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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건강 매니저가 되다!- ‘같이 동행해서 가치가 있는 상담 사업’ 실시 - 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점호, 민간위원장 허재봉)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같이 동행해서 가치가 있는 상담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월 1~2명 위원이 보건복지팀과 동행하며 복지 대상자 가정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200만 원 상당의 건강 물품을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이 사업에서는 만 65세 이상 등 건강 욕구가 높은 관내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상담뿐만 아니라, 당뇨·혈압·콜레스테롤 측정을 통한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유산균·파스 등 건강 물품을 함께 지원한다. 허재봉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증가하는 복지·건강 욕구에 적극·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이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앞으로도 협의체는 직접 주민을 찾아가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민관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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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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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새봄맞이 대청소 및 청렴 캠페인’ 전개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도윤)는 지난 13일 관내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와 함께 ‘청렴한 중구 만들기’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인천동 체육회와 통장자율회,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인천역 주변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고, 노상 적치물 정비, 불법 광고물 제거, 생활폐기물·재활용 배출안내문 배부 등 새봄맞이 대청소 활동을 벌이고, 주민들에게 청렴에 관한 관심·참여를 유도하는 청렴 실천 캠페인을 병행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동인천동 체육회 김선영 회장은 “동인천동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청탁이 없는 청렴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고, 청렴하고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깨끗하고 청렴한 동네 분위기 조성에 동참한 체육회, 통장자율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취약지역을 지속 정비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겨 주민에게 신뢰를 주는 동인천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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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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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안심약국 37곳 현판식‥치매 친화 환경 조성 주력- 치매안심약국과의 협력 네트워크 형성해 촘촘한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관내 약국 37곳을 대상으로 ‘치매안심가맹점(치매안심약국)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치매안심약국’은 약사를 비롯한 구성원 모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사업 홍보나 치매 상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약국을 말한다. 특히 치매 환자의 올바른 복약 지도, 배회·실종 어르신 발견 시 신고, 지역사회 내 치매 안전망 구축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현판식은 치매안심약국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더 편리하게 치매안심약국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현재 관내 치매안심약국은 원도심 15곳, 영종국제도시 22곳 총 37곳이다. 먼저 원도심에는 건강한 21세기약국, 경기약국, 대황약국, 메디온정문약국, 보원약국, 스마트약국, 신포부부약국, 신포프라자온누리약국, 유동약국, 유한온누리약국, 인일약국, 인천약국, 중앙약국, 청안약국, 포도나무약국이 지정돼있다. 영종국제도시 내 지정 약국은 서울행복약국, 라라약국, 하늘약국, 새봄약국, 하늘바다약국, 영종SKY약국, 영종올리브약국, 봄온누리약국, 달빛약국, 영종길 온누리 약국, 해마루약국, 썬약국, 동행약국, 스카이약국, 해오름약국, 영종우리들약국, 운서온누리약국, 하늘그린약국, 연세약국, 밸런스약국, 영종제일태평양약국, 보듬약국이다. 중구 보건소는 치매안심약국와 함께 지역사회 내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 치매 환자 조기 발견은 물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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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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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원도심 환경 조성 나선 인천 중구,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원도심 지역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등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야간 단속은 2인 1조로 구성된 총 10개 조의 단속반을 투입,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2회씩 점검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인천종합어시장, 월미도 문화의 거리, 동별 환경 취약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항목은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비닐봉지에 담아 쓰레기를 배출하는 행위, 일반 생활 쓰레기를 재활용품과 혼합해 배출하는 행위다. 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등 위법행위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단속강화도 중요하지만 성숙한 시민의식이 우선돼야 하는 만큼,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 배출 시간 및 장소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병행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단투기 단속 CCTV 설치, 꽃박스 설치 운영 등 쓰레기 무단투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중구를 위해 주민들의 인식개선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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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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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희생에 정당한 보상을” 인천 중구, 보훈수당 인상 추진- 참전·독립유공자 등 보훈수당 인상 관련 개정 조례안 입법예고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관내 참전유공자, 국가보훈대상자, 독립유공자 등에 대한 보훈수당 인상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관련 조례 3건의 일부개정안을 지난 13일 입법 예고했다. 해당 조례는 「인천 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인천 중구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인천 중구 독립운동 기념사업 및 독립유공자 예우 지원에 관한 조례」다. 개정 조례안은 기존 월 5만 원씩 지급되던 보훈수당을 월 10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보훈예우수당, 전몰군경유족수당, 독립유공자 명예수당이 해당한다. 인상안을 담은 개정안은 오는 4월 초 입법예고 기간이 끝나면,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거쳐 올 4월 말에 있을 구의회 임시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후 구의회 의결이 나면 6월 중 조례 개정 절차를 마치고, 올해 하반기부터 인상된 수당이 지급될 전망이다. 이번 조례 개정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보훈수당의 지역별 격차 해소와 수당 인상을 추진함으로써,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예우하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한 제도적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구는 올해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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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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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온기 나눔을 위한 ‘폐지나눔활동’ 전개- 폐지줍는 어르신 인식개선 및 자원재순환 캠페인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재활용품을 수거해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2024 폐지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19년부터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폐지를 모아 제출하면, 연말에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전액 전달된다. 이날 활동에선 총 1,700kg 폐지를 수거했다. 이날 활동을 위해 중구센터 직속봉사단 ‘수리특공대’, ‘사나래봉사단’에서는 폐지 무게 확인, 활동 보고서를 검토했다. 또한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에서는 현장 교통정리와 동선 안내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탰다. 활동에 참여한 김정선 봉사자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 실천, 환경 캠페인 동참을 위해 지속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센터 안성모 대리는 “폐지나눔활동을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복지정책이 확대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센터는 폐지나눔활동을 더 활성화할 계획이다. 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폐지나눔활동 참여 희망자는 중구센터 홈페이지(www.junggu1365.or.kr)에서 폐지나눔활동 사전교육을 수강한 후, 가정에서 수집한 폐지와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면 자원봉사활동 시간(3kg당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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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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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치매노인 세무서 동행 서비스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복지실현 -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지난 12일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인 치매 노인의 수급자 선정을 위해 세무서 동행 서비스를 실시하는 적극적 복지를 실천했다. 운서동 보건복지팀은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관리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인 사회보장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파악, 복지·보건·고용·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발굴된 대상자는 보호자 없이 홀로 고시원에 생활하는 독거노인이다. 치매 증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지역주민의 신고로 발굴돼 치매 검사, 요양등급 인정 신청, 요양원 입소 등 원스톱 서비스를 진행했다.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된 사례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지역주민의 관심으로 복지대상자를 적시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꾸준히 발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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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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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자생단체와 새봄맞이 환경정비·청렴 캠페인인천시 중구 도원동(동장 김도경)은 지난 12일 주민자치회·통장자율회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 및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도원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동(洞) 직원들은 주민에게 신뢰받는 중구를 만들어가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새봄을 맞아 관내 환경 취약지를 순찰하며 환경정비를 벌였다. 환경정비에 참석한 단체회원은 “회원들과 아침 일찍부터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상쾌한 봄을 맞이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언제나 도원동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자생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동 직원들도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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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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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영종국제도시 실현’ 인천 중구, 무단투기·불법소각 야간 단속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3월부터 ‘영종국제도시 무단투기·불법소각 야간 단속’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쓰레기 무단투기나 불법소각 등 도시환경을 헤치는 각종 위법행위를 근절함으로써 쾌적한 영종국제도시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2인 1조로 구성된 총 4개의 점검반을 가동,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영종·용유지역 내 상가나 관광지, 인구 밀집지 일원을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벌인다. 중점 단속 사항은 ▲종량제봉투 적법 사용 여부, ▲폐기물 배출 시간·위치 준수 여부,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등 분리배출 여부, ▲일반 생활폐기물, 폐목재, 낙엽, 농업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이다. 특히 점검 시간을 불법 투기행위 발생 위험이 큰 야간(저녁 6시부터 밤 10시)으로 설정해 단속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 상습 무단투기·불법소각 지역에 대해서는 수시 기동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단속 기간 중 무단투기나 불법소각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로 불법행위 근절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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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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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퇴근 후 공부하러 오세요!” 공감마실터 스터디카페 밤까지 연장 운영- 올해 3월부터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3월부터 신흥·답동 공감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 내 ‘공감마실터 스터디카페(제물량로 97-1)’를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일과 후 공부할 장소가 필요하나, 주변 장소가 마땅치 않아 스터디카페 연장 운영을 희망해 왔던 청소년·직장인 등 많은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감마실터 4층에 있는 스터디카페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주말(토·일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신흥·답동 공감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중구 원도심인 신흥동·답동의 재생을 도모,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그간 주민 활성화 공간(공감마실터) 마련, 공용주차장·주민 쉼터 조성, 오감거리 조성, 주택 개량 등을 추진하고, 공감마실터를 중심으로 주민역량 강화, 자생적조직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도시재생 활동을 벌여왔다. 올해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을 지원 활동가를 선발, 주민 네트워킹과 사업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번 스터디카페 야간시간 운영도 가능하게 됐다. 향후에는 이 일대에 행정복지센터, 주민공동이용시설, 부설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그간 스터디카페 운영시간 연장을 희망하였던 주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라며 “2024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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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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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의 주인은 구민” 인천 중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오는 6월 30일까지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공모 신청을 받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운영의 투명성·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선정 등 예산편성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들은 이번 공모에서는 생활 불편 사항 해결이나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을 제안할 수 있다. 사업 제안 희망자는 중구 누리집 또는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사업 제안을 하면 된다.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청(중구 신포로27번길 80) 총무과에 방문하거나, 우편·팩스(FAX) 등을 통해서도 의견을 받는다. 제안된 사업들은 실무부서의 사업 적정성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주민 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과 직결된 다양한 사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중구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145건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을 받았으며, 을왕리 해수욕장 쉼터 정비, 선녀바위 해변 조명타워 설치, 송월동 로터리 계단 정비 등 34건을 올해 예산에 반영해 추진 중이다. 신청서 서식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중구 총무과 주민자치팀(032-760-716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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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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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꿈! 북! 지원사업’ 실시- 중3, 고3 자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20가구에 문화상품권 전달 - 인천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최점호, 허재봉)는 지난 8일 2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중3, 고3 자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20가구에 전달하는 ‘청소년 꿈! 북!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도서 구매비를 지원해 저소득층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신학기를 준비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허재봉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학생들이 희망찬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청소년 꿈! 북! 지원사업이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관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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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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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야쿠르트 지원 추진인천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사회적 고립 가구 안부 확인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독거 어르신 야쿠르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 예방에 대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야쿠르트 지원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및 고독사 등 위기 상황을 사전에 대처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은 고위험 독거 어르신을 발굴해 주 2~3회(월 10회) 야쿠르트를 배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야쿠르트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야쿠르트를 마시니, 소화도 잘되는 것 같다. 또한 야쿠르트 배달을 정기적으로 해주면서 안부를 확인해 주니 혼자 있을 때의 고독감은 사라지고, 내 주위에도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안도감을 크게 느낀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관내 고위험 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위험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영자 민간위원장은 “고독사가 우려되는 가구의 안부 확인, 건강생활 확인 등을 수행하며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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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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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주민차치협의회와 노인 일자리·복지 증진 협약인천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인천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와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7일 운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관내 총 12개 동 주민자치협의회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4년 사회서비스형 신규 사업인 ‘시니어 공공시설 서비스 지원’ 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등에 함께 힘쓰기로 약속했다. ‘시니어 공공시설 서비스 지원’ 사업단 참여 어르신들은 동 주민자치센터 등 관내 공공시설에 배치, 시설 안내는 물론, 프로그램 운영 업무 보조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전순임 인천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센터와 주민자치협의회 간의 협력 체결 수립 등 양 기관의 상호 가치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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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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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부터 ‘장애인플러스 운동프로그램’ 신규 도입·운영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3월부터 장애인들의 신체 기능 회복과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장애인플러스 운동프로그램 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비교해 신체 활동량이 적다는 점을 고려, 효과적인 근력운동을 지도함으로써 건강과 체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올해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참여 대상은 재활이 필요하고 보건소 방문이 가능한 인천 중구 등록장애인 중 운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3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 1시간 동안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프로그램실(2층)에서 진행된다. 소도구를 이용해 근력 강화, 척추 균형 증가, 신체 전신의 균형감각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운동 방법을 지도할 예정이다. 현재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는 150명의 장애인을 등록 관리하며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경인재활병원과 연계해 1:1 재활 운동 가정방문 서비스를 주 1회씩 지원 중이다. 경증장애인 가정에 대해서는 물리치료사 2명이 주 2회 방문, 관절 가동 범위 향상을 위한 재활 운동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연계함으로써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장애인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보건관리팀(☎032-760-680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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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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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학기 영종국제도시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4년도 개학기 영종국제도시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3월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이번 일제 정비는 개학을 맞이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목적을 뒀다. 구는 특별단속반을 편성,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학업 분위기를 해치고 안전사고 위협이 있는 노후 간판과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 광고물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에 대해서는 광고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교통과 통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선정적인 퇴폐 전단 등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시행해 안전한 통학 환경과 거리가 아름다운 영종국제도시를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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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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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 개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8일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구의원,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 서병구 부회장, 중구 사회단체장. 영종2동 자생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청식에서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은 개청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김정헌 구청장에게 주민 2만2천여 명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는 영종하늘도시 신규 아파트 입주로 인한 인구 증가와 각종 개발사업으로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자 올해 1월 1일부로 영종1동에서 분동(分洞)함에 따라 새로 문을 열었다. 영종2동 신청사는 은하수로 160(중산동 1912-4번지) 총 1,200㎡의 대지에 지하 1층 ~ 지상 5층, 연면적 2,998㎡ 규모의 건물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24면 규모의 주차장, 1층에는 민원실, 2층에는 별빛그림도서관과 예비군 동대, 3~5층에는 주민자치센터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1층에는 넓은 주민 휴게공간과 민원공간이 마련됐고, 2층 별빛도서관은 어린이와 성인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책 도서관을 운영한다. 또, 3~5층 주민자치센터는 최신식 기구를 배치한 체력단련실은 물론, 다양한 자치센터 프로그램실과 대강당, 공유주방 등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가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을 위한 여가·휴식 공간이자 소통·화합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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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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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피해 최소화 나선 인천 중구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관내 의료기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 동향 파악 및 대응 등 의료공백 최소화 노력 - 인천 중구보건소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정부 보건의료재난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확대 운영하며 의료공백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는 의료기관 서비스 중단 등 의료공백으로 인한 구민 불편과 만일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조치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에는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 인력을 배치해 대응하고, 이외 시간은 비상연락망(핫라인)을 구축·가동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 중이다. 상황실은 상황 단계별 대응 계획 등의 내용을 담은 ‘비상진료대책’을 토대로 관내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관리하고 있다. 또한 개원의 집단휴진 동향 파악 등 의료계 상황과 의료기관 이용 불편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개원의 집단휴진 시에는 신속대응반을 운영, 의료기관별 휴진 여부를 파악해 상황별로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 진료 차질 방지를 위해 보건소 진료실을 평일엔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중구 누리집(www.icjg.go.kr),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관내 문 여는 의료기관 현황을 안내하며 구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해당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현재 인천 중구는 구 차원의 재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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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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