔 2.5%, 9월엔 1.2%다. 대상은 관내 등록 차량 소유자 중 연세액 신고자다. 연납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중구 제2청 세무2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위택스 누리집·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납부는 시중은행의 창구, 자동화기기(CD/ATM), 전화(ARS), 가상계좌, 위택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연납 신청 후 기간 내 납부를 하면 연납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납부를 하지 않아도 별도의 불이익은 없다. 중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자동차세 연납은 절세 혜택을 받을 좋은 기회인 만큼, 연납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3-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향후 5주간 해빙기 환경 취약지 민관 합동 청소 추진- 신흥동·연안동 원도심 일대 환경 취약 구간 5곳 대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해빙기를 맞이해 3월 20일부터 오는 4월 24일까지 5주간 신흥동·연안동 등 원도심 일대 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청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방치폐기물이 산적해 도심 미관을 해치는 환경 취약 구간 5곳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일 항동 7가 일원에서 올해 첫 번째 민관 합동 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중구 소속 환경공무관 50여 명, 청소 차량 4대 외에도 연안동 통장자율회 27명, 파트너스 모빌리티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중구 도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청소에 참여한 통장자율회 주민들은 “중구 구민으로서 구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보탬이 돼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라며 “중구의 쾌적한 도심 환경 유지에 지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봄맞이 청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정비 활동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 제공일자
- 2024-03-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