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170 / 190페이지 (총 3405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인천 중구, 반지하 주택 개폐식 방범창 지원사업 완료‥ 침수 등 안전사고 예방인천 중구, 반지하 주택 개폐식 방범창 지원사업 완료‥ 침수 등 안전사고 예방 인천시 중구(김정헌 구청장)는 반지하 주택 침수 발생 시 거주자의 신속한 탈출을 위한 ‘개폐식 방범창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집중호우로 반지하 주택 침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개폐식 방범창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인명피해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개폐식 방범창’은 반지하 주택 침수 발생 시, 수압으로 인해 현관문 개방이 불가능할 때 창문을 통해 탈출할 수 있도록 개폐가 가능한 방범창이다. 구는 장마철 시작에 앞선 지난 5월 관내 침수 우려 지대 반지하 주택 소유자들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은 후, 주거 취약계층 등 침수 우려가 있는 20세대를 올해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어 7월부터 8월 초까지 해당 가정을 대상으로 기존 방범창을 제거하고 개폐식 방범창을 설치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구는 오는 2024년에도 관련 예산을 확보, 관내 침수 우려 지역의 반지하 주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 사고 위험이 컸던 반지하 주택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8-2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민간 지역건설산업’ 살리기 나선 인천 중구, 활성화 계획 수립·시행‘민간 지역건설산업’ 살리기 나선 인천 중구, 활성화 계획 수립·시행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민간분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건설산업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는 점을 고려, 지역 건설업체 보호와 경쟁력 강화 등 지역 민간분야 건설산업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관내 민간분야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시공사와의 상생 협약을 체결해 ▲적극적인 지역 업체의 시공(원도급, 하도급) 참여, ▲지역생산 자재·장비 우선 사용, ▲지역 인력 우선 고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건축 인·허가 시 건축주 등에 발송하는 안내문에 ‘지역업체 하도급 및 지역 생산제품·장비·인력 우선 사용 권장’을 명기함으로써 지역업체의 수주율과 참여율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시공사와 지역건설업체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설명회를 통해 지역 업체(하도급사, 자재·장비업체 등)를 소개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적극적인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침체한 지역 건설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3-08-2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빛으로 그리는 개항 140년‥인천 중구 ‘개항장·자유공원’ 야간명소화 박차빛으로 그리는 개항 140년‥인천 중구 ‘개항장·자유공원’ 야간명소화 박차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과 콜라보 오는 10월 준공 ․․ 국내 1호 빛의 도시 실현 - 140년 유구한 역사의 개항장과 자유공원 일원이 올해 조화로운 힐링의 도심 쉼터이자, 야간에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관광 명소로 다시 태어난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1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시 도시디자인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항장 및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인천 중구의 대표 관광지인 자유공원과 개항장 일원을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관광․경제를 활성화해 지역 주민 삶의 질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인천 야간경관 10대 명소화’의 일환으로 시작한 이번 사업은 약 43억 원(시비 35억 9,000만 원, 구비 7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미디어콘텐츠에 대한 인천시 공공디자인 심의, 기반시설 설계 및 시공 등의 절차를 거쳐 올 10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야간관광특화도시 공모사업’ 1호 도시로 인천시가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 등 지난 1883년 개항 이래 근대사의 중심이었던 개항장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야간 관광도시의 주축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대상지는 개항장과 자유공원 일대로, 구는 이곳에 제2의 백남준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인 ‘이이남’과의 협업(콜라보)으로, 고전 명화를 디지털 작품으로 재해석하는
- 제공일자
- 2023-08-2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사나래봉사단, LED 등 교체 활동 추진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사나래봉사단, LED 등 교체 활동 추진- 2023 우수단체지원사업 ‘다함께! 밝게! 깨끗하게!’ LED등 교체사업 실시 - 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함께! 밝게! 깨끗하게! 사업 - LED등 교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사나래봉사단’이 취약계층 가정의 오래된 형광등·백열등을 친환경 고효율인 LED등으로 교체해주는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이자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다. 사나래봉사단 박순남 단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사업을 통해 전등 교체가 어려운 노인들에게 생활의 편리성뿐만 아니라 밝아진 집안 분위기로 즐거워하는 분들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LED등 교체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가정의 에너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깨끗한 환경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재능기부 봉사자의 참여 등 나눔과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3-08-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동참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동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 직원 대상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이 일(1)회용품 제로(0)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하며, 그 취지를 홍보하는 범국민 실천 릴레이 캠페인이다. 공단은 다회용품 사용문화 확산을 위해 이사장, 경영총괄부장은 물론, 다양한 직종(행정직·기술직·체육지도자·시설관리원·운영관리원·환경관리원·청소년 지도사 등)의 직원들에게 챌린지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환경보호 필요성의 공감대 확산에 앞장섰다. 공단 관계자는 “환경을 위한 노력은 평범한 일상 속 우리의 아주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다”라며, “공단은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조직 내 친환경 문화를 정착함으로써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위해 지난 2월 설 명절맞이 친환경 장보기 캠페인(다회용 장바구니를 이용한 장보기)뿐만 아니라, 매월 종이 안 쓰는 날(프린터기 사용 시간 제한, 태블릿을 이용한 회의 문화 조성 등)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매년 반기마다 폐자원 순환 캠페인(폐건전지·우유팩을 수거해 건전지와 종량제봉투로 교환 후 지역아동센터 등에 기부)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지난 7월에는 아름다운가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900점가량의 물품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환경 보존 활동에 임직원들이
- 제공일자
- 2023-08-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1동 통장자율회, 청렴하고 청결한 우리동네 만들기 추진영종1동 통장자율회, 청렴하고 청결한 우리동네 만들기 추진 인천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통장자율회와 함께 청렴 캠페인과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통장들과 동직원 총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하늘체육공원 일대와 버스 정류소, 길거리 등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 속 청렴을 실천하기 위한 주민 대상 청렴 캠페인을 함께 시행했다.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 중 일부는 청렴 캠페인과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 “더운 날인데도 지역을 위해 고생하신다”라며 응원의 말을 건네기도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통장은 “청렴 캠페인과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렴한 우리 동네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수 있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청결하고 청렴한 영종1동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동에서는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3-08-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가족센터, 1인 가구 지원사업 ‘공유냉장고’ 운영인천중구가족센터, 1인 가구 지원사업 ‘공유냉장고’ 운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중구가족센터 영종분소에서 1인 가구를 위한 ‘공유냉장고’ 사업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1인 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의 하나인 ‘공유냉장고’는 관내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음식 나눔을 통한 1인 가구의 소통 및 관계 강화 ▲식재료 구매 부담 완화 ▲잉여 먹거리 낭비 해소 등을 도모하고자 중구가족센터가 운영 중인 사업이다. 사업은 센터에서 매월 제철 식재료를 제공하고 오픈채팅방에 내용을 공유하면, 이용자들은 제철 식재료와 교환할 식재료를 넣어두고, 공유냉장고 재료를 활용한 요리 인증은 물론 조리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센터 관계자는 “음식을 매개로 이웃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및 고독・고립 방지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가족센터 홈페이지(icjung.familynet.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2-245-7774~5)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3-08-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민원응대 사회복지공무원’ 스트레스 관리 나서‥워크숍 개최인천 중구, ‘민원응대 사회복지공무원’ 스트레스 관리 나서‥워크숍 개최- 민원응대 사회복지공무원 27명 대상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이 주요 목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민원응대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번아웃 증후군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16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칠통마당에서 민원응대 사회복지 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사회복지공무원 스트레스 관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민원응대 사회복지공무원 스트레스 관리 워크숍’은 평소 악성 민원 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복지공무원의 정신건강을 보호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친절한 응대와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워크숍은 인천광역시 공무원 마음건강센터에서 진행하는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 사회복지 공무원들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고 심리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현재 중구는 이번 워크숍 외에도 동 보건복지팀 사회복지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월 ‘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직원별 역할을 구축했다. 또한 보건복지 팀장 주재 민원응대 매뉴얼 교육을 시행해 관련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이 밖에도 휴대용 삼단봉과 차량 탈출 도구 등 유사시 필요한 안전용품을 지원해 악성 민원인이나 방문 상담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제도의 확대와 더불어, 더 많은 구민이 적절한 도움을
- 제공일자
- 2023-08-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제10회 인천건축물 그리기 대회」 참가자 사전 접수인천 중구, 「제10회 인천건축물 그리기 대회」 참가자 사전 접수- 31일까지 참가자 사전 접수‥내달 9일 대회 개최- 인천시 중구(중구청장 김정헌)는 ‘제10회 인천 건축물 그리기 대회’의 참가자를 사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근대건축물,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등 인천 중구 개항장 일원의 역사·문화적 건축물 그리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인천시 중구와 2023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대회는 오는 9월 9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추후 10월 24일에는 인천시청에서 총 45명에게 중구청장상을 비롯해 대상, 우수상 등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작은 오는 10월 중 뱅크시 앤 키스 해링 (Love in Paradise: Banksy and Keith Haring)' 전(展)이 열리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프라자에서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 개항장 주변 근대 역사문화지구에서 건축물을 그리며,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31일까지 이메일(dmsghd2394@korea.kr) 또는 전화(인천 중구청 건축과, 032-760-7474)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는 대회 당일 크레파스, 물감, 파스텔 등을 준비해야 한다.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공일자
- 2023-08-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의 새로운 청년공간, ‘중구 청년내일기지’ 로 명칭 확정인천 중구의 새로운 청년공간, ‘중구 청년내일기지’ 로 명칭 확정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의 새로운 청년 소통·교류 거점이 될 청년공간의 명칭을 ‘중구 청년내일기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시민 공모로 접수한 169건 중 자체 심사로 10개 안(案)을 선정한 다음,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와 국민생각함 선호도 조사를 통해 5개 안을 추렸다. 5개 안은 ‘청년내일기지’, ‘중구 청년꿈빛터’, ‘청년여울’, ‘청개구리’, ‘청비공’으로, 구는 이들 5개 안을 대상으로 ‘중구 청년공간 명칭 선정위원회’ 심의를 열어 ‘중구 청년내일기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 명칭은 ‘중구 청년들이 내 일을 찾아 내일의 꿈을 실현해 주는 기지가 돼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상징성과 독창성, 대중성 등 청년 공간에 어울리는 특색있고 창의적인 이름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공식 명칭을 갖게 된 청년공간 ‘중구 청년내일기지’는 지역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하고, 기반 형성을 지원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올해 처음 마련하는 인프라다. 영종국제도시는 올해 10월, 원도심은 2024년에 각각 문을 열 예정이다. 현재 회의실, 스터디룸, 휴게공간, 공유오피스 등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청년공간 명칭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개소하는 중구 청년내일기지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구 청년내일기지는 지역 청년들
- 제공일자
- 2023-08-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훈련은 실전처럼” 인천 중구, 2023 을지연습 21~24일 돌입“훈련은 실전처럼” 인천 중구, 2023 을지연습 21~24일 돌입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2023년 을지연습'을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상황 등 국가 위기관리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목적을 둔 범정부 차원의 종합훈련이다. 이를 위해 나흘간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 을지연습장을 구축·운영하고, 관내 행정기관, 유관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19개 기관과 군부대 등 300여 명이 동참해 전시업무 수행 절차 등에 대해 숙달하게 된다. 특히 ▲각종 위기 상황 조치 능력 배양,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전시 전환 절차 훈련, ▲복합적인 전쟁 양상을 고려한 다양한 상황 조치 연습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는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 등 중요 국가기반시설과 주요 산업시설이 위치한 국가적 요충지”라며 “이번 연습을 통해 민·관·군이 공조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제공일자
- 2023-08-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2023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 달성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2023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 달성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2023년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나’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속가능경영 및 재난안전 분야 등에서 미흡하다는 평가로‘라’등급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올해‘나’등급을 달성하며 지난해 순위보다 이례적으로 28계단 대폭 상승했다. 그간 공단 사업 조정 등 조직 내·외부적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마침내 경영 정상화 반열에 오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신규 운영한 공원녹지사업과 청소년수련관의 안정화, 안전사고 예방·감소와 각 분야 국제 인증,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성과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직무 중심 인사관리를 시행하고 사업수입이 증가한 점도 이번 호평에 크게 작용했다. 원문희 이사장은 “경영평가 우수기관 달성은 공단 내 모든 직원이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이번 경영평가를 계기로 공단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8-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김정헌 중구청장, 후계농업경영인 만나 “농업인 소득증대 사업 적극 발굴할 것”김정헌 중구청장, 후계농업경영인 만나 “농업인 소득증대 사업 적극 발굴할 것”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언친광역시연합회 가족수련대회 참석 -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후계농업경영인들을 만나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인천 중구 차원에서 정책적 노력을 지속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21일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17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막한 ‘제15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회(한농연) 인천광역시연합회 가족수련대회’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이 같은 뜻을 피력했다. ‘저탄소 환경친화적 농업으로’를 주제로 한농연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한농연 중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농연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나개해수욕장 일원에서 지난 17~19일 열렸다. 사흘간 우수농업인 표창, 환영의 밤, 귀농·귀촌 우수사례 발표, 체육행사, 가족 노래자랑, 무대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려 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17일 개회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문경복 옹진군수, 윤환 계양구청장, 박용철·박창호 인천시의원, 손은비 중구의원, 이학구 한농연 중앙회장, 조근철 한농연 인천시연합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정헌 구청장은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선진화를 위한 정책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조직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조근철 한농연 인천시연합회장은 “올해 유례없이 긴 장마와 폭염에서 영농활동에 고생하고 있는 후계농업인들이 이번
- 제공일자
- 2023-08-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대표 면요리 창업자 육성 프로그램 ‘누들스쿨 누들 크리에이터’ 2기 모집인천 대표 면요리 창업자 육성 프로그램 ‘누들스쿨 누들 크리에이터’ 2기 모집- (재)인천중구문화재단, 면요리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개항희망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누들스쿨 누들 크리에이터 2기(이하 크리에이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짜장면을 비롯한 쫄면, 칼국수, 냉면 등 다양한 면요리가 탄생·발전하며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자리매김해 온 인천만의 정체성을 살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누들 창업가를 육성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이다. 선발 인원은 30명 내외로, 면요리 창업에 관심 있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크리에이터에게는 신포동에 위치한 누들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이 지원된다. 이론 교육을 비롯해 시설 내 공유주방과 희망조리실을 활용한 메뉴 개발 및 조리 실습 등 실전성 강화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최우수 수료생에게는 500만 원 상당의 브랜드 디자인 패키지 개발비가 지원되며, 각종 외식 관련 정부 지원사업 소개 및 사업계획서 멘토링 기회도 제공된다. 접수는 8월 16일(수)부터 9월 10일(일)까지로, 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ijcf.or.kr) 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누들스쿨 운영사 이메일(ask@myshoponshop.co.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3-08-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종사자 간담회 개최인천 중구,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종사자 간담회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8일 중구드림스타트 강당에서 ‘기부식품등 제공사업(푸드뱅크, 푸드마켓)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정보 공유와 업무 협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사업장 2개소(중구푸드뱅크․푸드마켓, 비손행복나눔푸드뱅크) 종사자와 중구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활성화와 체계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업장별 기부식품 및 생활용품 모집 활성화 방안, 중구 내 결식문제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장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제공사업장 관계자는 “주위에 아직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은 식품·생활용품을 기부받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무상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기부를 희망하는 이는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할 수 있으며, 세금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제공일자
- 2023-08-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성황리 개최…56명 현장 면접‘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성황리 개최…56명 현장 면접6개 기업 참여해 기내청소원·보안검색원 등 채용 추진‥40명 1차 합격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7일(목)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별관2층 취업특강실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에이에이씨티(유) ▲㈜유니에스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월드유니텍㈜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기내 청소원, 화물조업, 지상조업, 특수경비원, 보안검색원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추진했으며,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56명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 중 40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다음번 채용행사는 11월 둘째 주 목요일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중구 일자리센터[잡스영종 (☎ 032-746-6920, 6921, 6923)]’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3-08-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국제도시 내 경계 분쟁, 소규모 지적재조사로 신속하게 해결한다”“영종국제도시 내 경계 분쟁, 소규모 지적재조사로 신속하게 해결한다”- 8~12월 개별불부합지 조사단 운영, 영종국제도시 내 10필지 미만 지적불부합지 대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개별불부합지 조사단을 구성, 영종국제도시 지역에 대해 ‘소규모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종국제도시 내 10필지 미만의 소규모 지적불부합지 등을 발굴,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하고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신속·정확하게 바로잡는 게 골자인 중구의 특수시책이다. 정해진 연간 일정에 맞춰 진행되는 기존 중·대규모 지적재조사 사업과는 달리, 주민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지역’에 대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를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개별불부합지 조사단’을 구성·운영한다. 특히 8~9월 2개월간 대대적인 자체 조사 활동과 더불어, 지적재조사를 희망하는 구민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소규모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으로 중규모 이상 지적재조사사업의 현실적 어려움으로 인해 해소되지 못했던 토지경계 분쟁 등 주민들의 숙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제 현황에 맞도록 지적공부를 바로잡음으로써, 측량비, 소송비용 등 사회적 비용을 예방할 수 있고 관련 분쟁을 간편하게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토지 분쟁을 해소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함은 물론, 공유재산 관리나 각종 개발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소규모 지적재조사를 원하는 영종국제도시 거주 구민은
- 제공일자
- 2023-08-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빈집 정비 추진계획’ 수립‥주거 환경 개선 총력 대응인천 중구, ‘빈집 정비 추진계획’ 수립‥주거 환경 개선 총력 대응붕괴 위험도 고려한 집중관리대상 지정 등 체계적 관리·정비 추진 - 인천시 중구(김정헌 구청장)는 「빈집 정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8월부터 중구 관내에서 관리되는 빈집(폐·공가)들에 대해 중점 관리·정비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빈집 정비 추진계획」은 주거 환경을 저해하는 폐·공가 등 빈집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정비를 추진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계획에 따라 현재 구 관리 빈집(폐·공가) 768개 동 중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빈집 69개 동을 집중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위험도에 따라 상, 중, 하로 등급을 구분해 관리·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2024년 빈집 정비 사업비 대폭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업해 붕괴 위험도 ‘상’에 해당하는 빈집 17개 동을 해체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빈집 정비 추진계획을 통해 사전 점검 등 빈집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큰 빈집을 정비할 것”이라며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8-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