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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고객만족도↑ 이용객 10명 중 9명 ‘만족’인천 중구보건소는 코로나19 비상 대응 종료에 따른 보건소 일반체계 전환 후 첫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불만족 요인과 보건소의 역할·기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결과에 따른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조사는 지난 2023년 12월 4일부터 12월 22일까지 2주간 중구보건소 진료 및 인허가 등 민원 업무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방식으로는 설문지를 활용, ▲방문목적 ▲친절 분야 ▲업무 처리 공정 및 정확도 여부 ▲시설 만족도 ▲방문 만족도 등 총 10개 항목에 관해 묻고 답하는 방법을 택했다. 설문 결과, ‘시설 만족도’는 90% 이상이었고, ‘방문 만족도’는 92% 이상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무 처리 공정 및 정확도와 친절도 역시 응답자의 90% 이상이 ‘만족한다’라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 보다 시설 만족도는 5%, 방문 만족도는 2% 상승한 수치로, 전반적으로 보건소의 고객 만족도가 상승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보건소가 지난 코로나19 비상 대응체계에서 벗어나 일반 업무체계로 전환된 후 첫 실시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보건소는 고객 서비스에 더 중점을 두고 성심성의껏 구민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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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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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 공무원 간담회 개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9일(화) 중구청 상시학습장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열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 구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2024년에 진행될 사업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진욱 복지정책과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와 함께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긴밀한 협력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관련 서비스 제공 기관·단체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자 동별로 구성·설치된 법정 기구다. 특히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살피고 위기가구 및 지역자원을 발굴하는 구심점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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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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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지방세 이렇게 달라집니다!”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11일 2024년 개정된 지방세기본법·지방세법 관련 규정 홍보에 나섰다.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부동산 가격 인상 등 물가 인상을 고려해 납부 지연 가산세의 면제 대상을 기준금액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 소액체납자의 세 부담을 완화했다. 또, 납부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재산세의 분할납부 기한을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 아울러 빈집 정비 지원을 위한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빈집 철거 후 별도 합산과세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3년으로 연장했다.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도 신설됐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를 할 수 있도록 해 법인의 납세 부담을 완화했다. 끝으로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도 이뤄진다.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가 대상이다. 출산일로부터 5년 이내 12억 원 이하(취득 당시 가액)인 1주택을 취득하거나, 취득 후 1년 이내에 출산하는 경우 500만 원 한도에서 취득세 산출세액을 공제한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달라지는 지방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납세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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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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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 바자회 수익금, 중구 이웃 위해 기탁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0일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공장장 문병선)에서 관내 저소득 아동 세대를 위해 써 달라며 현금 263만2,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 신흥동에 소재한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은 216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 ‘행복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임직원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문병선 공장장은 “평소 임직원과 함께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승기천과 마시안 해변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햇반 용기 재활용 수거 등을 하고 있다. 매년 행복나눔바자회를 꾸준히 운영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탁받은 현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지역 저소득 아동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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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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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21억 들여 신재생에너지 확대 박차‥관련 기업 4곳과 맞손-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협약 체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 한해 총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에 나선다. 이를 위해 관련 기업들과 손을 잡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10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컨소시엄 기업 4곳(㈜제이에이치에너지, ㈜에스앤지에너지, ㈜지오테크, ㈜신한이엔씨)과 ‘2024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건물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설치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구는 산자부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비 10억 원 등 올 한해 총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태양광 114개소 792kW, 태양열 1개소 130㎡, 지열 8개소 140kW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협약 기업들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 업체들로, 협력 파트너로 동참해 실속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게 된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성실히 사업에 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구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향후 구와 컨소시엄 참여기업 실무자 간 착수 회의를 통해 사업 관련 준수사항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복지정책 구현은 물론, 탄소중립 등 기후 위기 대응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선도도시와 균형발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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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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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제물포구 신설, 인천 중구 도약의 새 기회로 만들어야”-인천 중구,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성명 발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10일 “영종·제물포구 신설, 중구 도약의 새 기회로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일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2026년 7월이면 ‘영종구’와 함께, 중구 원도심과 동구를 통합해 ‘제물포구’를 신설하게 된다. 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새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환영의 뜻을 표한다. 법률안 통과를 위해 힘써온 정부, 국회, 인천시, 시·구의회, 시민 등 모든 관계 주체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환영 의사를 피력했다. 또한 “중구는 영종과 원도심으로 생활권이 분리된 데다, 행정 이원화로 인한 정책구현의 효과성과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그간 행정 체제 개편 요구가 지속 제기돼 왔다. 더욱이 원도심에 1청사, 영종에 2청사를 설치·운영 중인 것처럼 모든 주민 편익 시설이 2개 이상 필요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영종국제도시는 인구 11만 명을 돌파했음에도, 급증하는 수요에 비해 관련 인프라 확충이 더뎠고,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을 도모하는 데 난관이 많았다. 원도심 역시 중구·동구로 분리돼 있다 보니 체계적 개발과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라고 그간의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구는 “개편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행정수요에 더 적극적이고 촘촘하게 대응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발전전략을 더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며 개편에 대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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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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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김순자 봉사자, 하늘의 별이 되다-50년 동안 1만1,430시간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 도와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중구센터 소속으로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한 고(故) 김순자 봉사자가 향년 81세로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故) 김순자 봉사자는 언제나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며 활달한 자세로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50년에 달하는 봉사의 의미를 한마디로 “그냥 퍼주고 베풀면 남어”라고 말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줬다. 또한 1974년부터 무의탁 어르신 목욕 봉사를 시작으로 ▲무료급식소 ▲밑반찬 전달 ▲장애인 돌봄 ▲국제행사 지원 ▲의료 봉사 ▲환경정화 활동 ▲전래놀이봉사단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총 1만1,430시간에 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장 표창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고인과 함께 봉사에 참여한 전래놀이봉사단 문명신 회장은 “생전에 항상 밝고 재밌는 농담을 잘하던 큰 언니가 돌아가셔 마음이 아프지만,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남은 동생들이 언니 몫까지 더 열심히 봉사에 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동수 센터장은“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고 김순자 봉사자와 같은 이들이 예우받도록 여러 혜택을 행정안전부 등에 건의해왔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노력이 인정받는 사회를 위해 더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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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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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교회, 운서동 이웃 위해 사랑의 후원금 500만 원 기탁인천 중구 운서동(동장 최윤실)은 지난 10일 인천공항교회(담임목사 장성현)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교회는 매년 신도들과 크리스마스 성탄 헌금으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외부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자 자체 봉사 대신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2년부터 3년째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후원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장성현 담임목사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교회 성도들과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에 동참한 인천공항교회 신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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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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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 통장들이 나섰다!인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 제설봉사단이 본격적인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눈이 내릴 때 제설차가 진입할 수 없는 이면 도로와 언덕길 등에 대한 주민의 제설 작업을 자발적으로 유도하기 위함이다. 최근 대설·한파가 빈번한 만큼, 개항동에서는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주민들의 자율적 제설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통장자율회 제설봉사단들이 먼저 제설 작업에 동참했다. 또한 계단이나 폭이 좁은 급경사지 70개소에 친환경 제설제를 비치해 낙상사고를 방지하고, 강설 예보량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유지할 전망이다. 건축물 소유자·관리자·점유자는 눈이 그친 뒤 주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건물 인접 보도, 이면 도로, 보행자 전용도로에 눈이 그친 때로부터 주간은 4시간 이내, 야간은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제설·제빙작업을 해야 한다. 동 관계자는 “겨울철에 이면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려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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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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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징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대상 건수는 총 3만 4,000여 건이며, 부과액은 11억 9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납세의무자는 2024년 1월 1일 현재 중구에 주소 또는 영업장 소재지를 두고, 행정기관에 각종 인허가 등을 신청·등록해 면허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이다.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종별에 따라 6만7,500원(1종)부터 1만8,000원(5종)으로 세액을 구분해 부과하는 지방세다. 전액 자치구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납부 방법은 ▲방문 납부(신용카드) 중구 제1청(세무1과)·제2청(세무2과) ▲은행 창구(CD/ATM기 포함) ▲위택스(www.wetax.go.kr) ▲가상계좌 ▲전화 납부(1599-7200)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앱·간편 결제 앱·금융 앱) 등이 있다. 중구 관계자는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시에는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하고 면허 취소 또는 정지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에 납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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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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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어르신을 위한 ‘새해맞이 따뜻한 물품키트’ 전달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새해를 위한 ‘새해맞이 따뜻한 물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토탈 자원봉사 알림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홍보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행됐다. 키트는 2023년 한 해 중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누룽지, 수세미, 인견 때 수건, 친환경 베개, 양말목 티코스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나눔을 위해 ‘한국공항공사 인천항로시설본부 인천항공교통시설단’에서는 ▲누룽지 만들기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 ▲새해맞이 물품 키트 포장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 밖에 ▲추석맞이 전 나눔 ▲환경 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물품을 전달받은 구립해송노인요양원 방현주 원장은 “동절기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웃사랑의 온정을 보인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지원해준 키트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정성껏 만든 물품이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돼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바라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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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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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통장자율회 구성 및 임원 선출인천시 중구 영종2동은 지난 5일 통장자율회 임시회의를 개최, 통장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임원 선출을 완료했다. 하늘도시 지역 인구·행정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1월 1일 새롭게 개청한 영종2동은 첫 번째 통장자율회 임시회의에서 통장 임명장 수여와 함께 통장자율회장(조장하)을 선출했다. 아울러 총무, 감사, 운영위원 등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영종2동 통장자율회의 정원은 총 23명으로 현재는 19명의 통장으로 구성돼 있다. 분동에 따른 관할 구역 조정으로 인해 현재 공석인 4개 통 중 2개 통은 모집을 진행 중이다. 나머지 2개 통은 관할 구역인 한신더휴2차 아파트 입주가 완료되는 대로 모집할 예정이다. 조장하 통장자율회장은 “영종2동 첫 번째 통장자율회 회장 자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통장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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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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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길동무 택시비 지원사업’ 추진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고종문)는 2024년 특화사업으로 ‘길동무 택시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길동무 택시비 지원사업’은 불편한 교통 여건으로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중위소득 100% 이하) 어르신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동시간·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에는 총 58명의 어르신이 해당 사업을 이용했다. 길동무 택시비 지원 조건은 관내 거주 저소득층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의료기관에 진료를 받은 경우다. 사업 기간 내 1인당 15만 원까지 지원하며, 연중(예산소진 시 마감) 구비서류를 지참해 용유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종문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의료기관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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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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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찬 출발인천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란, 엄영숙)는 지난 5일 제5기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을 시작하는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당연직인 이미란 동장과 함께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엄영숙 위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5기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2024년 1월 1일 ~ 2025년 12월 31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복지사업 추진 등을 통해 율목동의 복지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엄영숙 위원장은 “연임으로 제5기 민간위원장에 선임돼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협력해 지역복지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이미란 율목동장은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가교가 돼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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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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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연안동, 주민과 함께 소통할 26통장 공개 모집인천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과 함께 소통할 26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통은 라이프아파트(축항대로86번길 47) 13동 1, 2, 3, 5호 라인 / 14동 1, 2, 3, 5호 라인을 관할 구역으로 두고 있다. 통장이 수행하는 주요 임무는 ▲구 행정시책 홍보 ▲주민 건의·불편 사항 보고 ▲주민 거주 실태 파악 ▲저소득계층·위기가정 발굴 및 후원자 개발 ▲긴급복지서비스 및 복지도우미 역할 ▲그밖에 동 행정에 필요한 사항들을 수행하게 된다. 조례에 따라 월 수당과 명절 상여금, 회의 참석 수당이 지급된다. 희망자는 지원신청서, 이력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등을 먼저 작성한 후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해야 한다. 이 외 표창장, 통장 경력증명서 등이 있는 희망자는 추가로 내면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1월 8일부터 1월 22일까지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해당 통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로 책임감이 확고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안동 행정복지센터(☎032-760-61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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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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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강박 의심 가구’ 주거환경개선 팔 걷어붙인 인천 중구 봉사자들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9일 영종동 거주 소외계층 저장 강박 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저장 강박 의심 가구는 우울증·무기력증 때문에 집안에 물건을 쌓아두고 청소나 정리 정돈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비위생적 환경으로 질병과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 이번 활동에는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연계한 스태츠칩팩코리아 소속 자원봉사자는 물론, 구·동 사례관리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상자 집안 곳곳에 쌓여있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썼다. 특히 보일러가 고장 나 추위를 피하고자 아침 일찍 집을 나서 공항철도 등 전철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주거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포착했다. 이에 인천공항공사에서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한 기부금으로 보일러를 시공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우리가 흘린 땀방울을 통해 주거환경이 깨끗하게 개선돼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대상자를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선뜻 도움의 손길을 건넨 스태츠칩팩코리아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간 기관들과 협력해 저장 강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맞춤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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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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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공감마을 집수리 지원‥더 나은 원도심 주거환경 만든다-단독주택 최대 700만 원, 공동주택 최대 2,000만 원 내에서 집수리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원도심 일원 신흥·답동 공감마을 내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 원 이내에서 집수리를 지원하는 ‘2024 공감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흥·답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외부경관이 불량한 노후 주택의 수리를 지원함으로써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공감마을 사업구역 내 20년 이상 지난 노후 주택(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이다. 단독주택(단독, 다가구)은 호당 최대 700만 원,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은 세대 수에 따라 동당 최대 2,000만 원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범위는 외부경관 개선 목적의 지붕(옥상), 외벽(외부마감, 외단열, 창호, 현관문), 옥외 공간(마당, 대문, 담장, 옥외계단 등)이다. 주택 내부 수리(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보일러 등) 비용은 지원되지 않는다. 지원받길 희망하는 주택 소유자는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춘 후 1월 8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중구청(중구 신포로 27번길 80) 도시개발과 사무실 또는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중구 제물량로 97-1)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임차인의 경우 주택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후 위임장 등을 제출해야 신청할 수 있고, 공동주택은 소유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우편이나 전자우편(E-mail) 접수는 불가하다. 구는 이후 서류검토와 현장 조사를 벌인 후 ‘집수리 지원대상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과 수리 범위 등을 결정,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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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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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총 24억 규모 ‘소상공인 특례 보증’으로 민생한파 녹인다- 2%대 저금리 대출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민생경제 한파 극복을 위해 올해 24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고금리와 경기침체, 물가상승으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 경영 안정화와 고용 촉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2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시설개선자금은 최대 3,000만 원, 경영자금은 2,000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대출 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대출 후 첫 1년은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이 없다. 특히 대출 기간 5년 동안 대출이자의 3%를 구에서 지원, 2% 대의 매우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례 보증 대출을 받고자 하는 관내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중부지점(032-766-8090~3)에서 먼저 상담을 받은 후,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등을 갖춰 중구청(중구 신포로 27번길 80) 경제산업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이끄는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3고(高) 시대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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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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