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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스마트폰 중독 예방 찾아가는 선도 캠페인- 등교 시간대 별빛초등학교에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1-1-1’ 캠페인 전개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별빛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에서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1주일에 1번 1시간 스마트폰을 끄고 가족과 대화하자는 취지의 ‘스마트폰 1-1-1’ 캠페인을 했다. 청소년의 건전한 행동 유발을 위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수련관 전 직원이 참여, 등교 시간대에 맞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 중독 관련 △폐해 안내 △자가 진단 △예방법 안내 △다짐하기 포토존 운영 등이다. 특히 스마트폰 중독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캠페인을 위해 본인이 실천하고자 하는 내용에 직접 스티커를 붙여보는 활동과 다짐을 위한 포토존을 제공, 학생들의 큰 호응과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수련관 관계자는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각종 질병과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 대상 교육·홍보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통제해 현명한 현대 문화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인천 중구 유일의 청소년수련시설로, 지난 3월과 5월에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흡연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더불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과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명실상부 청소년 활동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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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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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3대3 청소년 농구대회’ 성황리에 마쳐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일 ‘3대3 청소년 농구대회 - 버저비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도전 의식 및 협동심 증진으로 청소년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수련관 실내 체육관에서 관내 초등부 8팀, 중등부 8팀 등 총 16팀이 참여, 평소 연습한 농구 실력을 겨뤘다. 또래 청소년과 학부모, 학교 교사 등 외부 관계자들의 응원까지 더해져 예선·본선·결선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우승은 호랑나비 팀(초등부), 아이돌 지망생 팀(중등부)이, 준우승은 중산초 6학년 팀(초등부), 요리교실 팀(중등부)이 차지했다. 엠브이피(MVP)는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아이돌 지망생 팀 엄성민 선수(하늘중학교)가 선정됐다. 엄성민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됐고, 농구대회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경기를 하며 박진감 넘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농구대회, 청소년 활동 등 기타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youth.icjgss.or.kr)을 참고하거나 청소년팀(032-850-14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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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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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배우는 인천 면 요리의 역사‥누들플랫폼, <누들로드 탐험대> 운영- 인천 중구 개항장 일대의 4개 누들로드를 코스별로 탐험하는 누들로드 탐험대 운영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 운영 누들플랫폼은 올해 11월 면 요리의 역사, 과학이 담긴 인천 중구 개항장 일대 ‘누들로드’를 탐험하는 누들로드 탐험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누들로드 탐험대는 누들로드를 코스별로 탐험하며 인천 면의 역사와 문화, 숨겨진 과학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해보는 가족 단위 교육프로그램이다. 차이나타운 짜장로드, 용동 칼국수로드, 신포동 쫄면로드, 동인천동 냉면로드 4개 코스 일원에서 18일(토), 19일(일), 25일(토), 26일(일) 총 4일 동안 운영된다. 우선 18일과 26일에는 짜장로드와 칼국수로드를 탐방한다. ‘짜장로드’는 누들플랫폼을 시작으로 개항로, 청일조계지 계단/삼국지 벽화거리, 짜장면박물관, 화교역사관, 한중문화관을, ‘칼국수로드’는 용동 큰우물, 칼국수거리, 용동권번계단, 애관극장, 답동성당을 둘러보는 코스다. 19일과 25일에는 쫄면로드와 냉면로드를 탐방할 예정이다. ‘쫄면로드’는 누들플랫폼, 김구거리, 내동교회, 유항렬주택, 신포시장을, ‘냉면로드’에서는 냉면거리, 전환국터, 삼치골목, 내리교회, 경인면옥을 탐방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누들로드 탐험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면 요리의 중심 인천 중구 개항장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 면 요리의 역사와 문화, 숨겨진 과학을 재미있게 배우고, 유익하게 보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누들플랫폼은 인천 면(Noodle)의 역사와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시·교육·체험이 함께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2022년부터 인천중구문화재단에서 위탁해 운영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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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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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날갯짓,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댄스’로 ‘나르샤’- 2023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26일 결과발표회 열어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2023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운영사업 - 댄스로 나르샤’의 결과발표회를 오는 26일 오후 4시 인천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댄스팀 운영사업’은 아동·청소년이 창의적·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춤’과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무용예술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 전국 20개 거점기관 중 하나로 선정된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무용감독 장구보)와 협력해 지난 6월부터 인천지역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댄스로 나르샤’ 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반영, 참여자들을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 두 개 그룹으로 구성한 후, 총 20회에 걸친 정규수업을 5단계(친화기-적응기-응용기-창작기-표현기)로 나눠 운영해왔다. 지난 11월 1일에는 인천시 교육청이 주최·주관한 ‘제2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한마당’ 무대에 올라 각자의 주특기(레퍼토리)를 사전 발표해보기도 했다. 오는 26일 열릴 결과발표회에서는 총 34명의 단원이 직접 만든 독무, 팀별 안무, 군무를 활용, 자신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원도심 그룹은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경로를 재탐색합니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진행, ‘꿈’을 이뤄가기 위해 노력해 나가는 ‘여정’이 목적을 달성하는 것 이상으로 소중하다는 내용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종국제도시 그룹은 ‘꿈을 향해 나르샤’라는 주제로 꿈을 향한 첫 발걸음부터 성장, 미래를 꿈꾸는 과정을 춤으로 표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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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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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동절기 고독사 예방 위해 ‘건강음료’ 전달해요”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 김지호)는 지난 7일부터 동절기 홀몸어르신 고독사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음료 지원사업 ‘안심파수꾼’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영종1동과 협의체는 이 사업을 위해 올해 초 ㈜hy(한국야쿠르트) 영종점과 민관협력 지역특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독사 예방 및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1인 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매주 2회 프레쉬매니저를 통해 건강음료를 전달한다. 김지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겨울은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에게 코로나19 재확산 걱정과 한파로 매우 힘겨운 시간이 될 수 있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고독사 예방,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복지 체감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고령자 1인 가구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며 돌봄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다양한 돌봄 서비스 사업들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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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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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연안동 위원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 개최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연안동 위원회(위원장 안준림)는 지난 7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정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물품을 80여 가구에 일일이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안준림 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연안동 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연안동 위원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연안동 위원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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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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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알레르기질환 한방의료서비스’ 운영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34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한방의료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알레르기질환 한방의료서비스’는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아동에게 체질과 증상에 따라 맞춤형 한방진료와 한약재(1인 2재)를 제공해 건강을 지키고, 아동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원도심 한의원 1곳(형제한의원), 영종국제도시 한의원 2곳(미소한의원, 영종한의원)과 협약을 맺어 중구 드림스타트의 지원과 한의원의 후원을 통해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가 비염으로 고생함에도 한의원 가는 게 부담돼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한약을 지을 수 있어 감사하다. 아이의 비염 증상도 나아지고 얼굴이 한결 밝아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한방의료서비스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민관 협력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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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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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자녀와 함께 단단하게 서는 부모가 되는 방법은?-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부모 집단프로그램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아)를 통해 지난 4일 부모 집단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센터를 이용하는 고위기 청소년(자해, 자살사고, 우울, 등교거부 등)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문제행동 심리를 이해하고 부모 자신의 마음을 수용하며, 마음의 프레임을 넓히고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소통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자녀의 마음에 바르게 공감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는 부모가 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석자들은 “공감과 기다림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 “많은 경험을 들으면서 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이런 형식의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박정아 센터장은 “위기 청소년은 고통스러운 시간을 함께 버티고, 스스로 힘을 내어 한 발 내디딜 때까지 기다려주고 지탱해주는 누군가가 있을 때 비로소 건강한 성숙을 이룬다”라며 “센터는 고위기 청소년 범주의 아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세상을 당당히 마주하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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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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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꿈벗도서관, 옹달샘작은도서관과 지역 독서문화 진흥 협약 체결-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및 다양한 공동 사업 운영키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구립 꿈벗도서관(관장 이미아)은 8일 옹달샘작은도서관과 지역 내 독서 진흥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옹달샘작은도서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미아 꿈벗도서관장과 이병곤 옹달샘작은도서관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과 더불어, 소장 자료와 정보 교류를 통해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첫걸음으로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협력사업 ‘그림책 아트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그림책이 주는 감동을 미술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옹달샘작은도서관 2층에서 진행된다. 50세 이상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꿈벗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내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처를 발굴하고, 업무협약 및 유대 활동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꿈벗도서관(032-764-6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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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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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가을철 중대시민재해 예방 위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인천역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홍보‥중구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 참여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가을철을 맞이해 지난 6일 인천역 일원에서 ‘11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각균 부구청장을 비롯해 중구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남동구 안전총괄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율 안전 점검표 배부 및 앱 이용 자가 안전 점검 방법 안내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 홍보 ▲중대 시민 재해 예방 공중이용시설물 유해 위험요인 신고 안내 등 안전 문화 확산 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의 날 홍보 물품(핫팩) 배부 등을 펼치며, 자발적인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각균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시기별·계절별 합동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구민들에게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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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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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인천 중구”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2개 동(동인천동, 영종1동) 대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동인천동, 영종1동 2개 동의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대표성과 책임성을 갖고 다양한 지역 현안 등을 포함한 ‘자치계획’을 수립, ‘주민총회’라는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공공성을 확립하고 자치계획을 실행해 나가는 동 단위 자치기구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임기 동안 주민 의견 수렴과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게 된다. 월 1회 이상 주민자치회 회의 참석, 1개 이상 분과위원회 활동, 주민자치회 운영 관련 각종 연수 교육 등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18세 이상으로 해당 동에 주민등록이 있는 사람, 해당 동에 소재지를 둔 사업장 종사자, 해당 동 소재 각급 학교·기관·단체의 임직원 등이다. 희망자는 11월 1일(수)부터 오는 12월 1일(금)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내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공개 추첨 방식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진다. 특히 「인천광역시 중구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에 따라 주민자치회별 상이한 임기를 통일하기 위해 이번 위원모집에 한정해 올해 12월 27일부터 내년 12월 31일로 임기를 조정했다. 영종1동의 경우 내년 1월 1일 영종2동으로 분동 예정이 있어 영종2동 주민자치회는 개청 이후 별도 모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주민자치회 참여희망자 또는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도울 방침이다. 영종1동은 16일 오후 3시, 동인천동은 21일 오후 4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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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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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교통 모세혈관’ 잔다리~영종역 등 3개 도로 신설- 잔다리~영종역 입구 간 도로 등 3개 구간 총 1.7km 신설‥7일 준공식 - ‘잔다리~영종역 입구 간 도로’ 등 영종국제도시 교통의 모세혈관 역할을 할 3개 도로 구간이 신설됨에 따라, 지역 교통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7일 오후 운북동 금산경로당 앞에서‘영종국제도시 도로개설공사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준공식은 최근 영종국제도시 도로개설사업 3건이 완공된 데 따라 마련된 자리로,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준공된 도로는 ‘잔다리~영종역 입구 간 도로’, ‘중촌경로당 진입도로’, ‘하늘어린이집 진입도로’ 3개 구간 총 1.7km로, 구비 114억 5,000만 원 포함 총 207억 5,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먼저 ‘잔다리~영종역 입구 간 도로 개설’은 영종역에서 운북동 잔다리까지 총 길이 900m, 폭 15m의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135억 원을 투입, 지난 2020년 6월 착공해 올해 10월 준공했다. ‘중촌경로당 진입도로 개설’은 중산동 중촌교차로에서 운중로까지 오갈 수 있는 총 길이 439m, 폭 12m의 진입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45억 원을 들여 지난 2020년 12월 첫 삽을 떠 올해 10월 공사를 마치게 됐다. ‘하늘어린이집 진입도로 개설’은 운남동 하늘어린이집 일원에서 운중로까지 진입할 수 있는 총 길이 365m, 폭 6m의 도로를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4월 착공해 올해 9월 공사룰 완료했다. 사업비로 27억5,000만 원이 소요됐다. 구는 이번 3개 도로 구간 개설로 간선 도로망으로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지역 교통체증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재 마당개 진입도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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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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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청소년의 진로 탐색 도울 ‘진로체험지원센터’ 내년 문 연다- 인천 중구, 인천시 교육청과 협약 체결‥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인천 중구 지역 학생들에게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 등의 기회를 더욱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인천 중구 진로체험지원센터’가 내년 문을 열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인천시 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7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도성훈 교육감, 이주희 중구청소년수련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24년 상반기 인천 중구 청소년수련관(중구 송산로 52) 내에 개소할 ‘중구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진로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른 구체적 협력 사항은 ▲진로체험지원센터 구축·운영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진로체험지원센터 사업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및 운영, ▲진로 체험처 발굴, ▲진로 체험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이다. ‘중구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중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마련하는 인프라다. 이곳에서는 진로(직업) 체험처 발굴·관리, 진로체험활동가 운영,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진로 체험 지원단 운영, 학생-학부모-교사-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구는 이번 협약 체결 후 중구-중구시설관리공단 간 위수탁계약 체결, 인력 준비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중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소년들은 인천과 대한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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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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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2023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 선정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 공로를 최종 선정·인정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 지역사회 복지 증진 공헌 활동을 인정해 주는 제도다. 환경·사회·윤리경영 3가지 분야별 전문가의 객관적인 심사로 진행된다. 공단은 관내 환경 경영을 위한 정비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역주민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전통시장 이용 촉진, 명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기업으로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관한 문제의식과 개선 의지를 토대로 관내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 공헌 프로그램의 지속적 수행과 개선·보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공헌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계속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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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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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10호점 현판 전달인천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형수, 박윤홍)는 지난 3일 착한가게 10호점으로 가입한 ‘대흥상회’를 방문,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업종과 관계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기부금은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신흥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김군리 대흥상회 대표는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하고자 착한가게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윤홍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나눔에 동참한 대표님에게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신흥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착한가게가 10호점까지 탄생했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나눔에 동참해 준 데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이 계속 전파돼 착한가게가 꾸준히 늘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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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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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을맞이 사랑 가득 밑반찬’ 전달인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정희·고근진)는 지난 3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50세대를 대상으로 ‘가을맞이 사랑 가득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어버이날 반찬 지원에 이어 가을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이 신선한 제철 재료를 손수 장만해 직접 밑반찬을 만든 후, 고령의 독거 어르신, 노인 부부가구, 중장년 1인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불고기, 깍두기, 고들빼기 무침 등 영양이 풍부한 밑반찬을,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기 힘든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건강·안부를 확인했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홀로 살다 보니 끼니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데, 맛있는 반찬을 지원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고근진 위원장은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만든 밑반찬으로 홀로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연안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이번 행사를 지원해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변의 취약계층을 보살피고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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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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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생물테러 모의훈련 실시…초동 대응 기관 간 공조 강화인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지난 3일 보건소 대강당과 선별진료소 앞에서 ‘생물테러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중구보건소 주관으로 진행된 모의훈련에는 인천광역시감염병관리지원단,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 또는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뜻한다. 특히 지난 7월 전국에 걸쳐 발생한 생물테러 의심 해외우편물 배송 사건과 관련해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초동 대응 기관 간 공조와 신속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훈련을 추진하게 됐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대응 및 초동 조치에 대한 이론교육과 생물테러 의심 해외우편물 사건 발생을 가정한 실습 훈련으로 이뤄졌다. 실습에서는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활용법 훈련, 검체 이송 훈련 등을 진행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감염병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초동대응기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다졌다”라며 “앞으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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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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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전통시장 식품 안전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캠페인 실시- 위생등급 지정 확대,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식중독 예방 등 안전한 외식환경 구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안전하고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전통시장 식품 안전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의 안전한 외식환경과 관광객 외식 편의 서비스 구축에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신포시장과 신흥시장 식품접객업소 6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 정보와 식중독 예방 교육 등을 제공했다. 구체적으로 ▲위생등급제 지정 컨설팅 및 청소비 지원 ▲후드 및 환기시설 교체·청소 ▲정리수납 컨설팅 ▲덜어먹기 식문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 사용법 등을 안내하고, 위생용품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전통시장 외식업 영업주들의 업소 운영과 서비스 질 제고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전통시장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해 구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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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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