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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수강생 간담회 개최인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회장 : 이정국)는 지난 19일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식당에서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프로그램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수강생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의 사기를 북돋음은 물론, 지난해 인천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고전무용팀을 격려했다. 또한 2024년도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들은 “새해를 맞이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라며 “2024년에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깊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정국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문화 활동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영종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에 이바지한 강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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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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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설 명절 ‘내 집 앞부터 치우기’ 환경정비 집중 기간 운영인천시 중구 개항동은 설명절을앞두고 오는 29일부터 ‘쓰레기환경정비집중 기간’을운영,주민들이 행복한설을맞이할수있도록 한다. 차이나타운 거리, 동화마을 거리, 인천역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이면도로나 뒷골목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치우고 상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또, 가정·상가를대상으로 ‘내집앞부터치우기’ 분위기조성과 쓰레기무단투기예방을 위한집중 홍보를 전개,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오는 2월 5일 주민들과 함께 ‘일제 환경정비 행사’를 실시하고, 설 연휴 동안 생활·음식물 쓰레기 배출 안내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설연휴 기간중2월 9일과 10일은쓰레기를수거하지않으므로,주민들의적극적인협조가필요하다. 개항동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내 집 앞부터 치우기와 요일별 분리배출 철저, 꼭 필요한 음식 장만하기 등 실천 운동에 주민들이 다 함께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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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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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사회복지법인·시설 종사자 재무·회계 교육 실시인천시 중구(중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9일 중구청 월디관 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시설 종사자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기관 재무·회계 담당자의 실무능력·전문성 강화를 통해 시설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고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현지 조사 사례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의 재무·회계 규칙에 대한 이해 및 적용 해석 ▲세입·세출 예산 및 결산, 추가 경정 예산, 후원금 관리 등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실무 완전정복’의 저자이자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인 방정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자 중 한 종사자는 “실무에 활용 가능한 유익한 교육을 마련해 준 중구청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실무에 대한 교육이 좀 더 심층적으로 구성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복지담당자들의 안정적 업무 수행과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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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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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농축산업 경영 안정화 도울 12가지 보조사업 추진-인공상토 공급지원 등 12개 품목‥2월 8일까지 도시농업과 통해 신청·접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공상토 공급지원 등 총 12가지의 ‘2024년도 농축산분야 보조사업’을 추진, 농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공항의 배후도시로 급격히 성장했으나. 아직 미개발지역에는 농업지역이 넓게 공존하고 있다. 이에 관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보조사업은 못자리용 인공상토 공급지원, 영농자재 지원, 도시 근교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등 총 12개 품목이다. 대상은 중구에서 영농활동을 하면서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영종국제도시 소재 중구 제2청 도시농업과를 통해 이뤄진다. 최종 사업대상자는 중구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해당 농가에는 사업비의 60%를 정부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수입농산물의 가격 공세와 농수산업 종사자들의 고령화로 영농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농업인들을 위해 다각적인 소득증대 방안을 연구하고, 농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도시농업과(영종지역은 농업지원팀(☎032-760-8840), 용유지역은 농축산팀(☎032-760-8875))로 문의하면 된다. 관내 농업인에게는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별도로 사업홍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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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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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 확대 나서‥참여 점포 모집- 생활 속 익숙한 곳을 안심 대피 시스템으로 구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범죄로부터 여성·아동 등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참여 편의점을 상시 모집한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은 여성·아동을 비롯한 구민이 범죄 위기 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편의점으로, 경찰 신고 및 출동 등과 연계해 안전한 귀가를 돕는 곳이다. 이번 모집은 더 많은 편의점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으로 지정, 지역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현재 중구에서는 총 78개소의 편의점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참여 희망 점주는 지정동의서를 작성 후 중구 제2청사(중구 운남서로 100) 여성보육과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consomme01@korea.kr)·팩스(032-760-6984)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중구 관내에서 24시간 운영 중인 편의점이다. 여성·아동안심지킴이 집으로 지정된 편의점에는 112긴급신고 비상벨과 현판이 지원된다. 또, 지정된 편의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위급 상황 시 대처 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운영에 대한 점검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은 민간자원, 경찰서와 협력해 구축한 지역안전망”이라며 “여성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확대헤 구민의 안전이 보장된 중구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정동의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 운영체계 ◇ 위험상황 발생 ▶ 안심지킴이집 대피 ▶ (편의점 직원)비상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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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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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인천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회장 : 이정국)는 지난 19일 2024년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인 운남우체국 인근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길거리 쓰레기를 수거함은 물론, 영종동 주민자치회 사업인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종동 생활환경 지키기’ 관련 불법 쓰레기 투기 예방 현수막과 안내판도 설치했다. 이정국 주민자치회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한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영종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영종동 최점호 동장은 “아름다운 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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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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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개항동 위원회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 홍보 우리가 나선다”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는 지난 17일 1월 정례회의를 진행하며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 교육을 하고,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상가를 중심으로 방문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차이나타운거리 상가 등을 직접 방문, 홍보 전단과 함께 모금 취지를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적십자회비는 재해·재난 현장 구호 활동,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생필품 전달 등 지역민의 아픔을 치유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되는 국민 성금이다. 한 주민은 “그간 적십자회비의 사용처 등에 대해 잘 알지 못해 납부에 소홀했는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홍보로 회비의 사용처와 활동 상황을 직접 들으니 올해부터 적십자회비를 꼭 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적십자회비 납부 권장 기준금액은 일반 세대주 1만 원, 개인사업자 3만 원, 법인사업자 5만 원, 법인·단체는 10만 원 이상이다. 금융기관, 가상계좌, 홈페이지,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낼 수 있으며, 전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덕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 납부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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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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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주민자치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 전달인천시 중구 연안동 주민자치회(회장 유명복)는 지난 18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모아 대한적십자회에 전달했다. 연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다시 한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특별회비도 주민자치회 위원 일동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함이다. 유명복 주민자치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솔선수범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라며 “이 모금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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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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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 나선 인천 중구, 자원봉사자 활동비 지원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사서 전담 인력 미배치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인문 소양을 증진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 지원 대상은 관내 총 41개 학교(초등학교 15곳,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15곳) 중 아직 사서 전담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초등학교 8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6곳 총 17개 학교다. 구는 해당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 희망 여부를 확인한 후, 올 한해(3~12월) 자원봉사자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1개 학교당 약 800만 원 이내로, 이는 신청 건수와 요청 금액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는 도서 대출 반납과 신간 도서 안내, 도서관 환경 정비 활동 등 각 학교의 도서관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학교도서관은 청소년들의 인문 소양 함양을 위해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인프라”라며 “학교도서관의 원활한 운영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 관심을 두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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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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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6.25 참전유공자 인천광역시지부장과 보훈 정책 논의-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도입한 인천 중구에 감사의 뜻 전달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9일 구청장실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용희 6.25참전유공자회 인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보훈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희 6.25참전유공자회 인천시지부장은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한 중구에 감사하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기억해줘 고맙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할 것”이라며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의 예우를 강화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은 인천 중구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유족을 예우하고자 올해부터 도입·운영하는 사업이다. 사망 참전유공자의 65세 이상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매월 5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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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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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막바지 준비 박차-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수행평가 및 공인실사 지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 19일 서별관 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수행평가 및 공인실사 지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남부교육지원청, 중부경찰서, 영종소방서, 용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재해로 인한 지역사회구성원의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주관해 인증한다. 이날 용역수행기관인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 박남수 책임연구원은 안전에 대한 구민의 요구, 손상에 대한 사회경제적 부담 증가로 안전사고 예방사업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향후 과업 수행계획 및 공인 절차를 보고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해당 연구용역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마지막 단계다. 향후 공인기준에 근거한 사업평가와 결과 환류를 통해 2024년 1차 사전실사, 2025년 1월 2차 현지실사를 거쳐 2025년 2월 ‘국제안전도시 공인’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구는 그간 2025년 인증 취득을 목표로 지난 2021년부터 지역안전진단을 통한 손상감시체계 구축,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 안전 사업 추진과 모니터링 지속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 환경(공항, 항만, 해양환경) 등을 심도 있게 파악해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쓴 주민단체, 유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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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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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고독사 예방 도울 (가칭)안심중구 앱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2월 2일까지 구민 대상 명칭 공모전‥오는 2월 앱 출시 예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새로이 도입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가칭)안심중구 앱(App)’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칭)안심중구 앱’은 인천 중구가 ‘고독사 걱정 없이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구’를 구현하고자 올해 새롭게 마련한 스마트 복지시스템이다. 오는 2월 출시를 목표로 현재 도입 준비가 한창이다. 이 앱은 지정시간(6~72시간) 동안 휴대전화(스마트폰) 사용이 없을 시, 사전에 지정한 보호자(자녀, 친지 등)에게 위기 신호 알림 문자를 전송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등 구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출 전망이다. 이번 공모는 본격적인 앱 출시에 앞서 구민들이 단박에 쉽게 이해·사용할 수 있는 명칭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이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중구 주민은 물론 중구에 사업장을 둔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월 22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중구 제2청 복지지원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chaemiim@korea.kr) 또는 전용 큐알(QR) 코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제안을 대상으로 적합성(기능·목적을 잘 표현했는가?), 인지성(기억하기 쉬운가?), 창의성(참신하고 독창적인가?), 지역성(중구 특성을 반영했는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5건 내외로 추린 뒤, 주민투표를 진행해 최종 명칭을 뽑을 계획이다. 최우수 1건(30만 원 상당), 우수 1건(20만 원 상당), 장려 1건(10만 원 상담) 총 3건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2월 중 중구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중구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은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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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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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떡볶이, 영종1동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상권)는 지난 17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한 용머리 떡볶이(대표 이예진)를 방문,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업체를 홍보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용머리 떡볶이 이예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김상권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깊이 감사하다.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눔에 앞장서 감사하다”라며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를 통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입을 희망하거나 기부를 원할 시,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032-760-6373)으로 신청하면 나눔을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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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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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모금함으로 온정 나눔인천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한 해 모금한 ‘사랑의 모금함’을 개함, 모금액 79만3,260원 전액을 2024년 연안동 복지특화사업비로 사용하기로 했다. 사랑의 모금함은 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금융기관(농협·수협·신협) 총 4개소에 설치됐다. 모금액은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후 연안동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복가득 드림, 사랑지킴이 사업 등 다양한 복지특화사업비로 사용되고 있다. 고근진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기부한 연안동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소중한 성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최선을 다해 저소득 주민 복지사업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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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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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향상 위한 ‘감염 취약시설’ 현장점검인천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향상을 위해 오는 2월 16일까지 ‘관내 감염 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연휴 기간 가족들의 병원 방문 또는 입소자의 외출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지역적 확산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현재 관내에는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시설, 정신요양시설 등 31개소가 접종 대상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코로나19 양성자의 증가세, 시설 집단감염 발생 등으로 고위험군의 대비가 필요하나 감염 취약시설의 접종률은 전년 대비 낮은 상황이다. 점검대상은 접종률 65% 미만인 감염 취약시설 22개소다.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이 점검표에 따라 관내 코로나19 예방 접종 현황을 파악하고, 시설관계자를 만나 우수사례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65세 이상의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해 예방 접종을 통한 입원·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감염 취약시설 내 감염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 위중증·사망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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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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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꿈나무가 쓴 인천 중구의 매력은?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 총 10명 입상‥공항초 이지학, 하늘중 권나경 영예의 ‘대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8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중구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구사랑 글짓기 대회’는 다양한 형식의 글짓기 활동을 통해 인천 중구의 문화, 역사 등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의 애향심과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하고자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인천 중구 탐방 경험’, ‘우리 마을(중구) 자랑하기’를 주제로 공모를 한 결과, 일기·수필·기행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이번 대회에 도전장을 던졌다. 구는 심사를 통해 대상 2명, 최우수 3명, 우수 5명 총 10명의 학생을 입상자로 선정했다. 그 결과, 영예의 대상은 공항초 이지학의 ‘세계 평화의 숲 여행과 바다노을(기행문)’과 하늘중 권나경의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편지글)’가 차지했다. 두 작품은 인천 중구의 매력을 수준 높은 글솜씨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만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최우수상’에는 공항중 신승민, 담방초 박찬용, 삼목초 김하선, ‘우수상’에는 부곡초 이태서, 영화초 박가은, 부평북초 김도희, 중산초 최이준, 별빛초 서연재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미래 꿈나무들인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인천 중구가 품은 가치와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인천 중구가 청소년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도시, 매력 넘치는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작은 2024년도 중구 소식지 ‘두드림톡’에 월별 1편씩 순차적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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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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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미래 꿈나무” 인천 중구, 올해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속도- 김정헌 구청장,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기념 행사서 새해 보육 정책 의지 피력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갑진년 새해에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조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17일 유림숲속어린이집과 18일 마리나포레어린이집에서 각각 열린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기념 학부모 참여 수업에 참관,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유림숲속어린이집은 지난해 8월 신흥동 인천유림노르웨이숲에듀오션에 문을 연 정원 38명 규모의 국공립어린이집이다. 마리나포레어린이집은 정원 39명 규모로, 지난해 10월 중산동 영종국제도시동원로얄듀크마리나포레에 문을 열었다. 이번 방문에서 일일교사로 변신한 김정헌 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인형극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올곧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구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수는 36곳으로, 인천 10개 기초 지자체 중 강화·옹진군을 제외하고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이 가장 높다. 특히 올해 관내 다수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된 만큼, 보육시설의 신속한 확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 한해 새로 설치 예정인 공동주택은 ▲영종하늘도시한신더휴2차 ▲운서역금강펜테리움 ▲영종국제도시서한이다음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2차 ▲영종베네스트위홈골든마레 아파트 총 5곳이다. 또한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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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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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황금 항아리’에 사랑의 마음을 채워주세요”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황금 항아리’ 모금함을 설치했다. 이번 모금함은 “작은 도움들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을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피며 나눔 문화가 확산하도록 하겠다”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품고 설치됐다. 동인천동 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사업의 재원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지역 내 사업장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금함 26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진대영 민간위원장은 “2024년 기부 활동의 출발을 알리는 동인천동 ‘황금 항아리’를 설치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곳에 모금함이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업 추진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동인천동 동장은 “이웃돕기 성금 마련에 동참해준 주민, 사업체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모금함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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