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158 / 252페이지 (총 4526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인천에서!” 캠페인동인천동 주민자치회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인천에서!” 캠페인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창균)는 지난 18일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동인천동 주민자치회는 “인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이자,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로봇산업 등 각종 첨단산업 기반과 휴양·관광 요소까지 두루 갖춘 최적의 도시”라면서, 반드시 인천에서 에이펙(APEC) 정상회의가 진행돼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신창균 주민자치회장은 “에이펙(APEC) 정상회의가 반드시 인천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동인천동 주민자치회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4-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율목동 “만수무강 관절 팔팔”인천 중구 율목동 “만수무강 관절 팔팔”-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어르신 대상으로 관절 영양제 지원 - 인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란, 엄영숙)는 지난 18일 관내 만 88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관절 영양제를 전달하는 ‘만수무강 관절팔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의 독거노인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기획됐다. 특히 관절 영양제 전달과 함께, 건강상담과 고독사 위험 가구 모니터링을 병행했다. 영양제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외로운 일상에 이웃들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선물과 함께 안부도 확인해주니 힘이 나고 즐거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엄영숙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봄날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미란 율목동장은 “율목동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단절되기 쉬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4-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신포동 통장자율회, ‘깨끗한 마을을 위한 환경지킴이’인천 중구 신포동 통장자율회, ‘깨끗한 마을을 위한 환경지킴이’- 동네 활성화를 위한 환경 취약지 대청소 - 인천 중구 신포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19일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신포동 통장자율회 소속 통장과 신포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포시장, 칼국수 골목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전봇대나 길가에 무단으로 배출된 쓰레기와 골목길 흡연 후 버려진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포동 통장자율회의 청결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 노력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달에는 새봄을 맞아 환경정비를 실시한 바 있다. 이는 깨끗한 동네 이미지를 구축, 인구 유입 증가와 상권 활성화 등 동네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상기 통장자율회장은 “통장자율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깨끗한 마을을 위한 환경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매번 관내 환경을 위해 신경을 쓰는 통장자율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신포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4-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건강충전 행복드림 이동 진료’ 용유·무의 의료취약계층에 큰 도움인천 중구 ‘건강충전 행복드림 이동 진료’ 용유·무의 의료취약계층에 큰 도움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용유·무의지역 주민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중구보건소를 통한 ‘건강충전 행복드림(Dream) 이동 진료’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료접근성이 낮고 고령 인구가 많은 ‘용유·무의’ 지역 여건을 고려, 중구보건소의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2018년 사업 개시 이래 현재까지 72개소 총 2,300여 명의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5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했고, 가장 최근엔 지난 17일 무의도 큰무리경로당에서 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한의사, 치과의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행정요원으로 구성된 의료진 9명이 마을 경로당을 방문, 한방진료부터 구강검진, 물리치료, 건강 상담, 치매 조기 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의사와 환자 간 일대일(1:1) 상담을 통한 맞춤형 진료와 더불어, 고위험군 환자 관리 차원에서 필요한 경우 병·의원으로 연계해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의료사각지대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권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4-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6개 기업과 함께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성황리 개최인천 중구, 6개 기업과 함께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성황리 개최6개 기업 참여해 87명과 현장 면접 진행. 40명이 1차 합격의 기쁨 누려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8일(목)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더 케이텍(주) ▲샤프도앤코코리아유한회사 ▲㈜에이젯파트너스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칼호텔네트워크(그랜드하얏트인천) 총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기내식 탑재원, 운전원, 밀키트 조리원, 특수경비원, 보안검색원, 홀서빙, 이벤트 서비스 업무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청년층의 참여가 많았고,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87명과 현장 면접을 진행해 40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시 중구가 인천고용복지+센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으로, 다음 행사는 5월 16일 운서동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 032-746-6920, 6921, 6923)’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4-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내달 연안동 ~ 숭의역 경유 지선버스 ‘1111번 ’ 개통‥원도심 교통편의↑내달 연안동 ~ 숭의역 경유 지선버스 ‘1111번 ’ 개통‥원도심 교통편의↑ 오는 5월 11일(토) 첫차부터 운행‥원도심 주민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5월 연안동 등 원도심 일대 구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할 시내버스(지선) ‘1111번’이 신설·개통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구가 올해 초 열린 구청장 연두 방문 ‘2024년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에서 제안된 주민 건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에 적극적으로 버스노선 신설을 건의해 도출한 결과다. 이번 1111번은 항동7가 버스 차고지부터 연안부두 어시장, 신광초등학교, 수인선 숭의역 등을 경유해 인하대병원 입구 일원까지 약 13km 구간(왕복 기준)을 오가는 노선이다. 오는 5월 11일(토) 첫차(오전 5시)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기존 36번 버스가 해당 구간을 유사하게 오가지만, 간선버스인 만큼 이용객이 많아 혼잡하고, 정거장까지 많아 목적지까지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로 인해 출퇴근 등을 위해 숭의역 방면으로 이동하려는 연안동 주민들이 다소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렴, 이를 토대로 인천시와 지속 협의해 이번 조치를 끌어냈다. 특히 연안동은 대중교통 이용이 상당히 불편하다는 점이 적극 반영됐다. 이번 1111번 신설로 숭의역이나 인하대병원을 이용하려는 연안동 지역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숭의역에서 하차해 연안부두를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조치로 출퇴근 등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
- 제공일자
- 2024-04-2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감정노동자 인권 보호」 캠페인 실시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감정노동자 인권 보호」 캠페인 실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11일, 4월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직원·고객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감정노동자 존중 실천 약속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서는 △감정노동자 인권 존중하기, △역지사지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 전하기, △반말·욕설·비난 대신 긍정적 언어 사용하기 3가지 실천 약속을 정하고 이를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알리며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고객들은 직원 칭찬 나무에 직원들을 위한 칭찬 메시지를 남기고, 직원들은‘감정노동자 존중 실천 약속 젤리’를 전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단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직원 인트라넷 등을 통해 대내외 홍보를 진행, 감정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민원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인권 존중 인식을 확보하고, 감정노동 종사자 보호에 대한 고객들의 공감대가 확산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공단은 감정노동자들의 육체·정신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감정노동자 존중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감정노동자 인권 보호를 위해 매년 감정노동자 등을 위한 직원 인권 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직무스트레스 평가 및 감정노동자 관리 방안 등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4-04-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제79회 식목일 기념 초화 식재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제79회 식목일 기념 초화 식재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12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중구를 대표하는 관광지에 베고니아·메리골드 등 초화 3,000주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미도 휴게 쉼터, 연안부두해양광장 등 방문객과 구민이 자주 방문하는 관광시설에 초화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한 친환경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또한, 공단은 3월 중구 제1청사, 제2청사, 중구보건소 등 공공청사를 대상으로 외벽청소, 고객 쉼터 도색, 적치물 제거, 배수로 정비 등 구민 편의 제공을 위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초화 식재와 환경정비 등 작은 실천으로 방문객과 구민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 환경정비와 초화 식재, 녹색제품 구매 등 환경보전과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4-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용유동 “폐건전지·종이팩 생필품으로 바꿔 가세요!”용유동 “폐건전지·종이팩 생필품으로 바꿔 가세요!” 인천 중구 용유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원 재활용률 제고와 쓰레기 배출량 감량을 위해 관내 카페 등을 대상으로 ‘폐건전지·종이팩 재활용 사업’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폐건전지·종이팩 재활용 사업’은 폐건전지 10개를 모아오면 새 건전지 2개 또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20리터 1매로 교환해 주고, 깨끗하게 씻은 종이팩 1kg을 모아오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 20리터 1매로 교환해 주는 게 주요 내용이다.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교환해야 하는 불편함 등으로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끌어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에서는 자원 재활용 캠페인을 오는 22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재활용품이 많이 나오는 대형 카페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교환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도록 캠페인 참여 업체를 1주일에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수거하는 내용의 캠페인이다. 동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은 현세대를 위한 쓰레기 배출 감량 효과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길”이라며 “소중한 자원이 최대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4-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운서동, 제50호 복지 소식지 발간인천 중구 운서동, 제50호 복지 소식지 발간- 우리 동네 주민들을 위한 복지정보 알리미 - 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지난 15일 복지사업 및 공공기관 안내 사항 등을 홍보하는 ‘복지 소식지’ 제50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지는 지난 2023년 4월 7일 제1호를 시작으로 현재 제50호까지 발간됐다.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외에 관내 공동주택들의 협조를 받아 공동주택 입구, 광고 게시대 또는 승강기 내부 등에 매주 게시되고 있다. 소식지에는 국가 주도 사업이나 인천광역시, 인천 중구 등에서 자체 추진하는 사업 등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받을 수 있는 복지정보 등을 중심으로 게재되고 있다. 지나가면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간략하지만, 알차게 구성했다. 운서동 복지 소식지를 접한 한 지역주민은 “항상 국가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만들고 홍보했어도 그 수가 다양하고 복잡해 한눈에 알 수 없었지만, 소식지를 통해 유용한 소식들을 볼 수 있어 만족스럽다. 매주 어떤 소식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행정복지센터 안에 다양한 리플릿들을 배치했지만, 지역주민들이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꾸준한 소식지 발간을 통해 앞으로도 운서동에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4-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신흥동 통장자율회, 새봄맞이 환경정비로 마을 품격 높인다신흥동 통장자율회, 새봄맞이 환경정비로 마을 품격 높인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환경정비 및 안전 점검 - 인천시 중구 신흥동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 신흥동 통장자율회 회원 40여 명은 지난 17일 새봄을 맞아 지역 주변에 적치된 각종 쓰레기, 담배꽁초를 치우는 ‘새봄맞이 환경정비’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대비를 위한 시설 확인 등 안전 점검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3개 조로 구역을 나눠 중구노인복지회관과 공감마을, 신흥시장과 주민자치센터, 신흥 아이파크 아파트 등 일대에서 환경 취약지 방치 쓰레기 및 적치물 수거, 불법 현수막 및 광고물 처리 등의 환경정비를 했다. 또, 하수도 막힘 여부 확인, 도로 및 교통안전 시설물 파손 여부 확인 등 안전 점검을 수행했다. 환경정비를 마친 후에는 통장자율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 직원과 통장자율회가 함께 행정의 공정·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신흥동 주민들을 위한 행정 신뢰도를 제고하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 마인드 향상에 이바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추종구 신흥동 통장자율회장은 “환경취약지역 환경정비를 통해 신흥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제공하고, 나아가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신흥동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나선 통장자율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안전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 통보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 제공일자
- 2024-04-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 앞장’ 인천 중구, 요양병원 찾아가는 교육‘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 앞장’ 인천 중구, 요양병원 찾아가는 교육- 지난 18일 찾아가는 요양병원 감염예방·관리 교육 실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8일 최근 항생제 사용 증가로 인해 발생 증가 추세인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관리를 주제로 ‘요양병원 대상 찾아가는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병원급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감염관리가 미흡한 요양병원의 의료 관련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인 대비 교육 기회가 적은 간병 인력이 대상이다. 특히 관내 요양병원 2개소의 간병 인력 중 교육 참여자 41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준주의(손 위생 등) 접촉 주의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요양병원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자체적으로 예방·관리를 시행할 수 있는 자율 관리 능력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요양병원 내 의료관련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직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행 사전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4-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철저한 화재 대비를 위해 나선 인천 중구, 중부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철저한 화재 대비를 위해 나선 인천 중구, 중부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18일 중구청 근무자 등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시행한 이번 훈련은 중구청 자체 자위소방대의 임무 점검 훈련에 초점을 맞춰, 건물 야외 테라스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화재 신고·전파, 직원·민원인·부상자 대피 등 절차별 실제 훈련을 통해 임무 수행 능력을 중점 점검하는 한편, 소화전·소화기를 사용한 소화설비 사용법을 교육했다. 훈련 참여자들은 “자위소방대 임무를 숙지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 향상과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도 됐다”라고 훈련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화재는 초기 5분, 10분의 대응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인명·재산 등의 큰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만큼, 항상 화재 안전의식을 갖고, 직원 이외에도 많은 민원인이 방문하는 장소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4-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마음부터 ‘모아모아’ 우리 아이 ‘보동보동’ 태교·육아 동아리 1기 첫 만남인천 중구, 마음부터 ‘모아모아’ 우리 아이 ‘보동보동’ 태교·육아 동아리 1기 첫 만남- 마음부터 챙겨주는 중구형 행복한 출산·건강한 육아 환경조성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6일과 18일 이틀간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에서 ‘2024년도 중구 임신부 태교동아리 「모아모아」·육아동아리 「보동보동」 1기’ 참여자들의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교동아리 ‘모아모아’와 육아동아리 ‘보동보동’은 민선 8기 중구가 “임신·출산·육아 스트레스 완화, 공감·소통 등을 위한 공동체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실제 임산부들의 목소리를 반영,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동아리 운영 결과, 임신부 태교·육아 동아리에 참여한 임산부들의 만족도가 100%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번 2024년도 1기 태교동아리 ‘모아모아’에는 11명의 임신부가, 육아동아리‘보동보동’에는 12명의 육아맘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수시 모임 또는 매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일상 속 감정을 나누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에 중구 보건소는 동아리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모임 장소와 임신·출산·육아 관련 전문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태교동아리 ‘모아모아’, 육아동아리 ‘보동보동’의 첫 만남에 참여한 임산부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임신과 육아라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잘 지내보자고 다짐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1기 임신부·육아맘들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신체·정신적 변화에 맞는 임신·육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스트레스·우울증 예방과 심리적 안정 등 긍정적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
- 제공일자
- 2024-04-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지역주민 ‘치매 예방’ 앞장선 인천 중구, 기억 지킴이 교실 운영지역주민 ‘치매 예방’ 앞장선 인천 중구, 기억 지킴이 교실 운영4월 17일 ~ 6월 27일 치매예방 위한 ‘우리 동네 기억 지킴이 교실’ 운영 -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4월 17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약 2개월간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우리 동네 기억 지킴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대기자, 치매 예방 교육 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영종 기억키움쉼터(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1층)와 석화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바둑을 두며 두뇌 능력을 단련하는 ‘두뇌 스포츠 교실’,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오감 치유 교실’, 인지 훈련 및 낙상 방지 교육을 골자로 한 ‘맞춤형 인지 교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사전검사로 인지 선별 검사, 단축형 노인 우울 척도 검사,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등도 함께 진행한다. 김희영 국제도시보건과장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4-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매월 2·4번째 주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 운영인천 중구, 매월 2·4번째 주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 운영- 4월부터 11월까지 경동 공영주차장, 동화마을 노상주차장에서 번갈아 실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대기환경 개선에 대한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자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2024년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운행차 배출가스 사전 점검을 통해 대기 중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등 대기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동시에, 운전자들의 자율적 차량 점검·정비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점검은 매월 2·4번째 주 수요일 경동 공영주차장, 동화마을 노상주차장에서 번갈아 실시된다. 올해 첫 번째 점검은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경동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료 종류에 따라 경유 차량은 매연을, 휘발유·LPG 차량은 일산화탄소(CO)와 탄화수소(HC) 농도를 측정하는 식으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사전 예방 차원의 점검인 만큼, 결괏값이 배출허용기준보다 초과하는 경우라도, 별도의 행정처분 없이 차량 소유주에게 점검 안내문을 배부해 자율 정비 후 운행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을 통해 구민들이 무료로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을 받고 차량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무료 점검의 날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www.icjg.go.kr)을 참고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4-1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2024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2024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과 16일 양일간 ‘2024년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수요처의 효율적 운영과 투명한 자원봉사 실적관리를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난 12일 중구센터 본센터 4층 대강당에서 2회에 걸친 교육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영종분소 교육실에서 지역 내 자원봉사 관리자 총 8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자원봉사활동 관리 운영지침과 수요처 관리자의 역할 등을 교육하고, 자원봉사 수요처 행동강령과 자원봉사자 인권 보호를 위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뤄 현장에서 직면할만한 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 또한 ‘나만의 다육이 반려화분 만들기’를 통해 관리자들은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영종도서관 이경선 대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내용의 교육을 받아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교육을 진행한 중구센터 조진희 대리는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는 수요처 관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4-1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피 시니어 데이 사업’ 참여자 모집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피 시니어 데이 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최점호, 허재봉)는 ‘영종동 해피 시니어 데이’사업에 함께 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영종동 해피 시니어 데이’는 영종동 내 만 65세 이상 노인 약 420명을 대상으로 ▲복지 정보 제공 및 상담 ▲당뇨·혈압·콜레스테롤 측정 등 건강상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인당 2만 원 상당) ▲간식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용이한 경로당 14개소에서 진행한다. 영종동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영종동 행정복지센터(☏032-760-8897)로 신청하면 된다. 허재봉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하는 복지·건강·여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영종동 지역 어르신의 복지 체감도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사회적 고립으로 소외감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이 사업을 통해 사회적 관계가 한층 넓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인천국제공항공사 공모사업(건강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선정돼 1,770만 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제공일자
- 2024-04-1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