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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차이나타운점, 짜장면 밀키트로 따뜻한 식사 지원연경 차이나타운점, 짜장면 밀키트로 따뜻한 식사 지원 연경 차이나타운점이 인천 중구 개항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자사 짜장면 밀키트 100개를 지원했다. 차이나타운에 본점을 두고 있는 연경은 지역사회의 양분으로 식당을 운영하면서 본인이 가장 잘하는 방식인 음식으로 개항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부를 처음 시작해 2013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군유 연경 대표는 “작은 음식이 누군가에게는 큰 행복으로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기부한 짜장면은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될 것”이라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면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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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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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새마을단체, 동네 환경정비 자발적 참여신포동 새마을단체, 동네 환경정비 자발적 참여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을 위한 취약지역 환경정비 추진 - 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신포동 새마을협의회 김관섭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새마을부녀회 송미숙 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 동장과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개 조로 구역을 나눠 신포로35번길 감나무길, 옹진군 선거관리위원회 인근, 답동사거리부터 신포사거리로 이어지는 주변 지역의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치우고, 화단 잡초와 초화 잔재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벌였다. 특히, 옹진군 선거관리위원회 인근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의 잡초와 초화 잔재물을 제거함으로써, 5월 초화 식재(주민참여예산 사업)를 위한 화단 정비작업을 마무리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을 위해 바쁜 일상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한 신포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신포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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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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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 운영인천 중구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 운영 인천 중구보건소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오는 11월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은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목적을 둔 프로그램이다. 직접 보건소 담당 인력이 매달 1회씩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 측정 및 결과 개별 상담, 교육자료 배포, 홍보 배너 전시, 복지서비스 필요 대상자 동(洞) 행정복지센터 연계 등을 진행한다. 지난 3월 율목동 월남촌 사랑마을 사랑방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을 운영한 데 이어, 이번 달에는 지난 23일 개항동 중구농협 하인천지점에서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혈압·혈당 체크로 조기 발견·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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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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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쓰레기 무단투기, 이제는 멈춰야!” 민관합동 환경캠페인 추진인천 중구 “쓰레기 무단투기, 이제는 멈춰야!” 민관합동 환경캠페인 추진- 자연대로 민관합동 청소, 구읍뱃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실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영종국제도시 일원에서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환경캠페인을 지난 20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0일에는 자연대로(허브주유소~중촌교차로 구간) 일원에서 영종봉사단 자원봉사자, 중구청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인도변 낙엽 수거, 토사 정리 등 합동 대청소 활동을 벌였다. 이어 23일에는 김정헌 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구청 소속 공무원, 환경공무관, 영종2동 지역주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약 150명이 모인 가운데 ‘구읍뱃터 무단투기 근절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기존 민관합동 대청소와 달리, 2개 구역으로 나눠 청소 활동과 홍보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병행하는 데 주력했다. 한 구역은 구읍뱃터 상가를 대상으로 조개껍데기,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방법 안내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홍보활동에 집중했고, 나머지 한 개 구역은 구읍뱃터 산책로 일대 무단투기 폐기물 수거를 담당했다. 구는 이번 환경캠페인을 시작으로 폐기물 배출요령 적극 홍보가 필요한 지역과 환경 정화 활동이 필요한 지역을 파악, 수시로 주민 대상 홍보활동과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영종·용유 상습 무단투기 발생 지역에 고정식 CCTV를 추가 설치해 단속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환경캠페인에 대해 민관이 다 같이 합심해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영종국제도시가 그 명성과 위상에 걸맞은 깨끗하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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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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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바리스타들의 인생 2막 열 ‘실버카페 하늘마루 2호점’ 개점어르신 바리스타들의 인생 2막 열 ‘실버카페 하늘마루 2호점’ 개점인천 중구,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서 개소식 개최 - 인천 중구지역 어르신 바리스타들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실버카페 하늘마루 2호점’이 인천국제공항에 문을 열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실버카페 하늘마루 2호점 개소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금동일 ㈜아워홈 총괄대표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실버카페’는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에 대응,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어르신들 스스로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현재 중구 관내 실버카페는 이번 하늘마루 2호점을 포함, 월미전망대 ‘달빛마루’,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하늘마루 1호점’이 운영 중이며, 총 55명의 어르신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이중 하늘마루 2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일반동 5층에 34㎡(약 10평) 규모로 문을 열었으며, 14명의 어르신이 근무하게 된다. 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카페를 개소하기까지 협조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삶의 여유를 잠시라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바탕으로 더 전문적이고 실속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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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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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돕는 새로운 인프라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돕는 새로운 인프라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23일 개소식.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지원할 체계적 프로그램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 지역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진로 탐색을 도울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가 중구청소년수련관(송산로 52) 내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중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더욱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새롭게 마련한 인프라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인천시교육청과 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중구-중구시설관리공단 간 위수탁계약 체결, 인력 준비 등 관련 절차를 모두 마무리해 이번에 문을 열게 됐다. 이곳에서는 진로(직업) 체험처 발굴·관리, 진로 체험 활동가 운영,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학생-학부모-교사-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개소 첫해인 올해는 공항·항공, 항만·물류, 호텔·관광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생 멘토단, 학부모 코치단을 활용해 체계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진로 정보 접근성 향상을 도울 ‘진로 축제 한마당’과 더불어, 체육산업·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스포츠 직종 체험’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에 본격 시행될 ‘고교학점제’ 운영과 관련, 학생들의 진로 학업 설계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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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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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아차사고(Near Miss) 신고 운영」 제도 도입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아차사고(Near Miss) 신고 운영」 제도 도입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근로자 안전 보호 조치 강화를 위해 ‘아차사고(Near Miss) 신고 운영’제도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차사고(Near Miss) 신고 운영’제도는 작업자의 부주의나 현장 설비 등으로 사고가 일어날 뻔했으나 사고로 이어지지 않는 크고 작은 산업 재해 사고의 전조증상을 신고하는 제도이다. 절차로는 ①위험 사항 발견·신고 → ②현장 조사 및 개선 대책 수립 → ③개선 대책 실행추진 → ④안전 개선 대책 실행 확인 → ⑤아차사고 사후관리(DB 구축)로 운영된다. 공단은 기존 「고위험 안전 작업 허가제」, 「작업 중지 요청제(Safety-Call)」, 「안전 서약서」, 「안전 주의보 발령」 등을 운영 중이며, 이번 「아차사고(Near Miss) 신고 운영」을 추가 도입해 총 5가지 특화 제도를 갖추게 됐다. 이는 2023년 안전사고(발생일 기준)를 전년 대비 약 44%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근로자 안전 보호 조치는 행정안전부 안전 관리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계획됐으며 근로자의 단독 작업, 보호구 미지급, 안전교육 미실시, 유해·위험물질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이 이뤄지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아차사고 신고제와 같은 자발적인 안전보건 활동이 중대산업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 신고된 유해·위험 요인을 적극 개선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양한 근로자 안전 보호 조치 제도가 산업 및 중대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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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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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전 직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전 직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18일 공단 본부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나은숙 함성 에듀케이션 대표(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함께 즐거운 성(性)’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 상황에 대한 사례학습과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해진 범죄유형과 예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단은 기관장을 포함한 관리자 대상 맞춤형 예방 교육을 별도로 실시해 폭력 예방에 대한 관리자들의 책임감을 강화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고위직들의 인식 개선에 힘써왔다. 공단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해 왔고, 장애인식개선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근로자가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의 실시를 위해 노력해왔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성원 모두 폭력 예방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길 바란다. 4대 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성 비위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노력으로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일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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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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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경로당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시운서동, 경로당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건강증진 -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어르신들의 보건복지 강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2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에서는 어르신들의 혈압·당뇨 수치 체크와 건강상담은 물론, 만성 질환 등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다. 또, 필요할 시 유관기관 서비스 연계 등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 살피기와 복지사업 홍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까지 가는 것이 어려워 상담을 하거나 검사를 받고 싶어도 어려운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검사와 상담을 해주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조금 더 자신들의 건강에 유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해서 건강증진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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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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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우리 마을 역사 벽화로 담다인천 중구 개항동, 우리 마을 역사 벽화로 담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 모두 마쳐 -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역사를 알리는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담장 226.6㎡ 구간의 어둡고 칙칙했던 부분을 정비하고, 개항동 지역의 역사와 밀접한 주제들을 벽화로 담아 세월이 흐를수록 잊혀 가는 개항동의 역사를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 사업은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주민 투표를 통해 선정된 만큼, 개항동 주민들에게 더욱 의미가 크다. 이외에도 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세계적인 명소로 알림과 동시에, 관광객의 흥미를 유도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만국기 게시대’를 설치했다. 아울러 주민자치센터 체력단련실의 오래된 운동기구를 교체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김선금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밝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 실정에 맞는 마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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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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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개장 및 찾아가는 도시농업교육 진행인천 중구,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개장 및 찾아가는 도시농업교육 진행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운북동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에서 ‘2024년도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개장 및 찾아가는 도시농업교육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시농업 프로그램 참여자 약 80여 명과 중구농협,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 한국농촌지도자인천중구연합회, 인천마스터가드너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영종지역 내 장기간 방치된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된 도시농업 공간이다. 관내 도시농부를 양성하고 지역주민 간 공동체 기능을 회복하는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도시농업농장 참여자 신청·접수를 받아 4월 13일 최종적으로 194세대를 선정했다. 참여자 모집에는 총 594세대가 지원해 3.0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5배가 증가한 수치로, 도시농업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인기가 매우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농업농장 운영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중구농협에서는 가축분 퇴비를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더 양질의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에서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 소통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농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건강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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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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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인천 개항장 야행’ 만들 야행 마니아를 찾습니다”“시민과 함께하는 ‘인천 개항장 야행’ 만들 야행 마니아를 찾습니다”내달 3일부터 2024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 진행. 26일까지 참여자 모집 - 인천시 중구(김정헌 구청장)는 올해 9회를 맞는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과 관련, ‘2024년도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는 인천 개항장을 사랑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해 ‘야행 전문가’로 양성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야행 전문가’로 활동할 시민들을 대상으로 축제 프로그램 운영, 응대 서비스 등 관련 역량을 강화하도록 함으로써, 문화재 야행을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만드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5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마다 인천 포디움 126(중구 신포로 19-8)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에 대해 알아보기, 개항장 역사 바로 알기, 도보 프로그램 실습 등을 운영한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특히 지원자에 한정해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해설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은 4월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https://naver.me/FUzEbRNv)에서 가능하다. 한편,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오는 6월 8~9일(1회차), 10월 19~20일(2회차) 총 2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culturenigh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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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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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 인식 개선 힘쓸 것” 인천 중구, 장애인의 날 행사 성료“장애인 자립, 인식 개선 힘쓸 것” 인천 중구, 장애인의 날 행사 성료-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모범장애인 표창, 장학금 전달, 어울한마당 등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2일 오후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장애인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유관 단체·기관 관계자, 장애인과 가족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선 성실한 사회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모범장애인’ 5명과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에 힘쓴 ‘장애인복지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 공을 기렸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장애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축하공연인 ‘어울한마당’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차별·편견이 없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힘써온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중구 차원에서도 장애인 재활과 자립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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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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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자원 선순환 실현을 위한 도서 기부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자원 선순환 실현을 위한 도서 기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16일 중구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 조성된 열린도서관에서, 자원 선순환 실현을 위해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를 전달하는 ‘임직원 기부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열린도서관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 도서 문화 장려와 지역 청소년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지난 2022년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약 1,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받은 바 있다. 이번 기부 행사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더불어 인근 도서관과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인문, 역사, 문화, 예술 등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다양한 교양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양질의 도서를 지원받아 총 1,000여 권을 추가로 비치할 수 있게 됐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임직원으로부터 도서를 기부받아 비치함으로써, 버려지는 도서의 수명을 연장하고 자원 선순환을 실현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도서 기부를 통해 공단 내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련관은 하반기에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도서를 기부받아 자원 선순환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해양생태계 지킴이 프로그램(E) ▲찾아가는 선도 캠페인(S) ▲지역 연계 업무협약(G)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 및 청소년수련시설로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의 선도적 역할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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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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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영종봉사단과 업무협약 체결 및 합동 초화 식재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영종봉사단과 업무협약 체결 및 합동 초화 식재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16일 영종국제도시 영종봉사단(단장 윤호준)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종봉사단은 지난 2019년 4월에 창설, 현재 850여 명의 단원이 영종국제도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정기적 지역사회 공헌 활동 참여 △지역사회발전 관련 현안 사항 공유 및 의견 교환 △자발적 봉사활동 전담 구역 지정 사항이다. 업무협약에 따른 상호협력의 첫걸음으로, 지난 17일에는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에서 공단-봉사단 합동 초화 식재 행사를 진행, 봄꽃 1,200본을 심었다. 공단 관계자는 “영종봉사단은 영종국제도시의 성장에 따른 환경 훼손 문제를 개선하고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향후 봉사단과 직접 소통 및 공동 협력 활동을 진행,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및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지방공기업으로 소임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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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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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 불편 가구에 ‘온기 플러스+ 생필품 나눔’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 불편 가구에 ‘온기 플러스+ 생필품 나눔’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종문, 최현종)는 지난 19일 거동 불편 저소득 2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온기 플러스+ 생필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용유동의 넓은 면적에 비해 대중교통이 부족해 상점 이용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2018년도부터 추진하게 됐다. 매년 상·하반기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20가구에 대해 생필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현종 민간위원장은 “이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하반기에도 또 다른 어려운 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문 용유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라며 “사랑의 온기가 곳곳에 퍼지는 따뜻한 용유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길동무 택시비 지원 사업’, ‘감동찬 드림 사업’ 등을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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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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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주민자치회 클린업 데이 실시운서동 주민자치회 클린업 데이 실시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서동 만들기 위한 대청소 활동 - 인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서동을 만들기 위해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는 운서동 주민자치회와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평화의 숲 바다 육교를 시작으로 인근 해변 방파제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운서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박상우 신임 자치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해변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 분기마다 실시하는 클린업데이로 주민·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운서동 이미지를 만들겠다”라며 “깨끗한 운서동 이미지를 유지해 에이펙(APEC) 정상회의가 인천에서 유치되는 것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클린업데이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서동을 만들고, 에이펙(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라며 “주변 이웃들에게도 에이펙(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많은 지지와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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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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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2025 에이펙(APEC) 개최도시 선정 대비 환경정비 나서인천 중구 개항동, 2025 에이펙(APEC) 개최도시 선정 대비 환경정비 나서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통장자율회와 함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도시’ 선정 대비를 위한 ‘손님맞이 도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서는 통장자율회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 조로 나눠 차이나타운 거리와 동화마을 인근의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했다. 이어 삼국지 벽화 거리, 초한지 벽화 거리, 동화마을 거리 등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관광 안내 홍보 시설물 점검도 함께 벌였다. 또한 상가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친절·청결 등을 홍보하며, ‘바가지요금과 호객행위 없는 친절하고 깨끗한 손님맞이 분위기’도 확산시켰다. 김선금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방문객들을 위해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한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개항동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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