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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구립 어린이합창단 신규단원 8명 위촉김정헌 중구청장, 구립 어린이합창단 신규단원 8명 위촉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제2청 해송관에서 올해부터 구립 어린이합창단의 일원이 된 신규단원 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중구 구립 어린이합창단’은 중구의 문화예술 진흥과 주민의 정서 함양을 위하여 설립됐으며,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2021년 공식적으로 창단됐다. 구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희망자를 모집한 후, 실기평가와 면접 등 오디션을 거쳐 최종 8명을 신규단원으로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단원 등 총 92명의 어린이합창단은 매주 이뤄지는 정기연습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꾸준히 가꾸고, 정기연주회나 초청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예술적 기량을 펼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 구립 어린이합창단의 일원이 된 신규단원들을 축하하고 응원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중구 합창단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단원들과 화합하며 즐겁게 활동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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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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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 수립‥복지서비스 총력 대응인천 중구,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 수립‥복지서비스 총력 대응- 고독사 예방을 위한 3개 분야 13개 과제 추진 - ‘구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올해 고독사 예방을 위해 총 3개 분야 13개 과제를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홀몸 어르신 등 관내 1인 가구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강화 등을 골자로 한 ‘2023년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최근 1인 가구 증가, 가족 돌봄 중심기능 약화 등으로 고독사가 증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관내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48.8%(2023년 5월 말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구는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복지서비스 추진으로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 고립 걱정 없는 촘촘한 연결 사회’를 목표로 ①고독사 발굴 ②고독사 예방사업 및 사후관리 ③고독사 예방 교육 및 홍보 총 3개 분야 13개 과제를 발굴해 이번 종합계획에 담았다. 첫째 ‘고독사 발굴’ 분야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과 연계한 고독사 위험군 발굴’, ‘인적 안전망 등을 활용한 고독사 위험군 발굴’ 등 2개 과제를 추진, 사회적 고립 가구 등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둘째, ‘고독사 예방사업 및 사후관리’ 분야에서는 발굴된 대상자들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특히 전문기관·인력은 물론,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등의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해 더욱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중 예방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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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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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 역사 상징 ‘답동성당’, 문화·휴식 어우러진 명소로 재탄생인천 개항 역사 상징 ‘답동성당’, 문화·휴식 어우러진 명소로 재탄생 - 김정헌 구청장, “인천 원도심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지역 부흥 초석 될 것” - 인천 대표 근대 문화유산 ‘답동성당’ 일원이 역사와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명소로 거듭나며,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1일 오후 답동성당 상부 광장에서 ‘답동성당 관광자원화사업 건설공사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행숙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이용권 베드로 천주교 인천교구 총대리 신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김흥주 베드로 답동성당 주임신부, 시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사업’은 답동성당 일원을 지역을 대표할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인천 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사업은 답동성당을 가리던 가톨릭회관을 철거해 시가지에서 보이지 않았던 성당의 모습을 드러내 존재감을 부각하고,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성당 전면광장과 연결된 부지 상부에 휴게공간, 조경물, 야간조명시설을 설치해 광장과 녹지가 어우러진 쉼터로 조성하고, 지하공간에 4개 층 총 211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관광객·주민 편의를 증진했다. 이중 광장 일원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희생의 여정을 각종 청동 조형물로 표현한 ‘십자가의 길 14처’를 조성, 희생과 박애라는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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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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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관람객 참여형 ‘ESG 환경 사진전’ 개최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관람객 참여형 ‘ESG 환경 사진전’ 개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 14~16일 3일간 중구국민체육센터 중앙 로비에 특별전시관을 마련, ‘ESG 환경 사진전’을 개최했다.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에 맞춰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환경오염과 아름다운 자연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공단 직원들이 중구 관내에서 직접 찍은 사진 26점이 출품·전시됐다. 단순 관람이 아닌 전시와 환경캠페인을 결합한 독특한 방식으로 체육센터 이용자 등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우수작을 선정케 하고, 참여 관람객에겐 에코백을 증정해 생활에서의 환경 보호 실천을 유도했다. 한 관람객은 “체육센터에서 사진·미술 전시회 등을 개최하는 것이 참신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관람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해 공단 직원과 지역주민의 인식 제고와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라며 “전시 기간 내 1,000여 명이 관람과 우수작 선정에 참여했다. 사진을 직접 담은 직원들과 중구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진지한 대화가 오가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공단은 지역 내 반려 해변 프로그램 참여와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 유치 등 지역 환경 보호 관련 ESG 환경경영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번 ‘ESG 환경 사진전’과 같이 앞으로도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독특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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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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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지사협, ‘어르신 건강 지키기 열심’ 원기 회복 삼계탕 지원영종1동 지사협, ‘어르신 건강 지키기 열심’ 원기 회복 삼계탕 지원 -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에게 삼계탕 지원 - 인천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선수경, 김지호)는 지난 20일 때 이른 더위를 맞아 면역력이 약한 홀몸 어르신의 기력 보충을 위해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삼계탕은 영종1동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 25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호 민간위원장은 “준비한 삼계탕을 통해 어르신들이 정서적 고립감을 이겨내고 원기 회복을 통해 다가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선수경 영종1동장은 “항상 이웃을 살피는 영종1동 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보내실 것 같다”라며 “수고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영종1동도 취약계층의 이웃들이 여름의 끝까지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식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보살핌의 정신이 고스란히 전해진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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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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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지사협 “한부모 가족·노인부부 사진 찍어드려요”영종동 지사협 “한부모 가족·노인부부 사진 찍어드려요” - ‘내 인생 최고 샷 사업’ 추진을 위한 끌림사진관과 업무 협약 체결 - 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심규홍, 김종연)와 끌림사진관(대표 : 이종혁)은 지난 20일 ‘내 인생 최고 샷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을 맺은 끌림사진관은 사업 소요 비용의 20~25%를 자체 할인 제공하기로 해, 협의체는 예정 인원보다 많은 노인 부부 9가구, 한부모 가족 15가구에 20만 원 상당의 사진 촬영 및 액자를 지원한다. ‘내 인생 최고 샷 사업’은 노인 부부에게는 만수무강의 의미를 담은 장수사진을, 한부모 가족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담은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고, 사진 촬영 후에는 가족끼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외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7~8월 두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연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특별한 가족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전달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라며 “협의체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주민복지를 증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동위원장인 심규홍 영종동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 지역주민이 행복한 영종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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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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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담아 물김치 나눔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담아 물김치 나눔 인천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19일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도원동 주민자치센터에 모여 물김치를 직접 만든 후, 도원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각각 추천한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행사를 준비한 박영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로 힘들어하고 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세원 도원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직접 반찬을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변에 나눔을 먼저 생각하는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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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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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3 지방규제개혁TF회의 개최‥6건 개선 건의키로인천 중구, 2023 지방규제개혁TF회의 개최‥6건 개선 건의키로부서별 의견수렴 등 우선순위 정해 ‘제2차 인천시-군·구 합동 규제개혁 TF회의’ 제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9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박영길 부구청장 주재로 ‘(인천중구)지방규제개혁TF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월 말 열릴 ‘제2차 인천시-군·구 합동 규제개혁 TF회의’에 제출할 안건을 확정하고, 각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앞서 구는 지난달 23~24일 ‘규제개혁 발굴과제 보고회’를 열어 30여 건의 과제에 대해 중앙부처 수용가능성, 민원 발생 여부 등을 중점 검토한 데 이어, 지방정책자문관회의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총 9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안건은 ▲행정재산 사용료 등 귀속 예외 적용 ▲청원경찰 급여품 정기지급일 탄력적 운영 ▲상권활성화사업 지원시장 공모 제한 완화 등 총 9건이다. 이번 TF회의에서는 각 부서 의견을 수렴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제2차 인천시-군·구 합동 규제개혁 TF회의에 제출할 안건으로 차이나타운 지역특화발전특구 내 외국인 요리사 초청요건 간소화 등 총 6건을 결정했다. 결정된 안건 총 6건에 대해서는 중앙부처 검토의견을 받은 후, ‘인천시-군·구 합동 규제개혁 TF회의’를 거쳐 ‘행전안전부 지방규제혁신회의’에 건의해 개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영길 부구청장은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만큼, 발굴된 과제들이 꼭 개선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규제개혁에 대해 많은 관심과 더불어, 기관·부서 간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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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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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인천 영종국제도시’위해 다시 뭉친 민·관·기업들‘깨끗한 인천 영종국제도시’위해 다시 뭉친 민·관·기업들- 운서동 일원서 대청소의 날, 주민홍보·무단투기 단속 강화 등 도시환경 개선 활동 힘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깨끗한 영종국제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 기업, 공공기관과 손을 잡고 운서동에서 올해 세 번째 ‘민·관 합동 대청소의 날’을 추진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 중구는 지난 20일 운서로63번길 일대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대청소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김연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청라영종사업단장,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운서동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1시간 동안 무단투기 현장을 깨끗이 청소했다. 참석자들은 도로(인도)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 주민들을 직접 만나 쓰레기 배출 방법 및 재활용 분리수거 등을 안내하며 “우리가 사는 주변 환경을 깨끗이 청소하자”라고 홍보했다. 영종국제도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 각종 개발사업으로 11만 명의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지만, 나대지 등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가 증가하며 주민들의 의식 개선과 홍보활동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중구는 전수조사를 통해 무단투기 폐기물 현황을 파악했으며, 이를 토대로 단계적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계속해서 정비하고 있다. 도로 등 공공용지는 민원 발생 전 즉시 처리하고, 사유지의 경우 관련법에 따라 토지소유자에게 청결 유지 명령을 통해 스스로 처리토록 안내하고 있다. 현재까지 1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소유자가 직접 정비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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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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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 개소 눈앞‥김정헌 구청장, 현장 점검‘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 개소 눈앞‥김정헌 구청장, 현장 점검7월 1일 개소 예정 앞두고, 시설 운영 준비상황 점검 및 관계자 격려- 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 개소를 앞둔 가운데 김정헌 중구청장이 지난 20일 지정의료기관인 하늘정형외과의원을 방문,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관계자들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후,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개소 후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영종국제도시 24시간 문(Moon)여는 의료기관’은 영종국제도시 내 응급의료기관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선 8기 중구가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곳은 오는 7월 1일 개소할 예정으로, 경증 응급환자 진료, 응급처치 등의 응급의료서비스를 24시간 365일 제공하게 된다. 경증 응급환자 기준은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 도구’ 4~5단계에 해당하는 환자로 정했다. 하늘정형외과의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4명을 필두로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요원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에 중구는 시비 보조금을 확보해 인건비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 운영으로 가까운 곳에서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있으므로 인해 주민들에게 심리적으로 위안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불편한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중구에서도 응급의료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과 점검을 지속 펼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구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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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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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선정‥국비 6,000만 원 확보인천중구문화재단,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선정‥국비 6,000만 원 확보 - 7월부터 3개 프로그램 운영‥일상 속 누구나 즐기는 문화예술교육 실현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모하는 2023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운영자로 선정돼 국비 6,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아동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배워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과 생애주기를 반영해 운영하는 생활권 중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중구문화재단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122개 기관의 246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재단이 기획해 운영하게 될 프로그램은 소리로 이해하는 생태이야기, 펄펀(fun) 탐험대, 마음을 꽃 피우다 총 3가지다. 먼저 소리로 이해하는 생태이야기는 영종국제도시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소리를 통해 생태환경을 탐색하고 재활용(업사이클링) 악기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가족 생태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마찬가지로 영종국제도시 거주 가족 대상으로 추진될 펄펀(fun) 탐험대는 해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을 통해 수거한 물품을 활용, 다양한 작품으로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끝으로 마음을 꽃 피우다는 노년기의 원도심 주민들이 원예 활동을 통해 건강한 여가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시니어 치유 원예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템포컴퍼니’, ‘피해자통합지원 사회적협동조합’, ‘다락 모두다즐거워지는 곳’ 3개 단체와 협력해 오는 7월부터 운영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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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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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3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영종1동, 3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인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선수경)와 영종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광만)는 관내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문화 생활을 위한‘2023년도 3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3분기 프로그램은 7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댄스, 컴퓨터, 외국어, 악기 등 총 48개 강좌로 운영되며, 80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늘어나는 영종1동 주민 수요를 반영, 도예 체험, 디지털 드로잉 등의 강좌를 추가 개설했다. 수강생 모집은 현장 및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현장 접수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영종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온라인 접수는 21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영종1동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선수경 영종1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많은 주민분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난다”라며 “주민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수업을 듣도록 영종1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광만 영종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영종1동 주민들이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주민들의 생활 전반에 스며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여가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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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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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지사협, 이탈리아 레스토랑 JIMMY’S와 ‘내 인생 최고 샷’ 협약영종동 지사협, 이탈리아 레스토랑 JIMMY’S와 ‘내 인생 최고 샷’ 협약 - 한부모 가족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다 - 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심규홍, 김종연)는 지난 19일 영종 소재 이탈리아 레스토랑 JIMMY’S(대표 김진민)와 ‘내 인생 최고 샷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협의체는 한부모 가족 16가구를 선정, 가족이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9만 원 상당의 JIMMY’S 외식상품권을 지원한다. JIMMY’S는 방문하는 대상 가구에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JIMMY’S 김진민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대상 가구가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연 영종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맛있는 식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더 세심히 지역주민의 복지를 살피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심규홍 영종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민·관이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공공에서도 주민들이 체감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는 데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가구에 사진 촬영 및 외식을 지원하는 ‘내 인생 최고 샷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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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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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나눠요, 정을 담아” 신흥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마음을 나눠요, 정을 담아” 신흥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인천 중구 신흥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함혜경)는 지난 15일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한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신흥동 주민자치센터에 모여 정성껏 만든 오이부추무침, 돼지불고기, 오징어젓갈, 장조림, 영양 찰떡, 수박을 대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나누고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함혜경 회장은 “아침부터 직접 반찬을 만드느라 고생하신 협의회와 부녀회의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한 끼를 드시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과 정을 듬뿍 담은 반찬거리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기 위해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 나눔에 앞장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훈훈한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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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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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공감복지센터, 저소득 독거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생신 잔치’ 진행영종공감복지센터, 저소득 독거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생신 잔치’ 진행-영종 LH7, LH49단지 아파트 80세 이상 어르신 32명 지원- 인천시 중구는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가 지난 13일, 14일 이틀간 영종 LH7 및 LH49 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저소득 독거 어르신 32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경로당 회장의 적극적 협조로 이번 생신 잔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 대상자 이외 다수의 경로당 어르신들도 함께 잔치에 참여해 서로 축하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기쁜 날에 모두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어르신들이 더 많은 시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생신 잔치」는 LH1 단지, LH2 단지, LH7 단지, LH49 단지를 중심으로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와 행복한 생신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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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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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원도심 소규모지구’ 28필지 지적재조사 추진인천 중구, ‘원도심 소규모지구’ 28필지 지적재조사 추진올해 9월 사업 완료 예정‥토지 경계 분쟁 해소를 통한 신뢰받는 적극 행정 기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원도심 소규모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인천시가 지난 15일부로 ‘인천광역시 고시 제2023-145호’를 통해 원도심 소규모지구를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 고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원도심 소규모지구 지적재조사’는 원도심 내 10필지 미만의 소규모 지적불부합지를 발굴, 토지 경계를 정확하게 설정하는 중구의 특수시책 사업이다. 전액 구비(측량비, 653만4,000원)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대상은 신흥동 1가 4-15번지 4필지, 신흥동 2가 16-56번지 5필지, 송월동 3가 11-107번지 7필지, 전동 25-106번지 7필지, 송월동1가 3-2번지 5필지 일원으로, 총 규모는 28필지, 4,371.3㎡에 달한다. 구는 앞서 올해 4월 실시계획 수립 후,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 대상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열어 방문·개별 상담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전원 동의를 끌어내 조속한 사업 추진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상세한 설명을 통해 경계 설정 방법, 면적 증감 조정금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기존 대규모 지적재조사와 비교해 더욱 신속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업은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사유지 간, 국‧공유지 간 또는 양자 간 토지 경계 불일치로 인한 경계 분쟁이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을 겪었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사업 추진 단계별 공감과 소통의 장을 열어 토지소유자와 관계기관 등을 한곳에 모아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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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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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하늘초 등굣길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인천 중구, 하늘초 등굣길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어린이 보호 의식 함양 노력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20일 오전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하늘초 교통안전 캠페인은 지난 3월 1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구청, 하늘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중부모범운전자회 등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살피고 어린이 보행 안전을 지도했다. 또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질서 준수사항을 계도·홍보했다. 더불어 학교폭력 근절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나가고, 지속적으로 학교 주변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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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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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위한 ‘쿨스카프’ 기부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위한 ‘쿨스카프’기부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인천중구청 소속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폭염 속에서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더위사냥 쿨스카프」를 중구에 기부·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쿨스카프 전달’은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과 외부 활동 필수노동자·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폭염 질환을 예방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20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사업 첫해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총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쿨스카프를 직접 만들며, 5,700명에게 쿨스카프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총 500개의 쿨스카프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쿨스카프는 소지가 간편하고 목에 두르면 몸의 열기를 식혀주는 효과가 있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실외 일자리 참여 때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쿨스카프 제작 활동에 참여한 실뭉치(재봉)봉사단 최주미 단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무더위가 더 빨리 시작한 만큼, 적재적소에 쿨스카프를 전달하고자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라며“쿨스카프를 부디 유용하게 사용하시고 여름을 무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순임 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설명해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세심히 살펴줘 대단히 고맙다. 쿨스카프 제작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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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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