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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의 주인은 구민” 인천 중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오는 6월 30일까지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공모 신청을 받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운영의 투명성·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선정 등 예산편성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들은 이번 공모에서는 생활 불편 사항 해결이나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을 제안할 수 있다. 사업 제안 희망자는 중구 누리집 또는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사업 제안을 하면 된다.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청(중구 신포로27번길 80) 총무과에 방문하거나, 우편·팩스(FAX) 등을 통해서도 의견을 받는다. 제안된 사업들은 실무부서의 사업 적정성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주민 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과 직결된 다양한 사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중구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145건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을 받았으며, 을왕리 해수욕장 쉼터 정비, 선녀바위 해변 조명타워 설치, 송월동 로터리 계단 정비 등 34건을 올해 예산에 반영해 추진 중이다. 신청서 서식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중구 총무과 주민자치팀(032-760-716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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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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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꿈! 북! 지원사업’ 실시- 중3, 고3 자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20가구에 문화상품권 전달 - 인천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최점호, 허재봉)는 지난 8일 2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중3, 고3 자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20가구에 전달하는 ‘청소년 꿈! 북!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도서 구매비를 지원해 저소득층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신학기를 준비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허재봉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학생들이 희망찬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청소년 꿈! 북! 지원사업이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관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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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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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야쿠르트 지원 추진인천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사회적 고립 가구 안부 확인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독거 어르신 야쿠르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 예방에 대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야쿠르트 지원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및 고독사 등 위기 상황을 사전에 대처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은 고위험 독거 어르신을 발굴해 주 2~3회(월 10회) 야쿠르트를 배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야쿠르트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야쿠르트를 마시니, 소화도 잘되는 것 같다. 또한 야쿠르트 배달을 정기적으로 해주면서 안부를 확인해 주니 혼자 있을 때의 고독감은 사라지고, 내 주위에도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안도감을 크게 느낀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관내 고위험 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위험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영자 민간위원장은 “고독사가 우려되는 가구의 안부 확인, 건강생활 확인 등을 수행하며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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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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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주민차치협의회와 노인 일자리·복지 증진 협약인천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인천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와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7일 운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관내 총 12개 동 주민자치협의회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4년 사회서비스형 신규 사업인 ‘시니어 공공시설 서비스 지원’ 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등에 함께 힘쓰기로 약속했다. ‘시니어 공공시설 서비스 지원’ 사업단 참여 어르신들은 동 주민자치센터 등 관내 공공시설에 배치, 시설 안내는 물론, 프로그램 운영 업무 보조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전순임 인천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센터와 주민자치협의회 간의 협력 체결 수립 등 양 기관의 상호 가치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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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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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부터 ‘장애인플러스 운동프로그램’ 신규 도입·운영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3월부터 장애인들의 신체 기능 회복과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장애인플러스 운동프로그램 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비교해 신체 활동량이 적다는 점을 고려, 효과적인 근력운동을 지도함으로써 건강과 체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올해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참여 대상은 재활이 필요하고 보건소 방문이 가능한 인천 중구 등록장애인 중 운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3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 1시간 동안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프로그램실(2층)에서 진행된다. 소도구를 이용해 근력 강화, 척추 균형 증가, 신체 전신의 균형감각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운동 방법을 지도할 예정이다. 현재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는 150명의 장애인을 등록 관리하며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경인재활병원과 연계해 1:1 재활 운동 가정방문 서비스를 주 1회씩 지원 중이다. 경증장애인 가정에 대해서는 물리치료사 2명이 주 2회 방문, 관절 가동 범위 향상을 위한 재활 운동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연계함으로써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장애인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보건관리팀(☎032-760-680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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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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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학기 영종국제도시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4년도 개학기 영종국제도시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3월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이번 일제 정비는 개학을 맞이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목적을 뒀다. 구는 특별단속반을 편성,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학업 분위기를 해치고 안전사고 위협이 있는 노후 간판과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 광고물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에 대해서는 광고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교통과 통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선정적인 퇴폐 전단 등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시행해 안전한 통학 환경과 거리가 아름다운 영종국제도시를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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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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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 개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8일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구의원,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 서병구 부회장, 중구 사회단체장. 영종2동 자생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청식에서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은 개청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김정헌 구청장에게 주민 2만2천여 명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는 영종하늘도시 신규 아파트 입주로 인한 인구 증가와 각종 개발사업으로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자 올해 1월 1일부로 영종1동에서 분동(分洞)함에 따라 새로 문을 열었다. 영종2동 신청사는 은하수로 160(중산동 1912-4번지) 총 1,200㎡의 대지에 지하 1층 ~ 지상 5층, 연면적 2,998㎡ 규모의 건물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24면 규모의 주차장, 1층에는 민원실, 2층에는 별빛그림도서관과 예비군 동대, 3~5층에는 주민자치센터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1층에는 넓은 주민 휴게공간과 민원공간이 마련됐고, 2층 별빛도서관은 어린이와 성인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책 도서관을 운영한다. 또, 3~5층 주민자치센터는 최신식 기구를 배치한 체력단련실은 물론, 다양한 자치센터 프로그램실과 대강당, 공유주방 등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가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을 위한 여가·휴식 공간이자 소통·화합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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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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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피해 최소화 나선 인천 중구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관내 의료기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 동향 파악 및 대응 등 의료공백 최소화 노력 - 인천 중구보건소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정부 보건의료재난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확대 운영하며 의료공백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는 의료기관 서비스 중단 등 의료공백으로 인한 구민 불편과 만일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조치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에는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 인력을 배치해 대응하고, 이외 시간은 비상연락망(핫라인)을 구축·가동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 중이다. 상황실은 상황 단계별 대응 계획 등의 내용을 담은 ‘비상진료대책’을 토대로 관내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관리하고 있다. 또한 개원의 집단휴진 동향 파악 등 의료계 상황과 의료기관 이용 불편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개원의 집단휴진 시에는 신속대응반을 운영, 의료기관별 휴진 여부를 파악해 상황별로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 진료 차질 방지를 위해 보건소 진료실을 평일엔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중구 누리집(www.icjg.go.kr),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관내 문 여는 의료기관 현황을 안내하며 구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해당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현재 인천 중구는 구 차원의 재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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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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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 위원 추가 모집인천시 중구 영종동(동장 최점호)은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31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추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자치계획을 세우고 주민총회를 통해 의결된 사업을 실행하는 등 자치활동에 관한 사항을 수행하는 주민대표 조직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영종동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 ▲영종동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영종동에 소재한 각급 학교, 기관, 단체의 임직원 ▲출입국관리 관계 법령에 따라 영주의 체류자격을 갖춘 외국인으로 영종동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사람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된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영종동 주민자치회에 힘을 보태줄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열정적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종동 행정복지센터(032-760-8898)로 문의하거나 동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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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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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재가암 건강채움 마음피움 교실 운영- 보냉가방 공예를 시작으로 클레이보관함 만들기, 비누꽃바구니 원예 실시 - 인천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지난 8일 ‘건강채움 마움피움 교실’ 3회차 ‘비누꽃 바구니 만들기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가암환자와 만성 질환이 있는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교류와 다양한 창작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감을 고취하고 자가 건강 관리능력을 향상해 건강 상태를 유지․개선하기 위함이다. ‘건강채움 마음피움 교실’에서는 지난 2월부터 ‘보냉 가방 만들기 공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클레이 보관함, 비누꽃 바구니 만들기를 실시했고, 향후 하바리움 만들기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비누꽃 바구니 만들기에 참여한 이들은 “작품을 여러 사람과 함께 만드는 것이 재밌었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가암환자 관리사업은 관내 재가암환자(19세 이상 성인이며, 암 치료가 종료된 후 5년 미만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건강상담, 투약 교육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양제와 고단백 영양식을 지원하고 있다.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지원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방문보건실(032-760-602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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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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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인 없는 간판 정비 추진‥5월 말까지 접수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의 도시경관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도 주인 없이 방치된 노후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구는 영종국제도시에서 2019년부터 간판 정비사업을 시작해 108개의 낡은 무연고 간판을 철거하며, 건물관리인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대상은 물가상승·경기침체 등에 따른 사업장 폐업·이전 등으로 장기 방치된 노후 간판이나 사업장 영업에 방해되거나 관련이 없는 이전 간판 등이다. 구는 오는 5월 31일까지 건물 소유주나 관리인,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후, 현장 확인을 거쳐 철거 등 정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희망자는 해당 기간 내 중구 제2청사 도시공원과를 방문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주민 신고 또는 자체 조사 등의 노력으로 정비가 필요한 노후 간판을 발굴해 조치할 예정이다. 고장 난 전광류 간판, 장기 무단 방치로 낡고 훼손돼 풍수해 등에 따른 안전사고(추락·감전 등) 위험이 있는 도로변·이면도로 내 무연고 간판이 해당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주인 없이 방치된 노후 간판 정비를 지속 추진해 위험 간판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가로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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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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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14일 영종국제도시에서 개최- 14일 오후 2시부터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서 진행. 2개 기업 참여해 30여 명 채용 예정 - 항공산업 분야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잇는 올해 2번째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가 오는 14일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인천 중구 영종대로 94 두림타워웰스복합 10층)에서 열린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운영하는 이번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는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행사에는 ㈜유니에스, ㈜아이피시 총 2개 기업이 참여, 라운지 미화, 수하물 조업(탑재/하기), 면세 물류센터 현장 업무 등의 분야에서 약 3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032-746-6920) 또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1577-973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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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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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장, 누구나 문화·예술 즐기는 ‘문화 놀이터’된다-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 선정. 4월부터 11월까지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 올해 매월 ‘문화의 날’마다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4월부터 ‘공간 속의 시간을 담은 문화 놀이터 - 개항장 문화지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문화 향유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주관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 미래선도형 분야에 인천 중구가 선정된 데 따라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내 문화·공간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재생함으로써, 문화지구 일원을 다시 활기 있고 생동감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인천중구문화재단과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공간 특화, ▲개념 확장, ▲가치 공유 등 크게 3가지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이를 위해 공모를 통해 확보한 3억 원 등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공간 특화’ 분야로 개항장 문화지구의 공간적 특성을 살린 ‘제물포 문화클럽’ 등을, 개항장의 예술적 재해석을 꾀하는 ‘개념 확장’ 분야로는 ‘개장항 문화 놀이터’와 ‘찾아가는 문화배달 패키지’ 등을 추진한다. 또, 개항장 문화지구의 미래유산을 발굴·공유하는 ‘가치 공유’ 분야에서는 ‘개항장 미래유산 아카이빙’, ‘개항장 매거진’, ‘개항 네트워크 플랫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주간)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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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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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실적 보고회」 개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8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주재로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 추진상황을 살피고 향후 개선·발전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김정헌 구청장, 이각균 부구청장, 국·소장, 공약사업 주관 부서장 등 33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현재 중구는‘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를 만들기 위해 5개 분야 120개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현재 공약사업 전체 평균 이행률(2023년도 4분기 기준)은 전 분기 대비 4.3% 상승한 52.6%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공항철도-서울 9호선 직결사업’ 합의가 이뤄짐은 물론, 영종지역과 서울을 빠르게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 노선’추진까지 결정돼 영종국제도시의 교통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게 됐다. 또한 영종 광역급행노선(M버스) 신설 가결, 좌석버스(영종행) 요금 인하 등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영종국제도시 달빛어린이병원 개소, 경로당 주치의 사업 등 구민 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구는 올해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만큼, 앞으로도 크고 작은 공약사업들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보고회에서 논의한 사항들을 토대로 문제점과 대책들을 철저히 검토해 차질 없는 공약 이행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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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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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업무협약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6일 인천 지역 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위해 인천 내 공공기관 최초로 인천광역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하반기 1회 이상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및 생산시설 봉사활동 연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협력 ▲반기별 1회 이상 공공 구매 컨설팅 업무협의 ▲사업홍보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공단 관계자는 “인천 자치구 공단 최초로 인천광역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봉사활동 지원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직업재활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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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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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중구문화재단, 2024 인천 중구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 통합공모-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생활문화, 예술활동, 문화예술교육 지원 다각화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3월 7일부터 21일까지 ‘2024 인천 중구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공모는 지역의 자생적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과 문화예술활동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역 수요에 맞는 명확한 사업 구분과 중복 지원 방지 등을 위해 통합공모로 추진된다. 세부 사업은 ▲생활문화활동 지원사업 ▲인천 중구 예술활동 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랩(LAB) 일상예술플러스+ 등 총 3가지로 구분된다. 우선 ‘생활문화활동 지원사업’은 인천 중구 거주자 60% 이상으로 구성된 3인 이상 생활문화공동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분야다. ‘역량강화형’과 ‘활동발표형’으로 나눠 공모를 시행, 유형별 10팀 내외를 선정해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인천 중구 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인천 중구에 거주(소재)하는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창작부터, 표현, 실험 활동까지 지원하는 게 골자다. 구체적으로 ‘예술창작(2팀 내외, 최대 250만 원)’, ‘예술표현(7팀 내외, 최대 350만 원)’, ‘예술실험(3팀 내외, 최대 700만 원)’ 총 3개 분야로 구분해 모집을 추진한다. 특히, 예술실험 분야의 경우는 다원 장르 융합 형태로 인천 중구의 지역성을 반영한 주제로 유형을 특화했다. 끝으로 ‘문화예술교육랩(LAB) 일상예술 플러스+’는 인천 중구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연구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하려는 단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단체 또는 워킹그룹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5팀 내외를 선정해 최대 400만 원을 지원
- 제공일자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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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2024년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추진인천 중구 용유동 행정복지센터는 농가 고민 해결과 자원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본격적인 농사철로 접어들기 전 경작지에 방치되고 있는 영농폐비닐 및 농약 용기 등을 집중 수거한다고 8일 밝혔다. 사용하고 버려진 폐비닐과 농약 용기 등은 수거되지 않고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되고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발생, 지하수 오염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용유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부터 15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출 방법과 배출장소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영농폐기물 전용 배출 봉투를 무료 배부해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마을 단위로 배출장소를 지정해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해 파쇄·세척·압축 후 재생 원료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것은 농가의 생활환경 개선, 자원 재활용률 제고, 미세먼지 배출량 감소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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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우리 동네 환경, 우리 손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 나서인천시 중구 개항동 통장들이 봄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개항동 직원과 통장자율회 및 주민 등 35명은 지난 7일 차이나타운 거리, 동화마을 거리 및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불법 현수막 제거, 관광지 일원 버스 승강장 세척 등의 활동도 병행,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화가 이뤄지는 데 주력했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통장들은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를 수거하며 상쾌한 봄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기 전 내가 사는 동네를 청소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이 개항동을 찾는 만큼, 생활 쓰레기 종류별 종량제 봉투 사용, 요일별 분리배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등 아름답고 깨끗한 개항동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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