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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컨설팅’ 지원‥참여업소 모집인천 중구,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컨설팅’ 지원‥참여업소 모집- 조리장 위생관리 등 정리수납 노하우 전수‥15개 업소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만들기 위한 ‘찾아가는 음식점 정리수납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중구 관내 200㎡ 규모 이하의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중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경과한 음식점으로, 올해는 15곳을 지원한다. 컨설팅 절차는 관련 전문가가 해당 업소를 방문해 위생 상태와 문제점을 진단한 후, ▲냉장고·수납장 등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방법 ▲식재료 정리·보관 방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외식업 영업주들의 새로운 의지와 자생력을 높이고, 업소 운영과 서비스 질 제고에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많은 음식점 영업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홈페이지(www.icjg.go.kr.)를 참고하거나, 위생과 관광위생팀(☎032-760-73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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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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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휴가철 해수욕장 주변 숙박업소 103곳 위생 점검인천 중구, 휴가철 해수욕장 주변 숙박업소 103곳 위생 점검숙박시설 내 청결 관리, 방역·소독 여부, 몰래 카메라 설치 여부 등 중점 확인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 주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7월 24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관내 해수욕장 주변 업소 10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숙박시설의 청결 관리 ▲방역 및 소독 여부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숙박 요금표 게시사항 등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숙박업소 영업자의 위생관리 이행에 경각심을 제고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계도 및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중구 지역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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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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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삼목항 어촌뉴딜 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인천 중구, ‘삼목항 어촌뉴딜 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삼목항 어촌뉴딜 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저적재조사 사업은 삼목항 일대의 관광 개발과 효율적인 어촌뉴딜사업을 도모하고자 인천 중구와 토지소유자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함께 추진했다. 대상은 운서동 2508-5번지 일원으로, 측량 작업 등을 토대로 토지 경계를 정비하고 지적공부 정리까지 완료했다. 특히 어촌뉴딜과 연계해 조성되는 기반시설물에 부합토록 정비해 삼목항이 국가 규모 어항으로 발전하는 데 주력했다. 또, 토지 경계·면적 등의 문제로 안전 사각지대에 있던 삼목항 회타운 일대에 안전시설을 보완할 근거도 마련했다. 중구 관계자는 “삼목항의 지적재조사사업과 어촌뉴딜사업이 완료되면 영종국제도시의 관광객 유치 등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 “사업에 큰 도움을 준 인천국제공항공사에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중구 발전을 위해 지속 협력을 추진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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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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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무허가 빈집’ 정비 예산 확보‥안전 사각지대 해소 박차인천 중구, ‘무허가 빈집’ 정비 예산 확보‥안전 사각지대 해소 박차- 1억 4천만 원 확보‥올해 하반기 무허가 빈집 4개소 등 정비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하반기 ‘무허가 빈집 정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예산 1억 4,000만 원을 확보,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빈집 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붕괴 위험이 있는 빈집을 철거·개량하는 사업이다. 문제는 그간 무허가 빈집은 관련 법에서 규정하는 사업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아 시비 지원 등이 어려웠다는 것. 오랜 기간 방치돼 붕괴 위험 가능성이 커도, 철거·개량 등의 안전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없었던 게 현실이었다. 이에 구는 인천시에 무허가 빈집 정비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강조하며 예산 지원을 강력하게 요구해왔고, 마침내 올해 하반기 ‘무허가 빈집 정비사업’에 필요한 시비 7,500만 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이번에 확보한 시비와 구비 등 총 1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올 하반기 ‘무허가 빈집 정비사업’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구는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관내 빈집 7개 동 해체 및 3개 동 안전조치를 시행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올 연말까지 무허가 빈집 4개 동 등 빈집 총 13개 동을 대상으로 정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빈집 정비는 건물 소유자가 정비사업에 동의해야만 가능하므로, 해당 소유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조를 요청함으로써 신속히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그동안 법적 제약으로 정비가 어려웠던 무허가 빈집의 해체를 통해 인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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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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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3 전 직원 청렴 문구·메시지 공모’ 8개 우수작 선정인천 중구, ‘2023 전 직원 청렴 문구·메시지 공모’ 8개 우수작 선정- 91건 접수 후 최우수 등 8건 우수작 선정‥향후 청렴 캠페인에 적극 활용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청렴 문구·메시지 공모전’을 개최, 우수작 8건을 선정·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한 조직 문화’ 실현에 대해 전 직원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고자 열린 행사다.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공모를 추진한 결과, 열띤 호응 속에 총 91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후 1·2차 심사 및 직원 전자 설문조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5건 총 8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이무섭 개항동장의 ‘마음속의 청렴에서 실천하는 청렴으로’, 우수상은 오현진 주무관(신포동)의 ‘金보다 중요한건 양심을 지키는 지금입니다’와 임복순 주무관(감사실)의 ‘부패없는 청렴중구, 높아지는 구민행복’이 각각 뽑혔다. 장려상은 ‘청렴엔 길이 있고, 부패엔 미래가 없다(일자리경제과 임경균 팀장)’, ‘청렴은 같이 해야 할, 공직자의 가치(도원동 신희연 팀장)’, ‘그것이 과연 '情' 일까요? 우리 모두 외쳐요~ 마음만 받겠습니다!(도원동 이경민 주무관)’, ‘말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가 지켜야할 약속이다(복지정책과 백정우 주무관)’, ‘청렴문화 부흥하는 르네상스 인천중구(건강증진과 박재현 주무관)’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9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시상식 후 수상자들은 김정헌 구청장과 함께 본관 앞으로 나와 손 현수막과 어깨띠로 제작된 자신의 우수작을 활용해 ‘청렴 캠페인’을 진행, 많은 직원의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번 공모전 우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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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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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태풍 대비 공영주차장 긴급 무료 개방 단행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태풍 대비 공영주차장 긴급 무료 개방 단행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이 예정됨에 따라,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건축물식 주차장을 포함한 공영주차장 29개소의 긴급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 태풍‘카눈’은 강력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공단은 도로 통행이 어려워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 차량 운행에 불안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더 안전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자 건축물식 공영주차장 등을 개방하는 이번 긴급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9일(수) 오후부터 11일(금) 오후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이 기간 내 주차 비용 없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순차적으로 시스템을 복구해나가면서 정상적으로 운영을 재개하고자 한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무료 개방 조치를 하게 됐다. 태풍‘카눈’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불어 강풍에 시설물이 이탈하거나 낙하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태풍 ‘카눈’의 진로와 피해 정도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추가적인 대응 조치를 검토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대응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조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icjgss.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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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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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6호 태풍 ‘카눈’ 북상 대비 피해 예방 총력 대응 나서인천 중구, 6호 태풍 ‘카눈’ 북상 대비 피해 예방 총력 대응 나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해수욕장 통제, 시설물 정비 등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중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태풍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지난 8일에는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기상 상황 분석과 대처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긴급 대응 체계를 확립한 상태다. 이에 태풍 상륙 전인 9일까지 구(舊) 신포동 공보관 일원, 동인천역, 신광사거리 등 관내 상습침수지역 3곳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점검과 빗물받이 등 시설물 정비를 완료토록 하고, 빈집이나 반지하 주택에 대한 점검을 벌이는 등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구 발주 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관내 토목·건축 공사 현장에 안전조치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이와 함께 불법 (입)간판 및 현수막 등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재난 재해·경보시스템 19개소를 활용해 해안가를 중심으로 태풍 안내방송을 시행하고, 9일부터 11일까지 해수욕장 4곳과 갯골수로 친수공간, 해안가 산책로에 대한 출입을 통제할 방침이다. 아울러, 어업인과 농업인들에게 긴급 안내 문자를 발송, 비닐하우스나 선박 등 각종 시설물을 고정·결박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끝으로 그늘막 218개 결박, 각 동에 이동식 차수막 배부, 지하차도·하부도로(삼목 지하차도 등) 사전점검 등 침수 및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다. 지하차도 등의 경우 위험징후 관측 시 신속히 통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김정헌 중구청장은 9일 오후 유정복 인천시장 등과 함께 인천항 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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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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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폐자원 순환 캠페인 진행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폐자원 순환 캠페인 진행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 4일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연안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폐자원 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22년 상반기부터 자원 절약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폐건전지·폐우유팩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은 연안동, 신흥동에 이어 세 번째이다. 공단은 올해 상반기 동안 사무실 및 가정에서 발생한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자발적으로 수거해 건전지 734개와 종량제봉투 20L 18장으로 교환한 후, 업무협약기관인 구립 연안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공단 관계자는 “폐건전지, 종이팩 수거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운동”이라며, 직원들에게 “ESG(환경·사회·투명 경영)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꾸준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2년 폐종이팩 32kg과 폐건전지 3,718개를 수거, 종량제봉투 32개와 새 건전지 742개로 교환해 관내 아동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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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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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지원신흥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지원 인천 중구 신흥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일 관내 거주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10여 명의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 곰팡이가 피고 냄새나는 낡은 싱크대와 선반장을 교체하고, 집 청소와 분리수거를 돕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도왔다. 함혜경 부녀회장은 “작은 봉사지만 관내 어려운 가구에 깨끗한 주거 환경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는 더 많은 이웃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애써주신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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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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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폭염 취약 독거노인 안부 확인 ‘안심콜’ 운영동인천동, 폭염 취약 독거노인 안부 확인 ‘안심콜’ 운영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동장 김도윤)은 관내 폭염 취약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집중 안부 확인 서비스인 ‘안심콜’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 등으로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가 염려됨에 따라, 고립·온열질환 등이 예측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350가구를 선정해 8월 한 달간 집중 안부 확인을 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다수 가구의 집중적 안부 확인을 위해 우선적으로 전화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 폭염 대비 냉방 물품 여부, 돌봄 안전망 등을 확인함은 물론, 무더위쉼터 등을 안내한다. 안부 미확인자 및 냉방 물품 지원 등 필요시에는 방문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특히 주거지가 취약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고독사 예방 및 취약계층 보호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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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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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역사관, 제1회‘역사그림 그리기 대회’개최‥31일까지 참가자 모집영종역사관, 제1회‘역사그림 그리기 대회’개최‥31일까지 참가자 모집- 인천시 거주 어린이·청소년 대상 참가자 접수‥내달 9일 영종진공원서 대회 개최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 영종역사관은 오는 9월 「제1회 역사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종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오는 9월 9일(토) 영종진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5세 이상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재)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ijcf.or.kr)와 QR코드로 오는 8월 31일(목)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학교를 통한 단체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영종의 역사와 문화유산, 영종역사관의 소장유물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게 된다. 또, 영종역사관을 무료로 관람할 기회도 얻는다. 이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 대상 등 6개 부문의 시상을 할 방침이다. 우수작 일부는 영종역사관과 소무의도 스토리움 등에서 전시된다. 참가 신청과 관련된 사항은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영종역사관(070-8829-559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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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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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대원 건강 위해 인천 중‧동구약사회·㈜예스킨&유엔피스코 의약품 기부잼버리 대원 건강 위해 인천 중‧동구약사회·㈜예스킨유엔피스코 의약품 기부- 의약품 3,141개 (버물리 300개, 닥터예스키놀 등 3종 2,841개) 기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 중·동구약사회(회장 천명서), ㈜예스킨유엔피스코(대표 류형준)로부터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대원들의 건강을 위한 의약품을 기부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태풍 북상 등으로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철수해 인천 지역으로 이동한 잼버리 대원들의 건강회복을 위한 것이다. 기부받은 물품은 버물리·닥터예스키놀 등 벌레 물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총 3,141개의 의약품으로, 중구 등 인천시 내 숙소에 체류하는 잼버리 대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 중·동구약사회 관계자는 “폭염과 벌레물림 등으로 지친 잼버리 대원들의 건강회복을 기원하며, 남은 일정이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잼버리 대원들이 인천 중구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며 “인천 중·동구약사회와 ㈜예스킨유엔피스코의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 기부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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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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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인천 중구보건소,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오는 25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 41개소 대상 검사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보건소는 여름철을 맞아 레지오넬라균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집중 검사는 8월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대형건물, 쇼핑센터, 종합병원, 요양원, 분수대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4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사를 통해 채취한 시료를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청소·소독 조치 후 재검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발생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예방 안내문 배부 등의 홍보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주로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샤워기, 수도꼭지 등 오염된 물에 존재하다가 물 이용 시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전파된다. 사람 간의 전파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레지오넬라증은 폐렴형과 폰티악열(독감형)으로 구분되며, 폐렴형에 감염되는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시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레지오넬라증은 2~10일 잠복기를 거쳐 식욕감퇴, 무기력증, 고열, 마른기침, 오한, 근육통,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건강한 사람보다는 고령자나 만성 폐 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기저질환자에게 빈번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여름철에는 레지오넬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냉각탑수와 저수조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기침, 발열과 같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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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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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탁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탁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수해 이웃에게 희망과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 351만 원을 모금, 지난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지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공단 전 직원 및 이사회 소속 사외 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는 성금 351만 원은 긴급 구호품, 식료품, 셸터 지원 등 호우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나아가 공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의 성금 취지 및 기부처 홍보 등의 활동을 통해 다각적 지원으로 힘을 더했다. 공단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우리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사회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9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170만 원),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217만 원), 올해 3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400만 원) 모금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해서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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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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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영종1동 봉사회, 밤식빵 나눔 행사로 이웃 사랑 실천대한적십자사 영종1동 봉사회, 밤식빵 나눔 행사로 이웃 사랑 실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영종1동 봉사회는 지난달 31일 연수동 적십자사와 특별한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적십자 회원들이 직접 밤식빵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들의 생활 향상과 사회적 연대감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둔 것으로, LH7단지 복지대상 어르신들, 공동육아나눔센터, 영종공감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적십자 회원들은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 공동체 연대를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나눔을 전한 적십자 회원들의 소중한 노력에 대해 LH7단지 복지대상 어르신들, 공동육아나눔센터, 영종공감복지센터에서는 깊은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영종1동 봉사회 회원은 “나눔 행사를 준비하고 개최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적십자 회원들도 서로의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해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의 소중한 교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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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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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동, 폭염 대비 취약계층 집중점검인천 중구 영종동, 폭염 대비 취약계층 집중점검 - 쿨링시트, 얼음물 등 전달하고 폭염 대비 요령 안내- 인천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성옥)는 폭염 대비 취약계층 집중점검 등 저소득 주민들의 여름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만 7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부 확인을 했다. 또, 관내 경로당 14개소를 방문해 폭염 대비 물품인 쿨링시트와 얼음물 등을 직접 전달하고 폭염 대비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집중점검을 통해 저소득층 노인의 안전 확인과 더불어, 복지 상담도 병행했다. 주거 취약가구에는 관련 복지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계속되는 폭염 등 기후 위기에 근본적인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실태 점검을 통해 파악된 관내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연계할 계획이다. 백성옥 영종동장은 “기후 변화로 발생하는 폭염 등은 모든 주민에게 어려움을 주지만, 특히 사회·경제적 약자에게는 더 큰 피해를 주게 된다”라면서 “이런 어려운 주민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지속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다양한 복지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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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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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무더위 피해 막아라” 운서동, 폭염대비 취약계층 모니터링“역대급 무더위 피해 막아라” 운서동, 폭염대비 취약계층 모니터링- 관내 경로당 18개소에 수박 전달·안부 확인, 무더위 쉼터 점검도 병행 - 인천시 중구 운서동(동장 최윤실)은 최근 여름철 폭염특보 발효 확대에 따라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진,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 3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방문, ‘수박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이 있는지 목소리를 청취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점검도 병행했다. 또한, 경로당 외 어르신들이 자주 모이는 야외 쉼터 등을 돌며 시원한 생수와 부채를 나눔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지역 내 무더위 쉼터 운영현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어르신들은 “날씨가 더운데도 이렇게 찾아와 안부도 확인해 주셔서 고맙고, 덕분에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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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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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해 예방 팔 걷은 인천 중구, ‘양심 양산 대여소’ 운영폭염 피해 예방 팔 걷은 인천 중구, ‘양심 양산 대여소’ 운영- 동 행정복지센터 등 13곳에 설치‥무더위쉼터 전용공간 등 다양한 폭염대책 추진 중 - 인천시 중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여름철 폭염 장기화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관내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양심 양산 대여소’ 운영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중구 양심 양산 대여소는 8월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중구 1·2청 민원실, 11개 동 행정복지센터 총 13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기록적인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수기 작성 등 대여 및 반납 절차를 없앴다. 양산이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고 편하게 기관 내 비치대에서 무료로 양산을 꺼내 이용하면 된다. 양산을 쓰면 직사광선 및 자외선에 직접 노출이 방지되고 체감온도를 약 10도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어, 이번 조치로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번 양심 양산 대여소 외에도 여름철 폭염 피해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개항동어울터 총 12곳에 무더위쉼터 전용공간을 마련, 냉방기 가동은 물론, 무료 생수 냉장고를 운영 중이다. 또,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쿨매트, 부채, 쿨스카프, 생수 등 폭염 예방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구 통화연결음과 전광판 등을 통해 폭염 대응 요령을 홍보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중구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평년보다 장기화한 폭염으로 인해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여름 폭염 피해 예방과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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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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