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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맞이 나눔 사업 ‘누리 보듬’ 추진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형수, 함혜경)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 30가구에 온누리 상품권 3만 원을 지원하는 ‘누리 보듬’ 사업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과 추석에 3만 원 상당의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라며 “사랑의 온기가 곳곳에 퍼지는 따뜻한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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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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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꿈나무 책가방’ 지원-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책가방 지원으로 새로운 학교 생활 응원 -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꿈나무 책가방’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꿈나무 책가방’은 신학기 입학생을 둔 관내 취약계층 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신학기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책가방 세트를 지원받게 된 학생은 초등학교 입학생과 중학교 입학생 총 18명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공항어린이집과 인천공항교회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 책가방을 전달하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준 인천공항어린이집과 인천공항교회에 감사하다”라며 “새로운 학교에 진학하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꿈나무들이 새롭게 학업을 시작하는 시기에 희망을 주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돌봄·복지 사각지대의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며 “따뜻한 관심을 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모두 건강·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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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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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6개 기업과 함께 올해 첫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개최- 15일 오전 10시부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서 진행. 6개 기업서 110명 채용 예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5일 운서동 소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서 2024년도‘제1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 중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공항공사가 협업해 운영한다. 행사는 월드유니텍주식회사, 조은시스템, 주식회사엑스퍼트, 스마트인포주식회사, ㈜프로에스콤, 에이에이씨티주식회사 총 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하역·적재 종사원, 시설·특수경비원, 서비스업 종사원, 제조업 종사원, 매장 정리원 등의 업무 분야에서 약 110명 내외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 등을 운영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항공산업 분야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참여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032-746-6920) 또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1577-97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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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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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부터 원도심 ‘생활 주변 위험 수목’ 처리지원- 원도심 생활 주변 위험 수목 대상 처리 지원 오는 3월 8일까지 신청접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부터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생활 주변 위험 수목을 사전에 신속히 처리하고자 ‘중구 원도심 생활 주변 위험 수목 처리지원 사업’을 도입·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생활 주변 위험 수목은 주택·노유자시설 등에 인접한 나무로, 자연현상(낙뢰·강풍·비 등)에 의한 쓰러짐 등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예상되거나 발생해 긴급히 처리해야 하는 나무를 말한다. 이번 사업은 생활권 위험 수목 처리 요청 민원이 지속 제기되고, 주민 스스로 정비하기 힘든 현실을 고려해 마련됐다. 더욱이 주택·노유자시설은 아파트와 달리, 위험 수목 정비 여건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자연재해에 취약하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중구 생활 주변 위험 수목 처리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그간 공공 부분에서만 시행하던 위험 수목 처리 사업 대상을 올해부터 주택가 등 민간 부분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위험 수목 처리를 원하는 주민은 2월 13일부터 3월 8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소유주 동의서 원본을 중구청 도시계획과 공원녹지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원도심 일원 주택·노유자시설(경로당·어린이집 등)의 일상생활 공간 내 가슴높이지름 20cm 이상 수목 중 ▲큰 마른 가지의 낙하가 예상되는 나무, ▲부패·병충해 등으로 쓰러질 우려가 있어 주변 시설물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나무, ▲강풍·태풍 발생 시 쓰러짐이 우려되는 나무 등이다. 구는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 피해 수목을 제거하거나 가치기지 등을 지원한다. 특히 우선순위에 따라 올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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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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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경복궁면세점과 ‘설 명절 음식 나눔’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경복궁면세점(대표 김태훈) 직원들과 함께 ‘온기 나눔 캠페인’과 연계한 ‘설 명절 음식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설을 보내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부친 동태전과 동그랑땡, 손수 만든 누룽지, 에코 수세미를 영종지역 내 100가구에 전달했다. ㈜경복궁면세점은 이날 음식 나눔뿐만 아니라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경복궁면세점 이해숙 과장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됐다. 서툰 솜씨지만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먹고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조진희 대리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온기 나눔을 위해 아름다운 손길로 함께해 준 자원봉사자들과 관내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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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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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설 명절맞이 취약계층 물품 지원’ 봉사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2일 영종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설 명절맞이 취약계층 물품 지원’ 봉사를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사장, 공단 청년 이사 등이 함께했다. 영종지역 취약계층 약 47가구에 명절맞이 지원 물품을 직접 포장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교류를 다지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를 함께 진행한 기관은 인천 중구 중산동에 있는 영종공감복지센터로, 2018년 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이다. 공단은 영종공감복지센터와 2022년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후원 물품 지원 봉사, 2023년 취약계층 월동 물품 지원 봉사 등 매년 꾸준히 업무협력을 진행 중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구민들과 교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돼 뜻깊었다.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복지기반을 구축하고 사회공헌 분위기를 조성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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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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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설 연휴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설 명절을 맞이해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일부를 무료 개방한다. 이는 침체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된 조치다.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신흥시장·신포시장 인근·답동성당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함으로써, 구민에게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무료 개방 기간에는 관리 인력 없이 운영되므로, 공영주차장 이용객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차 질서에 유의 바란다”라며 “이번 무료 개방 행사가 설 연휴 기간 주차시설이 부족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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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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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세군교회, 인천 중구 율목동에 이웃돕기 후원 ‘라면’ 전달인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란)는 지난 2일 인천구세군교회(담임사관 한문수)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4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구세군교회는 지난해 추석 명절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 설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라면을 기탁하는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 후원을 펼치고 있다. 한문수 담임사관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교회 성도들과 뜻을 함께해 나눔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율목동 관계자는 “항상 따듯한 정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인천구세군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새해를 맞이하도록 세심히 살펴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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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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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복(福)가득 상품권 나눔 행사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진대영)는 지난 1일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품권 100만 원(세대당 5만 원)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인천동 협의체에서는 정기후원 또는 일시 기부된 후원금으로 상품권을 마련했다. 특히 관내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진대영 동인천동 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계속되는 고물가로 힘겨워하는 저소득 가구의 부담이 덜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명절마다 나눔 사업을 통해 온정의 마음을 나누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동에서도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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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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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개항동 주민들과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구청장이 지난 2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주민들과 만나 ‘2024 연두 방문 -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개항동 공업지대의 균형 있는 개발, 동화마을·차이나타운 전기 카트 안전 방안 대책, 차이나타운 진·출입로 교통난 해소 방안 등 주요 건의에 대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들었다. 또한, 지난 건의 사항에 대한 진척 사항과 해결된 사항에 대한 감사 인사도 나눴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주민을 위한 정책 목표·비전으로 구정 기반을 다졌다”라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주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중구의 새로운 변화와 더 큰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개항동 연두 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항은 관계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주민 불편 없이 최대한 신속히 조치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고, 적극 반영해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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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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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장애인 등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지원- 전동보장구 사용자의 안심 이동권 보장에 초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부터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 사용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전동보장구 전용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련 사고 발생 시 발생하는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해마다 증가하는 전동보장구 사용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와 구가 협력해 올해부터 도입·시행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전동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이용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보험보장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다. 중구 구민이면 별도 가입 절차 필요 없이 피보험자가 돼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동보장구 이용 중에 발생한 제3자 대인·대물 배상책임에 대해 사고당 최대 5,000만 원(자부담 5만 원)까지 보장이 이뤄진다. 단, 자신의 신체나 자차수리비 보상은 포함되지 않는다.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전용상담센터(휠체어코리아닷컴, 02-2038-0828)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심사를 거친 뒤 보험금 지급액을 결정해 보상 처리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장애인 및 노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활동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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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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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불법 주정차 단속 등 교통 불편 최소화’ 팔 걷은 인천 중구- 2월 9~12일 ‘2024 설 연휴 교통 관리 대책’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주민들과 귀성·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 설 연휴 교통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교통 관리 대책’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해 많은 이들이 중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차 민원 등 교통 불편을 최소화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을 교통안전 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대책반’을 구성·운영해 관내 교통·주차 상황을 관리할 방침이다. 먼저 ‘주정차 단속반’을 편성, 신포문화의 거리, 동인천역, 연안여객터미널,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 관내 주요 주정차 위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계도 중심의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신포국제시장과 신흥시장, 동인천청과시장, 인천종합어시장 등 연휴 기간 방문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전통시장 4곳 주변의 일부 도로를 ‘한시 주정차 허용구간’으로 지정한다. 단, 2시간 이상 주정차 차량, 5대 주정차 금지구역(소화전,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위반 차량,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차량 등 차량 흐름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차이나타운·동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는 ‘교통정리 안내요원’과 ‘교통 서포터즈’등을 현장 배치해 차량 운행 및 주차 질서 계도, 공영주차장 안내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설 연휴 구민들과 인천 중구를 찾는 귀성·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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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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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보훈단체 소통 행보 나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구청장이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오후 중구보훈회관을 방문, 지역 보훈단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관내 9개 보훈단체장을 만나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경의를 표하고자 이번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정당한 보상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중구는 올해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관내 보훈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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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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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동 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 ‘설맞이 전 나눔’ 활동-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 실천주간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동(洞) 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 ‘설맞이 전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중구 관내 7개 동 자원봉사센터 상담가, 사나래봉사단 등 총 50 여 명이 함께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동그랑땡, 꼬치전, 동태전과 더불어 고기 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 활동에는 ‘야외놀이문화협의회(대표 민일녀)’에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동태포를 후원하며 더욱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중구센터는 명절을 맞이하고도 쓸쓸하게 지낼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명절맞이 나눔 활동’을 매년 진행 중이다. 또, 어려움 속에서도 봉사와 나눔을 통해 온기를 전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신흥동 자원봉사센터 상담가 이춘자 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도록 정성껏 마련했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수고한 자원봉사자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펼친 야외놀이문화협의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계속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나눔 문화가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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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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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설맞이 경로당 위문- “어르신들 따뜻한 설 보내세요! - 인천 중구 신흥동(동장 최형수)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일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 어르신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지내도록 ‘건강 기원 덕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와 함께, 후원 물품 쌀 2포씩을 전달했다. 또,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경로당 이용 애로사항과 동 행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신흥대림경로당 김부자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에 방문해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쌀까지 전달해 감사하다”라며 “항상 살펴주는 덕분에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어르신들의 여가·소통 공간인 경로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방문해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흥동은 겨울철 경로당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마쳤으며,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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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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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동인천동 주민들과 희망을 더하다!- 2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 대화 - 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구청장이 지난 2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연두 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의 2024년도 역점 추진과제와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했다. 아울러 허심탄회하게 동인천동 지역의 현안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과속방지턱 설치 및 중앙분리대 정비 요청, 지중화 사업 요청, 삼치 거리 공영주차장 확충, 동인천역사 앞 공원 조성 등을 제안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수렴된 건의 사항은 현장에 직접 나와 확인하고, 담당 부서장들과 협의 후 이른 시일 내에 주민 의견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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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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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동물 모두 행복한 인천 중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중성화수술, 치료, 내장형 동물등록 등 의료비 최대 16만 원 지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2월부터 관내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24년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로움 해소, 심리적 안정, 자신감 향상 등의 이유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회경제적 취약가구에 동물 의료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동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원대상은 인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개, 고양이) 양육 가구다.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의료비가 20만 원 이상일 경우 최대 16만 원까지, 20만 원 이하일 경우 전체 금액의 80%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항목은 중성화수술, 의료비(치료 등), 내장형 동물등록이다. 미용(미용 관련 수술 등)이나 반려동물용품은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먼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중구청 도시농업과(중구 운남안길10 3층)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팩스(032-760-6352)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인천시 관내 동물병원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은 후 청구서를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단, 인천시 외 다른 지역 동물병원에서의 진료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올해 2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문제로 반려동물이 제때 진료·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라며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 행복한
- 제공일자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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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설 연휴 안심하고 보내세요” 나흘간 응급의료체계 가동- 설 연휴(9~12일) 응급진료체계 구축 24시간 문(Moon)여는 의료기관, 달빛어린이병원 등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구민들의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이는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총 57개 의약 관련 기관(병·의원 20곳, 약국 37곳)을 통한 대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응급상황이나 환자 진료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설 연휴 기간 내 중구보건소(원도심)와 국제도시보건과(영종국제도시)는 응급진료 의약업소 안내, 문 여는 의약업소 운영 점검 등을 시행하고, 재난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상황반’을 운영한다. 또,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인천기독병원 등 관내 종합병원 2곳은 물론, 영종국제도시 ‘24시간 문(Moon)여는 의료기관’인 하늘정형외과의원을 통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 ‘영종이엠365의원’을 통해 심야 시간 아동 응급 의료 체계도 가동한다. 더불어 의료기관 16곳, 약국 37곳을 지정해 연휴에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심야약국인 인일약국과 하늘그린약국 2곳, 달빛어린이병원 협력 약국인 하늘365약국 1곳을 통해 야간 의료 공백 해소를 도모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연휴 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약국 등을 사전에 파악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중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 응급의료포털
- 제공일자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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