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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 실시인천 중구,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4일 중구청 제2청사 구내식당에서 ‘2024년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보고체계 확립을 통해 조기 확산·차단을 도모하고, 부서별 현장 신속 대응 역량을 배양하는 데 목적을 뒀다. 훈련은 구내식당에서 중식을 섭취한 직원 120명 중 9명이 설사, 복통, 구토 증상을 보여 치료 중이라는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신속 보고, 관계기관 전파 등 식중독 대응 시스템을 점검했으며, 효율적인 훈련을 위해 구 위생부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 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식중독 의심 신고 발생 시 ▲집단급식소 설치·운영자의 즉시 신고 ▲유관부서·기관 신속 전파 및 원인·역학조사반 구성 ▲현장 조사를 통한 환경·인체 검체 채취 ▲식중독 예방 교육 등 부서별 대응 임무를 중점 훈련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남은 기간 노로바이러스 등 계절별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만큼, 지속적인 식중독 예방 교육과 홍보, 모의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며 식중독 예방관리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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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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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관절튼튼 기억튼튼’ 성황리 운영‥용유동 주민들 큰 호응인천 중구, ‘관절튼튼 기억튼튼’ 성황리 운영‥용유동 주민들 큰 호응올해 7~9월 용유동 주민 대상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총 3개월간 용유동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관절튼튼 기억튼튼’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구보건소가 운영한 이번 ‘관절튼튼 기억튼튼’은 관내 건강 취약 지역인 용유동 주민의 신체활동 향상과 자가 건강관리 기능 강화를 도모,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에서는 먼저 활발한 신체활동을 위해 흥겨운 노래에 맞춰 퇴행성 관절염 예방 스트레칭과 근육 강화 운동을 진행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노화로 손상되기 쉬운 다양한 인지기능(기억력 등)을 지속 단련할 수 있는 공예·미술 수업 등 검증된 인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희망자를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사를 지원, 치매 예방에도 이바지했다.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여자의 87%가 ‘스스로 운동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답했으며, 100% 모든 응답자가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인지기능이 상승했다’라고 응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치매 예방 교육의 일환인 ‘만들기(공예, 캘라그라피 등)’가 가장 많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신체, 뇌 인지 강화를 도모하고, 제대로 된 지식·습관을 함양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도록 돕는데 목적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용유동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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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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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관섭, 송미숙)는 지난 23일 노모와 생활하는 관내 거동 불편 장애인 가정을 방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누수로 인해 곰팡이로 오염되고 노후화한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등 집안 곳곳을 청소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연신 구슬땀을 흘리며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관섭 협의회 회장과 송미숙 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취약계층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리게 돼 뜻깊고 보람차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주시는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는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노후 싱크대 수리, 도배·장판 교체 등을 돕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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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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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협의체, 고립·은둔 어르신에 ‘보행 안전 지팡이’ 전달인천 중구 신흥동 협의체, 고립·은둔 어르신에 ‘보행 안전 지팡이’ 전달 인천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혜경, 이순자)는 동(洞) 협의체 활성화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중 고립·은둔하는 50가구를 대상으로 ‘보행 안전 지팡이’를 전달했다.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2층 회의실에서 모여 전달식을 진행한 후, 조별로 배정된 대상자 가정을 방문, ‘보행 안전 지팡이’를 전달하며 사용법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했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추석 연휴 때 어려움을 겪었을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이 지팡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움직이면서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추석 연휴가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관내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특히 우리 지역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시(市)·구(區) 보조금으로 추진됐으며, 동 협의체별로 특성에 맞게 사업을 발굴·의결하는 과정을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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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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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남측해안방조제 민관 합동 환경정화’ 구슬땀김정헌 중구청장, ‘남측해안방조제 민관 합동 환경정화’ 구슬땀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역주민들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남측해안방조제 일대(운서동 2854-5 일원)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김정헌 구청장, 중구청 직원과 환경공무관, 인천공항공사, 운서 어촌계, 해양쓰레기 수거 용역 등 총 100여 명이 참여, 방조제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하루 수거한 폐기물은 약 2톤(t)에 달했다. 해안가로 밀려오는 해양쓰레기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남측해안방조제 등 해안 쓰레기 취약지의 경우, 지역 어촌계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요구돼 민관 협력을 토대로 한 정화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 해양폐기물 담당 부서인 해양수산과, 생활폐기물 담당 부서인 친환경위생과가 함께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구는 앞서 지난 6월에도 삼목항 일대에서 합동 정화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해양쓰레기 등 지역사회 환경문제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환경 취약지 정비 활동과 민관 합동 캠페인 등을 추진해 ‘살기 좋은 청정 중구’ 실현에 힘쓰겠다. 유관기관과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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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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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 평가 최고등급 획득인천 중구,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 평가 최고등급 획득- 최대한도 내에서 국비 지원받아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 대규모 보급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평가’에서 최고등급(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란 주민이 주택·건물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과 같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설치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해당 설비를 설치한 주민은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원인 전기 또는 열을 자체 생산해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이번 2025년 공모 사업은 작년과 다르게 평가등급별로 국비를 차등 지원한다. 이에 구는 고등급 획득을 목표로 공모 신청 준비에 총력을 다했으며, 그 결과 지난 7월에 실시한 공개평가에서 최고등급(A등급)을 획득했다. 구는 이번 최고등급 획득으로 최대한도(신청액의 70%에서 100% 이내) 내에서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최고등급 획득은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남은 공모 절차도 성실히 이행해 2025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태양광 114개소 792kW, 태양열 1개소 130㎡, 지열 8개소 140kW를 보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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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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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하늘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하늘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굣길 보행 지도 및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 시행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등굣길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어린이 보호 의식 함양을 위해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부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지난 24일 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부경찰서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하늘초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보행자 안전 확보 등 교통안전을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지난 8월 23일 실시한 교통안전 캠페인 당시 하늘초 관계자와 학부모들로부터 청취한 ‘하늘초 일원 교통안전시설’ 관련 건의 사항에 대해 놓치지 않고 이행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한 우리 구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는 물론,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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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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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역상생 평생교육 ‘종이로 피워낸 꽃, 지화’ 성황리 운영인천 중구, 지역상생 평생교육 ‘종이로 피워낸 꽃, 지화’ 성황리 운영인천 대표 공예 ‘지화’ 주제로 총 8회에 걸쳐 교육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상생 평생교육 ‘종이로 피워낸 꽃, 지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상생 평생교육’은 구민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김은옥 지화장(인천시 무형문화재 제25호)과 함께 ‘종이로 피워낸 꽃, 지화’를 주제로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약 1개월간 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생으로 총 17명의 구민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노루귀 꽃’, ‘개별꽃’ 2개 지화를 주제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은옥 지화장은 전통 제작기법으로 한지 꽃을 만드는 ‘지화(紙花) 공예’ 분야의 대표 장인이다. 2013년 인천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25호 지화장 기능보유자로 인정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인천 중구에 지화교육관을 열어 교육을 통해 인천지역 대표 공예 중 하나인 지화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중구 제2청 해송관에서 열린 종강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에 알리고 싶은 우수한 인재와 자원들이 많다. 이번 수업을 통해 ‘지화’의 전통을 이어가는 무형문화재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인재와 자원을 활용한 교육 개설에 힘쓸 예정이니, 평생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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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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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도 예방할 수 있어요!” 소무의도서 치매안심마을 행사 성황리 운영“치매도 예방할 수 있어요!” 소무의도서 치매안심마을 행사 성황리 운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는 지난 24일 소무의도 경로당에서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예방에 힘쓰는 마을을 뜻한다. 특히 무의동은 지난 2019년 기억과 꽃내음 가득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이래, 매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치매 예방 체조 ▲쌀누룩 발효를 이용한 저염 고추장 만들기 ▲컬러링북을 활용한 마음 정화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도 예방이 가능하다’라는 인식개선과 함께, 오랫동안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이해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치매 예방에 관한 관심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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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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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주민총회, 성황리에 개최인천 중구 신포동 주민총회, 성황리에 개최신포동 마을 축제와 연계해 볼거리, 즐길 거리 한가득 - ‘인천 중구 신포동 주민총회’가 지난 23일 개항누리길 광장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앞서 신포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관섭)는 지난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찾아가는 방문 투표 등 주민투표를 진행, 내년에 추진할 4개의 제안사업 등을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585명의 투표로 2025년도 주민자치계획은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됐고, 제안사업 중 신포동 주민자치센터 환경개선은 285표, 신포동 경관개선 275표, 감나무길 벽화 그리기 262표, 우리 동네 공감 교실은 260표를 얻어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특히, 이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신포시장, 상점가, 경로당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찾아가 투표를 독려한 결과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또한 주민총회와 연계한 신포동 마을 축제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학생 댄스공연 등이 있었고, 이외 지화 체험, 꾸미기 체험, 아리랑 배우기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자리가 마련됐다. 김관섭 주민자치회장은 “자리를 빛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 주민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내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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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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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자세’ 인천 중구, 인문향연 성황리 개최‘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자세’ 인천 중구, 인문향연 성황리 개최-정희원 노년내과 교수 초청 ‘느리게 나이 드는 방법’ 강연으로 큰 호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를 초빙해 ‘느리게 나이 드는 방법’을 주제로 ‘2024 중구 인문향연’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한중문화관에서 약 100명의 구민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강연에서는 ‘노년’과 ‘건강’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정희원 교수가 ‘느리게 나이 드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며 인문향연의 문을 열었다. 특히 노년을 준비하는 마음가짐, 올바른 노후 생활 습관(식습관 등) 등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중구 ‘인문향연’은 사회적 트렌드와 이슈에 맞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인문학 소통 강연이다. 올해 인문향연은 2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강연을 준비할 방침”이라며 “지속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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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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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인천 중구의 미래” 2024 청년의 날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청년은 인천 중구의 미래” 2024 청년의 날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지난 22일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에서 공연, 체험,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2일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에서 ‘2024년 중구 청년의 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천 중구 청년공간 ‘청년내일기지’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기본법」에 따른 법정기념일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이해 지역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을 뒀다. 페스티벌에서는 케이팝(K-POP) 댄스 공연, 마술쇼, 버스킹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퍼스널컬러 찾기, 풀업(턱걸이) 챌린지, 투호놀이, 타로카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준비된 경품이 이른 시간에 소진되는 등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주민·상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달빛광장 플리마켓’과 연계한 행사 운영으로, 청년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모두 함께 즐기며 세대 간 장벽을 허무는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의 날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과 구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를 열게 됐다”라며 “중구의 미래인 청년들이 도전하고 꿈을 실현하도록 정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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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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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대표 요리 한 자리에 ‘2024 음식문화 페스티벌’ 성료인천 중구 대표 요리 한 자리에 ‘2024 음식문화 페스티벌’ 성료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자유공원에서 중구 지역의 맛과 멋을 선보이는 축제 ‘2024 중구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중구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기존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에서 한층 더 나아가, 인천 중구 지역의 대표 음식을 발굴하고, 관내 음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특히 행사에는 지난 8월 방문 심사로 치러진 ‘제13회 중구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업소 ▲대상 해상궁(낙지볶음·낙지파전), ▲최우수상 싱싱막회(회덮밥), ▲우수상 속초항(믈회) 총 3곳의 음식이 축제를 장식했다. 아울러 중구 음식특화거리의 대표 음식들인 북성동 짜장면, 동인천 삼치, 연안동 밴댕이 회무침을 비롯해 신포국제시장, 개항누리길 포차거리의 먹거리 등 다양한 음식들이 풍성하게 차려졌다. 또한 중구에 소재하고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CJ제일제당과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에서 만두, 기내식 등의 제품을 소개하며 행사를 찾아준 구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인절미 썰기, 케이크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와 각종 홍보부스가 구성돼 다채로운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축제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방문, 참여 업체들을 격려하고 행사에 함께한 구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중구의 자랑할 만한 먹거리들을 구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직접 맛보게 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관내 외식산업과 음식문화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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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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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간부 공무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인천 중구, 간부 공무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3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폭력 예방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필수 교육이다. 특히 2021년부터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은 별도 집합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서로 존중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인 매뉴얼과 프로세스를 제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性) 가치관 확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관리자로서 조직관리의 책임이 있는 만큼, 모범적 리더로서 상호 존중과 협력의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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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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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홍보 부스 운영인천 중구,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홍보 부스 운영- 행복한 기억 찾기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지난 20일 자유공원에서 중구 음식문화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행복한 기억 찾기’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 파트너’ 양성을 위해 등록신청을 받았다. 아울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돌려라 룰렛 치매! 바로 알기 퀴즈(OX)’, ‘인지 교구 체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참여자에게는 치매 예방 관련 홍보물을 제공하고, 치매 관리 사업에 대해 안내를 했다. 이 밖에 포토존에서는 치매 파트너 단비, 중구 캐릭터 월디와 함께하는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 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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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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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인천 중구 운서동에 추석 맞이 물품 나눔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인천 중구 운서동에 추석 맞이 물품 나눔- 100만 원 상당 생필품 기탁 - 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지난 11일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대표이사 이경용)’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 즉석밥, 라면, 휴지 등 100만 원 상당 여러 가지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는 인천국제공항의 에너지 분야 전문기업으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물품지원과 자원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이경용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마련했다.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선물을 해주신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에 감사하다”라며 “모든 주민이 근심 없이 지낼 수 있는 행복한 운서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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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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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준비사항 보고회 개최인천 중구,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준비사항 보고회 개최제물포구 및 영종구 출범 대비 부서별 준비사항 보고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이각균 부구청장 주재로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6년 영종구·제물포구 출범 등을 골자로 한 ‘행정 체제 개편’에 대비, 22개 부서에서 발굴한 총 60건의 사전 준비사항을 보고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요 보고내용은 ▲자원봉사센터, 일자리센터 등 각종 센터시설 운영, ▲문화행사 기획 추진, ▲전통시장 및 상권르네상스 사업, ▲생활안전센터(CCTV 관제센터) 구축, ▲생활폐기물 민간 위탁·대행 구역 조정, ▲수산 시설 및 민원사무 분리·이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이다. 구는 앞으로 원활한 행정 체제 개편이 이뤄지도록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이번에 보고된 준비사항을 수정·보완하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해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제물포구, 영종구가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할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영종구를 꼼꼼하게 준비하고, 제물포구로 재탄생할 원도심이 부흥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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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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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어르신들 정성 가득 담긴 제과 공간 ‘쿠키랑 빵이랑’ 개점인천 중구 어르신들 정성 가득 담긴 제과 공간 ‘쿠키랑 빵이랑’ 개점- 인천 중구, 지난 20일 (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서 개소식 개최 - 인천 중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쿠키와 빵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쿠키랑 빵이랑’이 연안동에 문을 열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구(舊)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연안부두로20) 1층에서 ‘쿠키랑빵이랑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손은비·윤효화 구의원, 임관만 시의원, 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쿠키랑빵이랑’은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과 사회 참여 활성화, 자아실현 등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올해 새롭게 꾸린 노인 일자리 사업단이다. 특히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지정 기탁 후원금으로 사업단 운영에 필요한 각종 장비, 재료 등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번 ‘쿠키랑빵이랑’에서는 ‘전문 시니어 양성 교육 제과·제빵 과정’을 이수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 18명이 4팀으로 교대 근무하며, 정성 가득한 고품질의 쿠키와 빵을 수작업으로 생산하게 된다. 구는 이번 쿠키랑빵이랑 개소로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과거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로 사용하던 곳을 과자 향이 넘치는 공간으로 재구성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순임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인생 제2막의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보람과
- 제공일자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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