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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도시 인문학’ 성료‥허영만 화백 등 명사 총출동인천 중구, ‘개항도시 인문학’ 성료‥허영만 화백 등 명사 총출동 - 지역 특성 살린 역사·지리·문화예술 등 주제로 올해 총 10회 강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구민의 인문학적 소양 강화와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 ‘개항도시 인문학 - 희망을 말하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개항도시 인문학 - 희망을 말하다’는 「2023년 중구 지역 상생 평생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4개월간 경동 소재 개항도시 교육장에서 총 10회 진행됐다. 특히 역사, 지리, 문화예술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지역 특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를 위해 민화 식객의 작가 허영만 화백을 비롯해 유진룡 전(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길성 전(前) 고려대학교 부총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박종인 조선일보 기자 등 다양한 명사들이 강사로 나섰다. 무엇보다 늦은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모집인원의 배가 넘는 구민들이 참여,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하며 높은 호응 속에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었다. 실제로 10회 동안 총 참여 인원은 539명에 달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을 위해 질 높은 강연과, 평생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구민의 자아실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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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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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주민 참여형 축제로 만든다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주민 참여형 축제로 만든다인천 중구, 관계기관, 지역상인, 예술인, 숙박업 종사자들과의 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 중구가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주민 참여형 축제로 만들고자 관계기관들과 지난 17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김정헌)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는 인천지역 대표 축제다. 지난해는 2차례에 걸쳐 ‘지역 상인 초청 간담회’를 열고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 개항장 내 거리조명 설치 범위를 동화마을~차이나타운~개항장~신포시장까지 확대해 문화재 야행과 지역 상권과의 연계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주민 참여도를 더 높이기 위해 지역 상인은 물론, 지역예술인, 숙박업계까지 한자리에 초청해 올해 야행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계 주체들이 성공적인 문화재 야행 개최를 위한 뜻을 모았다. 먼저 신포시장, 차이나타운 등 지역 상권에서는 야간 연장 영업 및 자발적인 축제 참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개항도시와 중구박물관𐩐전시관협의회, 신포89회(미술협회), 라이브클럽(흐르는 물, 버텀라인) 등 지역예술인 단체에서는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야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데 힘쓰기로 했다. 인근 호텔 및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업계에서도 야행 기간 숙박 패키지를 구성하고, 특별 프로모션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야숙(야행 숙박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한정판 ‘개항 웰컴키트’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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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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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갈매기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4곳 ‘그린리모델링 사업’ 완료인천 중구, 올해 갈매기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4곳 ‘그린리모델링 사업’ 완료- 김정헌 구청장, 12~13일 양일간 준공 상황 점검 및 현장 목소리 청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갈매기어린이집 등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4곳을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어린이집·경로당 등 공공건축물 중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건축물을 리모델링함으로써, 에너지효율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앞서 구는 2021년도 그린리모델링 공모에 선정, 국공립어린이집 총 6곳에 대한 사업비 총 17억7,000여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중 운북동 금산어린이집, 연안동 찬솔어린이집 2곳은 지난해 8월 준공했다. 이번에 사업을 완료한 도원동 갈매기어린이집, 경동 장미어린이집, 북성동 비둘기어린이집, 운남동 하늘어린이집 4곳은 지난해 6월 설계를 시작해 올해 4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 사업을 통해 이들 어린이집 4곳은 내·외벽 단열, 고성능 창호,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설치 등으로 에너지효율을 높였다. 또, 시설 노후화에 따른 누수 등을 보강하고, 공기 순환 시스템을 설치해 더욱 쾌적한 보육환경을 만들었다. 이에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12일~13일 양일간 올해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어린이집 4곳을 방문, 준공 현황과 보육시설 환경을 면밀하게 살피고, 아이들, 학부모, 보육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중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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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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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가칭) 하늘1중 학교복합화시설 청사진’ 그렸다인천 중구, ‘(가칭) 하늘1중 학교복합화시설 청사진’ 그렸다 - (가칭)하늘1중 학교복합화시설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2025년 준공 예정- 오는 2025년 영종국제도시에 문을 열 ‘(가칭)하늘1중 학교복합화시설’의 대략적인 청사진이 나왔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7일 제1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관련 부서, 설계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하늘1중 학교복합화시설 건립 공사’의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실시설계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가칭)하늘1중 학교복합화시설’은 학생들에게는 더 나은 교육환경을,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는 문화 프로그램, 지역 내 돌봄 공간 제공 등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을 추진하는 복합문화시설이다.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오는 2024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하늘1중학교 부지 내에 건립될 예정이다. 부지는 인천시 교육청이 무상 제공했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 1층엔 가족센터, 2층엔 작은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조성된다. 3층엔 복합문화공간을, 4층엔 마을교육지원센터와 미래공간(학생 이용 다목적공간) 등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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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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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희망문화상권’ 알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개항희망문화상권’ 알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개항희망문화상권은 지난 13일(목) 인천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개항희망문화상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사업 및 활동 계획 설명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서포터즈는 서울·경기·인천지역에 기반을 두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인플루언서 중 영상·카드뉴스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30~50대 다양한 연령층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5개월 동안 개항희망문화상권 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창의적인 생각과 참신한 발상으로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개항희망문화상권을 널리 알려 상권활성화사업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김용수 부장은 서포터즈 환영사에서 “개항희망문화상권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상권이 많이 알려지고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라며 “서포터즈 여러분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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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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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착한가게 26호점 “대단한 기부 아니지만 취약계층에 도움 되길”영종1동 착한가게 26호점 “대단한 기부 아니지만 취약계층에 도움 되길”- 영종1동 지사협, 착한가게 26호점에 현판 전달 - 인천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지호)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한 ‘백원이네 하늘도시점(대표 김옥주)’을 방문,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 금액 이상을 기부하는 사업체를 말한다. 특히 주민들에게 업체를 홍보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착한가게 가입에 따른 현판을 증정하고 있다. 이날 ‘백원이네 하늘도시점’을 착한가게로 선정함에 따라, 영종1동 내 착한가게는 총 26개소로 늘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시작한 김옥주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협의체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이웃에 대한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영종1동 착한가게에 동참하는 가게들이 늘고 있어 감사하다”라며“나눔에 동참해 준 분들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꼭 필요한 이들에게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리고 전했다.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활발한 모금 활동을 통해 모은 기금을 활용,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위한‘반찬지원 영양高GO’, ‘고독사 예방 건강음료지원 안심파수꾼’ 등의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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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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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15회 사회복지박람회 풍성하게 만들 단체를 찾습니다”인천 중구 “제15회 사회복지박람회 풍성하게 만들 단체를 찾습니다”- 프로그램 운영 및 공연 참가 단체 모집‥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중구 대표 복지 축제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9월 ‘제15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 프로그램(부스) 운영 및 공연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제15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는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고자 인천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9월 2일 상상플랫폼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는 관내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 등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참여와 나눔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예술 단체의 공연으로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를 만들 방침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회복지사업 및 기타 사회복지활동 분야 법인·기관·단체·시설 등은 중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0일까지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중 유선 또는 메일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회복지박람회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기관·단체들의 관심과 참가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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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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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얼 서린 ‘감리서 터’ 문화·휴게공간으로‥인천 중구, 주민 의견 청취김구 얼 서린 ‘감리서 터’ 문화·휴게공간으로‥인천 중구, 주민 의견 청취- (가칭) 감리서 터 휴게쉼터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4일 오후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 회의실에서 ‘(가칭)감리서 터 휴게쉼터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가칭)감리서 터 휴게쉼터 조성’에 따른 세부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김정헌 중구청장, 구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감리서’는 대한제국 때 개항장의 행정 및 통상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로, 백범 김구 선생이 청년 시절 일제에 항거하다 투옥됐었던 공간이다. 이러한 ‘감리서’를 휴게 쉼터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이 사업의 골자다. 특히 감리서 관련 전시와 역사교육을 진행함은 물론, 주민이나 관광객들이 언제든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휴게·문화 공간’으로 만들 방침이다. 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 현재 추진 중인 설계용역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후 8월 중 착공에 들어가 오는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의 역사, 김구 선생의 정신이 서린 감리서 터를 잘 활용해 지역의 대표 휴게 쉼터로 만들 방침”이라며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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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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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시 소통관에 제물포 르네상스, 영종 교통 환경 개선 등 현안 건의김정헌 중구청장, 시 소통관에 제물포 르네상스, 영종 교통 환경 개선 등 현안 건의민선8기 인천시 추진 중구 현안 사업에 대한 소통 강화 및 협력 방안 논의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4일 구청장실에서 인천시 소통관 류윤기 글로벌도시국장을 만나 제물포 르네상스의 원활한 추진, 영종지역 교통 환경 개선 등에 대한 인천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정헌 구청장과 류윤기 시(市) 소통관은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중구 관련 사업을 논의하며, 지역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소통관에게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부지 사용 등 협조’, ‘부평~연안부두선 트램 사업 우선 추진’ 등 원도심 현안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고염나무골~젓개 구간 등 도로개설공사’,‘영종지역 시내버스 체계 개편’ 등 영종국제도시 주요 현안과 함께, ‘2024년도 노후 하수관로 정비 국·시비 지원’ 등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원도심 발전의 핵심인 내항 재개발과 관련, 내항 우선 개방구역에 시민 친화형 분수 광장과 디지털 아쿠아리움 등의 친수시설을 도입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이어 “영종국제도시는 인구 증가로 교통체증이 날로 심화하는 만큼, 도로 중앙 녹지대 축소 등 차선확보로 조속히 교통 환경을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소통관은 민선 8기 인천시가「인천광역시 군·구 행정지원 협력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역 현안에 대해 시-군·구 간 소통․협력 강화와 의견수렴을 하고자 운영 중인 제도로, 중구는 글로벌도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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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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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안전용품 전달 및 소통」 캠페인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안전용품 전달 및 소통」 캠페인- 옥외 근무 근로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화합·소통의 시간 만들어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 6일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옥외근로자 대상 ‘안전용품 전달 및 임직원 소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영주차장, 공원 관리, 환경미화, 현수막 게시, 종량제봉투 배송 등 약 180명의 야외 근무 직원에게 시원한 음료와 쿨토시·쿨스카프를 제공하고, 임직원 간 화합·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대처 요령에 대한 안전교육, 작업장비·설비·보호구 점검 등 사고 발생 가능 요소 사전 정비, 근로자 애로·건의 사항 공유 및 해결방안 공동 모색 등의 활동도 진행했다. 한 근로자는 “무더운 날씨 속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힐링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 행사가 자주 생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구민이 이용하는 시설물을 아름답게 조성하고자 무더위에도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 경영 향상과 최적의 작업장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근로자 안전 보호 조치 강화를 위해 ‘안전주의보 발령’제도를 도입했고, 사업장별 시설물 점검을 위해 매월 4일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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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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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협의체 강동규 위원, 50만 원 기탁 ‘나눔 릴레이’ 실천용유동 협의체 강동규 위원, 50만 원 기탁 ‘나눔 릴레이’ 실천 인천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현종고종문)는 강동규 위원이 지난 13일 「용유천사 나눔릴레이」의 일환으로,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유천사 나눔릴레이」는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나눔 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이번 릴레이에 참여한 강동규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용유동 주민자치회 회장으로도 병행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 복지증진 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강동규 위원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작은 도움을 전달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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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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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쿨(Cool)한 여름나기 냉방 용품 지원」 추진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쿨(Cool)한 여름나기 냉방 용품 지원」 추진 - 관내 한부모 가족 대상 ‘시원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 김영성)는 지난 12일 한부모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쿨(Cool)한 여름나기 냉방 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여름철 전기요금 등 냉방 용품 사용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감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에어컨 대체 냉방 용품으로 ‘에어 서큘레이터’를 전달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다양한 복지 지원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작은 사랑을 실천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상시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실천, ‘더불어 잘 사는 동네 복지’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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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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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영양만점 가정식 요리교실’ 성황리 운영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영양만점 가정식 요리교실’ 성황리 운영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3일부터 11일까지 2주간 월·화요일에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가정 16세대를 대상으로 ‘영양 만점 가정식 요리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양 만점 가정식 요리 교실’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매일 식탁에서 볼 수 있는 밑반찬과 보양 간식을 함께 만듦으로써, 가족 친밀감을 강화하는 한편,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1주 차에는‘영양 만점 밑반찬’을 주제로 밥도둑 소불고기, 새송이버섯 떡갈비, 상큼 오이무침과 제철 감자샐러드를 만들었고, 2주 차엔 초복을 맞아‘영양 만점 보양 간식’을 주제로 치킨 또띠아 피자와 야채 닭꼬치를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들과 함께 요리할 수 있는 시간이 좋았고, 무엇보다 만든 요리가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요리를 만들면서 친밀감도 강화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유익한 요리 교실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할 수 있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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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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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역사관’, 실감 콘텐츠 체험 관광명소로 도약인천 중구 ‘영종역사관’, 실감 콘텐츠 체험 관광명소로 도약- 관광자원 개발 위한 영종역사관 실감 콘텐츠 체험존 구축사업 공모 선정 - 인천 영종국제도시 지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영종역사관’이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지역 관광자원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영종역사관 실감 콘텐츠 체험존 구축사업’이 인천테크노파크 주관 공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실감 콘텐츠 체험존 구축사업’은 실감형 미디어의 확산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을 대표할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둔 공모사업이다. 영종역사관은 설치 공간과 지역의 특징을 잘 반영한 사업 계획으로 이번 공모 선정에 선정, 실감 콘텐츠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 1억 원(전액 시비)을 지원받게 됐다. 구축사업은 올해 7월 시작해 12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영종역사관 내에 꾸려질 실감 콘텐츠의 주요 내용은 영종의 역사를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유물 등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대형 터치스크린과 몰입형 실감 영상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종과 용유지역의 유물과 유산을 최신 기술을 통해 체험하게 할 것”이라며 “어린이를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깊이 있게 다가갈 기회와 공간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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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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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공모인천 중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공모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 중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공모 접수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인천중구청(인천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총무과(032-760-7168)에 신청 서류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 중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가공·제조·판매하고 통신판매업자로 등록된 업체다.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은 ▲중구 관내 생산·채취된 농·축·수산물 및 임산물 등 지역특산품 ▲중구 관내 생산기반을 둔 업체의 생산·제조 물품 ▲체험, 숙박, 관광, 서비스 상품 등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상품권이다. 구는 답례품의 지역 특색 반영 여부, 업체의 지역 연계성, 업체의 신뢰도 및 유통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답례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추가 답례품 선정이 필수”라면서 “관내 많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청서 서식 등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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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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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2 하반기 ‘탄소포인트제’ 모범 1,142세대에 인센티브 지급인천 중구, 2022 하반기 ‘탄소포인트제’ 모범 1,142세대에 인센티브 지급-총 1,256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 지급‥지난해 하반기 이산화탄소 294톤(t) 감축-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2년도 하반기 ‘탄소포인트제’ 우수 참여자들에게 총 1,256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환경부가 2009년 도입했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 대상은 총 1,142세대다. 탄소포인트제 참여자에 대해 2022년 하반기 에너지 사용량을 정산한 결과, 과거 1년 또는 2년간 같은 기간 대비 에너지를 5% 이상 절약한 가정·상가 등이 해당한다. 인센티브는 1포인트당 2원 이내로 현금이나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특히 중구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들이 지난해 하반기 동안 감축한 이산화탄소(CO2)량은 294톤으로, 30년생 소나무 약 4만여 그루를 심은 효과가 있다. 구는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공직자는 물론 각종 공공기관, 단체 등과 연계해 가입을 유도하고, 각종 교육·행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찾아가는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탄소포인트제 누리집(cpoint.or.kr)을 이용하거나, 인천중구청(인천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환경보호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이행은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으로 시작한다”라며 “절약 실천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 여러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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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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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선정인천 중구,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선정- 종량제봉투 요금 동결 등 다양한 시책 추진‥특별교부세 5천만 원 확보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상반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고물가 상황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물가 안정 및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을 유도하고자 시행하는 평가제도다. 평가는 올해 상반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물가 안정 추진실적을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성과 등의 정량평가와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특수시책 등 정성평가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중구는 ‘종량제봉투 요금 동결’과 ‘설 명절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물가 안정 지도점검반 가동’,‘착한가격업소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타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경기 불황과 고물가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구민들을 위해 추진한 물가 안정 시책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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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1동 분동’ 추진‥설명회 열고 주민 의견 수렴인천 중구, ‘영종1동 분동’ 추진‥설명회 열고 주민 의견 수렴 - 행정․복지 수요 증가에 능동적 대처 위해 영종1동 분동 본격적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인구 5만 명을 돌파한 ‘영종1동’의 분동(分洞)과 관련,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3일 오후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1동 분동 추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종1동은 신규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지속 인구가 증가해 올해 6월 말 기준 50,66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현재 인천시에서 서구 아라동 다음으로 인구가 많아, 각종 행정․복지 민원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특히, 향후 영종국제도시 미개발지 개발, 경제자유구역 내 특화산업단지 조성, 기반시설(도로 등) 확충 등이 계획돼 인구가 지속 증가하리라 예상되는 만큼, 더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민편의 도모를 위해 분동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분동의 근거 및 추진 방향 ▲분동 후 인구 변화추이 ▲분동 경계 조정(안) ▲행정동 명칭(안) ▲향후 추진계획 등 분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구는 분동 경계 조정 등에 대해 주민들과 대체적 합의가 이뤄진 만큼, 2024년 1월 1일 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목표로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분동 추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새로운 동 명칭은 공모·설문조사 등 주민 의견을 토대로 결정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분동으로 영종1동은 인구 과밀 지역에서 벗어나 더 살기 좋은 도시로
- 제공일자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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