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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 마음 점검으로 해소해요” 인천 중구, 찾아가는 검사 지원“산후우울, 마음 점검으로 해소해요” 인천 중구, 찾아가는 검사 지원 올해 4월부터 찾아가는 산후우울검사 ‘똑똑! 엄마도 마음 점검’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부터 ‘찾아가는 산후우울 검사 지원사업 「똑똑 엄마도 마음 점검」’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 중구형 저출생 대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쉽게 산후우울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울 증상을 적극 발견·대처함으로써 건강한 산후 회복과 육아를 돕는데 목적을 뒀다. 산후우울은 출산 후 4~6주 경 발현되는 질환으로, 우울, 불안감, 불편, 의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021년 통계청 산후조리 실태 조사에 따르면, 산후우울감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과반(52.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 서비스 이용자가 직접 보건소에 방문하지 않고, 산후 건강 관리사가 해당 가정 방문 시 큐아르(QR) 코드를 활용해 산후우울 척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검사 결과 우울 위험(7점 이상)으로 확인될 시, 동의자에 한정해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에 상담을 의뢰, 심층 상담, 정보제공 등 더욱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11일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에서 관내 산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4곳과 ‘중구형 출산 정책 똑똑! 엄마도 마음 점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기관은 굿베베, 땡큐맘, 슈퍼맘 산후도우미, SM천사 영종 총 4곳이다. 이들 기관은 대상자 가정 방문 시 산후우울증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검사 참여를 독려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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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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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79회 식목일 맞이 영종지역 나무 나눔 행사 성료인천 중구, 제79회 식목일 맞이 영종지역 나무 나눔 행사 성료- 지난 11일 영종국제도시에서 2,0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행사 성황리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1일 영종국제도시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지역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 맞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영마루공원, 별빛광장 등 총 4곳에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을 대상으로 커피나무, 미니송엽국 등 총 4,000본을 나누며 식목일의 의미를 다 함께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차원에서‘산불 예방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아울러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 활동도 함께 벌였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나무와 숲의 소중함, 녹색 자원의 가치에 대해 느꼈길 바란다”라며 “중구의 건강한 산림 유지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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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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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독거 어르신 가스레인지 전달운서동, 독거 어르신 가스레인지 전달- 민관협력을 통한 생활가전 지원 -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가스레인지 고장으로 생활 불편을 겪는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발굴, 신속하게 민간기업 복지재단 도움을 받아 생활가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가스레인지가 노후화해 잘 작동하지 않고 화재 위험성도 있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다행히 이번 셀트리온 복지재단 생계지원 신청을 통해 가스레인지를 지원받아 어르신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힘썼다. 대상자 어르신은 “가스레인지가 오래되고 잘 작동되지 않아 불편하고 화재 위험성도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가스레인지를 지원받게 돼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며 “이렇게 운서동에서 관심을 가지고 찾아줘서 고맙고 앞으로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이번 생활가전 지원을 통해 어르신이 불편한 생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위기가구 상황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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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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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 동네! 동인천동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추가 모집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 동네! 동인천동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추가 모집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동장 김도윤)은 11일부터 25일까지 만 18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제3기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추가 공개 모집한다. 3기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2월 26일 33명의 위원으로 출범해 현재까지 동인천동 주민들을 대표해 활발하게 운영 중이나, 일부 위원들의 사퇴로 결원이 발생해 추가모집을 결정하게 됐다. 추가로 위촉되는 위원들은 5월 16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3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임기에 맞춰 2024년 12월 31일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주민 중 △동인천동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 △동인천동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동인천에 소재한 각급 학교, 기관, 단체의 소속 임직원 등이다.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위원추첨위원회를 통해 5월 중 최종 선정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동인천동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주민자치회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주민의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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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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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2024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인천 중구보건소, 2024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 인천 중구보건소는 오는 15일부터 ‘2024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JN.1)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 고위험군의 짧은 면역 지속 기간과 접종 수용성 등을 고려, 중증화 등을 예방하려는 조치다. 대상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고령자’ 또는 ‘5세 이상 면역저하자’에 해당하는 구민 중 2023~2024년도 코로나19 백신(XBB.1.5.) 기 접종자다. 이중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면역저하자 범위는 ▲종양 또는 혈액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는 경우 ▲장기이식 수술을 받고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경우 ▲조혈모세포 이식 후 2년 이내인 환자 또는 2년 이상 지났더라도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경우 ▲일차(선천)면역결핍증 ▲고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을 억제할 수 있는 약물로 치료 중인 경우다. 이외 상기 기준에 준하는 면역저하자로서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의사 소견에 따라 접종할 수 있다. 추가접종 대상은 아니지만, 영유아‧소아의 기초접종에 해당하거나, 출국 등의 사유로 인한 2023~2024년도 백신 미접종자도 희망하는 경우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백신은 XBB.1.5.백신(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이다. 접종 희망자는 사전 예약 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문의 후 당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단,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한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이번 상반기 추가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라며 “지금도 희망자는 접종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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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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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농업인 수당’ 지급‥매월 5만 원씩 연간 총 60만 원인천 중구, ‘농업인 수당’ 지급‥매월 5만 원씩 연간 총 60만 원 4월 30일까지 신청·접수‥적격 여부 확인 등 절차 거쳐 5월부터 지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관내 농업인에게 가구당 월 5만 원씩 연간 6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2024 농업인 수당’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업인 수당’은 농업과 농촌이 가진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는 농업인에 수당을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고,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 지급 대상은 2023년 농업 직접지불금을 받은 관내 농업인이다. 단, 올 1월 1일 기준 2년 전부터 계속해서 인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인천 내에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어업인이어야 한다. 구는 4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농업인 수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 영종지역은 중구 제2청 도시농업과 사무실, 용유지역은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종합민원실 농축산팀에서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적격 여부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 5월부터 매월 지급에 들어갈 계획이다. 1~4월분은 소급 지원이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농업인 수당이 지역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대하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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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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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고독사 예방 앱 ‘안심e중구’ 본격 도입인천 중구, 고독사 예방 앱 ‘안심e중구’ 본격 도입- 독거노인 등 1인 가구 대상 구민 안전 위한 새로운 시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안심e중구’ 앱(App) 개발을 완료, 본격적인 도입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안심e중구’ 앱은 인천 중구가 ‘고독사 걱정 없이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구’를 구현하고자 올해 새롭게 마련한 스마트 복지시스템이다. 특히 현재(2024년 3월 말 기준) 관내 1인 가구는 4만27세대로 전체 8만1,243세대 중 약 49.2%에 육박하는 만큼, 이번 앱 도입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고독사 예방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앱은 고독사 위험 세대가 일정 시간(6~72시간) 휴대전화(스마트폰)를 사용하지 않을 시, 미리 등록해 놓은 다수의 보호자에게 위기 신호 알림 문자메시지를 자동 발송함으로써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구조 등 대응을 신속·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문자메시지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파악된 대상자의 위치 정보 등을 담게 된다. 또한, 별도의 서버가 필요 없어 개인정보 노출 위험도 없고 앱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원스토어에서 ‘안심e중구’로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구는 올 연말까지 관내 취약계층 1인 가구 중 무연고자에 해당하는 이들이 모두 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에서는 이들을 중심으로 앱 설치·사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안심e중구 앱 도입으로 고독사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안전 취약계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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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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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 강력한 자외선(UV-C) 인공지능 방역 로봇 도입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 강력한 자외선(UV-C) 인공지능 방역 로봇 도입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최근 혁신적인 기술 도입으로 시설물의 방역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최고의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감염관리 전문기업 ㈜엠디세이프와 협약해 조달청으로부터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ADAM 21 AI 방역 로봇(약 4,500만 원)의 무상 사업에 선정돼 4월 8일 자로 이를 도입하게 됐다. 이 방역 로봇은 사물을 인지해 스스로 주행하는 인공지능 로봇이다. 독립된 공간에서 강력한 자외선을 조사해 바이러스를 죽이며 방역 중 인체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UV 램프가 꺼지며, 동시에 브라인더가 닫혀 안전을 보장한다. 또한 충전 스테이션을 이용한 자동 충전 기능이 있어 완전한 무인 운영이 가능하다.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는 공기살균모드로 공기 중의 부유세균을 흡입해 자외선으로 살균 후 깨끗한 공기를 방출한다. 손영식 이사장은 “인공지능(AI) 방역 로봇을 도입함으로써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시설 청결 유지에 더욱 힘을 쓸 수 있게 됐다”라며 “구민과 체육센터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중구국민체육센터는 그동안 연료전지 및 여과기를 교체 설치하며, 구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철저한 시설관리로 더 나은 체육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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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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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중구문화재단 구립 꿈벗도서관, 독서동아리 참여자 모집(재)인천중구문화재단 구립 꿈벗도서관, 독서동아리 참여자 모집- 지역 초등학생·성인 대상 다양한 독서 활동 동아리 운영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구립 꿈벗도서관 독서동아리’에 참여할 초등학생과 성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운영되는 독서동아리는 초등학생 대상의 ‘꿈.토리(꿈벗도서관 도토리)’는 물론, 성인 대상의 ‘꿈.그림(꿈벗도서관 그림책 연구소)’과 심야 독서동아리 ‘편협한 책모임’이다. 먼저 ‘꿈.토리’는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마다 학년별 맞춤형 독서와 독후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책 읽기를 시작하는 1학년부터 고학년인 4학년까지 학년별 10명을 정원으로 하며, 짜임새 있는 독서와 흥미를 유발하는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꿈.그림’은 (재)한국도서문화진흥원의 「2024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운영되는 성인 독서동아리다. 참여 인원은 성인 10명이며, 매월 1·3번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마다 ‘엄마표 인형극단’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그림책을 연구하고 만들어보는 활동을 한다. 심야 독서동아리 ‘편협한 책모임’은 매월 마지막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8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작가나 사서가 기획·선정한 책을 중심으로 깊은 독서와 숙론(熟論)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꿈벗도서관 독서동아리를 통해 지역주민이 책과 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 독서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구립 꿈벗도서관의 동아리 참여자 신청은 각 동아리 시작 전 일까지 도서관 누리집(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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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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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세계평화의숲 봄축제 개최인천 중구, 세계평화의숲 봄축제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3일 세계평화의숲 중앙잔디마당 및 숲 산책길 일대에서 ‘세계평화의숲 봄축제 - 그려요, 걸어요, 웃어요’를 개최한다. 이번 봄축제는 인천 중구와 「2024년 두드림 생태학습관 운영사업」 참여 기관인 ‘세계평화의 숲 사람들’이 함께 만든 소통의 장이다. 특히 ▲그림 그리기 대회(유치부/초등부, 주제 : 우리동네 세계평화의 숲) ▲자연물로 함께 만들어요 ▲벚꽃길 숲 해설 ▲스킨답서스 화병 만들기(부스 활동) ▲아기새야 날아라(부스 활동)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나들이하기 좋은 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마련한 만큼, 이번 봄축제가 주민들에게 중구의 아름다운 세계평화의숲을 소개하는 기회와 함께, 소통의 공간을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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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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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 개최인천 중구,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20일 정오부터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에서 올해 첫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열리는 이 축제는 관내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가 주관하는 행사다. 특히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과 차이나타운·동화마을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행사에서는 봄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변검 공연과 공예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 제품들을 판매·홍보하며, 상생·연대를 바탕으로 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중구 관계자는 “올해 2주년을 맞은 「차이나는 골목축제」가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의 작지만 소중한 골목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사회적경제의 상생·연대의 가치가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032-215-04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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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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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6개 기업과 함께 ‘제3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개최인천 중구, 6개 기업과 함께 ‘제3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개최18일 오전 10시부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 6개 기업서 87명 채용 예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8일 운서동 소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에서 ‘2024년도 제3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 중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업해 운영한다. 행사는 더케이텍㈜, 샤프도앤코코리아유한회사, ㈜에이젯파트너스,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칼호텔네트워크(그랜드하얏트인천) 총 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기내식 탑재, 운전원, 밀키트 조리원, 특수경비원, 보안검색원, 홀서빙, 이벤트 서비스 업무 등의 분야에서 약 87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 등을 운영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매달 진행하는 이번 행사가 중구 구민을 비롯한 인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항공산업 분야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여 방법 등 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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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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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립 치매전담형주간보호센터 ‘최우수’ 등급 영예인천 중구 구립 치매전담형주간보호센터 ‘최우수’ 등급 영예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서 최우수(A) 등급 획득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구립 치매전담형주간보호센터(건강마실터)’가 2023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에서 ‘최우수(A)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54조에 따라 3년 주기로 전국 모든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평가를 시행 중이다. 이번 평가는 재가급여를 제공하고 있는 1만 3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최우수(A) 등급’ 획득은 운영 실태, 급여제공, 서비스 만족도 등의 지표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결과다. 인천 중구보건소가 인하대 산학협력단(인하대 간호학과)에 위탁해 운영 중인 ‘구립 치매전담형주간보호센터(건강마실터)’는 전문적인 치매 전담형 주간 보호 사업을 통해 지역 치매 어르신의 신체·정신·사회적 기능 유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치매 환자의 가족에게 휴식·돌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심리적 지원을 펼치는 것은 물론,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오랫동안 지역사회에서 질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23년에는 센터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인간 존중 치매 환자 돌봄 휴머니튜드’ 기본교육을 이수해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밖에 낙상 예방 재활 운동 기구 등의 설비를 갖추며 편안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등급 결과가 치매 어르신의 주간보호센터 이용 선택에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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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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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 현장 격려 방문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 현장 격려 방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8일 오후 관내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의 방문 대상지는 율목동 소재 A 빌라다. 이곳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다세대주택 중 하나로, 세대 내 누수가 심각해 옥상 방수 등의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의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는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옥상 방수·외벽 도장·담장 보수 등의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별도로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휴게공간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까지 지원한다. 특히 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에 사전심사제도를 도입, 수혜 단지를 추가 확보할 수 있었는데, A 빌라 역시 그중 한 곳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매년 예산을 확보해 공동주택의 정주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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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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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중구에 모이다”“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중구에 모이다” - 2024년 4월 중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 지난 8일 중구서 개최 - 인천지역 군수·구청장들이 ‘영종국제도시 인천 제3의료원 설립’ 등 인천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8일 오후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 4월 중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인천시 글로벌정무부시장 등이 참여, 군·구 협의 사항과 지난 협의회에서의 제안된 각종 건의 사항에 대한 시 검토·조치 결과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영종국제도시 인천 제3의료원 설립 △을왕 마을어항 부지 인천시로 반환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처리 기준 통일성 확립 △의료급여 부당이득 징수교부금 지원 △기준인건비 제도개선 △쉼터 지정 경로당 냉·난방비 재해구호기금 지원 요청 등 총 14개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중 중구에서는 급격한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종합병원 등 24시간 응급의료 인프라가 전무한 영종·용유지역의 의료안전망 확충을 위해 ‘인천 제3의료원’을 영종국제도시에 설립해야 함을 강조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은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신설, 제물포 르네상스, 뉴 홍콩시티 프로젝트 등으로 새로운 변화를 앞두고 있다”라며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도록 시-군·구가 지속해서 지혜를 모으자”라고 밝혔다. 한편, 민선 8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는 매월 인천 각 군·구를 순회하며, 인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시-군·구간 교류·소통·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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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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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인공지능(AI) 챗봇 네이밍」 공모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인공지능(AI) 챗봇 네이밍」 공모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대화형 온라인 민원 안내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인공지능(AI) 챗봇의 이름을 이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챗봇이란 채팅(Chatting)과 로봇(Robot)의 합성어로, 디지털 환경을 기반으로 한 ‘24시간 민원 상담 가능’ 시민 소통 채널을 의미한다. 공단은 지난 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공공용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이용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이달 내 공단 홈페이지에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챗봇 고객 응대 서비스를 도입해 서비스 품질을 제고할 전망이다. 이번 공모 주제는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으며 디지털 관련 전문성이 포함되는 의미를 반영한 챗봇 이름’이다. 공모는 지역 주민이나 고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단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공모 게시글에 네이밍 문구와 의도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제안된 이름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최종 3건을 선정, 인스타그램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작에 대해서는 부상으로 ▲1등(1명) 배달의민족 5만 원 상품권 ▲2·3등(각 1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장하고 능동적,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준비 중인 인공지능(AI) 챗봇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과 고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초효율화·초개인화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12월 ‘디지털 전환 촉진 규정’을 제정했으며, 애플리케이션(APP) 구축 학습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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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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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청소년수련관 ‘새 학기 재난안전예방 나들이’ 주말 체험활동 마쳐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청소년수련관 ‘새 학기 재난안전예방 나들이’ 주말 체험활동 마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0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과 함께 ‘새 학기 재난안전예방 나들이’ 주말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체험은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 행동 요령 숙지를 통해 청소년들의 재난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체험 내용은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전기 및 가스 이용 시 안전 수칙 ▲태풍‧호우 발생 시 대피요령 ▲승강기 사고 대피요령 ▲교통안전사고(버스‧항공‧해양 등)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으로, 다양한 안전사고 행동 요령을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진짜 사고 현장처럼 실감 나게 배울 수 있어 영상이나 글로만 배웠을 때보다 더 유익하고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주말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비상 대피 훈련을 반기별 1회 이상 실시하며, 안전한 방과 후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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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풍성해진 예술인-시민 만남의 장 ‘아트마켓 1883’ 4월 개막더 풍성해진 예술인-시민 만남의 장 ‘아트마켓 1883’ 4월 개막 -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올해 4~10월 매주 토요일 한중문화관 앞에서 아트마켓 열어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올해 4월부터 인천의 ‘멋’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아트마켓 1883’을 연중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아트마켓 1883’은 근대 문화유산 밀집지인 인천 개항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공예인, 청년 창업가들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지난 2023년 도입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아트마켓 1883’은 오는 4월 20일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우천과 혹서기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한중문화관(인천시 중구 제물량로 238)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약 30개 팀의 예술인과 공예인, 청년들이 참여, 직접 창작⋅제작한 작품을 판매하는 등 지역 예술인들과 관광객들을 잇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순히 작품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예술체험, 거리공연(버스킹) 등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재밋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차이나타운·동화마을과 개항장, 신포 상권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함으로써, 원도심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트마켓 1883’을 통해 지역 공예⋅예술인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예술작품이 관광객을 맞이할 모습에 벌써 많은 기대가 된다”라며 “인천과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참여와 호응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생활축제팀(032-777-9891)으로 문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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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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