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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답다‥2023 하늘별빛거리 조성·운영영종하늘도시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답다‥2023 하늘별빛거리 조성·운영- 28일 하늘별빛거리 가을밤 ‘빛’ 나는 점등식 개최‥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 - 올해 가을밤 영종하늘도시를 대표할 새로운 축제가 다가온다. 빛과 도시의 밤하늘이 어우러지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영종하늘도시 자연대로(만국기 도로) 일원에 ‘2023 하늘별빛거리’를 조성·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하늘별빛거리’는 야간 경관을 활용한 영종하늘도시만의 특색 있는 신규 콘텐츠를 개발, 주민·관광객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마중물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운영 기간은 올해 10월 28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 당초 11월까지 운영하기로 했으나, 곧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다가오는 만큼, 주민들이 더욱 여유롭게 축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했다. 하늘별빛거리 조성을 통해 이곳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영종하늘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인생샷’ 촬영 등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하늘별빛거리 점등식은 지난 28일 김정헌 중구청장, 지역주민, 어린이 합창단, 중구 심포니 오케스트라 성악팀과 함께하는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함께 ‘별 조명 달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구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 축제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의 인구가 11만을 넘어서는 상황임에도 구민을 위한 새로운 축제가 없어 고심하던 중 이번 아름다운 빛 경관을 조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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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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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동 동화마을에선 나도 주인공’ 코스튬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송월동 동화마을에선 나도 주인공’ 코스튬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지난 28~29일 개최‥코스튬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동화 속 주인공들과 특별한 나들이를 떠나보는 ‘2023 송월동 동화마을 코스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8~29일 이틀간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인천 핵심 관광 명소 육성 사업의 하나로, 동화마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과 상인·관광객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축제에서는 동화마을 곳곳으로 배경으로 가족 또는 친구들과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동화마을 포토존’,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보는 ‘ 코스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동화마을 주 거리를 중심으로 한 동화·만화 속 캐릭터들의 거리 행진, 마칭밴드 행진은 물론, 저글링 서커스, 마술,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이 눈길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페이스 페인팅, 스탬프 투어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해 축제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등도 동참, 관광객과 상인, 주민들과 소통하며 자리를 빛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송월동 동화마을 활성화 사업’과 더불어 동화마을의 새로운 시작과 재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아이들의 꿈이 이뤄지는 공간, 주민과 상인,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이 되도록 송월동 동화마을 발전에 지속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동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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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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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 인천 중구 노력으로 9년 만에 가동 물꼬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 인천 중구 노력으로 9년 만에 가동 물꼬 - 인천 중구 등 관계기관 4곳,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 인수인계 협약 체결 - 민선 8기 인천 중구의 적극적인 노력과 인수 결단으로 지난 2014년 조성 후 9년 동안이나 운영되지 못했던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이 내년부터 가동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와 27일 중구청 제2청 대회의실에서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 인수인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의 정상 가동을 위해 관계기관 간 구체적인 조건과 방안, 일정을 합의한 것이 골자다. 이 시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경제청 계획에 따라 약 1,489억 원을 들여 만들었다. 지상에 설치된 투입구 약 2,400곳에 쓰레기를 넣으면 총연장 70.4km에 이르는 관로를 통해 4곳의 지역별 집하장으로 이동해 처리하는 방식이다. 기존 아파트 단지별로 다니던 쓰레기 수거 차량의 통행이 사라져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문제는 그간 운영 주체와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입장 차가 커 정상 가동이 어려웠다는 점이다. 이에 민선 8기 중구는 주민 불편 해소가 급선무라고 판단,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기관과 협의체(TF)를 구성 후 대안을 협의하며 이번 협약을 도출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운영비와 시설비는 인천경제청과 중구가 일정 비율(운영비 5:5, 시설비 7.5:2.5)로 분담하게 된다. 그동안 노후화된 시설보수와 RFID 종량기 설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가 비용을 부담해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음식물/일반쓰레기 분리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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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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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재난 안전 체험교육 실시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재난 안전 체험교육 실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 20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이사장 이하 임직원 대상 ‘2023년 하반기 재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다중이용시설을 관리하는 공단 직원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지진 발생 체험 △태풍·호우 안전 △버스 안전 △자동차 안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체험 등으로, 참가자들의 위험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다. 재난안전 체험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위기 상황을 가정한 현장에서 직접 소방 기구를 이용해 화재 진압 및 대피 훈련을 진행하고,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과 같은 생명을 살리는 체험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재난 안전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대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공단 재난 안전 담당자는 “앞으로도 공단은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관련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지속 진행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현실적인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할 것이다.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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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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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해양 환경정화 활동 전개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해양 환경정화 활동 전개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직원 30여 명과 함께 지난 24~25일 양일간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내 △거잠포 일원 △을왕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관광객들이 투척한 쓰레기와 깨진 병 조각, 갯바위와 모래사장 등에 묻혀있는 해양 쓰레기 약 1톤 분량을 집중 수거, 쾌적하고 깨끗한 해안가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2021년 친환경 호텔 전환 선언 후 객실·레스토랑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비건 콘셉트 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인천공항 사업소 최윤침 소장은 “구성원들과 사업소가 위치한 영종도에서 깨끗한 해변 만들기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지속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센터 고미연 대리는 “기업의 활발한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바쁜 업무에도 깨끗한 해안가 조성을 위해 적극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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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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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동네한바퀴 해양환경 정화 전개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동네한바퀴 해양환경 정화 전개- 로버트월터스코리아 직원들과 영종진 해변 일대 해양쓰레기 수거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로버트월터스코리아에서 ‘글로벌 자선의 날 행사’ 봉사 주간을 맞아 영종진 해변 일대에서 임직원 15명과 함께 ‘동네한바퀴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로버트월터스는 매년 전 세계 지사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글로벌 자선의 날 행사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고 지역 복지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유기견보호소 ▲노숙자쉼터 ▲청년지원시설 ▲해양 정화 ▲벽화 그리기 등의 활동은 물론, 글로벌 인재 채용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 로버트월터스코리아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관광객들에게서 나온 생활 쓰레기와 바다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들로 덮인 영종진 해변을 정화하는 데 일조했다. 중구센터 이정음 사회복지사는 “바쁜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에 감사하다”라며 “센터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홍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센터의 ‘동네한바퀴’는 영종도 등 중구 환경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활동 문의는 영종분소(032-747-1365), 비대면 활동은 1365자원봉사포털(나는야, 동네한바퀴)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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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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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통장자율회와 ‘청렴한 개항동은 나로부터 캠페인’ 실시개항동, 통장자율회와 ‘청렴한 개항동은 나로부터 캠페인’ 실시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자율회는 지난 25일 차이나타운거리에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한 개항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차이나타운거리와 동화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청렴 인식 내재화 및 청렴 문화 조성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40여 명의 참여자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차이나타운거리 인근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지역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무섭 개항동장은 “민관이 화합해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밝히고 지속 가능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해 뜻깊었다”라며“앞으로도 청렴 캠페인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주민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청렴 개항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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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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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안심마을 2개 동으로 확대‥도원동 신규 지정인천 중구, 치매안심마을 2개 동으로 확대‥도원동 신규 지정- 무의동 이어 도원동 지정‥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치매안심마을 1개 동을 추가 선정해 총 2개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하고, 일반 국민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환경적 지역사회’를 말한다. 노인인구 수, 치매 환자 수, 동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성, 주민 요구도 등 다양한 사안을 고려해 치매안심마을 선정이 이뤄진다. 중구 관내에는 지난 2019년 무의동 「기억과 꽃내음 가득한 마을」이 지정됐고, 올해 도원동이 추가 선정돼 총 2곳으로 늘어났다. 구는 치매 환자 돌봄과 지역사회가 공감하는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해당 마을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찾아가는 치매 예방프로그램, 치매 조기 검진 등을 추진한다. 또한, 각종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한 운영위원회를 구성, 마을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의 이해와 치매 환자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치매파트너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모두가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삶의 희망이 가득한 마을을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지속 듣고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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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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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규 공직자 대상 ‘중구 바로 알기’ 교육인천 중구, 신규 공직자 대상 ‘중구 바로 알기’ 교육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5일 2023년 신규 공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구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딛는 신규 공직자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조직적응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역사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개항장 역사 탐방으로 시작한 이번 교육은 ▲세계평화의 숲 체험 ▲중구 청소년 수련관, 씨사이드파크 방문 ▲영종역사관 관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신규 공직자들은 관내 주요 사업 현장들을 직접 방문하며 구정과 지역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구 공무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갖고 직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중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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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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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과 업무협약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과 업무협약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과 지난 23일 ‘업무공유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 △해양에 대한 교육과 보존‧보호 활동 협력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조 사항에 대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상호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됐으면 한다”라며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해양환경 보존과 국내외 청소년 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다각적인 자원봉사 실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 백문식 사무처장은 “해양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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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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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 청년 전문 강사 육성 및 취업 지원 위한 현장실습 교육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 청년 전문 강사 육성 및 취업 지원 위한 현장실습 교육-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자격취득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과정 지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 운영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청년 총 28명을 대상으로 생활스포츠지도사 현장실습 교육을 무료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수영) 필기·실기 및 구술 평가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1인당 24시간씩, 주중반·주말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는 지난 2021년 3월에 체결한 공단과 인천대학교 체육학부 간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기반,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원에서 중구국민체육센터를 생활스포츠지도사 현장실습 운영 기관으로 지정해 현장실습을 위탁 운영한다는 주요 협약 사항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현장실습은 주로 종목별 전문 기관에 위탁해 진행되며,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수영’ 종목을 전담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중구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실습생들에게 체육 계열 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대학교 체육 계열 학과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과 인천대 체육학부는 생활스포츠지도사 현장실습 교육 지원 외에도 체육지도자 양성 과정 운영 협력, 현장 견학 지도 교육 진행 등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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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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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5회차 성료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5회차 성료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제5회차 청소년어울림마당(YOUTH URBAN)을 마지막으로, 연 5회에 걸쳐 진행된 청소년 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5월부터 진행된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 중구가 지원하고, 중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며 지역 및 마을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청소년 문화 축제다. 문화 체험, 공연, 기부활동(도서, 물품), 플리마켓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및 청소년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청소년수련관(1회차), 하늘도시 달빛광장(2회차), 운남근린공원(3회차), 송도중학교(4회차) 등 지역 곳곳을 찾아가며 구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5회차 어울림마당은 중구에서 개최된 ‘제1회 영종국제도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연계해 운영됐다. 또, 청소년 및 구민과 함께하는 무료 체험 부스, 동아리 공연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무료 체험 부스에서는 올해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 인기 프로그램 8종(3D로 만드는 중구, 드론 제작 및 조종, 전통문화체험교실 등)을 무료로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장에서는 청소년밴드, 댄스동아리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뽐내는 무대가 펼쳐졌다. 청소년 사회자(MC)들의 진행과 이벤트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 참여 가족은 “이번 축제로 수련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그램과 시설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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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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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8일 동화마을 창작동화 그림 공모 시상식‥다채로운 문화 행사 병행인천 중구, 28일 동화마을 창작동화 그림 공모 시상식‥다채로운 문화 행사 병행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제2회 동화마을 창작동화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오는 28일 누들플랫폼(신포로27번길 36)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특히 북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송월동 동화마을의 신규 콘텐츠 확보와 신인 창작동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7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됐다. ‘인천지역 근대문화’를 주제로 응모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진행, 창의적 발상과 주제에 충족한 이야기를 보여준 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2편, 입상 2편 총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에는 원종찬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김민령 아동문학평론가, 김수영 아동문학연구자 겸 동화작가, 이정애 동화작가가 참여했다. 최우수작에 선정된 신현숙 작가의 누나에게 보낸 편지는 빨간 우체통 이미지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공장에서 일하는 누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소재로, 따뜻함을 전달함과 동시에 근대 우편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이번 수상작 중 1편을 내년 중 송월동 동화마을의 벽화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나오니까 좋다,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등 다양한 동화의 저자이자 전시기획자인 김중석 작가의 북콘서트도 열린다. 또, 뮤지컬 그리스, 블루레인 등에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태오 씨가 나서 ‘수상작 및 근대동화의 낭독 공연’도 펼쳐질 전망이다. 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의 지역적 특색과 근대문화에 대한 역사적 이해가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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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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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용유동 ‘행복 더하기 밑반찬 나누기’ 행사 진행인천 중구 용유동 ‘행복 더하기 밑반찬 나누기’ 행사 진행 인천시 중구 용유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송광식)와 용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부)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용유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5명이 손수 만든 도토리묵, 제육볶음, 도라지무침, 김치, 떡, 과일 등을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과 안부 인사를 나눴다. 송광식 용유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을 나눔으로써 행복이 더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바쁜 와중에 이웃을 위해 애쓴 회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이나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손부 용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영양 만점 밑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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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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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태양광 벽부등 설치 사업’ 추진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태양광 벽부등 설치 사업’ 추진 인천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상구)는 마을복지계획에 따른 ‘태양광 벽부등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태양광 벽부등 설치 사업’은 신포동의 어두운 골목길 등 지역주민의 보행에 어려움이 있을 곳으로 예상되는 곳에 태양광 벽부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관내 골목 곳곳에 태양광 벽부등이 설치됐다. ‘태양광 벽부등’은 낮 동안에 받은 태양열로 어두운 밤에 사람이 지나가면 센서가 인식해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시스템으로, 치안 제고 효과와 함께 아름다운 환경을 위한 시각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이상구 위원장은 “어르신, 여성, 장애인 등 지역주민을 위한 안전한 보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필요한 골목이 있다면 설치가 이뤄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종화 신포동장(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에 태양광 벽부등 사업이 잘 정착되길 바란다. 신포동이 좀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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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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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집중 단속 추진개항동,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집중 단속 추진 인천시 중구 개항동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관내 생활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와 같은 불법행위로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지속 호소하고 있는 만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가 쾌적한 거주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단속반은 무단투기 현장에서 쓰레기봉투를 열어 분리배출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배출 규정을 위반한 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상가 밀집 지역에 재활용 분리배출 규정 안내문을 배포하고 상습지역에 대해 무단투기 경고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이무섭 개항동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종량제 봉투 사용 등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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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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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방세외수입 체납 실무 교육’ 실시인천 중구, ‘지방세외수입 체납 실무 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4일 인천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지방세외수입 체납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체납처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세외수입 관련 업무 담당 직원 36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서울시청 38세금징수과 재직 공무원을 강사로 초빙, 체납관리, 압류관리, 정리보류 관리 등 지방세외수입 체납 관련 사례 위주로 실무 업무 전반에 대해 다뤘다. 특히, 효율적인 체납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체납처분의 필수 선행절차인 독촉장 발송과 송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조직개편으로 개별 세외수입 부과 부서 담당자의 잦은 변경이 있어 체납처분 업무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번 교육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정확한 업무처리 습득, 세외수입 체납액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습 교육으로 안정적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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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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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신흥·답동 공감의 날 축제’ 성황리 개최주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신흥·답동 공감의 날 축제’ 성황리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1일 신흥동 소재 공감마실터에서 ‘함께 만드는 신흥·답동 공감의 날 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공감마을 축제 주민기획단과 주민협의체, 마을주민, 엔젤 하모니카 봉사단과 M커뮤니티, 아이사랑꿈터가 참여, ‘공감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를 주제로 기획된 행사다. 주민기획단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향 오카리나 공연, 엔젤하모니카 봉사단 공연, ‘동네를 바꾸는 히어로’ 주민강연. 아이들을 위한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공감마을 주민이 직접 작사·작곡한 ‘동네의 전설을 찾아서’ 뮤직비디오가 상영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주민들이 축제 주체로 직접 참여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공감마을 어르신 효모임’이 먹거리를 만들어 판매하고, ‘공감기획단’에서 중고장터와 전통 놀이 체험을 운영했다. 또, ‘153종합건축공사’에서 장난감을 활용한 정크아트를, ‘공간미술회’에서 그림 작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M커뮤니티’의 아이 놀이터, ‘공감 아침힐링’의 요가 체험, ‘공감꿈뜨락협동조합’의 머리끈 만들기, ‘공감장사랑’의 장 담그기, ‘공감텃밭’의 압화 체험 등이 다양한 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 ‘아이사랑꿈터’, ‘비우연’에서도 부스를 꾸렸고, ‘인천중부소방서’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활용법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든 공감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더 다양하고 풍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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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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