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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하늘체육공원에 청소년 문화공간 ‘꿈틀꿈틀’ 조성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하늘체육공원 구령대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열린 공간 ‘꿈틀꿈틀’로 재탄생시켰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꿈틀꿈틀’이라는 명칭은 ‘꿈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창의적인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부지를 추가 확보하거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수고가 필요 없이, 그간 사용 빈도가 다소 낮았던 구령대를 재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구령대 상부 바닥은 탄성포장을 하고, 내부에 거울을 설치했다. 또, 하부공간엔 데크무대를 조성했다. 지역 청소년들이 춤을 연습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장소로 만든 것이다. 이 밖에도 새로운 공간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령대 난간을 교체하고, 주변 산책로에 장미 2,250본을 심어 청소년은 물론,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에 조성된 청소년문화공간을 많은 청소년이 이용해주길 바란다”라며 “끼를 춤으로 발산하고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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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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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신설‥내년부터 월 5만 원 지급내년부터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는 월 5만 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2024년부터 이 같은 내용의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참전유공자와 유족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들을 예우하고자 도입된 정책이다. 특히 그동안 단순 참전 자격을 가진 참전유공자가 사망하면 보훈 자격 등이 승계되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던 참전유공자 배우자를 지원함으로써, 생활 안정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앞서 구는 지난 11월 「인천광역시 중구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배우자 수당 지급 조항’을 신설함으로써,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지급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 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참전유공자의 사망 당시의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배우자다. 다만 다른 보훈 명예 수당을 받는 대상자는 중복 지급이 되지 않는다. 수당 신청은 오는 12월 18일부터 시작된다. 신청서, 참전유공자 확인원, 혼인관계증명서 등의 증빙서류와 통장 사본을 갖춰 해당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당 지급은 신청한 날이 속한 달부터 지급된다. 단, 12월 신청자에 한해 다음 달인 1월부터 지급이 이뤄진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사망 후 홀로 남은 배우자분들을 위해 배우자수당을 신설해 조금이나 그 희생에 보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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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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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재능 나눔 활성화 위한 ‘페이스페인팅 봉사단’ 보수교육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11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페이스페인팅 봉사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페이스페인팅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분할 물감을 활용한 그림 기법 습득’을 목표로 진행됐다. 페이스페인팅 봉사단은 총 5회 10시간의 교육을 수료하며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페이스페인팅 봉사단은 2018년 회화에 재능이 있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양성 교육 과정을 거쳐 발대한 봉사단이다. 특히 ▲송월동 동화마을축제 ▲차이나는 골목축제 ▲인천중구사회복지박람회 ▲개항장 어린이축제 등 매년 지역 내 행사나 축제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장동숙 봉사자는 “분할 물감을 사용해 봉사활동 현장에서 더욱 화려하고 예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 내가 가진 재능으로 어린이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 설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재능 나눔 활성화와 지역 축제 지원을 위해 보수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센터 소속 전문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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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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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영웅 ‘관우’는 어떻게 신(神)이 됐나, 인천 차이나타운서 특별전시- 내년 4월까지 짜장면박물관서 화교의 믿음이자 문화, 정신적 지주 ‘관우’ 주제로 전시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올해 11월 28일(화)부터 내년 4월 30일(화)까지 짜장면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관우, 차이나타운을 지키다을 개최한다. 삼국지(三國志)의 인기 인물이자 숭배의 대상이 된 ‘관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 인천시립박물관, 인천화교협회 등이 보유한 자료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인천 차이나타운 거리, 중국요리집, 전시관 등 곳곳에 관우상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지의 영웅 관우는 어떻게 신이 되었을까? 탐방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인천 화교의 삶에서 관우가 갖는 의미, 우리의 이웃 화교 문화를 또 다른 시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게 될 전망이다. 1부에서는 인천 화교 사회에서 마을·단체·상인·일반인 등 숭배주최에 따라 바뀌는 관우의 의미와 모습을, 2부에서는 한국에서의 관우 숭배를, 3부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관우는 어떤 의미로 남아 있는지를 다루게 된다. 전시를 준비한 인천중구문화재단 학예연구사는 “많은 분이 전시 관람을 통해 전쟁의 신이자 충절과 의리의 상징, 재복신, 직업신, 의약신, 수호신으로 숭배되는 관우의 복(福)을 받아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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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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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지사협, ‘스마일 배달부’ 큰 호응 속 마무리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지호)는 올해 7월부터 매주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 방문해 제철 과일, 영양식 등 식료품을 전달하는‘스마일 배달부’특화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스마일 배달부가 돼 제철 과일은 물론, 말벗 서비스 등의 정서 지원도 제공해 어르신들의 행복감을 증진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도 힘썼다. 또한,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경로당 어르신들 간의 상호작용과 소통을 촉진했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 김지호 민간위원장은 “배달부로 변신한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과의 친근한 대화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때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을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미 공공위원장은 “큰 호응 속 사업이 무사히 끝날 수 있었던 것은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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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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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영양 듬뿍 행복 밥상’ 추진- 장애인·독거노인 가구 등 매월 1회 특별영양식 지원 -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 김영성)는 지난달 28일 장애인·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듬뿍 행복밥상’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양듬뿍 행복밥상’은 올해로 5년째 이어가고 있는 운서동 연간 기획사업으로 결식이나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30여 가구를 선정해 매월 특별영양식을 전달하는 서비스다. 새마을부녀회에서 손수 조리한 뒤 정성스럽게 포장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으로 전달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매월 가정방문을 통해 영양식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항상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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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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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인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근진·조정희)는 지난달 29일 동절기 김장철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 150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경제불황과 물가상승으로 김장에 관해 부담이 큰 독거노인, 노인 부부 가구, 중장년 1인 가구 등에 김장김치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고근진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김장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라며 “매해 꾸준히 이어져 온 김장김치 지원이 지속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로 온정의 손길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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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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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전력㈜,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일동전력㈜ 김선영 대표는 지난달 28일 동인천동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현금 200만 원을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되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시행되는 동인천동 협의체 연간 기획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일동전력은 2018년 설립 후 현재까지 일반전기 공사업에 주력하는 기업으로 매년 동인천동의 발전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 현금 및 현물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진대영 동인천동 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이 담긴 후원을 선뜻 해준 일동전력에 감사하다”라며 “후원금을 통해 소외계층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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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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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자생단체 연합,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합동 화재 예방 캠페인인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세원)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도원동 자생단체 연합과 인천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합동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설치한 골목 소화기를 활용했다. 도원동 골목 소화기 설치 사업은 2023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9월 19개소 설치 후, 민원인 요청에 5개소를 추가해 12월 중으로 총 24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도움을 받아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하고, 가정에서 화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인천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신용환 대장은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대비해 가정과 직장은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생활 속 화재 예방에 대해 습관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원동 화재 예방 캠페인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김세원 도원동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소화기 설치와 화재 예방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도원동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화재 예방 캠페인에 함께해준 자생단체연합 위원들과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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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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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공감복지센터, 저소득층 50명에 방한용품 지원인천시 중구는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가 지난 30일 영종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50명을 대상으로 방한용품 지원 ‘따듯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혹한기 추위로부터 대비할 수 있도록, 따듯한 마음이 가득 담긴 방한용품(침구류)을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전달했다. 방한용품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막막했던 추운 겨울에 좋은 이불을 챙겨줘 감사하다. 덕분에 몸과 마음이 따듯해지는 것 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성은정 센터장은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 다가오는 연말 항상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영종지역에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역사회보호사업(부식 전달, 명절 지원, 경제적지원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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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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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문화 확산 나선 인천 중구, 찾아가는 교육 진행-원도심 7개 동 주민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진행. 안전 교통문화 정착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원도심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지역주민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고 쉽게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와 협업해 원도심 내 7개 동을 찾아가는 식으로 진행됐다. 약 290명의 주민이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교통 관련 기본상식,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올바른 활용법, 관련 법규, 교통사고 시 대응 요령 등을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 체감도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구와 협약을 맺고 이번 교육을 진행한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에 감사하다”라며 “주민들이 쉽게 교통안전교육을 접해 교통안전 문화가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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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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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3년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운영- 분리수거 보상금 지급‥폐비닐 100원/kg ~ 140원/kg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사)농촌지도자회인천광역시중구연합회(회장 장석주)와 함께 ‘2023 하반기 영농페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했다. 이는 폐비닐이나 폐농약 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함으로써, 주민 생활환경 개선,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 미세먼지 배출 감소, 불법매립으로 인한 토양오염 방지 등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구는 이번 기간 수거된 영농폐기물의 이물질 함유도에 따라 분리수거 장려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단가는 ▲폐비닐 A등급 140원/㎏, ▲폐비닐 B등급 100원/㎏, ▲폐비닐 C등급 60원/㎏이다. 폐비닐 D등급은 지급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앞서 구는 올 상반기에도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 영농폐기물 1만9,870㎏을 수거한 바 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수거보상금 제도 등을 홍보해 영농폐기물 수거를 독려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의 수거와 올바른 분리배출로 자원 재활용을 장려하고 미세먼지 저감, 토양오염 완화 등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농업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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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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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대표전화-120미추홀콜센터 통합 ‘원스톱 상담 서비스 실현’-오는 12월 4일부터 시범 운영 기간 거쳐 1월 1일부터 정식 개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원스톱 민원상담서비스 실현을 위해 오는 12월 4일부터 구청 대표전화를 인천시 120미추홀콜센터와 통합 운영한다. 중구 주민 누구나 국번 없이 120 또는 중구청 대표 번호(032-760-7114)로 전화를 걸면, 미추홀콜센터의 분야별 전문상담원으로부터 구정·시정 등에 대한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중단 없이 받을 수 있다. 이번 민원상담서비스 통합 운영으로 민원 요청부터 답변까지 일련의 과정 중단없이 ‘원스톱 상담’이 가능해져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 그간 구민들은 전화민원 요청 시 담당 공무원 부재, 업무시간 종료, 중구청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 나눠진 지역 특수성 등으로 민원응대 지연과 같은 불편함을 겪어야 했기 때문이다. 구는 12월 4일부터 올 연말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통합 운영으로 중구 주민 누구나 24시간 불편 없이 전문상담원을 통해 친절·정확한 민원상담서비스를 받게 됐다. 또, 민원부서 공무원의 업무부담 경감으로 대민 행정서비스 질 또한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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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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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불편 해소 위해 영종지역 건설노조 시위 현장 찾은 김정헌 중구청장- 건설노조 시위 원인 등 입장 청취, 아파트 주민 불편사항 전달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30일 건설노조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중산동 비전3프라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확성기를 이용한 시위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이를 직접 살피고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선 것이다. 실제로 시위 현장 바로 앞에는 많은 주민이 거주 중인 영종스카이시티자이 아파트가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노조 관계자, 공사 현장 관계자 등과 만나 추운 날씨에도 연일 시위를 이어가는 이유에 대해 청취했다. 또,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아파트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소통을 통해 모두가 상생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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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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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손, 인천 중구 긴급지원심의위원회- 104건 긴급지원 안건 심의·의결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과 신속지원에 주력 - 최근 경기 불황, 물가 상승 등으로 민생경제가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운영하는 ‘긴급지원심의위원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이 되고 있다. ‘긴급지원’은 실직이나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해진 주민에게 신속하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구는 긴급지원 사업의 원활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운영, 긴급 지원 대상자 선정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구민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올 한해 11차례의 위원회를 통해 선(先) 지원 결정 적정성 심사 43건, 지원 연장 심사 61건 총 104건의 긴급지원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욱 효율적인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무엇보다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돕기 위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복지 예산의 무분별한 지원을 막고 도덕적 해이를 예방하는 등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역할을 하는 데 힘썼다. 올해 구는 저소득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13억4,000만 원의 관련 예산을 확보했고, 현재까지 12억 1,000만 원을 신속하게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위기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2023년 11월 말 기준). 이 밖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긴급지원, 주거지원 등 다양한 민간서비스·자원과 연계해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긴급지원심의위원회 위원장인 김정헌 중구청장은 “구의 긴급지원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구민들의 위기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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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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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 중구자봉 「누룽지만들기」 봉사 참여- 쌀 100kg 기부와 함께 누룽지 만들기로 나눔 활동 펼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영종분소 교육실에서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누룽지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구센터의 특색사업인 「누룽지 만들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어렵게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식사 대용인 누룽지를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장기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가연은 지난 9월에 이어 쌀 100kg 기부과 함께 직접 누룽지를 만들었으며, 이날 만들어진 누룽지는 어려운 이웃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전가연 박수진 회장은 “이번 누룽지 지원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기부와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전가연 회원에게 감사하다”라며 “지원받은 쌀로 정성껏 만들어진 누룽지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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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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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CJ제일제당 인천2공장, 민관 합동 ‘환경 정비의 날’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 22일 중구 지역 일대에서 CJ제일제당 인천2공장과 민관합동 ‘환경 정비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1일 체결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문화확산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지역사회 구성원들 간 협력을 통해 환경 보전 인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숙원사업을 해결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중구국민체육센터 인근 도로와 인천둘레길 10번 코스 일대를 걸으며 무단 투기 쓰레기 및 적치물을 정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공단에서는 혁신기획팀과 경영지원팀, 지역사회봉사단 비자비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CJ제일제당 인천2공장은 참여 희망 직원 30여 명이 동참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구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돼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환경 개선 및 생태계 안정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올해 11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취득, 환경경영 추진체계 및 친환경 사업 등 20개 지표를 인정받은 바 있다.
- 제공일자
- 2023-11-3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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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우리 모두의 꿈을 담아 ‘댄스로 나르샤’- 2023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11월 26일 결과발표회 성황리에 마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지난 26일 ‘2023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 댄스로 나르샤’ 결과발표회 공연이 인천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고 밝혔다. ‘2023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아동·청소년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용예술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전국에 총 20개의 거점기관이 선정됐고, 그중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6월부터 지역 내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개 그룹(원도심, 영종국제도시)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날 발표회는 꿈의 댄스팀 단원의 가족과 친구, 지역주민,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보잉 댄스팀 와일드몽키즈의 멋진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었다.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은 아이들의 희망을 담은 축사에 이어 비보잉 댄스팀과 함께 ‘슬릭백 챌린지’까지 선보여, 공연장의 흥을 더욱 돋우기도 했다. 특히 장구보 무용감독을 필두로 교육 강사진들이 함께 준비한 ‘볼레로’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본 공연에서는 중구 원도심 그룹의 래퍼토리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경로를 재탐색합니다’와 영종국제도시 그룹의 ‘꿈을 향해 나르샤’ 공연이 각 15분씩 4개의 장으로 펼쳐졌다. 꿈의 댄스팀 단원이 발표하는 중간중간, 관객석에서는 우레와 같은 감동의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공연을 관람한 단원의 가족은 “단순히 춤을 배운다는 의미로 꿈의 댄스팀에 접수한 것이 엊그
- 제공일자
- 2023-11-30
- 제공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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