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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에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금 기탁인천 중구 월디장학회(이사장 : 김정헌 중구청장)는 CJ제일제당 인천 2공장과 식품냉동 인천공장으로부터 5,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 지난 13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CJ제일제당 임항순 공장장, 문병선 공장장, 이낙희 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 인천 2공장 임항순 공장장은 “월디장학회 사업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CJ제일제당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 공헌에도 지속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인천 4개 사업장(인천 1공장, 인천 2공장, 인천 3공장, 식품냉동 인천공장)은 신흥동 3가 일대 환경정화 활동, 1사 1하천 가꾸기(인천 연수구 승기천), 반려 해변 가꾸기(인천 중구 영종도 마시안 해변), 소외계층 지원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CJ제일제당의 장학금 지원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있어 큰 힘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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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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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피너클 어워드’서 4관왕- 주민주도형 축제 부문 '금상' 등 4개 부문 수상‥최초로 미국 본선서 ‘은상’ 영예 -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축제 올림픽으로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3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제17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에서 주민주도형 축제 부문 금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피너클 어워드’는 전 세계 2.000여 가입 축제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발견하고 발전을 도모하고자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개최하는 대회로, 협회 한국지부는 2013년부터 국내 우수 축제를 발굴·선장하고 있다. 2023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먼저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주민주도형축제 부문 ‘금상’ ▲어린이프로그램 부문 ‘은상’ ▲홍보디자인물 부문 ‘은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주민주도형 축제 부문에서는 개항 패션쇼, 시민과 함께하는 140인 플래시몹,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 야행 주민 간담회 개최 등 지자체의 일방적 운영이 아닌, 지역과의 상호 교류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어린이프로그램 부문에서는 어린이구락부, 체험프로그램 4종(그리Go, 칠하Go, 만들Go, 무형문화재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특색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끝으로 홍보디자인물 부문에서는 8야(夜) 프로그램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특색있는 홍보물(브로셔) 제작은 물론, 시민활동가·지역상인·지역예술가들과 함께 ‘월간 야행 신문’을 제작·발행했다는 점에서 인정을 받았다. 특히 한국지부 대회를 넘어 세계축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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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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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협의체, 2023 제2차 감동 찬(饌) 부식 전달 사업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현종)는 지난 10일 ‘2023년도 제2차 감동 찬(饌)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 ‘감동 찬(饌) 전달’은 거주 여건 취약, 건강 상태 등으로 혹서기 영양결핍 우려가 있는 가구를 미리 발굴해 부식 지원, 모니터링을 하는 등 위기 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2016년부터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6월에는 복지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 라면, 통조림, 김, 레토르트 식품 등 대상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부식을 25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하반기에도 그간 장기간 모니터링을 해온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위기가구 25가구를 직접 발굴, 라면, 미역, 계란 등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부식을 가가호호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최현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감동 찬(饌) 전달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용유동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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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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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자생단체연합,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기탁인천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세원)는 지난 10일 도원동 자생단체연합(도원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자생단체연합에서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것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윤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응원하고 함께 이겨나가자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도원동장은 “각 단체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자생단체연합에 감사하다”라며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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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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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초 어린이 보호구역 더 안전하게’ 인천 중구, 정비사업 추진약 2억 원의 예산 투입해 11월부터 연안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공사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약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연안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연안초 어린이보호구역은 이 일대 내 인천종합어시장을 찾는 주민·관광객의 차량 통행량이 상대적으로 많다. 이로 인해 어린이 보행환경 안전 증진을 위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이곳을 ‘2023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 올해 11월 중순부터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사업은 연안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거나 신규 설치하고, 고원식 교차로를 조성해 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만드는 것이 골자다. 특히 공사 전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 경찰청, 연안초 관계자 등과 사업 방향성 및 설계에 대해 협의했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 10월 설계를 완료했다. 구체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노란색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도로표지병을 이용한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조성해 시인성을 높인다. 또, 미끄럼방지 포장과 옐로우카펫(슬로우존) 확대 설치로 안전 주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종합어시장과 연안초등학교 사이 삼거리 교차로(T자형)를 고원식 교차로로 조성, 차량의 물리적인 속도를 낮출 방침이다. 추가적으로 기존 주정차 금지 CCTV의 위치도 조정한다. 구는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는 물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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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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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국비 10억 원 확보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건물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설치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해 주는 것이 골자다. 구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21억 원을 투입, 내년에 태양광 114개소 792kW, 태양열 1개소 130㎡, 지열 8개소 140kW를 보급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구민은 태양광 발전설비(3kW) 기준 총설치비 597만 원의 20%인 120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되고, 나머지는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받는다. 해당 발전설비 설치 시, 월평균 전기요금이 10만 원 정도인 가정(전력 450kWh 사용)은 매달 약 8만 원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선도도시와 균형발전 상생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친환경 에너지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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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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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청년, 새로운 도약! 더 특별한 일상을 누리다” 청년 축제 개최중구 청년내일기지(영종국제도시) 개소 기념 제1회 청년 축제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7일 첫 청년내일기지 개소를 기념해 ‘제1회 중구 청년 축제’를 개최한다. 제1회 중구 청년 축제’는 취업·진로 등의 고민으로 지친 청춘들을 격려하고, 청년 활동에 대한 구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다.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 기획하는 이번 축제는 이날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청년내일기지(영종국제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퍼스널 컬러, MBTI 유형 검사, 타로 카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청년정책 정보를 알려주는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또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참가하는 ‘청년힐링콘서트’가 축제의 흥을 돋울 전망이다. 청년내일기지는 지역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기반 형성을 돕고자 민선 8기 중구가 마련한 새로운 청년 소통·교류 거점이다. 첫 청년내일기지는 영종대로94 4층에 352.8㎡ 규모로 조성됐다. 회의실·강의실·1인 미디어실·독서실·공유카페 휴식공간 등을 갖춰, 향후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된다. 원도심 지역은 2024년 6월 개소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복된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조금이나마 에너지를 얻고 지역사회와 교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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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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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기업환경 개선 나선 인천 중구, 업체·관계기관과 합동회의- 기업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의견교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0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영종국제도시 기업체·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영종국제도시 내 기업경영환경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신성영 시의원, 구의원, 영종국제도시 내 기업인,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고용 창출과 근로자 복지,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고 있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인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기업 채용 기회 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회의에 참석한 한 기업 담당자는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지자체·관계기관의 즉답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원활한 구인을 위해 관계기관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좋은 대안과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말씀해 달라”며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은 적극적으로 수렴해 구와 시, 유관기관의 정책·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구는 올해 항공일자리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중구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일자리 채용행사는 물론,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취업특강 등 다양한 일자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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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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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코리아 스포츠 진흥대상’ 스포츠 행정 리더 부문 수상- 체육시설 확충, 운동경기부(펜싱팀) 지원 등 지역 생활체육 진흥 공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지역사회 생활체육 진흥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코리아 스포츠 진흥대상’에서 ‘스포츠 행정 리더’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코리아 스포츠 진흥대상’은 국내 체육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유관 기관·단체, 기업 등 우수 공로자를 발굴·시상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 인천 중구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 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등 ‘풀뿌리 체육 진흥’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스포츠 행정 리더’ 부문 기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복합 공공시설(체육센터 등) 착공, 송산배수지 테니스장 운영 개시, 야외체력단련기구 설치, 왕산경로당 앞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 추진 등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힘썼다. 또한 아침 건강 체조 교실,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등 총 10가지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20여 개 생활체육 관련 대회를 개최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을 운영, 전폭적인 지원으로 소속 선수들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사브르 단체전 3위, 2023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사브르 단체전 3위, 2023 벨기에 신트니 클라스국제월드컵펜싱선수권 대회 사브르 단체전 1위, 제104회 전국체전 사브르 단체전 1위 플러레 단체전 2위 개인전 3위 등 국내외 굴지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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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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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임원 역량 강화 교육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이달 2일부터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2023년 자원봉사단체 임원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단체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임원 14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 운영의 의의와 활동 시 유의사항, 2023년 중구센터 주요 사업, 자원봉사자 인정제도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관리 및 취급 시 유의사항에 대해 강조하며 자원봉사실적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전문성을 확보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한울타리 봉사단 유인순 단장은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단체 운영에 따른 제반 사항을 자세히 알게 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장들을 만나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센터가 지난해 인천시 군구 행정평가에서 우수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됐는데 이는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이 지역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열정, 헌신을 베풀어주신 결과”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중구센터는 등록된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리·지원을 추진, 자원봉사활동의 보람과 만족도를 높이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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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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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온기로 청춘을 위로하다’ 인천 중구에서 열리는 특별한 콘서트- 인천중구문화재단, 18일 중구문화회관서 2023 밴드데이 서로의 온기 개최 -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용기를 가지고 눈앞의 현실을 당당하게 마주해나가는 모든 청춘을 위한 콘서트가 인천 중구에서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오는 18일(토) 저녁 6시 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 ‘2023 밴드데이 서로의 온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로의 온기는 인천중구문화재단과 인천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 기획한 공연이다. 세대와 장르를 넘어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추구하는 대한민국 최고 밴드의 공연을 높은 수준의 음향과 조명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총 세 팀의 밴드가 나선다. 먼저 로비에서 열리는 웰컴 콘서트와 오프닝 공연은,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밴드 ‘블루파프리카’가 맡아서 진행한다. 이어 팝, 힙합, 발라드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소위 ‘뮤지션들이 극찬하는 뮤지션’으로 불리며 음악인과 대중 모두의 사랑을 얻고 있는 ‘이진아’의 무대가 펼쳐진다. 끝으로 청아한 음색, 호소력 짙은 보컬로 가수 본인이 장르가 된 ‘권진아’가 나서 더욱 성숙해진 가창력과 깊어진 감성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1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다. 특히 ▲입시 스트레스를 견뎌낸 수험생을 위한 할인 ▲청소년·청년들을 위한 문화패스 할인 등 청춘 세대를 위한 각종 할인 제도를 시행, 문화로 ‘서로의 온기’를 전하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예매 방법 등 이번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incheon.go.kr/art/index) 또는 인천중구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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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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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조경건설㈜·대덕조경㈜, 운서동에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상자’ 기탁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지난 8일 ‘갑진조경건설㈜’(대표 문주호)과‘대덕조경㈜’(대표 천선영)에서 김장김치 50박스와 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갑진조경건설㈜ (대표 문주호)가 주관, 대덕조경㈜ (대표 천선영)이 주최하고 인천공항공사 공항시설처에서 후원해 진행됐다. 각 업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김치를 담그고 포장했으며, 라면 또한 다양하게 구성해 행복상자에 담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행복상자는 김장김치와 라면 등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저소득 노인과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갑진조경건설 박종민 현장소장은 “회사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와 조그마한 것이라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갑진조경건설㈜ 및 대덕조경㈜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자원 개발에 힘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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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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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인천 중구, 저소득층에 의료비·이사비 지원- 뇌 MRI․MRA 검사비, 임플란트․틀니 치료비, 이사비 등 지원․․․저소득층 생활 안정 기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연중 추진 중인 ‘뇌 MRI·MRA 검사비 지원’ 등 취약계층 대상 3종 특화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3종 특화사업은 차상위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민선 8기 중구가 올해 처음 도입했다. ▲뇌 MRI·MRA 검사비 지원 ▲임플란트·틀니 치료비 지원 ▲보금자리 이사비 지원으로 구성됐다. 일시적으로 큰 비용이 들어가는 고액 의료비와 이사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중구만의 특화사업을 마련한 것이다. ‘뇌 MRI․MRA 검사비 지원’은 뇌경색·뇌출혈 등 뇌질환에 대한 조기 발견으로 저소득층의 건강권을 보장하고자 중구가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사업이다. 뇌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필수적인 검사임에도, 비용부담으로 이를 주저하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함이다. 뇌 MRI․MRA 검사비에 대해 본인부담률(15%)을 제외한 1인당 5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이 이뤄진다. ‘임플란트·틀니 의료비 지원’은 관내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현행 임플란트·틀니 의료급여 적용 대상이 만 65세 이상으로 한정된 점을 고려, 사각지대에 놓인 청장년층의 치과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인당 1회,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본인부담률(15%)을 제외한 실비를 지원하고 있다. ‘보금자리 이사비 지원’은 중구 관내(중구↔중구)에서 거주지를 옮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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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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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4시간 문(Moon) 여는 의료기관’ 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적극행정으로 영종국제도시 응급의료체계 구축 첫걸음 내딛은 점 높이 평가 받아 - 민선 8기 주요 공약으로 24시간 문(Moon)여는 의료기관 운영을 시작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정부 주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 행정사례를 선발해 공직문화 혁신을 도모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총 141개 기관에서 제출한 368개의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경쟁을 펼쳤다. 중구는 ‘올웨이즈,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 운영으로 영종국제도시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첫걸음 내딛다’라는 사례를 제출,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고득점으로 통과해 장려상(인사처장상)을 받았다. 그간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공항을 보유한 대한민국 관문 도시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종합병원(응급의료기관)이 전무해 심야 등 취약 시간대 응급상황 발생 시 대교를 건너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민선 8기 중구는 이 같은 주민들의 불편, 불안, 비용부담 문제를 해소하고자 주민, 관계 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청취해왔고, 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올해 7월부터 ‘24시간 문(Moon)여는 의료기관’ 운영을 시작했다. 이로써 경증 응급환자가 내륙 등으로 멀리 움직일 필요 없이,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도 영종국제도시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첫발을 내딛는 등 적극 행정을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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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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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블루프로그, 누들플랫폼 활성화 맞손 ‘누들패스’ 도입인천중구문화재단-블루프로그, 누들플랫폼 활성화 맞손 ‘누들패스’ 도입- 18일 누들패스 출시‥누들플랫폼, 인천 지역 대표 누들문화 거점 공간 자리매김 기대 - 누들플랫폼을 운영 중인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단체 할인 멤버십 플랫폼 소속(sosok)의 운영사 ‘블루프로그’와 손을 잡고 ‘인천누들패스’를 출시한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9일 오후 인천중구문화재단 본부에서 블루프로그(대표 이준석)와 ‘누들플랫폼 활성화 및 지역상권 연계를 위한 인천누들패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누들플랫폼이 인천 면(누들, Noodle) 요리 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누들패스를 매개로 인천 중구 원도심 일원 상권을 연계해 지역 상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인천누들패스’는 쫄면, 짜장면, 칼국수, 우동, 냉면 등 인천 대표 면 요리를 패스권 하나로 즐길 수 있도록 해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 18일 출시 예정이다. 패스권을 구매하면, 한 달간 누들패스 제휴상점 다섯 곳 중 네 곳을 선택해 대표 면 요리를 한 그릇씩 맛볼 수 있다. 누들플랫폼을 방문하면 짜장면박물관 무료입장권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오는 2024년까지 다양한 누들 관련 상품과 이벤트를 개발·추진하며 누들의 발상지 ‘누들도시’ 인천 중구를 공동 홍보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누들플랫폼은 인천 면(누들, Noodle) 요리의 역사와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시·교육·음식문화체험이 함께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2022년부터 인천중구문화재단에서 위탁해 운영
- 제공일자
-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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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해변 모래 유실’ 원인·대안 나와‥인천 중구, 정부 사업 건의 추진‘왕산해변 모래 유실’ 원인·대안 나와‥인천 중구, 정부 사업 건의 추진 - 왕산해수욕장 침식대책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 반영 추진 - 수도권 대표 휴양관광 명소인 인천 왕산해수욕장. 이곳은 근래 알 수 없는 이유로 모래 유실 현상이 발생해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최근 인천 중구의 노력으로 연안 침식 피해의 원인과 대안이 도출돼 이목이 집중된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9일 오후 중구청 2청사 대회의실에서 ‘왕산해수욕장 침식대책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김동현 왕산해수욕장번영회장, 구의원,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 용역 결과를 보고받은 후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용역은 왕산해수욕장 연안 침식의 과학적 원인 규명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모니터링자료 분석, 측량, 수치모형실험 등을 통해 침식 원인을 분석, 이를 토대로 침식 저감 방안 마련 등을 추진했다. 용역 결과를 살펴보면, 왕산 해변 침식 문제의 주요 원인은 ‘왕산마리나’ 건설 후 해변에 유입하는 파랑(波浪)의 주 파향(波向 : 파도가 진행하는 방향)이 변경된 데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왕산 해변 일원은 그간 겨울에는 모래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하고 여름에는 다시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며 모래사장이 유지돼왔다. 그러나 수치모형실험 분석 결과, 왕산마리나 설치 후 겨울철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연안류가 차단돼 이 같은 자연 복원력이 상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왕산마리나 개발 전후 왕산 해변의 항공사진을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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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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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2023 수요처 관리자 교육 및 간담회 실시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2023 수요처 관리자 교육 및 간담회 실시씨글래스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등 진행-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영종분소 교육실에서 ‘2023 수요처 관리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요처 관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운영 지침과 수요처 관리자의 역할, 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 활용 교육, 자원봉사활동 현장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관리자들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업사이클링 씨글래스 액자 만들기’ 체험으로 수요처에서 활용 가능한 정보를 나눠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영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오현철 센터장은 “중구센터와 수요처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업과 네트워크 관계를 강화하고 현장 사례를 공유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서로의 고충을 해결하고 더 나은 자원봉사활동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센터 고미연 대리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는 수요처 관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수요처 관리자들이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수요처 관리자와 협력해 시민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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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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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평화통일 주말 체험 성료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평화통일 주말 체험 성료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0명과 함께 인천통일플러스센터(통일부 산하)와 연계해 진행한 ‘청소년 평화통일 주말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에게 남북관계에 대해 생각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기획됐다. 갑곶돈대와 강화전쟁기념관, 강화평화전망대, 연미정 등 강화 일대의 다양한 통일역사 문화지에서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전쟁을 기억하고 평화통일을 그리다 △만남이 통일이다 △통일 바람(風), 통일 바람(wish)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핸드북과 토퍼를 활용한 체험활동 중심 프로그램에 큰 호응을 보였다. 한 참가 청소년은 “남북관계와 평화통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고 또래 친구들과 교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통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장은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남북관계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의 방과후아카데미 ‘하늘마루’는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방과 후 종합서비스로, 현재 2024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및 기타 사항은 청소년팀(032-850-14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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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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