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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설 명절 앞두고 민생행보‥취약계층 위문 방문- 사례관리대상자 가정 찾아 안부 확인 및 애로사항 직접 청취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영종동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문 방문했다. 이날 김 구청장이 방문한 가정은 무허가 컨테이너에서 거주 중인 주거 취약 독거노인 가구다. 기초생활수급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전기·수도 등이 공급되지 않아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이웃에게 물이나 반찬, 전기·화장실 사용 등을 도움받고 있으나, 안정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다행히 최근 엘에이치(LH) 주거 취약계층 지원대상에 선정돼 통합사례관리사의 도움으로 주거지를 찾고 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안부를 살피고, 지원이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묻는 등 해당 가구를 직접 챙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상자는 “직접 집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챙겨줘 정말 감사하다”라며 “늘 최선을 다해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주는 구청과 영종동 담당자에 고맙다. 덕분에 설 명절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다가가겠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절실하다. 구민 모두 상생하는 따뜻한 중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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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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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업무협약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1일 한국건강관리협회(인천광역시지부 본부장 현재식)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 임직원·가족들에게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비 부담 경감과 건강한 생활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공단의 임직원과 가족은 양질의 의료서비스(종합건강검진 등)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게 됐다. 공단은 앞으로도 한국건강관리협회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보건의료서비스 개선 방안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단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과 삶의 질 증진에 이바지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사회 자원과 협력해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교육을 통한 자가 건강 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5월과 7월, 직원들의 복지 개선과 산업안전 긴급 대응 체계 구축(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 의료 지원 등)을 위해 청라국제병원, 성세의료재단 영종국제병원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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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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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당신의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설 맞아 보훈단체 위문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보훈단체를 위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설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활동이다. 대상은 관내 8개 보훈단체 회원 610여 명으로, 온누리(영종지역 농협상품권)상품권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현재 대한민국이 누리는 번영과 발전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많은 이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갑진년 새해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 올해는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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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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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청정 인천 중구 만든다’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설맞이 대청소, 기동 청소반 등 대책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설 명절을 맞이해 구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 설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쓰레기 배출이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수거 지연이나 불법 투기 등으로 인한 불편을 막는 데 목적을 뒀다. 시행 기간은 설 연휴를 전후로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약 2주간이다. 먼저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관내 쓰레기 발생 취약지에 대한 사전 정비를 시행하고, 동별 설맞이 대청소를 시행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게 관리대책을 수립해 실효성 높은 활동이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 또, 지역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명절 제품 과대포장 지도·단속을 시행해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를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상황반(청소대책반)을 가동해 쓰레기 관련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기동 청소반’을 편성·운영해 쓰레기 적체를 방지하고 적기 수거를 도모할 방침이다. 더불어 생활 쓰레기 종류별 수거 체계와 배출일, 명절 쓰레기(음식물, 재활용 등)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게시판, 전광판, 홈페이지, 통·반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끝으로 연휴 이후인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수거 쓰레기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이면도로 취약지 주변에 대한 마무리 청소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과 인천 중구를 찾은 귀성객·관광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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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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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제물포 개항장, 혼자서도 알차게 관광하자” 정시 도보 해설 운영- 2월 3일부터 정시 도보 해설 운영‥사전 예약 필요 없이 1인 관광객에게도 서비스 제공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2월 3일부터 매주 주말 개항장 일대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정시 도보 해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항장 도보 해설은 역사문화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을 들으며, 140여 년의 근대 문화·역사가 서린 ‘1883 제물포 개항장’ 권역을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중구에서는 사전 신청을 한 단체 관광객을 중심으로 개항장 일대의 도보 해설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1인 등 개인 관광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도 시간만 맞춘다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는 나 홀로 여행객이나 소규모 단위 자유여행객(친구·연인·가족 등)이 증가하는 등 변화하는 관광·여행 경향(트렌드)을 반영한 것이다. 정시 도보 해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두 차례로 나눠 약 1시간가량 진행된다. 특히 ‘개항장 거리’와 ‘박물관 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도보 해설 참여 비용은 무료이나, 박물관 코스를 선택하는 관광객들은 박물관 입장권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 중구는 인천의 대표 관광 중심지로,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배울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라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개항장에 와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시 도보 해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 또는 월드커뮤니티센터(032-773-7511)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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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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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주민 건강 향상 위한 보건 복지서비스 연계인천 중구 개항동은 동(洞) 보건복지팀에 간호직 공무원이 배치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나섰다고 1일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 및 사례관리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 전반적인 건강상담을 진행한 후 유관부서·관계기관으로 정보를 연계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간호 서비스, 치매안심센터 및 국가 암 검진 사업 등 공적 기관으로 의뢰 활동을 했으며, 민간 자원과도 지속 연계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혹한기 쪽방촌 및 거주 취약 가구 한파 대비 건강관리 교육, 사고 예방 지도 등 건강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목요일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화목한 경로당 건강관리’를 운영 중이다. 건강서비스를 받은 한 대상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간호사가 나와 혈압, 혈당 등 건강 측정을 해주고 관련된 전문 기관으로 연계를 해줘 편하고 감사하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구석구석 발굴해 주민의 건강 욕구에 맞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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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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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율목동 구석구석율목통 ‘설맞이 대청소 봉사 활동’ 실시인천 중구 율목동 구석구석율목통(회장 장인숙)은 지난 31일 설맞이 대청소 봉사 활동을 했다.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묵은 쓰레기, 낙엽 등을 치우고, 상습 무단투기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정화 활동에 나섰다. 장인숙 구석구석율목통 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말끔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게 돼 매우 뜻깊은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율목동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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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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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직무교육’- 2024년 개정사항 안내 및 복지서비스 수혜 가구 발굴 독려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0~31일 양일간 영종국제도시 지역 5개 행정복지센터 국민기초생활보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 상향, 자동차 및 중증장애인 포함가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도가 개선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복지상담 및 수혜대상 가구 확대에 대비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복지대상자 누락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교육에서는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주요 개정사항과 업무처리 시 유의사항,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실무 등을 다뤘다. 또, 복지서비스 수혜 가구 발굴에 대한 당부 등도 진행, 영종지역 경제적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동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 향상과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 담당자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주민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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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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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산불조심” 인천 중구, 봄철 산불 대비태세 확립-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 ~ 5월 15일)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예찰 강화 등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 대비 태세 확립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다가오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산행인구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예방 중심의 선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에 중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경보 단계별로 비상 근무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명을 신규 채용, 호룡곡산 등 관내 주요 산림 일원에 배치해 산불감시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또,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협력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등산·여가 등 산을 찾는 사람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산불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취약지와 산림인접지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계도·단속 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로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며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해 우리의 소중한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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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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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화재 막아라!” 인천 중구, 설 명절 앞두고 전수 점검- 전통시장 전기·가스·소방 분야 등 안전 점검 ‥ 안전한 장보기 환경 조성 최선 - 최근 대구 송현시장, 충남 서천 특화시장 등 전국 각지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잇따른 화재와 관련,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안전 분야 전수 점검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겨울철을 맞아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전통시장 화재와 시설물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이각균 부구청장이 주재한 가운데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중부소방서, 상인회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지난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전기·가스·소방 분야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였다. 점검은 중구 관내 전통시장 3개소인 신포국제시장, 신흥시장, 인천종합어시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반은 ▲지반 및 건물 균열 및 침하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 ▲배선 불량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가스등의 용기 보관 적정성 ▲소화설비 및 옥내/옥외소화전 등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시설 관리주체 또는 개별점포에 통보해 조속한 시일 내에 보완·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전수 점검 외에도 지난 2022년과 2023년 2개년에 걸쳐 신흥시장과 인천종합어시장에 노후 전선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등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 지난해 신포국제시장과 신흥시장에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해 화재 시 초동 대응력을 확보하고, ‘전통시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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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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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나눔 봉사로 갑진년 힘차게 출발- 설맞이 ‘사랑 듬뿍, 영양 만점’ 명절 음식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 - 인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선금)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개항동 협의체는 새해 첫 특화사업으로 설 명절 음식 지원을 추진했다. 위원들은 자체 회비로 소불고기, 동태전, 녹두전, 호박 식혜를 전날부터 직접 장을 보며 준비했다. 이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연초부터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선금 위원장은 “갑진년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개항동 주민의 삶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개항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필요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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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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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연안동 위원회,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연안동 위원회(위원장 안준림)는 지난 30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정희)에서 이웃사랑과 온정 나눔 실천을 위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떡국 떡을 손수 만든 후, 포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70명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안준림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준비한 떡국으로 올 한해에도 건강히 지내는 게 새해 소망”이라면서 “열린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진실, 질서, 화합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기본이념으로 항상 연안동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연안동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해 추운 겨울 날씨도 녹일 수 있는 따듯한 연안동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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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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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물가안정’ 나선 인천 중구,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시와 상인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과 함께 지난 30일 신포국제시장에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자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 소비자단체, 신포국제시장상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중구 물가책임관인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한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들에게 가격표시제 이행을 독려하는 등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당부했다. 또, 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과 간담회를 통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소비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할 것”이라며 “물가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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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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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영종2동 주민자치회’ 공식 출범‥인천 중구, 위원 50명 위촉올해 1월 영종2동이 신설된 것과 관련, 주민 중심 지역발전의 견인차 구실을 할 ‘제1기 영종2동 주민자치회’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0일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1기 영종2동 주민자치회’ 위원 50명을 위촉했다. 이는 영종1동 지역 인구가 5만 명을 돌파하며 행정수요 등이 급증한 것에 대응, 효과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1월 2일부로 영종2동을 분동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들 주민자치회 위원은 다양한 자치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화합,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사업을 실행하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 기간은 올해 1월 30일부터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11개월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회 대표 우리의 다짐 낭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역할과 의무를 되새기고 관련 역량을 키워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2동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첫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중구 발전을 위한 여정에 함께 손을 잡고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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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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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일원 시유지 도로부지에 주차공간 22면 조성- 을왕리 관광객·지역주민 주차 편의 제공으로 교통환경 개선 기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을왕리해수욕장 일원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충하고자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주차공간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은 을왕리해수욕장 일원의 열악한 주차 환경을 개선, 관광객·주민 등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관련 기관·부서 등과의 협의, 측량, 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을왕동 782-56번지 일원 시유지 도로부지 내에 약 150m에 걸쳐 총 22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했다. 해당 주차공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을왕리해수욕장 일원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근 용유서로 일원 약 1.4km 도로에 올해부터 ‘탄력적 주정차 허용구간’을 운영하는 만큼, 이 일대 교통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이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구는 대표적인 관광지 내 주차수요를 면밀하게 조사해 부족한 주차공간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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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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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청년 취준생들, 아자아자!”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 오는 2월 1일부터 신청 가능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에 필요한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2024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응시료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활발한 사회진출을 응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만 18~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2023년 12월 1일부터 응시한 어학 시험(토익, 토플, 텝스 등),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 국가전문자격증 시험,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시험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이며,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회원가입 후 응시 증빙서류와 결제영수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실증명(사업자등록확인),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올해 총 지원 규모는 235명이다. 접수 순서대로 서류 검토 등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가능 시험 종목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청년포털(youth.incheon.g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120 미추홀콜센터(032-120)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취업난과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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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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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0일 라이프2차아파트와 인천종합어시장에 대한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화재 피해사례가 연이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보다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이각균 부구청장이 총괄책임자로 나선 가운데, 중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시설물 담당 부서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합동 현장점검 방식을 취했다. 중구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5일 ‘겨울철 재난 예방 대책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전통시장, 요양병원, 공동 노후주택 등 다중 밀집 시설에 대해 자체 안전 점검을 지속 추진해왔다. 이각균 부구청장은 “화재 위험이 큰 겨울을 맞아 실시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화재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점검 시 발생한 지적사항 등에 대해서는 신속한 후속 조치로 구민의 생명·재산을 안전사고로부터 지키도록 철저히 대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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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새해맞이 소통행정 ‘2024 희망 플러스 대화’ 신포동서 출항-내달 7일까지 12개 동 연두 방문‘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 최근 내항 개방, 제물포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공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E 노선 확정 등 인천 중구에 겹경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정헌 중구청장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구민들과 밀착 소통하는 현장 행정에 돌입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1월 29일 신포동을 시작으로 오는 2월 7일까지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2024년도 연두 방문 -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희망 플러스 대화’는 새해를 맞아 김정헌 구청장이 직접 동 주민들과 만나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등을 설명하고, 구민들로부터 건의·애로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은 1월 29일 신포동을 시작으로, 30일 영종동·운서동, 31일 신흥동·도원동, 2월 1일 용유동·무의도, 2일 동인천동·개항동, 5일 율목동·연안동, 6일 영종2동· 7일 영종1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현장 소통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동별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받음으로써, 해결책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구정에 적극적으로 수렴·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9일 신포동에서 열린 올해 첫 번째 희망 플러스 대화에서는 답동사거리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해제, 감나무 길 일원 수종 변경 요청, 클린하우스 시설 변경 요청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향후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 동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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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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