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166 / 252페이지 (총 4526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인천 중구, 국·공립 어린이집 6개소 위탁계약증서 수여- 운남동 내 신규 위탁 2개소 및 변경위탁 4개소 어린이집 위탁 운영 계약 체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국·공립 어린이집 6곳(신규위탁 2개소, 변경위탁 4개소)의 위탁운영자에게 위탁계약증서를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위탁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은 영종국제도시 운남동 소재 어린이집 2개소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에 따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설치되는 곳들이다. 새로 문을 여는 ‘(가칭)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2차어린이집’과 기존 민간어린이집에서 국·공립으로 전환되는 ‘영종자이어린이집’이 해당한다. 올해 4월 위탁이 만료되는 ‘태양어린이집(신흥동)’, ‘스카이시티자이어린이집(중산동)’, ‘오션하임어린이집(중산동)’, ‘푸르지오자이은하수어린이집(운남동)’은 올해 5월부터 5년간 재위탁을 하게 됐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으며, 이후 중구 보육정책위원회 심사를 거쳐 운영 능력, 공신력 등 전문성을 두루 갖춘 희망자를 위탁운영자로 선정했다. 위탁운영자는 5년간 해당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과 시설관리 전반에 대해 위탁운영을 하게 될 예정이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중구 제2청 구청장실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위탁운영자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중구 영유아 보육을 위해 힘써달라”며 “앞으로도 공보육 지원을 통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중구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중구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38개로, 관내 전체 어린이집 103개 중 37%에 달한다. 특히 중구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 제공일자
- 2024-03-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임신부터 출산·양육까지 꼼꼼히 챙긴다’ 인천 중구, 정책 패키지 마련- 4월부터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등 신규사업 시행 - 저출생 문제 극복과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실현에 앞장서 온 인천 중구가 올해부터 임신·출산 분야 의료비 지원 관련 소득 기준 폐지 및 지원범위 확대, 임신 준비 부부 대상 신규사업 도입 등 정책 패키지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23년 국내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인 만큼, 다각적인 정책적 노력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려는 조치다. 첫째, 임신·출산 관련 의료비 지원 5개 사업의 소득 기준을 폐지해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도록 했다. 이들 사업은 지난해 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가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과 상관없이 의료비를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 관리 지원이다. 둘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3개 사업의 지원범위를 확대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인다. 우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체외 시술) 횟수를 기존 16회에서 배아 구분 없이 20회로 확대한다. 또, 세쌍둥이 이상 출산가정에 대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신생아 수만큼 지원받도록 하고, 지원 기간도 최대 40일로 연장된다.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구입 지원 금액’은 기저귀의 경우 기존 8만 원에서 9만 원, 조제분유의 경우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인상된다. 셋째, 오는 4월 1일부터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
- 제공일자
- 2024-03-2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칼갈이 재능기부로 온기 나눔 실천- 매월 1회 원도심 7개 동 순회로 취약계층에게 큰 호응 얻어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율목동경로당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칼갈이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 사회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칼매니저 사업을 운영하는 박종규 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칼을 제때 갈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뎌진 칼을 정성스럽게 갈아 가정까지 배달해 주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중구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월 1회 원도심 7개 동을 순회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뎌진 칼, 가위 등을 수리해 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칼매니저 박종규 봉사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작은 불씨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칼갈이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요즘 칼 가는 곳을 찾기 힘들어 무뎌진 칼이 주방 한 귀퉁이에 계속 쌓여 있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새 칼이 돼 무척 좋다”며“중구센터와 박종규 봉사자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3-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 침수 대비 빗물받이 청소인천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으로 인한 침수피해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일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신흥동 자율방재단,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은 신흥시장 일원 빗물받이와 빗물받이 주변의 이물질·준설토를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 오문영 신흥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앞으로 신흥동 주변 상습 침수지역을 수시로 예찰해 신흥동을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동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신흥동 자율방재단이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수시 환경정화 및 예찰 활동을 하는 것에 무척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율방재단 활동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신흥동이 재난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3-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도시농업 활성화 나선 인천 중구, 영종 인천별빛초에 ‘수직형 재배기’ 지원- 지난 21일 도시농업 교육 및 상추모 심기 체험 기회도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도시농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중산동에 소재한 인천별빛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직형 재배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직형 재배기는 좁은 실내에서도 작물 생육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작물 생산이 가능하며, 기후 변화나 농지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장점이 있다. 중구는 이번 사업으로 인천별빛초에 수직형 재배기 3대를 지원, 어린이들이 직접 채소를 재배하며 도시농업을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5학년 학생 약 16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 농업, 재배기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도시농업교육을 진행했다. 또, 학생들은 상추모를 직접 심어보는 소중한 체험 시간도 가졌다. 구 관계자는 “도시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형태의 농업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해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미래의 멋진 도시농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 신청·접수 기간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이다.
- 제공일자
- 2024-03-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2024년 상반기 영종·용유 지역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영종․용유 지역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2024년 상반기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출장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50cc 이상 260cc 이하 중·소형 이륜자동차 및 배기량 260cc를 초과하는 대형 이륜자동차다.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최초 신고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날에 최초 정기 검사 후 2년마다 받아야 하며,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각각 31일 이내에 서류를 구비해 검사(대행)기관에 신청해야 한다. 이번 출장 검사는 현재 영종․용유 지역 내에 이륜자동차 검사소가 없어 배를 타고 나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륜자동차는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검사는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구 제2청 주차장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륜자동차 정기 검사 대상자 약 140명에게 상세 일정 안내문을 통보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친환경위생과(☎032-760-7739)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환경 악화에 따른 주민 생활 불편과 영종지역 검사시설 미비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출장 검사를 시행하는 만큼,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3-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3월 자동차세 연납하고 3.7% 세액공제 받으세요!”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월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3월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일괄 납부를 하면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할 수 있다. 연납 시기별로 세액공제 혜택이 달라지며, 이번 3월에 연납하는 경우 1년 세액의 약 3.7%를 공제받을 수 있다. 참고로 6월엔 2.5%, 9월엔 1.2%다. 대상은 관내 등록 차량 소유자 중 연세액 신고자다. 연납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중구 제2청 세무2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위택스 누리집·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납부는 시중은행의 창구, 자동화기기(CD/ATM), 전화(ARS), 가상계좌, 위택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연납 신청 후 기간 내 납부를 하면 연납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납부를 하지 않아도 별도의 불이익은 없다. 중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자동차세 연납은 절세 혜택을 받을 좋은 기회인 만큼, 연납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3-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향후 5주간 해빙기 환경 취약지 민관 합동 청소 추진- 신흥동·연안동 원도심 일대 환경 취약 구간 5곳 대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해빙기를 맞이해 3월 20일부터 오는 4월 24일까지 5주간 신흥동·연안동 등 원도심 일대 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청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방치폐기물이 산적해 도심 미관을 해치는 환경 취약 구간 5곳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일 항동 7가 일원에서 올해 첫 번째 민관 합동 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중구 소속 환경공무관 50여 명, 청소 차량 4대 외에도 연안동 통장자율회 27명, 파트너스 모빌리티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중구 도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청소에 참여한 통장자율회 주민들은 “중구 구민으로서 구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보탬이 돼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라며 “중구의 쾌적한 도심 환경 유지에 지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봄맞이 청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정비 활동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 제공일자
- 2024-03-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가족센터, 다문화자녀 기초학습 돕는 ‘베이스 교실’ 참가 아동 모집- 배이스(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교실 참여자 모집. 3월부터 11월까지 맞춤형 수업 진행 - 인천중구가족센터는 올해 3월부터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기초학습지원사업 프로그램인 ‘배이스(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베이스 교실’은 다문화가족의 취학 전후 자녀(7~10세)의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어, 수학, 영어 수업을 지원,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하고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을 돕게 된다. 지난해에는 총 135명의 학생이 참여, 총 7개 그룹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글·수학 등의 기초역량 강화와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 특히 방학에는 한국의 역사와 한글의 발자취를 배워보는 역사 특강을 구성, 역사 팝업북 만들기, 한글박물관 나들이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기초한글, 기초수학, 기초영어 총 3과목을 중점 교육한다. 사전 검사로 학년·교육 수준에 따라 반을 편성해 ‘맞춤형 수업’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베이스 교실 참가자는 연중 수시 모집한다. 이용을 원하는 학부모는 중구가족센터 누리집(icjung.familynet.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가족사업2팀(☎032-752-2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3-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올해부터 ‘육아휴직 슈퍼대디’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이르면 하반기부터 제도 시행 - 최근 초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제도 도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을 고려, 남성 근로자의 육아 참여 분위기를 확산함으로써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 제정안을 마련, 지난 21일부로 입법예고 했다. 이번 조례안은 남성 육아휴직자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6개월 이상 육아휴직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6개월 미만인 경우엔 실제 휴직 기간만큼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대상으로 「고용보험법」 제70조에 따른 육아휴직급여 지급조건을 충족한 남성 육아휴직자 중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 인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자녀(육아휴직 대상)의 주민등록이 함께 돼 있는 경우를 설정했다. 이 밖에 조례안에는 구체적인 신청 절차도 담았다. 육아휴직 시작일 이후 1개월부터 종료일 이후 12개월 이내에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발행 ‘육아휴직 급여 지급 결정통지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구는 오는 4월 8일까지 제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 후, 의회 상정을 거쳐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7월 1일 기준 육아휴직 중인 사람부터 적용해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구는 이번 제도
- 제공일자
- 2024-03-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 공동 추진 협약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공항운영서비스㈜(사장 김필연)와 지난 19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생 지역문화 조성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파트너십을 구축해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활동에 따른 협력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한 활동 지원 △기타 협력 가능한 공동사업의 수행 및 공조 등이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이번 협약으로 ‘태어난 김에 봉사활동 V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봉사단 50명을 구성, 중구센터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 식사 대용 중·자 누룽지 만들기’, ‘영종 취약지 환경정화’, ‘친환경 세탁비누 만들기’, ‘폐양말목 티 매트 제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 김필연 사장은 “연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은 물론,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참여 등 임직원들과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며 “관내 기업인들의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가 지역에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따뜻한 한끼 위한 ‘중·자 누룽지’ 기탁-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 동참,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든든한 한 끼 제공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누룽지를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구자원봉사센터의 대표사업인 ‘중·자 누룽지만들기’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누룽지를 재가공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에는 누룽지 약 500여 개를 전달해 끼니를 걱정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쓰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정성이 담긴 누룽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배동수 센터장은 “지역 취약계층에 위로를 전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중·자 누룽지 만들기’는 비대면/대면 활동 병행으로 확대 운영된다. 참여 문의는 중구자원봉사센터(본센터032-777-1365/영종분소032-747-1365)로 하면 된다. 비대면 활동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제공일자
- 2024-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박차를 가하다- 이웃애(愛) 사업 1호 대상자 선정·지원 - 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점호, 민간위원장 허재봉)는 위원이 직접 발굴·제보한 어려운 이웃에 대해 협의체 심의를 거쳐 생활비 30만 원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독거노인으로, 지난겨울 갑작스러운 사고로 수술을 받아 병원비 등의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특히 대상자는 수술 이후 거동이 힘들어 일상생활도 어려우며, 치매 등 각종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협의체는 이웃애(愛) 사업 1호 대상자로 선정해 생활비를 지원했고, 향후 발굴한 위원이 매월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먹을거리를 전달하는 돌봄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영종동 보건복지팀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장기요양 서비스 등의 신청을 돕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대상자를 발굴한 위원은 “작은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으로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협의체 위원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개항동, 청렴 실천 다짐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실천 다짐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중구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이란 주제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며 월미도 문화의 거리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윤경원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렴은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모두가 소중하게 가꿔야 할 자산”이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지역 내 환경정비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올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개항동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 연안동 새봄맞이 민관 합동 환경정비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중구청 환경보호과, 연안동 통장자율회, 차파트너스모빌리티 등 민관 합동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인천 중구 축항대로 166번길 57일대 총 1.8㎞ 구간에서 진행했다. 차파트너스모빌리티는 중구지역 5개 회사(삼환교통, 인천스마트, 송도버스, 미추홀교통, 제물포교통) 등 인천지역 10개 회사에 약 700여 대의 시내버스와 1,700여 명의 근로자가 있는 기업이다. 이번 봉사에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의 일환으로 약 5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그동안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어시장 주변 등 환경정화 활동을 주기적으로 했고, 올해는 양로원 봉사, 연탄 나눔, 헌혈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활동이 이뤄진 도로 일대는 대형화물차 등이 수시로 통행하는 도로이자, 환경취약지역으로 관리하는 도로다. 갓길 분진 및 폐기물 수거를 위해 진공차, 살수차, 대형폐기물 수거 운반 차량 등의 장비를 투입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흥영 연안동 통장자율회장은 “상춘객을 맞이하는 계절인 만큼,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활기 넘치는 관광특구 지역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줬으면 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봄맞이 환경정비에 함께한 통장자율회, 민간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환경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해 장기 방치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사회적기업 공간 입주업체 선정‥영종 사회적경제 자립기반 강화- 영종 A67BL 내 사회적기업 공간 인계인수 및 관리 운영 협약 체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 A67BL 국민임대주택(중산동 1913-1) 내 ‘사회적기업 공간 입주기업’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엠커뮤니티’를 선정, 관리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공간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 무상제공하고 중구와 관리 운영 협약을 체결해 마련된 곳이다. 구에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했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대면 심사로 이뤄졌다. 기업의 사업계획 적정성, 공간 활용 계획 등을 세밀히 심사,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엠커뮤니티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엠커뮤니티는 해당 공간을 올해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2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영종지역 내 초등 아침 돌봄 운영 지원, 아침 돌봄 강사 양성 등의 사업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엠커뮤니티 최주희 대표는 “2년간 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하는 만큼 영종 주민과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용 창출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해당 공간을 잘 활용해 사회적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라며 “더 나아가 영종국제도시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국가 암 검진 수검자에 종양표지자 검사 등 무료로 지원- 5개 위탁병원과 암 검진 플러스 추진. 종양표지자 검사 또는 상복부초음파 검사비 무료 지원 - 인천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5개 의료기관과 ‘2024년 암 검진 플러스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올해 국가 암 검진을 받은 구민에게 종양표지자 검사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암 검진 플러스’는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을 향상하고, 암 치료율을 높이고자 인천 중구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추진 중인 사업이다. 국가 암 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건강검진을 지원함으로써, 암을 조기에 발견·치료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골자다. 올해 사업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2024년도 국가 암 검진 대상자다. 해당 대상자가 암 검진을 완료할 시, 종양표지자(전립선암, 난소암, 간암) 검사 또는 상복부초음파(간, 신장, 비장, 췌장, 담낭 관련 질환) 검사 중 1가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올해 검사가 가능한 위탁병원은 인천웰빙내과의원, 인천기독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하늘메디컬의원, 장튼튼내과의원 총 5곳이다. 지원 기간은 3월부터 12월 초까지다. 단,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검진 주기에 맞춰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암 검진 플러스사업 외에 홍보활동 강화에도 지속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암검진플러스 지원사업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032-760-6024) 또는 위탁병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 동참- 이웃 도시 남동구, 자매결연도시 충북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0일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이웃 도시인 인천 남동구와 자매결연도시인 충북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일종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유명인 등 많은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지목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중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이웃 도시인 남동구와 자매결연도시인 괴산군의 발전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개인은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인천 중구는 △영종·용유 섬쌀 10kg △마을기업 커피홀릭의 드립백세트 △자유공원의 녹음과 여유를 담은 디퓨저와 석고방향제 세트 △제물포 구락부 드립백 커피 스페셜 에디션 △월병 만들기와 치파오 체험이 가능한 차이나타운 감성 여행 △팔미도 유람선 승선권 등 6종을 기부자 답례품으로 준비했다.
- 제공일자
- 2024-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