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174 / 190페이지 (총 3405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열린 관광지 인천 개항장의 근대 건축물, ‘촉각’으로 느껴요”“열린 관광지 인천 개항장의 근대 건축물, ‘촉각’으로 느껴요”- 인천 중구, 촉각 모형 설치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지 조성 박차 -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조성에 힘쓰고 있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개항장 문화지구 등 관내 열린 관광지 4개소에 ‘촉각 모형’ 등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앞서 중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 열린 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등을 지원받아 관내 대표 관광지를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사업 대상지는 ▲개항장 문화지구, ▲연안부두해양광장, ▲월미문화의거리, ▲하나개해수욕장 총 4곳이다. 특히 구는 최근 이들 4곳을 대상으로 관광지를 축소해 놓은 ‘촉각 모형’ 등을 설치, 무장애 관광콘텐츠를 확충했다. 우선 개항장에는 개항박물관과 인천 중구청 등 주요 근대 건축물을 축소해 놓은 ‘촉각 모형’을 설치했다. 촉각 모형은 시각장애인이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문화재의 모양과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한 장애인용 관람 보조 도구다. 또, 연안부두해양광장, 월미문화의거리, 하나개해수욕장에는 입체형 ‘촉지도’를 설치했다. 촉지도는 손끝으로 관광지의 지형을 느끼며 원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용 지도다. 구는 이번 촉각 모형 설치 외에도 열린 관광지를 찾아오는 관광 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문해설사를 양성, 전용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시각장애인 개항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 제공일자
- 2023-08-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 분과위원회 구성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 분과위원회 구성 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8월 정기회의를 열고, 분야별 지역발전을 위한 과제 발굴과 적극적인 사업추진,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 운영세칙을 개정하고, 자치운영, 문화예술복지, 관광활성화, 환경안전, 주민참여예산, 대외협력 활성화 총 6개 분과의 주요 역할 등을 논의, 2023년 분과별 연간 운영계획을 세워 추진하기로 했다. 분과별로 ‘자치운영’은 주민 의견수렴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문화예술복지’는 동아리 활동 지원과 나눔복지서비스 발굴 추진, ‘관광활성화’는 지역발전 현안 문제 해결, ‘환경안전’은 동네가꾸기와 도시환경 개선사업 발굴,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끝으로 ‘대외협력’은 주민자치박람회 참여 및 자매 결연지와의 교류⋅협력 활성화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장관훈 회장은 “분과위원회 구성을 통해 주민복지 및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주민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지역 현안 사업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무섭 동장은 “주민자치회의 권한과 역할이 커지고 그 책임이 막중하다”라며 “분과위원회를 통해 개항동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되고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제공일자
- 2023-08-0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우리 동네 문제, 우리 손으로” 인천 중구, 마을지원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운영“우리 동네 문제, 우리 손으로” 인천 중구, 마을지원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운영-8~12월 체계적 교육으로 전문성 갖춘 마을지원활동가 육성-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신흥·답동 공감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이번 과정은 지역 의제 발굴과 문제 해결 등에 대한 실무 교육과 실습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마을지원활동가를 육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8월 1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신흥동 소재 공감마실터에서 지역주민 14명을 대상으로 기본소양(4강), 분야별 역량 강화(10강), 리빙랩 기획 워크숍(6강), 실습 등을 진행한다. ‘기본소양’에서는 마을지원활동가의 역할과 마을공동체에 대해 배우고, ‘분야별 역량 강화’에서는 퍼실리테이터, 행정소통, 갈등관리, 아카이빙 등 전문 실무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리빙랩 기획 워크숍’에서는 활동가로서 지역 의제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획 및 실행방법을 배우고, 이후 배운 것들을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팀 프로젝트 단위의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지원활동가의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교육생들은 ‘마을지원활동가’로서 지역 의제 발굴과 해결이 가능한 실무형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마을지원활동가로서 역량과 전문성을 향상함은 물론, 구민 스스로 기획자가 되어 지역 의제를 해결할 힘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중구 마을 자치의 질적 향상을 이루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희망한다”라고
- 제공일자
- 2023-08-0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70세 이상 어르신 포함 3대 이상 가정에 ‘효사랑 지원금’ 7일부터 접수인천 중구, 70세 이상 어르신 포함 3대 이상 가정에 ‘효사랑 지원금’ 7일부터 접수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7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효사랑 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효(孝)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인 ‘효사랑 지원금’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경로효친(敬老孝親)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어르신 부양 가정에 가구당 연 50만 원을 지급, 경제적 부담 완화와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 대상은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70세 이상의 어르신(1953년 7월 1일 이전 출생자)을 포함한 3세대 이상 가정 중 중구에 5년 이상 계속 함께 거주(2018년 7월 1일 이전 전입) 중인 경우다. 단, 방계로 이뤄진 3세대 이상 가구(예: 부모-본인-조카)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7일(월)부터 9월 8일(금)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올해 추석 약 일주일 전인 9월 20일(수)에 지급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효사랑 지원금은 2019년부터 시행된 중구에만 있는 복지분야 특화사업”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사회 만들기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효사랑 지원금 관련 대상자 확인 여부 및 자세한 안내는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천광역시 중구청 어르신장애인과(☎032-760-7324)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3-08-0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어린이 물놀이시설 안전 특별 점검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어린이 물놀이시설 안전 특별 점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 2일 시설물 운영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 물놀이시설 안전 특별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총 5명의 공단 자체 점검반(행정·기술·산업안전 분야 직원)이 연안부두 해양광장 물놀이장과 운남근린공원 생태물놀이장을 방문, 수질 위생 및 시설 안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시설 및 청소 상태(취수구·펌프·수질관리 등) ▲이용객 주의사항 관리 현황(50분 운영 10분 휴식 준수 여부, 구급함 구비 여부, 이용객 주의사항 공지 및 게시 여부 등) ▲안전 관리 요원 배치 및 자격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파악된 경미한 사항은 즉각 조치하고, 시설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행정 조치를 통해 어린이 안전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물놀이시설 해당 부서장 및 담당 직원 대상 안전요원 교육 이수 과정을 추가 시행함으로써, 긴급 가동 인력 투입 및 상비인력 준비에 대비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경시설 특별 점검을 벌였다”라며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 및 관리로 쾌적한 운영 환경과 안전사고 제로(ZERO)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안부두 해양광장 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남근린공원 생태물놀이장은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 휴장한다.
- 제공일자
- 2023-08-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3회차’ 성료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3회차’ 성료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9일 영종국제도시 운남근린공원 광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YOUTH URBAN 3회차(여름에 반하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수련관은 광장 내 기존 시설물과 생태 물놀이장을 활용하는 등 공단 부서(공원관리팀, 청소년수련관) 연계를 통한 체험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주민을 위한 도심 속 휴게공간 조성과 동시에 부대비용 절감 효과 또한 거둘 수 있었다. 여름을 주제로 한 이번 어울림마당은 페이스페인팅, 부채 만들기, 바다블루레몬에이드 만들기 등의 부스를 운영했다. 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캠페인, 숲 밧줄 높이 체험, 물놀이 시설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300여 명에게 즐거운 문화축제의 장을 제공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여름을 즐기는 청소년·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주민들이 더욱 만족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 중구가 지원하고 중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며 마을공동체 참여로 만들어가는 지역 문화축제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연 5회 운영되는 국고보조금 사업이다. 향후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정 등 기타 문의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팀(032-850-1494)으로 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3-08-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5호점 현판 전달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5호점 현판 전달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형수, 박윤홍)는 지난 3일 착한 나눔을 실천한 신흥동 소재 ‘명승건재’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정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가입 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를 인증하는 현판을 증정한다. 정경훈 명승건재 대표는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윤홍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특화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끊이지 않고 착한가게 동참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8-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보건소, 한센병 예방·치료 위한 무료 이동검진 실시인천 중구보건소, 한센병 예방·치료 위한 무료 이동검진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일(목) 중구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협력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센병 예방·치료를 위한 ‘무료 피부질환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한국한센복지협회의 한센피부 전문 의료진들이 보건소를 방문, 주민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센병 검진과 함께 무좀, 습진, 건선, 지루성피부염, 가려움증, 잘 낫지 않는 상처 등 기타 피부과 질환에 대한 진료와 상담, 투약을 진행했다. 중구보건소는 오는 12월 7일(목)에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협력해 영종·용유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 검진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진료를 원하는 주민은 당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5층)을 방문하면 되고, 정확한 시간은 추후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한센병은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나균을 소멸시켜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조기에 적절한 검진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동 진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주로 피부 및 말초 신경계, 상기도의 점막을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는 질환이다.
- 제공일자
- 2023-08-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평생학습 도슨트로 활약할 분을 찾습니다”인천 중구 “평생학습 도슨트로 활약할 분을 찾습니다”- 평생학습 파트너 활동가 양성교육 시행‥14일부터 참가자 선착순 모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 평생학습 파트너 활동가를 키우기 위한 ‘평생학습 도슨트(매니저) 양성과정’을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평생학습 도슨트(매니저)’는 관내 평생학습 관련 정책·사업·행사 홍보를 비롯해 학습자 안내, 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특히 영종국제도시에 건립 예정인 ‘중구 평생학습관’의 도슨트(매니저)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중구 청소년수련관 2층 배움교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기본소양’과 ‘역량 강화’, ‘셀프 리더십’ 등으로 구성됐다. ‘기본소양’에서는 평생학습 도슨트(매니저)에게 요구되는 평생학습과 학습도시, 지역 활동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역량 강화’에서는 학습 상담, 자원, 프로그램 기획, 모니터링, 홍보, 학습동아리 등의 활동 역량을 키우게 된다. 끝으로 ‘셀프 리더십’에서는 평생학습 도슨트(매니저)로서 비전을 수립해봄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위한 채비를 마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구민의 자아실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의 수강생 모집은 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4일부터 9월 12일까지 선착순 25명으로 이뤄진다. 접수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평생교육과(☎032-760-7958)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3-08-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140인 플래시몹, 개항장 패션쇼, 도보탐방 등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26~27일 열릴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의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어우러질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행사들로, ‘140인의 플래시몹’, ‘개항장 패션쇼’,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140인의 플래시몹’은 올해 인천항 개항 140주년과 8월 광복절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4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26~27일 양일간 일일 140명씩 총 280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인원은 한복과 개화기 의상 등을 착용 후 개막식 퍼포먼스에 참여한 다음, 개항장 거리에서 광복의 기쁨을 표현하는 만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개항장 패션쇼’는 개항기의 신사·숙녀가 돼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참가할 수 있다. 7일부터 20일까지 모집을 추진, 총 100명(26일 50명, 27일 5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가 인원은 무료로 제공되는 개항기 의상을 착용 후, 중구청 앞에서부터 인천아트플랫폼까지의 거리를 런웨이 삼아 자신만의 멋을 뽐낼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시간을 갖게 될 전망이다. 끝으로 매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야행의 꽃인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은 오는 14일부터 예약 마감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7개의 테마(한국·중국·일본·각국·경제·종교·고무신 로드)로 나눠 개항장 내 문화유산 등을 탐방할 수 있으며, 코스별 하루 4회, 회차별 20명씩 운영한다. 단, 고무신 테마
- 제공일자
- 2023-08-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글로벌 창작자 키울 청년 공동체 ‘버라이어티 메이커스 캠프’ 운영인천 중구, 글로벌 창작자 키울 청년 공동체 ‘버라이어티 메이커스 캠프’ 운영 - 강의·멘토링·네트워킹 등 추진‥첫 프로그램으로 16~30일 메이커스 살롱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부터 글로벌 창작자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버라이어티 메이커스 캠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감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버라이어티 메이커스 캠프’는 다양한 국적의 다재다능한 청년들이 협업하며, 글로벌 창작물을 기획·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청년 창업 공동체’다. 특히 구는 캠프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의·멘토링·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8라운지 김지환 대표, ㈜하임코리아 이종호 대표, ㈜허니자앤드 김명희 대표, 아이홀릭 서혜원 대표, 에코바이브 김영경 대표 등 글로벌 창작 분야의 명사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구는 캠프 설립 후 첫 프로그램으로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저녁 7~9시) 칠통마당에서 ‘버라이어티 메이커스 살롱’을 개최한다. 참여자들은 전문가 강의를 통해 브랜딩과 글로벌 창작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얻게 된다. 각 프로그램에는 멘사 회원이자 다문화 개그맨인 ‘정철규’, 춘천 오월학교, 서울 노들섬 등을 기획한 브랜딩 전문가 ‘차재’, 골목학교 대표 강사이자 스몰 브랜딩 컨설턴트 ‘정의홍’이 강연자로 함께한다. 참가 대상은 국적 제한 없이, 창업을 희망하거나 추진 중인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 글로벌 창작 청년이며, 창작범위는 댄스, 원예, 디자인, 푸드, 목공, 패션 등 경
- 제공일자
- 2023-08-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아동·여성보호 민관 협력 강화” 인천 중구, 지역연대 운영위 개최“아동·여성보호 민관 협력 강화” 인천 중구, 지역연대 운영위 개최- 민·관 협력 정보교류를 통한 지역 안전망 구축 방안 논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일 관내 아동·여성보호 관련 기관 간 협력을 통한 폭력 피해 예방과 지역 안전망 구축,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장 이각균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위원회에서는 중구가정폭력상담소, 여성긴급전화 1366 인천센터 등이 참석, 기관별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아동·여성 폭력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구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는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우범지역 환경개선 사업, 폭력 예방 교육,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각균 부구청장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연계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8-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2023년 을지연습’ 사전 준비 만전‥인천 중구, 준비보고회 개최‘2023년 을지연습’ 사전 준비 만전‥인천 중구, 준비보고회 개최 - 국가 위기관리 능력 배양과 안보 의식 강화에 초점 두고 을지연습 준비 완료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각균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에 대한 사전 준비태세를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부서별 준비상황과 중점 점검 사항, 과년도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중심으로 보고와 토의를 진행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21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19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 비상 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업무 수행 절차에 대해 숙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올해 을지연습을 국가 위기 관리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전시 전환 절차 숙달과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이각균 부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민·관·군 공조 체제를 강화하고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비상 대비태세가 확립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제공일자
- 2023-08-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의 지역 발전 현안,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해결한다인천 중구의 지역 발전 현안,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해결한다- 중구-인하대 연계·협력 사업(ICC 프로젝트) 추진‥최종보고회 열고 12가지 아이디어 도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인하대학교와 손을 잡고 ‘2023 ICC(Inha Creative Changer)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대거 도출했다. 인천시 중구는 인하대학교와 함께 지난 3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김정헌 구청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ICC 프로젝트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하고 중구가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인하대 다전공, 다학년, 다문화 학생들과 머리를 맞대 중구의 지역사회 현안을 탐구하고, 문제 해결 및 발전 방안을 공동 연구하는 데 목적을 둔 관학 협력 사업이다.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프로젝트에서는 인하대 재학생 중 선발된 72명 12개 팀이 참여, ①문화관광 콘텐츠 다양화, 항미단길 개선 ②청년세대가 찾아오는 정주 여건 조성 ③(가칭)300리 자전거 이음길 및 이용객 쉼터 특색화 조성 ④구읍뱃터 해안 개발방안 총 4건의 주제에 관해 중점 연구했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주어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답사는 물론, 다양한 학과의 지식을 동원해 주제를 면밀하게 탐구하고 검토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적·융합적 사고를 끌어내고자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주제 탐구 방법론 등을 교육하고, 중구도 관련 부서 담당자를 팀별 멘토로 지정해 구체화 및 현실적용 가능성에 대해 멘토링을 진행했다. 프
- 제공일자
- 2023-08-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운서동, 무더위 맞아 경로당에 수박 나눔운서동, 무더위 맞아 경로당에 수박 나눔- 관내 경로당 18개소에 수박 전달·안부 확인, 무더위 쉼터 점검도 병행 - 인천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 김영성)는 3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맞아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이 있는지 청취했다. 또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점검도 함께했다. 어르신들은 “날씨가 더운데도 이렇게 찾아와 안부도 확인해 주셔서 고맙고, 덕분에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복지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더위에 지친 경로당을 후원하고 방문하는 데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8-0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성철이네 농장 김성철 대표,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찾아 농작물 기부성철이네 농장 김성철 대표,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찾아 농작물 기부- 김성철 대표, 매년 사회복지기관·공공기관에 기부 나눔 활동 실천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성철이네 농장’ 김성철 대표가 직접 재배한 감자(10kg) 50박스와 단호박 15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작물을 후원한 김성철 대표는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을 매년 관내 사회복지기관이나 공공기관에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성철 대표는“극심한 인력난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원봉사자들의 일손 지원으로 농작물이 잘 자라 후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한다면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 이웃을 위해 귀한 농작물을 기부해 준 김성철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에 기부받은 감자와 단호박은 소년소녀가장 등 위기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8-0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도원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폭염 예방 물품 배부도원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폭염 예방 물품 배부 인천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세원)는 혹서기를 맞아 온열질환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30여 명에 폭염 예방 물품(쿨매트·쿨베개 세트)을 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물품 배부는 폭염 예방 활동 지원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하게 됐다. 배부 대상자는 폭염에 취약한 75세 이상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30여 명이다. 특히 9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도원동 직원들이 직접 집을 방문해 배부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방문 수령이 어려운 어르신들에 대해서도 통장 및 도원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배부했다. 김세원 도원동장은 “도원동은 고령 인구와 복지대상자 비율이 높아 폭염 예방 활동 지원 사업비를 신청해 폭염 예방 물품을 어르신들께 배부했으나, 뿌듯한 마음보다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걱정이 앞선다”라고 말했다. 이어 “폭염 예방 물품 배부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모이는 쉼터 등을 돌며 시원한 생수와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문구가 담긴 부채를 직원들과 전달하고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폭염에 따른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8-0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신흥동, 역대급 폭염 대비 ‘취약계층 위기가구’ 고독사 예방 선제 대응신흥동, 역대급 폭염 대비 ‘취약계층 위기가구’ 고독사 예방 선제 대응 인천시 중구 신흥동(동장 최형수)은 지구 온난화로 심각해진 역대급 폭염에 대비, 취약계층 안전 확보를 위해 고령의 독거 어르신 등 고독사 위기가구 전수조사를 추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취약계층 고독사 위기가구 생활실태를 조사해 안전을 확인하고, 특히 주거 취약가구에는 냉방 용품(쿨매트)을 지원하며 지속되는 열대야에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물품 전달로 그치지 않고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 실태와 건강 상태 및 주거환경 등을 파악, 복지 특화사업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주거 취약계층은 혹서기 온열질환 등과 같은 폭염 피해에 쉽게 노출돼있어 대비가 필요하다”라며“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고독사 예방과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8-0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