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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제표준안전재단, 영종1동 취약계층에 간장 불고기 30kg 기탁(재)국제표준안전재단, 영종1동 취약계층에 간장 불고기 30kg 기탁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지난 27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 간장 불고기 30kg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첫눈이 내린 날, 기부 단체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것이다.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기탁된 간장 불고기는 관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돼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된 물품을 신속히 배분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불고기를 지원받은 한 주민은 “높은 물가에 식재료 부담이 컸는데 덕분에 저녁 밥상이 풍성해져서 기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 관계자는 “올해 겨울,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몸과 마음의 온기를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추운 날씨에 음식을 준비해 주신 기부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 사회에 더욱 확산해 더 많은 이들이 서로 돕고 함께하는 따뜻한 영종1동이 되기를 바란다”리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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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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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가 지키고 싶은 도시어촌으로 거듭난 ‘삼목항’ 어촌뉴딜300 준공삼대가 지키고 싶은 도시어촌으로 거듭난 ‘삼목항’ 어촌뉴딜300 준공 - 도시어촌의 정체성을 지키며, 삼대가 지키고 싶은 삼목항으로 새 출발! - 인천 영종지역의 대표 어항 중 하나인 ‘삼목항’이 어촌뉴딜300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삼대(三代)가 지키고 싶은 도시어촌’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 삼목항(운서동 2828-1) 일원에서 ‘삼목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어촌뉴딜300’은 어촌·어항의 각종 기반시설(SOC)을 확충·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 자원을 바탕으로 특화 콘텐츠를 발굴해 어촌 정주 여건 개선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구는 삼목항이 지난 2020년 12월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뉴딜300’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2021년부터 올해까지 낙후된 어항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지난 4년간 국비 75억여 원, 시비 24억여 원, 구비 25억여 원 등 총사업비 125억 원을 투입했다. 특히 삼목항의 증가하는 어선을 수용하기 위한 어업기반시설로 폴리에틸렌(PE) 부잔교·강재 부잔교 등을 조성하고, 어업활동 효율성을 향상하고자 어구 작업장과 가로등, 폐쇄회로 카메라(CCTV) 등의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배후마을이 없는 삼목항 어업인들의 휴식·복지 증진을 위해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어업인 역량 강화 등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아울러 관광·레저 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회센터를 리모델링해 어항 경관을 대폭 개선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유휴부지를 활용해 삼목 7경, 삼목 쉼터 등 방문객 이용기반을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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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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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나누기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나선 인천중구새마을회김장 나누기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나선 인천중구새마을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김정헌 중구청장도 김장 김치 담그기 동참 - 인천중구새마을회(회장 류한상)는 지난 26일 도원동 70계단 광장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2024년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중구새마을회가 이웃 간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이다. 회원들은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나와 재료를 손질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550여 통의 김장 김치를 완성했다. 특히 회원들은 새벽 농산물 도매센터를 찾아 신선한 채소를 구매하는 등 전달받을 이들의 건강에도 특별히 정성을 기울였다. 이번 행사로 마련된 김장 김치 2,000포기는 각 동 새마을회원들을 통해 관내 차상위 계층 55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동참해 직접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김장 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김정헌 구청장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중구새마을회를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새벽부터 고생해 주신 중구새마을회 회원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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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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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고 학생들과 ‘우리마을(영종도) 알기’ 강의 및 현장 답사 진행공항고 학생들과 ‘우리마을(영종도) 알기’ 강의 및 현장 답사 진행- 운서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 - 인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상우)는 지난 22일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우리마을(영종도) 알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능이 끝난 인천공항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 및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김정헌 구청장의 응원·격려의 인사말과 영종 역사 강의가 진행됐고, 오후에는 운서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공항고등학교 교사들의 인솔하에 영종역사관, 3.1운동 유적지 순으로 현장 답사가 진행됐다. 특히 영종도에서 살고 있지만, 영종도에 대해 알아볼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에게 교실에서 벗어나 현장을 답사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곳을 깊이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은 단순한 지리를 배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라며 “자신의 뿌리를 알고 내가 돌아갈 수 있는 소중한 곳을 이해하고 어디를 가든 나를 지지해 줄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있음을 아는 것과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강의가 꿈꾸는 미래를 향한 발걸음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박상우 주민자치회장은 “영종도에 대한 강의와 현장 답사를 통해 배우고 느낀 사항들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시작할 학생들에게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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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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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피해 청소년의 회복 돕기 나선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성피해 청소년의 회복 돕기 나선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동청소년지원센터 잇다 등과 업무협약으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중구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정아)는 성피해 청소년의 안정적인 회복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지난 20일 ‘아동청소년지원센터 잇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디지털 기술(딥페이크 기술 등)을 악용한 청소년 대상 성범죄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성피해 청소년에 대한 더욱 체계적인 지원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청소년지원센터 잇다’는 성 착취 피해 청소년들의 인권 보호, 관련 범죄 예방 활동은 물론, 의료·심리지원, 법률지원, 진학 및 직업훈련지원, 주거지원, 일자리 안내 등 처해있는 상황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성 착취 피해 청소년의 신체적ㆍ정신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중구 외에도 인천권역 8개군ㆍ구(강화군, 계양구, 남동구,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참여해 지역 간 긴밀한 연계 협력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아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성피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체계적 지원을 받길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꾸고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의 상담ㆍ보호ㆍ교육ㆍ자립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연계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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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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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제2회 계약 실무 교육’ 실시인천 중구, ‘2024년 제2회 계약 실무 교육’ 실시- 계약·감독 담당 공무원, 신규임용자 등 70여 명 대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5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계약 및 감독 담당 공무원, 신규임용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계약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3월에 진행된 1차 교육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담당 공무원의 전문지식 습득과 실무 수행 능력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계약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립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부산 서구청에서 계약 담당자, 계약 팀장을 역임하고 현재 지방재정공제회 전문 강사 및 계약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양제 공공계약연구원 원장을 강사로 초빙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계약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설과 이론 설명, 사례제시, 질의응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120분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계약 관련 법령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의 구체적인 사례를 다뤄 계약 전반에 관한 심화 개념과 관련 규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실용적인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실무적 역량을 강화하고 계약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계약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공무원들의 계약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공공 계약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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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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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막아라!” 인천중구보건소, 예방 교육“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막아라!” 인천중구보건소, 예방 교육 인천중구보건소는 지난 26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가축 살처분 예비인력과 보건소 신속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인력들의 인체감염을 사전 예방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시연과 실습, 이론 교육을 병행하며 조류인플루엔자의 감염경로와 임상증상,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 방법, 손 씻기 등 인체감염 예방수칙 등에 관한 지식과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은 제1급감염병이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야생조류나 닭·오리 등)와 접촉하거나, 감염된 조류의 배설·분비물에 오염된 사물과 접촉했을 때 인체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잠복기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닭, 오리 등) 접촉 후 최대 10일이고, 38℃ 이상의 발열, 근육통,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을 주로 보인다. 심할 경우 폐렴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더욱이 최근 국외 인체감염 사례 대다수가 호흡기 증상 없이, 경미한 안과 증상만 보고되기도 해 신속한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 현재까지 국내 인체감염 사례는 없었으나, 최근 인천 관내에 살처분 농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무엇보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와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근엔 증상이 비슷한 백일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도 늘고 있어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며 “관련 종사자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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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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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지혜 모아무의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지혜 모아- 26일 대무의도 복지회관에서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 대무의도 복지회관에서 ‘2024년 하반기 무의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민간기관·단체, 마을 대표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치매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안심마을의 기획·운영·성과분석과 관련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중구 관내에는 ‘무의동 기억과 꽃내음 가득한 마을(2019년 지정)’, ‘도원동 추억피움마을(2023년 지정)’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돼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하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성과 보고 ▲2025년 치매안심마을 운영방안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치매인식개선 홍보 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라며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운영위원회와 지속 소통하면서 ‘치매 환자여도 함께 살기 좋은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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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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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성.미가엘복지관 ‘시니어비타플러스2’로 나눔 실천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성.미가엘복지관 ‘시니어비타플러스2’로 나눔 실천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영립)의 지원으로 ‘시니어비타플러스2’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니어비타플러스2’는 관내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제철 과일을 지원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지원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고, 올바른 영양 섭취를 유도해 전반적인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특히 인근 전통시장인 신포국제시장에서 제철 과일을 구매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내 상생과 협력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2년 연속으로 ‘시니어비타플러스’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아낌없는 후원을 제공해 주신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와 함께해주신 지역사회의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김영립 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과 행복을 되찾으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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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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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인천마린스카이MJF라이온스클럽’ 이웃돕기 물품 나눔영종동, ‘인천마린스카이MJF라이온스클럽’ 이웃돕기 물품 나눔- 김장김치 30박스, 햇반 40박스 기탁 - 인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점호)는 지난 25일 인천마린스카이MJF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30박스와 햇반 4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장 김치와 햇반은 영종동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30가구에 전달됐다. 인천마린스카이MJF라이온스클럽 측은 “김장김치·햇반 나눔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이웃 간의 따듯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받은 독거 어르신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보살펴 주셔서 이번 겨울도 든든하게 보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인천마린스카이MJF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하다.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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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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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인천 중구 개항동,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난 25일 통장자율회 정례회의를 통해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 통장·동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 모임 등 술자리가 많아짐에 따라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음주운전 등 음주와 관련된 사회적 폐해를 근절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12월 6일까지 주민자치위원 모집·선정에 따른 ‘건전한 지역공동체 자치활동 진흥문화’를 정착하는 차원에서, 통장들과 동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도 더불어 진행했다. 김선금 동장은 “이번 캠페인 추진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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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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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주민들과 ‘영종지역 민관합동 무단 방치폐기물 대청소’김정헌 구청장, 주민들과 ‘영종지역 민관합동 무단 방치폐기물 대청소’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주민들과 손을 잡고 ‘깨끗한 영종국제도시 만들기’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중구청 직원과 환경공무관, 영종동 자생단체 회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인천도시공사(IH) 직원 등 총 120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22일 영종중학교 일대 나대지를 중심으로 ‘민관합동 대청소’를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을 줍는 등 환경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효율적인 정화 활동을 위해 집게차 1대와 노면청소차 2대를 투입한 결과, 약 5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었다. 한편, 영종중학교 일대는 주변에 미분양 토지가 많아 무단 방치폐기물이 쌓여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중구청 관련 부서에서는 이를 ‘환경 취약지’로 지정해 방치폐기물을 주기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 영종지역에서 4번의 민관합동 청소를 전개했고, 내년에도 이와 같은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라며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민관이 협력해 다 같이 해결해 나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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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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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모바일 게임으로 즐기자! ‘제물포 탐정 미스터 팍’ 출시인천 개항장, 모바일 게임으로 즐기자! ‘제물포 탐정 미스터 팍’ 출시- 스마트폰을 통한 역사 탐방과 다양한 과제(미션) 해결로 색다른 체험 제공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물포 개항장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모바일 게임 ‘제물포 탐정 미스터 팍’을 개발·출시하고, 이를 개항장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관광객들 사이에서 직접 현장을 탐방하며 체험하는 ‘체험형 관광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게임은 제물포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항장 플랫폼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제물포 탐정 미스터 팍」은 역사적 사실과 추리 장르를 결합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몰입감 넘치는 탐방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물포 탐정 미스터 팍」은 개항 이후 조선을 배경으로 한 가상의 이야기를 토대로, 주인공 ‘미스터 팍’이 조선의 마지막 보물을 노리는 ‘암천’ 조직과 ‘검은손’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복고(레트로) 콘셉트를 채택해 개항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한 이 게임은 관광객들이 개항장의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며,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가는 흥미진진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게임은 돋보기·스크래치 등 웹뷰(WebView) 기술을 활용하고, 실감 기술 중 하나인 증강현실(AR)을 접목해 중구청과 개항장,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실제로 다양한 과제(미션)를 수행하며 이야기를 풀어보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관광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개항장 곳곳의 명소를 탐방하고, 여러 과제(미션)를 해결하며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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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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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고문변호사 2명 신규 위촉인천 중구, 고문변호사 2명 신규 위촉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5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중구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열고, 총 2명의 신규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변호사 류권홍 사무소’의 류권홍 변호사(사법연수원 제28기)와 ‘신현 법률사무소’의 최종수 변호사(변호사시험 제5회)다. 류권홍 변호사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인천시 시정혁신관, 대통령소속 물분쟁분과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고, 최종수 변호사는 인천시 규제전문가 자문단 위원, 인천광역시 공론화 갈등관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오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1년 동안 고문변호사로서 중구의 각종 법률 및 쟁송 사건의 자문과 소송을 수행하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근 복잡하고 다양해진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겸비한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법률 자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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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펜싱팀 모별이, 2024 펜싱 월드컵 플러레 단체전 ‘동메달’인천 중구 펜싱팀 모별이, 2024 펜싱 월드컵 플러레 단체전 ‘동메달’- 여자 플러레 대표팀, 9년 만에 국제월드컵 대회 입상 - 인천시 중구청(구청장 김정헌) 운동경기부 펜싱팀의 모별이 선수가 ‘2024 국제펜싱연맹 월드컵’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펜싱 명가 인천 중구’의 위상을 떨쳤다. 26일 중구에 따르면, 모별이(인천 중구청), 홍세나(안산시청), 박지희(서울시청), 이세주(충북도청)로 구성된 여자 플러레 대표팀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3·4위전에서 37:36으로 승리했다. 앞서 여자 플러레 대표팀은 16강전에서 중국을 45:32, 8강에서 루마니아를 45:32로 꺾으며 파죽지세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일본에게 27:45로 패배하며 안타깝게 결승전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메달 결정전에서는 프랑스와 맞붙어 한 치의 양보 없는 막상막하의 승부를 펼친 끝에 1점 차로 승리하며 동메달의 영광을 거머쥐게 됐다. 특히 여자 플러레 대표팀은 9년 만에 월드컵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만큼, 앞으로의 국제대회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린 나이에도 한국 펜싱의 미래라 불릴 정도로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 모별이 선수가 진심으로 고맙고 자랑스럽다”라며 “큰 부상 없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5년에도 더욱 빛나는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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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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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에 마무리2024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에 마무리- 올해 7~11월 달빛광장에서 소통·화합·나눔의 장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 한해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소통·화합·나눔의 축제 ‘달빛광장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달빛광장 플리마켓’은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주민과 소상공인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공유경제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 새롭게 마련한 사업이다. 올해는 7월 28일부터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마다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중산동 1877-5) 일원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했고, 11월 24일 많은 이들의 성원 속에 마지막 행사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 플리마켓은 주민 등 다양한 판매자(셀러)들이 참여해 독창적인 수제품은 물론, 생활용품,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영종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져 플리마켓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중구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으로 더욱 빛나는 플리마켓 행사를 만들 수 있었다. 달빛광장 플리마켓은 오는 2025년 3월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함께 다시 시민들을 찾을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 마지막 플리마켓을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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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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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도원동 추억피움 치매안심마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성료인천 중구 도원동 추억피움 치매안심마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성료- 지난 10~11월 프로그램 총 8회에 걸쳐 운영. 지난 22일 수료식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0~11월 약 2개월간 도원동 추억피움 치매안심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22일 수료식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도원동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기억똑똑반’ 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기억똑똑반은 △실버 체조 등 신체활동 위주의 ‘치매예방운동’ △전문 강사를 초빙한 미술·원예·댄스 등 ‘인지 자극 치료’ △퍼즐·학습지 등 ‘치매 교구를 통한 인지 훈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운영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신체활동과 인지 자극 중심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근육을 활성화함으로써, 공간지각 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자존감·자신감 향상에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어도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워 참여하지 못했는데, 직접 찾아와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니 무척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도원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치매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치매 예방에 힘쓰는 마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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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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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주민참여예산·주민자치회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인천 중구, 주민참여예산·주민자치회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2일 중구청 상시학습장에서 ‘주민참여예산·주민자치회 담당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과 주민자치회로 대표되는 주민자치 제도에 대한 구청 담당자들의 이해와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 초빙된 전(前)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장 최인욱 강사는 각 제도의 의의, 공무원의 역할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구청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했다. 중구 직원들은 “주민들이 직접 예산의 편성, 행정의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의미의 중요성을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앞으로 업무 추진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주민 제안사업을 연중 접수하고 있는 한편, 11월 11일(금)부터 12월 6일(금)까지 중구 통합 1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 중이다.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치 위원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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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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