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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하반기 공동주택 24개 단지 관리·개선 추가 지원인천 중구, 올해 하반기 공동주택 24개 단지 관리·개선 추가 지원- 심의위원회 열고 사업 대상 선정, 장마·태풍 등 긴급 보수 필요한 공동주택 개선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하반기 노후 공동주택 개선 등에 2억 2,0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업 대상을 추가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은 최근 장마·태풍 등으로 인해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8곳을 포함한 총 24개 공동주택 단지다. 구체적으로 옥상 방수, 담장·옹벽 보수를 비롯한 안전성 확보와 생활 불편 해소에 필요한 사업들에 총 2억 2,000만 원이 지원된다. 내달부터 단지별로 공사에 착수해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장마·태풍 등으로 피해를 본 공동주택에 대해 꼭 필요한 지원을 펼칠 수 있게 됐다”라며 “구민들의 수요에 부응,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향후 사업을 지속 확대·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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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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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국정평가 대비 2차 ‘정성지표 보고회’ 개최인천 중구, 국정평가 대비 2차 ‘정성지표 보고회’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8일 ‘2024년(2023년 실적) 국정시책 합동평가’에 대비해 ‘정성지표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17개 정성지표에 대한 우수사례 요약서 점검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각균 부구청장, 지표담당 팀장 20명 등이 참여했다.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군·구 실적 포함)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의 주요 시책 등의 수행 결과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중구는 이번 보고회 외에도 ‘정성지표 연구실+(전문가 컨설팅)’, ‘국정시책 합동평가 대비 지표담당자 교육’ 등을 추진하며 정성지표 우수사례 채택률 향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각균 부구청장은 “이번 평가는 인천 중구의 우수성을 검증하는 기회”라며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반드시 보완·반영하고, 정성지표 전문가 컨설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지막까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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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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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산업협동조합, 인천 중구에 이웃사랑 후원 물품 쌀 전달인천수산업협동조합, 인천 중구에 이웃사랑 후원 물품 쌀 전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8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차형일)으로부터 125만 원 상당의 쌀 10kg 5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수산업협동조합은 1926년 발족해 올해 3월 제23대 조합장이 취임했다. 어촌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1년도에 이어 2023년도 상반기에도 중구에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인천수산업협동조합 구본선 상임이사는 “경제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일에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나눔이 희망의 빛이 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영종․용유지역의 노인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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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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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중·자 누룽지 만들기」 봉사 활동 전개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중·자 누룽지 만들기」 봉사 활동 전개- 독거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나눔’ 봉사 진행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영종분소 교육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중·자 누룽지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중·자 누룽지 만들기」는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누룽지에반하다’사업의 일환으로, 봉사자들이 직접 누룽지를 만들면, 재가공과 포장 절차를 거쳐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중·자’는 중구자원봉사센터의 약자다. 누룽지에반하다 사업은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20년 하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누룽지 만들기 활동에 총 7,398명이 참여해 4,935명의 수혜자에게 누룽지를 전달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최정희 자원봉사자는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취지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고, 보람됐다”라며 “정성껏 마음 모아 만든 누룽지가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누룽지 전달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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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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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기플러스 생필품 나눔사업 ’실시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기플러스 생필품 나눔사업 ’실시- 거동 불편하신 저소득 가정 발굴하여 생필품 전달 - 인천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최현종 민간위원장, 고종문 용유동장)는 지난 17일 거동 불편 가구원으로 구성된 저소득 25가구에 다양한 생필품이 담긴 바구니를 전달하는 ‘2023년도 2차 온기 플러스+ 생필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넓은 면적에 비해 상점과 대중교통 노선이 부족하고 포장된 길이 적은 지역 특성을 고려, 거동 불편 위기가구에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고자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8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올해는 4월 1차 사업에 이어 이번 2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협의체는 「온기 플러스+ 생필품 나눔」 사업에 따른 전달식을 진행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각각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바구니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자연스레 대화를 이어 나갔다.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현종 민간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가 완화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 가정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문 용유동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저소득 가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을 발굴해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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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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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협의체, 혹서기 맞아 ‘온열질환 대응 역량 강화 건강 교육’ 실시운서동 협의체, 혹서기 맞아 ‘온열질환 대응 역량 강화 건강 교육’ 실시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 김영성)는 지난 16일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온열질환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을 말한다. 고온에 장기간 노출 시 어지러움, 두통, 발열, 의식 저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약자를 마주칠 가능성이 큰 협의체 위원들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폭염의 정의, 온열질환의 종류, 온열질환 주의자, 온열질환 예방법 등을 상세히 다뤘다. 특히 전문 소양을 갖춘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주무관이 교육을 맡았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평소 취약계층 방문을 많이 하는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대부분 취약해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혹서기 폭염에 대한 전문지식과 응급상황에 적절한 현장 대응 방법을 익혔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여름철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북돋우고,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보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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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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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연안동위원회,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연안동위원회,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중구 연안동위원회(위원장 안준림)는 지난 17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정희)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만든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독거노인 및 노인 부부 100여 가구에 일일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안준림 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연안동위원회에서 전하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무더위로 힘들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준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연안동위원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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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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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통장자율회, 청렴한 동네 분위기 조성 위한 캠페인 추진신포동 통장자율회, 청렴한 동네 분위기 조성 위한 캠페인 추진 인천시 중구 신포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17일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한 동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포동 통장자율회 소속 통장과 신포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 답동소공원에서 무더위를 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나누며 청렴의 중요성과 부패 예방 분위기 조성을 홍보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금(金)보다 중요한 건 양심을 지키는 지금입니다’라는 청렴 구호를 제창하며, 주민들이 청렴 생활 실천 의식을 함양하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화 신포동장은 “청렴한 동네 분위기 조성을 위해 통장자율회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라며 “이와 같은 캠페인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청렴한 신포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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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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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 독서문화 함양 ‘하반기 문화프로그램’ 운영인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 독서문화 함양 ‘하반기 문화프로그램’ 운영- 8월 22일부터 선착순 신청… 영어 그림책 등 6개 강좌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구립 꿈벗도서관(관장 이미아)은 오는 9월부터 ‘2023년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꿈벗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들의 활발한 독서·문화 활동을 돕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는 영어 학습, 스피치, 세계사,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총 6개 강좌를 마련했다. 먼저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7~8세를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자신감과 발표력을 높이는 ‘키즈 스피치’,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듯 재미있게 세계사를 이해하도록 돕는 ‘쉬운 세계사’ 등도 준비했다. 아울러 예술 교양 수업 ‘오페라 산책’과 ‘도슨트와 함께 하는 미술 감상’은 물론, 사물의 외곽을 선으로 그려 표현하는 ‘컨투어 드로잉’ 등 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도서관 이용자나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8월 22일(화) 오전 10시부터 꿈벗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정원 미달 강좌에 한해 24일(목)부터 전화 신청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구립 꿈벗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배우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라면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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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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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 혜택,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세요”“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 혜택,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세요”- 영종국제도시 지역주민 대상 통행료 지원 하이패스 카드등록시스템 9월 1일부터 운영 - 올해 10월 1일부터 영종국제도시 주민 대상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 정책’이 본격 시행된다. 특히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등록이 가능한 전용 하이패스 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편리하게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주민 대상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지원 하이패스 카드등록시스템(intoll.incheon.go.kr)’을 오는 9월 1일부터 운영, 등록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별도의 감면 카드(RFID)를 발급받은 후, 요금소(톨게이트)에서 해당 카드를 직접 접촉해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인천시에서 마련한 하이패스 카드등록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불편들이 대거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해당 시스템에 접속한 다음, 본인인증 후 간단하게 차량번호 등의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 이후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의 심사·등록 절차를 거쳐, 알림톡 또는 문자로 등록 완료 결과를 통보받은 주민은 도로 이용 시, 실물 카드 접촉 필요 없이 하이패스로 간편하게 통행료 무료 혜택을 누리게 된다. 더욱이 방문 신청이 7일 이상 소요되는 방면, 온라인 신청은 2~3일 안에 비교적 신속하게 등록 처리가 가능하다. 이번 시스템 등록은 오는 9월 1일부터 가능하다. 단, 하이패스 차량이 아닌 주민을 위해 일정 실물 감면 카드(RFID)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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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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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연안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수영장 무료 개방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연안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수영장 무료 개방-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위한 생존수영 교육도 함께 진행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 7일, 14일 이틀간 연안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중구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무료 개방했다. 이번 무료 개방은 상대적으로 실외스포츠 체험의 기회가 적은 연안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 부족을 해소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특히 생존수영 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전문 강사진들을 활용해 맞춤형 생존수영 교육을 병행, △뜨기 및 기본 수영 △구명조끼 사용법 등의 실습 위주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단 관계자는 “수영장 무료 개방과 생존수영 교육이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여가 선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시설을 개방하고 교육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관내 초등학생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수영장 무료 개방 및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해온 바 있다. 향후에도 지역아동센터뿐만 아니라 영종 지역 청소년수련관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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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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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시설관리공단, 환경·사회·투명경영 그린오피스 조성 「천하제일 농부대회」 개최중구시설관리공단, 환경·사회·투명경영 그린오피스 조성 「천하제일 농부대회」 개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 7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그린오피스 조성을 위해 ‘천하제일 농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하제일 농부대회는 사무실·사업소에서 직원들이 반려 식물을 직접 재배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환경 친화 공간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일반직 및 공무직을 포함한 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반려 식물을 심고 관찰일지를 작성하는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단은 이번 행사에 식물성 소재의 친환경 화분 키트(지피포트)를 활용함으로써 자원 재순환에 동참했다. 공단 관계자는 “반려 식물 재배를 통한 그린오피스 조성이 직원들의 스트레스 감소와 심리적 안정감 형성에 이바지하리라 기대한다”라며 “이번 행사로 환경친화적 업무 공간을 만드는 데 직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지속가능경영 마인드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종이 안 쓰는 날’로 지정, △프린터기 사용 시간제한 △종이 없는 회의 진행 등을 실시함으로써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환경보호 캠페인 정례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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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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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 개최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 개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은 지난 5일 ‘중구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참여 취지 이해, 상호 친밀감 형성, 소속감 증진 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리엔테이션 및 활동 안내, 기자증 수여, 참가자 교류 활동 순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중구 청소년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의미 있고 뜻깊은 기자단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청소년 기자가 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수련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을 위해 끊임없는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고서 청소년들의 시각과 언어를 통해 다양한 활동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구 청소년 기자단’은 청소년들의 주체적 취재 활동 및 정기적 소식물 발간을 통한 자기 주도적 사회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 자치조직이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사회 전반 및 청소년활동에 관한 관심과 의지를 가진 관내 중·고등 청소년 8명(공항중학교, 하늘중학교,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홈스쿨링)으로 구성됐다. 특히 분과(PD부·기술부·보도부·아나운서부) 활동으로 △청소년 소식지 발간 △청소년축제 취재 및 운영 △역량 강화 전문교육 △언론사 탐방 등의 다채롭고 주체적인 청소년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중구 청소년들이 성숙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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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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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문화예술단체와 지역 상생 주민주도형 ‘문화재 야행’ 맞손인천 중구, 문화예술단체와 지역 상생 주민주도형 ‘문화재 야행’ 맞손 -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지역 문화예술단체 참여 확대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참여 확대를 통해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주민 주도형 축제로 만든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16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인천관광공사’, ‘인천 중구 박물관·전시관 협의회’, ‘한국레저경영연구소(개항도시)’, ‘극단 십년후’ 총 4개 기관·단체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개항장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은 올해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에서 진행될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전시관 등 시설 야간 개방, 지역 예술인 작품 전시, 각종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인천 중구 박물관·전시관 협의회는 관내 10개 박물관·전시관의 야간 개방과 특별 기획전을 준비하고, 한국레저경영연구소는 야행과 연계한 인문학 강의를 4차례 열어 개항장과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극단 십년후는 지역극단의 장점을 살려 개항 특유의 분위기와 8월 광복 주제에 어울리는 공연을 펼치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중구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원활한 행사 참여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주민 주도형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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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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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와 함께 하는 병원동행’ 의원급까지 확대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와 함께 하는 병원동행’ 의원급까지 확대- 자원봉사자들“어르신 혼자 병원 가지 마세요! 저랑 같이 가요”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돌봄 가족이 없거나 홀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와 함께 하는 병원동행 사업’을 병원급에 이어 의원급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구 관내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 지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병원 이동과 진료 접수, 수납 및 귀가까지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서비스다. 진료일 10일 전 거주 동 행정복지센터나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해 서비스 이용 신청서를 제출하면, 요청일에 동행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매칭한다. 인천 내 의료기관(의원급 이상) 방문 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 평일, 택시 또는 자원봉사자의 차량 이용으로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어르신과 동행하는 자원봉사자에게는 봉사 활동 시간 인증과 자차 이용 시 정액 2만 원, 택시 이용 시 실비를 지원하고, 영종지역의 경우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자차 이용 시 1만 원을 추가로 지급(정액 3만 원, 통행료 별도)한다. 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노인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어르신들이 자녀와 병원 진료를 다니는 일은 쉽지 않을뿐더러 어르신 혼자서 병원 내 키오스크 기기를 이용한다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라며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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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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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2023년 상반기 성과보고회 개최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2023년 상반기 성과보고회 개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 4일 이사장을 포함한 일반직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자체 상반기 BSC 성과평가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BSC 성과평가가 완료됨에 따라, 성과평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하반기 평가를 시행하기 위해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보고 받고 앞으로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공단의 상반기 성과평가 결과를 지표별로 상세하게 분석해 부서별 장단점 및 강점을 찾고, 미진한 지표에 대한 실적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부서 간 경쟁보다는 전사적인 성과 달성에 주안점을 주고 향후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원문희 이사장은 “하반기 BSC 성과지표 목표 달성을 위해 전 부서가 지표별로 부족한 분야를 좀 더 보완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며 “담당 부서는 기존 틀에 얽매이지 말고 공단 미래 발전을 위한 참신한 성과지표 발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2022년부터 BSC 성과평가를 새롭게 도입함에 따라 지표 개발 및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한 부서별 직원 간 평가를 시행,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신뢰도를 높이고자 지속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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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행정복지센터, 독거 어르신 우유 지원사업 ‘안심똑똑’ 실시영종동 행정복지센터, 독거 어르신 우유 지원사업 ‘안심똑똑’ 실시 - 밝은 빛 영광 교회와 업무 협약 체결 - 인천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성옥)는 지난 14일 밝은 빛 영광 교회(목사 이원옥)와 독거 어르신 우유 지원사업 ‘안심똑똑’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주 2회(수요일 3개, 일요일 4개) 우유 배달로 안부 확인 및 모니터링을 시행, 고독사를 예방하는 ‘안심똑똑’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주요 골자로 한다. 사업이 본격 시행되면 독거 어르신 가구에 일주일에 총 7개의 우유를 배달하며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문 앞에 우유가 쌓일 경우 건강 이상 유무 등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밝은 빛 영광 교회 이원옥 목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고립 위기에 놓인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도울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우유 배달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백성옥 영종동장은 “최근 독거 어르신 가구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고독사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을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영종동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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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행사’ 진행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행사’ 진행 인천시 중구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조세옥, 부녀회장 이영신)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를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개항동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한 이번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하나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집수리할 수 없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싱크대, 도배, 장판 등 노후 시설을 교체해주는 행사다. 이날 무더운 날씨 속에도 15명의 새마을회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취약계층 2가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줬다. 조세옥 개항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으므로 이 같은 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신 개항동 부녀회장은 "겨울이 오기 전 쾌적하고 따뜻한 집에서 어르신이 지낼 수 있도록 봉사해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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