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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치매안심센터, 개항동 협의체 대상 ‘기억돌봄이’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억돌봄이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이들을 말한다. 특히 치매 예방과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개선 홍보 등을 수행한다. 이날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치매에 대한 기본지식은 물론, 치매 환자 이해하기, 치매 파트너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배워보는 자리를 만들었다. 센터는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이 지역사회 내 치매 사각지대·위기가구 발굴·지원 활성화는 물론,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파트너와 함께 치매 환자를 돌보면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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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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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품] 서포터즈 열림식 개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이 지난 23일 2023년 활동한 봉사자와 후원자를 초청해 자원봉사, 후원사업 활동 계획, 사업 보고를 위한 ‘[품] 서포터즈 열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봉사자와 후원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더 나은 복지사업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우수 자원봉사자로 2013년부터 활동한 인천국제공항수화물처리시설 BHS 문영식 봉사자가 수상했다. 우수 후원자로는 2008년부터 활동한 전정옥 후원자, 2015년부터 활동한 코오롱스포츠(봉담점) 김천순 후원자를 선정,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봉사자, 후원자들의 도움과 따뜻한 손길은 복지관이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응원과 관심으로 활기찬 마을을 만드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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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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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심의위원회 열고 ‘노후 공동주택 개선’ 62곳 지원 결정- 올해 노후 공동주택 개선에 필요한 총 5억1,600만 원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노후 공동주택 개선을 위해 총 5억1,600만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 대상을 선정했다.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의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해 구민들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원도심·영종지역을 포함한 총 113개 단지의 신청 접수 건 중 개선이 시급한 총 62개 단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 단지에는 개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총 5억1,600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개선 사업 종류는 ▲옥상 방수·외벽 도장·담장 보수 등 안전성 확보 및 생활 불편 해소 사업, ▲놀이터 보수·주민공동시설 보수 등 어린이 안전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이다. 구는 내달부터 단지별로 공사에 착수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원사업에 사전심사제도를 도입해 사업비를 조정하고 수혜 단지 2개소를 추가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추가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점차 지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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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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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운수, 인천 중구 다자녀가구를 위한 후원금 300만원 기탁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2일 영종운수 대표 김수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영종운수에서 기탁한 30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종지역 5자녀 이상 저소득 다자녀 가구(5자녀 5가구, 6자녀 1가구, 7자녀 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종운수 김수성 대표는 “영종운수는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따뜻한 버스회사로, 운영 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저출산 시대를 맞아 아이를 많이 낳고 키우는 다자녀 가정을 장려하고 지원이 필요한 시기에 영종지역 다자녀 가구를 위해 기탁해준 영종운수에 감사하다”라며 “다자녀 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종운수(前 영풍운수)는 인천 중구를 연고로 하는 버스회사로, 지난 2022년에는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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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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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으로 날아오르는 우리의 이야기”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단원’ 모집-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꿈의 댄스팀 참여자 40명 내달 20일까지 모집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2024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댄스로 나르샤」’에 참여할 아동·청소년 단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용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거점기관 공모에 선정, 2개 그룹(원도심, 영종국제도시)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를 통해 단원들이 직접 레퍼토리를 구성하고 스스로 창·제작한 춤을 지난 12월 지역 주민과 가족 앞에서 발표하며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꿈의 댄스팀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 장구보 대표가 총괄 무용감독을 맡아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 융합형 교육을 진행, 여러 장르의 춤을 배워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과정은 전 과정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오는 4월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사전교육과정 6회차, 정규과정 20회차, 창작 및 공연 등 과정 4회차 총 30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단원이 직접 창·제작에 참여하는 공연을 10월 말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은 아동·청소년 2개 그룹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단원을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오디션을 통해 모집한다. 모집인원의 50%를 사회 취약계층 참가자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재단 이사장 김정헌 구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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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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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성료인천 중구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은 22일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주민화합·소통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이 주관한 이번 척사대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영종2동 6개소 경로당 어르신, 자생단체 회원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윷놀이 대회에는 12개 단체가 참석했다. 결승전에서 ‘한라비발디 아파트 경로당’이 ‘힐스테이트 아파트 경로당’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우승을 자치했다.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은 경로당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곡밥, 떡 등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 서로 함께 나눠 먹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주민들은 척사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2동 분동 이후 개최된 첫 척사대회인 만큼, 영종2동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올해 주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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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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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개최인천시 중구 운서동 공항신도시 상가번영회(회장 김득훈)는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22일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경로당 회장 및 각 자생단체장,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운서동 척사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여성 듀엣 트로트 가수(미니마니)의 공연에 이어 운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민요와 장구팀의 공연을 통해 즐거운 척사대회의 막을 열었다. 이어 김정헌 중구청장의 운수대통 윷 시연을 통해 척사대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올 한해 구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2부에서는 운서동 공항신도시 상가번영회에서 준비한 정월대보름 음식을 주민들과 나누며 소통의 장을 열었고, 본격적으로 윷놀이 대회가 진행됐다. 윷놀이 우승팀은 넙디 경로당팀, 준우승은 창보 5단지 경로당이 차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바쁜 가운데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척사대회에 참여한 것에 감사하다”라며 “정월대보름의 의미처럼 운서동 주민들도 단합·소통하며 행복한 운서동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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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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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자생단체연합회,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 개최인천시 중구 영종1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약 15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영종1동 자생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후원 속,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관내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등이 참여했다. 특히 영종1동 자생단체연합회에서는 150여 명의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수육, 떡, 음료, 다과 등 음식을 준비해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귀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윷놀이 대회에는 경로당 8개, 자생단체 10여 개가 참석했다. 마지막까지 열기를 더했으며 결승에 올라간 ‘스카이자이시티 경로당’이 ‘통장자율회’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단체전 1위를 했다. 대회는 1~4등 시상 및 참가상품 전달 행사로 즐거움을 더하는 알찬 구성으로 꾸려졌다. 권영원 체육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윷놀이 대회에 참여해 화합·단합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라며 “영종1동 주민들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많은 주민이 윷놀이 대회에 참석해 윷놀이와 먹거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는 활기찬 영종1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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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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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다양한 서비스 연계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지난 15일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가구의 집 대청소’를 추진했다. 대상자의 집은 화재로 벽과 옷가지 등 집 안 전체에 잿가루가 퍼져있었고, 냉장고는 음식물이 부패한 채로 방치돼 있었다. 또한 대상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가 곤란한 상황 중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다. 동 보건복지팀은 주·부식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한 후 중구지역자활센터에 연계해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잿가루를 청소하고 사용할 수 없게 된 가전과 생활 집기를 수거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아울러 셀트리온 복지재단의 생계지원 서비스, 사랑의 집 가꾸기 사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대상자는 “화재 이후 홀로 생활공간을 치워보려 했으나 계속해서 내려앉는 잿가루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포자기한 상태였다.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준 덕분에 다시 일어날 힘이 생겼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선금 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시 시작할 힘을 얻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민간기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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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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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조선 왕실로 떠나는 시간여행’ 운영- 겨울방학을 맞아 역사 교육의 즐거움을 깨닫는 시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드림스타트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들이 방학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조선 왕실로 떠나는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의 5대 궁궐과 왕실 문화를 주제로 역사논술지도 강사가 15~16일은 원도심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동인천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2~23일은 영종지역 초등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영종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각각 진행됐다. 특히 한국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와 재미있는 모형을 활용한 학습활동을 병행해 역사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고 역사 교육의 즐거움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재미있는 한국사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질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르고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영역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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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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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참여 모집 “주행거리 줄이면 최대 10만 원”- “주행거리 줄일수록 온실가스는 줄고 포인트는 쌓이고!” 내달 8일까지 참여자 선착순 모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의 참여자 223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는 주행거리 감축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이바지한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기준 주행거리(참여 시작 시 누적 주행거리의 일 평균 주행거리)와 확인 주행거리(참여 종료 시 누적 주행거리의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주행거리 감축이 확인되면,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중구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12인승 이하) 중 휘발유·경유·LPG 차량이다. 단,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화물차량은 제외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누리집(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차량 전면(번호판) 사진,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업로드)하면 된다. 주의사항으로는 가입 시 자동차 소유주 명의로 가입해야 하며, 1인당 1대 차량만 참여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이용하고 자동차 사용을 줄이면 에너지도 절약하고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다”라며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에 많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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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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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공동사업 추진‘맞손’ 자원봉사 나눔 확산 기여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인천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희정)와 지난 21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 ▲지역사회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자원연결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연수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월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중·자 누룽지 만들기’ 사업 벤치마킹을 통한 사업 준비 과정에 있다. 사업 설명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사업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연수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바쁜 가운데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중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협약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중구와 연수구는 원도심·신도시가 공존하는 지역 특성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서로의 장점을 살린 사업추진으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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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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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치매 파트너 교육 수료인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정기회의를 열고,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항동 전체 인구의 30%가 노인(65세 이상) 거주자인 만큼, 치매로부터 안전한 개항동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 살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인천 중구치매안심센터에 요청, 치매의 정의, 원인, 증상, 교구체험 등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지역사회 치매 극복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한 개항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에게 감사하다”라며 “작은 배움이 때론 일상을 바꾸는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치매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극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하반기에 자체 위원 역량교육을 2회 진행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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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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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보행 불편 주민을 위한 무료 휠체어 대여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에게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은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정희․ 고근진)가 지역복지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자체 모금을 통한 구입과 기증받은 휠체어 5대를 노인과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시적으로 재활치료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하는 게 골자다. 이 사업은 2020년 9월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시행 중으로, 그동안 연안동 주민 110여 명이 이용하며 만족도가 높았고, 대여 인원도 점점 늘고 있다. 휠체어 대여는 연안동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신분증을 가지고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14일간 대여할 수 있다. 대기자가 없을 시, 1회에 한정해 연장도 가능하다.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근진 위원장은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이 일시적인 사고나 수술, 또는 장애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의 생활 장벽 해소를 돕고 사회 참여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해줌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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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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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주민화합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개최인천시 중구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회장 강동규)는 지난 20일 관내 단체와 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단체, 주민, 기관 등의 많은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용유 노인회 등 총 16개 팀이 출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윷놀이 경기를 펼쳤다. 특히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용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재분)에서 정성껏 마련한 먹거리를 나누며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동규 자생단체연합회장은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고종문 용유동장은 “많은 주민이 척사대회에 참석해 윷놀이와 먹거리를 즐겨 준 것에 감사하다”라며 “2024 갑진년도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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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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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도원동 척사대회’ 성료인천 중구 도원동 자생단체연합회(회장 김성윤)는 지난 21일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도원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도원동 자생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척사대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도원동 3개소 경로당 어르신, 각 자생 단체 회원 등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원동 발전과 주민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윷가락을 힘차게 던지며 척사대회를 시작했다. 주민들은 척사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원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정월대보름 맞이 떡과 호두, 땅콩 등 정성스러운 다과를 준비하고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자생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해 도원동 주민들 모두 2024년 갑진년에는 바라는 일 모두 성취하길 바란다. 풍성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덕담을 나누고 행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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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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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나선 인천 중구, ‘빈집 정비 계획’ 변경- 변화하는 지역 여건 고려. 관리대상 696동에서 712동으로 변경 확대 등 - 인천시 중구(김정헌 구청장)는 빈집 증가 등 변화하는 지역 주거 여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 빈집 정비 계획’을 변경 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빈집 정비 계획’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근거, 관내 정주 환경을 저해하는 폐·공가 등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정비하고자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계획이다. 이번 변경은 지난 2020년 1단계로 수립한 ‘빈집 정비 계획’의 관리대상 빈집을 기존 696동에서 712동으로 확대하는 게 골자다. 이는 신규 발생 빈집 중 안전사고(붕괴 등)의 위험이 있어 신속한 정비가 필요한 16동을 포함한 것이다. 현재 구는 관내 빈집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위험도를 평가해 69동을 ‘집중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관리 중이다. 특히 위험도가 큰 신규 발생 빈집을 ‘빈집 정비 계획’에 포함, 2024년 빈집 정비 사업을 통해 정비할 방침이다. 정비는 ‘해체’ 또는 ‘개량’으로 나눠 진행한다. 해체가 이뤄진 토지에는 소규모 쉼터나 마을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개량한 주택에 대해서는 주거 취약계층 우선 임대 등의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빈집 정비 계획 변경을 통해 붕괴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빈집을 신속히 정비하고, 소규모 쉼터 등 주민 공동 이용 시설로 조성할 방침”이라며 “구민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한 중구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변경 고시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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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 위촉식 개최- 식품위생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7명 위원 위촉‥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에 앞장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1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 재구성에 따른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식품위생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올해 2월부터 오는 2026년 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기금의 운용계획변경결산에 관한 사항 ▲융자대상자 및 융자금액 ▲위원회가 기능을 대신하도록 다른 조례에서 정하는 사항 ▲기타 위원장이 부의하는 사항 등의 심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의 특색있는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업주에게 보탬이 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도록 구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음식문화 개선을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관내 위생업소 위생 수준 향상에 식품진흥기금이 사용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심의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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