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162 / 252페이지 (총 4526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모금함 개함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모금함 개함 인천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2층 상담실에서 ‘사랑의 모금함’ 7개를 개함했다. 사랑의 모금함 7개는 동 행정복지센터 1층과 2층에 지난해 초 설치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과 민원인들이 기부에 동참했다. 회수한 모금함을 정산한 결과, 총 66만 원의 모금액이 조성됐다. 모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4년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성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모은 운서동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모금액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사랑의 모금함 사업에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한 운서동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행복한 운서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4-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보건소, 지역사회 비만 예방 기여‘톡톡’ 장관 표창 수상인천 중구보건소, 지역사회 비만 예방 기여‘톡톡’ 장관 표창 수상- 「2024년 비만 예방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인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비만예방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2024년 비만예방의 날(3월 4일)을 맞아, 국민의 비만 예방·관리에 크게 이바지한 개인·단체를 발굴·포상함으로써, 비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인천 중구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비만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유공 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생애주기별 맞춤형 접근 방식과 보건소 내외 자원의 효율적 연계·협력을 토대로 ▲한의약 비만 건강관리 ▲순환운동교실 ▲모바일 헬스 케어 등 다양한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비만은 부적절한 식습관과 신체활동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이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다양한 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라며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적정)체중 유지를 위해 지속해서 비만 예방 관련 사업과 홍보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4-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영종·용유지역 집중 활동할 ‘아이돌보미’ 공개 모집인천 중구, 영종·용유지역 집중 활동할 ‘아이돌보미’ 공개 모집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가족센터(센터장 정광웅)에서 관내 자녀 양육 가정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도 2차 아이돌보미 공개 모집’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돌보미’는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 가정을 직접 찾아가, 등·하원, 놀이 활동 등의 아동 돌봄 서비스를 1:1로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신도시 형성 등으로 신혼·청년 세대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영종·용유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활동할 아이돌보미 인력을 충원하는 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지원 가능 대상은 보육·유치원 교사, 초·중등교사, 의료인 등의 자격증 소지자 또는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 기 이수자(아이돌보미 경력자)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아이돌보미 누리집(care.idolbom.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및 인적성 검사를 통해 선발이 이뤄진다. 최종합격자는 보수교육 이수 후 활동 가능하며, 활동에 따라 활동 수당(시급 10,110원)과 그 외 법정수당(주차수당, 연차수당, 명절 수당 등)을 받을 수 있다. 정광웅 센터장은 “이번 서비스로 아이의 복지증진과 보호자의 일 가정 양립을 지원함으로써,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추가 모집과 신속한 연계 등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좋은 중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아이돌보미 모집 관련 궁금한 사항은 중구가족센터 가족돌봄팀(032-763-935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4-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실시인천 중구,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 동안 2023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 검사에서는 2023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예산의 이용·전용·사용, 예비비지출, 채무부담행위와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2023년 중구의 재정 운영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중구의회는 이에 앞서 결산 검사 책임위원으로 윤효화 의원(대표위원)을 선임하고, 일반위원으로는 김두홍 세무사, 한정훈 세무사, 안민규 회계사, 전한영 회계사를 선임했다. 결산 검사 위원들은 구가 지난 한 해 운용한 예산과 당초 승인한 예산을 비교해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점검한다. 심사 결과 불일치하거나 부당한 사항이 있을 시, 시정 요구를 해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환류되도록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관계 법령 규정에 따라 결산 검사 종료 후 의회 승인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4-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2024년 첫 번째 원도심 ‘구인·구직 만남의 날’ 16일 개최인천 중구, 2024년 첫 번째 원도심 ‘구인·구직 만남의 날’ 16일 개최- 16일 오후 2시 중구청 월디관 4층 대회의실서 진행, 4개 기업참여 80여 명 채용 예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6일 중구청(중구 신포로27번길 80) 월디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관내 상주 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고용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인천 중구가 개최하는 맞춤형 인재 채용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수협개발 인천사업소, ㈜케이제이인더스트리, 에이치디씨랩스(주) 4개 기업이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현장 면접을 통해 물류 사원, 수산물 가공직, 제조 단순 종사원, 환경미화 분야에서 약 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 일자리센터에서는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중구 일자리센터(☎ 032-760-6925~7, 777-6929)로 사전문의한 후,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4-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을 위한 중·자 누룽지, 화재예방절연패치 전달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을 위한 중·자 누룽지, 화재예방절연패치 전달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영종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중·자 누룽지」와「화재예방절연패치」를 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중·자 누룽지(중구자원봉사센터 누룽지)는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비대면 재택봉사활동으로 직접 구운 정성 가득한 누룽지다. 중·자 누룽지는 지난달 20일 중구 원도심 내 취약가정 700세대에 배부를 시작으로 이번에는 영종지역 내 독거 어르신 및 조손가정,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500세대에 전달됐다. 또한, 화재예방절연패치는 노후화된 가전제품의 절연체를 보완해 화재 발화를 초기에 진압하는 스티커로 인천공항에너지(주)로부터 기탁받아 주거환경 취약가구 50세대에 전달됐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이번 전달식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따뜻한 식사와 더불어 화재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와 인천공항에너지(주)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중·자 누룽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원봉사자는 1365자원봉사포털 (www.1365.go.kr) 에 활동 신청 후 누룽지 2장을 구워 보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자원봉사활동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 활동은 월 5회 참여할 수 있다. 중구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중·자 누룽지 활동뿐만 아니라 △명절 음식 나눔 △김장김치 나눔 △된장 나눔 활동 등으로 취약계층의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4-04-0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 직무교육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 직무교육- 안전 문화 활성화 교육 및 캠페인 실시로 안전한 중구 만들기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중구청 월디관 대강당에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안전 보안관 직무교육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 모니터봉사단 신규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천 중구, 인천시, (사)안전모니터봉사단인천시연합회, 중구 안전보안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 인천을 구현하고자 진행됐다. 교육은 안전신문고 소개, 신고 요령 및 신고사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 소화기 사용법, 안전 정책 방향 및 안전보안관 운영 등을 다루며 관련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관광객 대상 안전 점검 캠페인을 추진, 재난 위험에 대한 안전의식 함양과 시설물 안전 점검 등으로 생활 속 위해·불편 요인 해소 등 일상생활 속 안전 문화 실천 활동을 전개했다. 교육을 수료한 안전모니터봉사단인천시연합회 회원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생활 속 위해요소를 신고하면 신고 건당 봉사 시간 1시간 인정된다. 안전모니터봉사단 신규 양성 교육은 이달 중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안전모니터봉사단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이들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032-777-1365)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센터 정미영 대리는 “인천은 대한민국 교통 중심도시로 인천공항, 인천항, 철도 교통 등과 인접해 재난 시 큰 피해를 볼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이 있는 만큼, 사전교육, 예방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재난을 방지하고 시민 개개인의 안전의식 고취가 필요하
- 제공일자
- 2024-04-0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내기 희망 드림 사업’ 추진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내기 희망 드림 사업’ 추진 인천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정희·고근진)는 2024년도 저소득층 초·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새내기 희망 드림’ 사업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새내기 희망 드림’은 지난 2023년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다. 협의체의 논의를 거쳐 선정된 10명의 취약계층 초·중·고 입학생에 문화상품권(초1 10만 원, 중1 20만 원, 고1 30만 원)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이번 문화상품권 지원으로 학생들은 책이나 가방, 문구류 구매, 공연 관람 등 희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고근진 위원장은 “새 학기를 맞아 새내기 학생이 있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새로운 출발점에 선 아이들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앞으로도 연안동에 소외된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두루 살피겠다. 연안동의 아동·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4-0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율목동 행정복지센터, ‘친환경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율목동 행정복지센터, ‘친환경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 인천시 중구 율목동(동장 이미란)은 주민들이 필수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사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앞에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율목동 주민참여예산으로 설치한 자전거 공기주입기는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 방식이다. 버튼만 누르면 누구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역 특성상 지대가 높고 골목이 좁은 율목동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란 율목동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행정복지센터 앞에 친환경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의 자전거 사용을 권장하고 환경보호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4-0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보건소, 초등학교 5학년 대상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 개시인천 중구보건소, 초등학교 5학년 대상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 개시 인천 중구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 6일까지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은 영구치가 자리 잡는 시기의 아동·청소년에게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평생 구강건강 실현의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을 뒀다. 해당 학생이 지정 치과의원에 방문하면, 구강검진, 구강 보건교육, 불소도포, 방사선검사 등 구강 건강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주치의 소견에 따라 필요한 경우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스마트폰 앱 ‘덴티아이’를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문진표 등을 작성한 다음, 앱에 안내된 연계 치과로 예약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최대 179명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아동의 구강 관리는 평생의 치아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치아를 지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보건소 누리집(www.icjg.go.kr/health/index)에서 확인하거나,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2-760-6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4-0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자연 즐기며 건강 챙겨요” 인천 중구, 백운산 일원 ‘맨발 산책로’ 조성“자연 즐기며 건강 챙겨요” 인천 중구, 백운산 일원 ‘맨발 산책로’ 조성- 운서동 백운산 일원에 300m 맨발 산책로 조성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 백운산 일원(운서동 하늘고등학교 등산로 입구)에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전국적인 ‘맨발 걷기’ 열풍에 발맞춰,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총 3,1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3월부터 4월까지 마사토 포장, 경계목 설치 등을 추진, 약 300m 길이의 흙길을 조성했다. 산책로 주변에는 맥문동을 심어 미관을 살리는 데도 힘썼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가 걷고 싶은 ‘명품 맨발 걷기 산책로’를 조성함으로써, ‘건강증진’과 ‘생활 만족도 향상’이라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구는 이번 백운산 맨발 산책로 외에도 ‘세계평화의 숲(운서동 2746-4)’ 등에 맨발 산책로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백운산 맨발 산책로가 구민들에게 사랑받는 건강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설을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4-0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유기동물 구조 등 ‘24시간 상시 동물 민원 처리 체계’ 구축인천 중구, 유기동물 구조 등 ‘24시간 상시 동물 민원 처리 체계’ 구축- 더 신속하고 체계적인 민원 처리 가능.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4월부터 24시간 동물 민원 통합 처리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 ‘2024년 유기동물 및 동물사체 처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그간 야간·공휴일에 유기 동물 구조나 동물 사체 처리 관련 민원 발생 시, 당직 근무자가 현장에 출동해 이를 처리해왔다. 문제는 이들이 관련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물림·할큄 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 이를 해결하고자 전문 대행업체와 용역계약을 체결, 올해 4월부터 유기동물 및 동물사체 처리 민원 통합 처리 체계를 24시간 상시 운영하게 된 것이다. 이제는 관련 민원 발생 즉시 대행업체 전문인력이 현장으로 출동해 이를 신속하게 처리하게 된다. 이로써 당직 근무자들은 비상 연락, 화재·도난·보안 또는 그 밖의 사고 예방 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그간 동물사체 민원은 환경보호과에서, 유기동물 민원은 도시농업과에서 각각 나눠 처리했으나, 이번 사업 시행으로 도시농업과에서 통합 대행업체를 운영함으로써 예산 절감은 물론, 더 신속하고 체계적인 민원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신속한 동물 민원 처리로 구민 불편 해소 등 행정 서비스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더 전문적이고 신속한 유기동물 구조로 동물 보호·복지 체계 확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유기동물 및 동물사체의 신속한 처리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로드킬 등으로 인한 2차 안전사고가 크게 예방될 것
- 제공일자
- 2024-04-0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정책자문관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인천 중구, 정책자문관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 원도심 지역 주요 현안 관련 현장 방문 및 합리적 추진방안 모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일 ‘정책자문관과의 원도심 지역 현안 관련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원도심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한 실태 파악과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사업 국장·부서장, 중구 정책자문관이 함께해 추진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 현장인 ‘내항 1·8부두’를 비롯해 올해 개관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인 ‘월미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찾아, 향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교통 정체 해소 및 주차장 확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노후 주거지역인 도원·율목 재개발구역, 석탄부두선(인천역~석탄부두) 폐철로,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현장 등을 방문해 추진상 문제점과 주민 민원 등을 공유하며 해결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는 원도심 지역과 동구 통합, 영종구 신설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앞두고 있어 향후 2년여간은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한 지역 현안에 대해 정책자문관과 함께 구민들의 입장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시각으로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주요 정책의 입안과 계획 수립, 시행에 있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반영하고자 ‘정책자문관’을 운영 중이며, 현재 공공행정, 문화관광, 도시계획 등 8개 분야에 자문관을 위촉·운영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4-04-0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하늘중 전교생 대상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하늘중 전교생 대상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운남동 소재 인천하늘중학교에서 전교생 9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자 기초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내 강당에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강의를 각 교실로 송출해 재학생 모두 강의에 참여하도록 했다. 교육은 자원봉사의 개념과 봉사자의 역할 등 기초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영종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수요처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됐다. 또한 봉사 학습을 시작하는 신입생을 위해 1365자원봉사포털 활용 방법과 학생 자원봉사 실적을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전송하는 방법을 자세히 안내했다. 특히 활동 절차를 제대로 이해하고, 추후 자원봉사 활동에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자발성을 유도했다. 교육을 의뢰한 하늘중 정경순 교장은 “코로나19 이후로 5년 만에 실시하는 교외 봉사활동에 대해 학생들이 굉장히 막연해하고 관련 정보가 부족했는데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중구센터 조진희 대리는 “지역 청소년들이 꾸준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자 누룽지 굽기, 폐지 줍는 어르신을 위한 폐지 나눔, 우리 동네 플로깅 활동 등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4-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탄소 다이어트의 날> 캠페인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탄소 다이어트의 날 캠페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달 28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탄소 다이어트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탄소 다이어트의 날’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종이 안 쓰는 날’을 확장, 지역사회에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하고, 환경보호 중요성의 인식을 확산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공단은 지역주민 189명과 함께 ▲탄소중립에 관한 오엑스(OX) 퀴즈 ▲일상 속 탄소 절감 방안 안내 ▲다회용 장바구니 증정 ▲친환경 칫솔 증정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일상 속 탄소 다이어트 실천을 약속했다. 나아가 공단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탄소 다이어트의 날’로 지정, 전 직원 동참 메일함 비우기, 프린터기 사용 멈추기 등의 실천을 통해 직접적인 환경보호 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직원은 물론, 주민들까지 모두 탄소중립에 관심을 갖고 지속해서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 지역사회에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한 ‘캔 크러시 챌린지’를 200여 명의 주민과 진행한 바 있으며, 폐자원 순환 캠페인을 2년간 운영하며 종이팩(64kg)과 폐건전지(9,391개)를 관내에 기부하기도 했다.
- 제공일자
- 2024-04-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연안동, ‘㈜옹진합동상사’ 착한가게 4호점 탄생연안동, ‘㈜옹진합동상사’ 착한가게 4호점 탄생 인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옹진합동상사’업체를 착한가게 4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가게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옹진합동상사’는 연안동에 위치한 주류도매 업체로, 이날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은 고근진 대표는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연안동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을 위해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적립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항상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위원장에게 감사하다. 기부된 후원금은 연안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4-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물가 안정 힘쓴 착한가격업소를 찾습니다”인천 중구 “물가 안정 힘쓴 착한가격업소를 찾습니다”신규 착한가격업소 공모. 인증 표찰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혜택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소비자 물가가 급등하고,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물가 안정에 힘쓰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고품질 서비스 등 행정안전부의 지정 기준에 부합하는 업소로, 대상은 음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이 해당한다. 단, 법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한다. 현재 인천 중구에는 21개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있으며, 연내에는 9곳을 추가 지정해 3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찰 제작 지원, 중구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가게 홍보 등 다양한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 업소는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경제산업과(☎032-760-7291)로 문의할 수 있다.
- 제공일자
- 2024-04-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개 식용 종식 특별팀 구성 “5월 7일까지 신고 마쳐야”인천 중구, 개 식용 종식 특별팀 구성 “5월 7일까지 신고 마쳐야”운영현황 신고서 5월 7일까지, 이행계획서 8월 5일까지 접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2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특별팀(TF팀)을 구성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 식용 종식 특별법」에 따라, 현재 관내에서 운영 중인 개 식용 관련 업자(사육농장주, 도축·유통 상인, 식품접객업자)는 중구청에 운영현황을 신고하고,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운영현황 신고서는 5월 7일까지, 이행계획서는 8월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농장주나 도축·유통업자는 중구 제2청 도시농업과, 식품접객업자의 경우 원도심 지역은 제1청 위생과, 영종·용유지역은 2청 친환경위생과에서 접수가 이뤄진다. 기한 내 제출하지 않으면 폐업·전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구는 특별팀(TF팀)을 중심으로 관내 관련 영업자에게 신고 요령을 안내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해당 사항을 홍보할 방침이다. 또, 이행계획서 준수 여부를 반기 1회 이상 정기 점검하고, 필요하면 수시 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반드시 기한 내에 운영신고서와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 이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원활한 법 시행·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4-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