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167 / 252페이지 (총 4526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교통안전 협력 강화” 인천 중구,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와 맞손- 교통안전 관련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운영 협력. 구민·학생 대상 교육도 병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본부장 우덕균)와 지난 20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교통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구가 지난 2022년 인천 자치구 최초로 도로교통공단과 2년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관련 사항을 갱신해 기관 간 협력을 지속해서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이는 해마다 증가하는 교통사고로 운전자·보행자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된 데 따른 것이다. 교통안전 역시 민생과 밀접한 이슈인 만큼,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겠다는 의도다. 실제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TASS)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우리나라 고령자(운전자, 보행자) 교통사고는 전년 대비 5.2%, 늘었고, 개인형 이동장치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36.8% 증가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더 중요해졌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교통안전 관련 업무 협력과 정보 교류 등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륜차 관련 안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통약자인 어린이·고령자(보행자,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도 시행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교육은 물론, 교통안전에 도움이 될 다양하고 실용적인 정책 등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관련 전문 인프라·플랫폼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기업과 함께 동네 한 바퀴 환경정화 활동 전개- CJ제일제당 인천1공장 직원 참여. 월미도 일대 배수구와 가로변 쓰레기 수거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월미도 일대에서 CJ제일제당 인천1공장 직원 20명과 함께 ‘동네 한 바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활동에서는 월미문화의거리 상가 주변과 가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배수구 막힘을 유발하는 담배꽁초, 폐비닐, 재활용품 등 이물질을 제거해 우천 시 원활한 배수가 이뤄지도록 정비, 안전지킴이 역할도 톡톡히 수행했다. CJ제일제당 인천1공장은 2021년 9월 영종국제도시 마시안해변을 입양해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동네 한 바퀴 활동을 시작으로 중구센터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CJ제일제당 인천1공장 윤태우 공장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및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바쁜 업무에도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한 CJ제일제당 인천1공장 직원들에 감사하다”라며 “센터는 깨끗한 중구 만들기뿐만 아니라, 안전한 중구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환경정화 활동 ‘동네 한 바퀴’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기업은 지역에 상관없이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032-777-1365)로 신청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3-2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진로체험지원센터, 학부모코치단 모집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 운영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3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청소년들의 진로교육과 체험교육을 지원할 ‘중구 진로체험지원센터 학부모코치단’을 모집한다. ‘학부모코치단’은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 질을 높이고, 학부모들이 올바른 진로 교육 설계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센터의 자치 활동 기구다. ‘학부모코치단’으로 위촉되면 4월 23일 발대식·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정기회의 ▲사업 모니터링 ▲직업 및 자녀 지도 관련 역량 강화 교육 ▲외부 체험 진행 시 보조 지도 등 각종 진로 교육 활동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중구 거주 학부모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홍보물에 탑재된 큐아르(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중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youth.icjgss.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청소년수련관 운영지원팀(032-850-1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인천 중구 지역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조언자인 학부모와 진로체험지원센터 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청소년들이 즐거운 진로활동 체험을 경험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24년부터 중구청소년수련관 내에 소재해 수련관의 청소년 활동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 중이다. 특히 중구 특화 사업으로 서비스(공항, 호텔) 직종 체험, 스포츠(펜싱, 수영) 직종 체험 등을 제공하며,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자기 주도 진로 설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 제공일자
- 2024-03-2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 도서관 주간 문화행사 ‘풍성’- 도서관 주간(4.12~18.) 맞아 교육, 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마련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오는 4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구립 꿈벗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에서 정하고 있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올해로 60회를 맞는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준비됐다. 올해 꿈벗도서관에서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교육, 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총 3대 분야 6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북 큐레이션 전시를 구성해보는 ‘숨겨진 보물, 책을 찾아요!’가 열린다. 초등학생(4~6학년), 성인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 분야로 14일에는 실크 스크린을 체험해볼 수 있는 ‘눌러서 책을 찍어요!’를, 16일에는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책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움직이는 책을 만들어요!’를 운영한다. 이어 17일에는 초등학생 대상 버려진 그림책 활용 팝업북 체험 ‘다시 책을 만나요!’를, 19일에는 손으로 읽을 수 있는 ‘시각장애인용 도서’를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초등생 대상 ‘손끝으로 읽어요!’를 운영한다. 특히, 20일에는 작가와의 만남 ‘조각조각 그림책을 붙여요!’가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종이를 찢고, 뚫고,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활용한 그림책 태어나는 법의 ‘사이다’ 작가가 함께할 예정이다. 구립 꿈벗도서관 관계자는 “도서
- 제공일자
- 2024-03-2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미도 환경정화 나서인천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경원김선금)는 지난 19일 민관이 함께 ‘봄맞이 월미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개항동 협의체 회원과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 임직원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특히 오전부터 내리는 비와 강풍 등 궂은 날씨에도 봉사자들은 월미도 친수공간, 공연장을 포함해 수변 주변을 중심으로 폭죽, 페트병 등 무단으로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데 힘썼다. 윤경원 공동위원장은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개항동 대표 관광지인 월미도에 놀러 온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길 바란다”라며 “다음에는 썰물시간에 맞춰 수변 깊숙한 곳까지 청소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매년 동네 곳곳 환경정화에 솔선수범하는 위원들과 GS칼텍스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3-2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인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18일 인천 중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인식개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교육을 듣고 난 후 치매 파트너가 되기 위한 신청서를 작성하며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을 약속했다. 박영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했다. 도원동에 어르신 인구가 많은 만큼, 치매 위험이 있는 주민에게 치매 조기 검진 등 중구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파해 치매에서 안전한 도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치매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3-2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한센피부질환 조기 진단이 해답” 인천 중구보건소, 무료 이동 진료인천 중구보건소는 지난 19일(화)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협력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무료 이동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한센병 신환자 발견을 위해 한국한센복지협회의 이동진료반이 보건소를 방문, 지역주민 70여 명에게 한센병 외에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기타 피부과 질환에 대한 진료, 상담 및 투약을 진행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한센병이란 나균이 피부와 신경을 침범해 나타나는 만성감염병으로, 보편적인 증상은 피부가 퇴색되거나 붉은색 등 침착된 반점이 나타난다. 평상시 피부 건강을 잘 살피고 조기 진단·치료를 한다면 후유증이 거의 없이 완치할 수 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피부 이동 진료를 통해 한센병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각종 피부질환으로 겪는 지역주민의 어려움이 해소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이동 진료는 오는 7월 23일(화) 영종·용유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추후 중구보건소 누리집(www.icjg.go.kr) 등을 통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을 안내할 방침이다.
- 제공일자
- 2024-03-2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보건소, ‘결핵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65세 이상 무료 검진으로 치료보다는 예방 강조 - 인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이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를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주민들에게 결핵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미열, 수면 중 식은땀, 무력감 등이 있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결핵 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중구보건소에서는 지난 18일 어르신들이 쉽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복사골 경로당에 이동검진 차량을 배치해 무료 결핵 검진을 시행했으며, 결핵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추구검사·관리를 할 예정이다. 현재 보건소는 결핵 예방을 위해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기침 예절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식사 ▲규칙적인 환기 등 다섯 가지 예방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의 핵심은 검진”이라며 “선제적 예방과 전파 차단으로 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결핵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호흡기 보건실(☎ 032-760-6054, 6057)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3-2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 90% 지원- 4월 5일까지 접수, 저감장치 부착하면 대기배출시설 신고 의무 면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가스열펌프(GHP)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스열펌프(GHP, Gas Heat Pump)’란 액화천연가스나 액화석유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스엔진으로 압축기(에어컨 실외기)를 구동하는 열펌프식 냉·난방기를 말한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는 가스열펌프의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가 의무화되는데, 올해 말까지 인증받은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경우 시설 설치 신고 의무 등이 면제된다. 올해 지원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열펌프(GHP)’를 설치해 운영 중인 관내 민간·공공시설이다. 이를 위해 약 1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원도심은 48대, 영종·용유 지역은 9대를 대상으로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오는 4월 5일까지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원도심 지역은 중구 제1청 환경보호과(032-760-7392), 영종·용유 지역은 제2청 친환경위생과(032-760-7738)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가스열펌프는 2025년부터 대기배출시설로 신고해야 하므로 가스열펌프를 소유한 사업장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제공일자
- 2024-03-2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지역 살릴 공유경제의 모든 것 ‘공유경제 모이소!’ 추진- 시 주관 2024 공유경제 자치구 공모 선정 1,500만 원 확보. 4월부터 사업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공유경제에 관심이 있는 구민들과 함께 진행하는 주민참여형 공유경제 학습·체험 사업 ‘공유경제 모이소!’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유경제 모이소!’ 사업은 인천 중구가 인천시 주관 ‘2024년 공유경제 자치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1,500만 원의 사업비를 시비로 확보하게 된 것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공유경제 활성화와 사회문제 해결 등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운영할 「공유경제 모이소!」는 강의, 주제(테마)별 체험활동을 통해 구민에게 올바른 ‘공유의 가치’를 알리고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공유경제에 관심이 있는 중구 구민 15명을 대상으로 공유경제 개념 이해를 위한 강의와 공유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주제별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 공유경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립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공유문화를 조성,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에 기대가 크다”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다양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3-2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2024년 상반기 ‘아트마켓 1883’ 참가자 추가 모집- 4월 1일까지 모집, 인천 중구 거주 공예⋅예술인 대상-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2024년 상반기 ‘아트마켓 1883’에 참여할 공예⋅예술인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아트마켓 1883’은 근대문화유산 밀집지인 인천 개항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의 새로운 활로를 여는 데 목적을 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올해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인천 중구 한중문화관 야외광장에서 예술인, 공예인, 청년들이 직접 창작⋅제작한 작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인천 중구에 거주(소재)하는 예술인, 공예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희망자는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4월 1일까지 전자우편(이메일, riswell1019@ijcf.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 시 별도의 참가비 또는 보증금은 없다. 판매 수입금은 일체 참가자에게 귀속된다. 또, 재단의 주최·주관 행사에도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아트마켓 1883을 통해 지역 공예⋅예술인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예술작품이 관광객을 맞이할 모습에 벌써 많은 기대가 된다”라며 “지역 공예⋅예술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ijcf.or.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재단 생활축제팀(070-4123-8951)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3-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2동 지사협, 보장구 무상대여로 보편적 복지서비스 제공- 휠체어, 목발 비치. 최대 6주간 대여 가능 - 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혜영, 김지호)는 일시적 거동이 불편한 주민 편의를 돕기 위해 ‘보장구 무상대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갑작스러운 부상, 노령 등으로 일시적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치료나 재활 과정에 보장구가 필요한 주민에게 무상대여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영종2동은 휠체어 6대, 목발 6세트를 구입해 비치했다. 보장구 대여 희망 주민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분증을 지참,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보장구는 2주간 대여되며 2회 연장으로 최대 6주간 이용할 수 있다. 김지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보장구 무상대여 서비스가 주민들의 편의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휠체어, 목발이 일시적으로 필요한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보장구를 추가 마련하는 등 앞으로도 새로운 복지시책 개발에 힘써 영종2동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3-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새마을부녀회 한만분 회장, ‘용유천사 나눔릴레이’ 참여인천 중구 새마을부녀회 한만분 회장은 지난 15일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용유천사 나눔릴레이’에 참여해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용유천사 나눔릴레이’는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나눔 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한만분 중구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현재 중구 새마을부녀회에서의 회장으로서 솔선수범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전달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계기로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지정 기탁됐다.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을 개발, 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제공일자
- 2024-03-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운서동, 기초수급 탈락 가구 통합사례관리 연계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로 촘촘한 복지실현 - 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자녀의 부양 능력이 있음으로 인해 기초수급에서 탈락한 가구에 대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연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운서동의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 사회보장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파악, 복지·보건·고용·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보호자가 없이 홀로 원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다. 지난해 암 수술을 받고 경제적 능력이 없어 항암치료조차 받지 못해 기초수급을 신청했으나, 자녀의 부양 능력이 있다는 이유로 탈락했음에도 자녀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받지 못해 생계 곤란에 놓인 상황이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하고 생계 곤란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꾸준히 발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 빠르게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3-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사)대한노인회 인천 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39기 입학식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8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인천 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39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서는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이원도 부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과 학사 소개, 노인대학 민형묵 학장의 기념사,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제39기 노인대학에 입학하는 153명의 어르신이 다 함께 ‘고향의 봄’ 반주에 맞춰 교가를 제창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민형묵 학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시니어 인력의 효율적인 활용 여부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노인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삶의 지혜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유익한 배움의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어르신들이야말로 후배들이 본받고 존경할 만한 인생의 선배”라며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쁨을 발견하고, 노후생활에 건강한 활력을 더하는 일 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사)대한노인회 인천 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12월까지 운영된다. 연 2회의 현장학습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한편, 교양·시사·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을 초빙해 노후생활의 지식과 교양 함양,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제공일자
- 2024-03-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압구정화로구이 영종도하늘도시점, 전속모델 가수 두리와 현금 기탁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압구정화로구이 영종도하늘도시점(대표 천선비)과 전속모델인 가수 두리가 영종지역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압구정화로구이 본사 대표 김수성, 영종도하늘도시점 대표 천선비, 가수 두리가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 20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종·용유지역 경제적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선비 대표는 “영종지역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갑진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압구정화로구이 전속모델 두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압구정화로구이 천선비 대표, 가수 두리에 감사하다. 후원금은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종지역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기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3-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외부체감도 측정업무 담당자 청렴 교육 실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8일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계약 업무 및 관리, 인·허가, 보조금 지원, 재·세정 분야 담당 공무원 94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부체감도 측정업무 담당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하고, 취약 분야에 대한 사례교육 등 부패의 사전 예방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외부체감도 측정 취약 분야 사례, 부패인식 개선 등 부패 취약 분야는 물론, 직장 내 갑질 금지, 초과근무 부당 수령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복무 사항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렴은 구정에 대한 신뢰 제고와 행정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직자의 기본자세인 만큼, 이번 교육이 중구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높이는데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외부체감도 측정 분야 담당자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신규임용자·승진자·고위공직자·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 등 다양한 부패 방지 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 제공일자
- 2024-03-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찾아가는 모기 유충 선제적 방역’으로 감염병 아웃(OUT)- 3~5월 해빙기 맞이해 관내 모기 유충 서식지 등 5,200여 개소 대상 방역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감염병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해빙기 찾아가는 모기 유충구제’ 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모기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감염병 위험을 사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의 주요 매개체가 바로 모기이기 때문이다. 이번 활동은 3월부터 5월까지 모기 유충의 주요 서식지인 단독주택 정화조, 오수처리시설, 방역취약지역 등 총 5,200여 개소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는 것은 모기 500마리를 잡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는 만큼, 이번 해빙기 유충 방제를 통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기가 일정 장소에서만 산란하는 특성을 이용, 친환경 약품을 살포해 유충이 성충으로 부화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는 선제적 방제방식을 취할 방침이다. 이에 모기가 주로 산란하는 하수구와 정화조에 친환경 유충 구제제를 투여해 집중 구제 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친환경 유충 구제제는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도 적다. 중구보건소는 이번 1단계 해빙기 방역을 시작으로, 2단계 하절기 성충구제 방역, 3단계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 활동 등 올해 체계적인 방역소독 추진으로 감염병 없는 건강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완벽한 해빙기 모기 유충구제는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한 만큼, 주민들도 집 주변 물웅덩이, 빈 깡통, 폐타이어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곳을 정비해 모기 유충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 제공일자
- 2024-03-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