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91 / 190페이지 (총 3420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운서동, ‘안심e중구’앱(APP)을 활용한 고독사 예방운서동, ‘안심e중구’앱(APP)을 활용한 고독사 예방 - 스마트 기술을 이용하여 취약계층 모니터링 -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관내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해 올해 인천 중구에서 도입한 ‘안심e중구’ 고독사 예방 앱(APP)을 활용,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적극적·예방적 복지행정 실현으로 고독사 위험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운서동 보건 복지팀은 ‘2024년 고독사 예방 앱(APP) 활용한 취약계층 모니터링 계획’을 자체 수립했다. 특히 무연고 취약계층 1인 가구를 비롯해 장기요양등급 및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미이용 어르신, 중·장년층 취약계층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성이 높은 가구를 발굴, 가정 방문해 ‘안심e중구’앱 설치와 더불어 대상 가구의 안전·생활 실태 등을 파악해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고독사 예방 앱을 설치한 어르신은 “주변에 가족들과 지인이 없어 혼자 위험에 처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찾아와 앱을 설치하게 돼 안심된다”라며 “이렇게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을 외면하지 않고 운서동에서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안심e중구 고독사 예방 앱을 통해 정기적으로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모니터링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면밀하게 살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5-0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기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기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인천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5월 8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도원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돼지불고기, 물김치, 버섯 부침개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든 후, 도원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각각 추천한 어려운 이웃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행사를 준비한 박영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면서 “사랑으로 만든 밑반찬을 잘 챙겨 먹으며 기운을 내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온기가 넘치는 도원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5-0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대신 위원, 라면 100박스 기탁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대신 위원, 라면 100박스 기탁 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대신 위원(백마공업사 대표)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대신 위원은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지원하며 다양한 특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연안동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근진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대신 위원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연안동의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기부로 마음을 나눠준 이대신 위원에게 감사하다”라며 “기부된 라면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 100박스는 연안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제공일자
- 2024-05-0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신포동 이웃사랑회, 신포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신포동 이웃사랑회, 신포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신포동 이웃사랑회(회장 김동만)는 지난 7일 인천 중구 신포동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현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시행되는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만 회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이번 후원금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신포동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현기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김동만 회장, 이웃사랑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제공일자
- 2024-05-0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음식특화거리 음식문화개선사업 캠페인 실시인천 중구, 음식특화거리 음식문화개선사업 캠페인 실시- 중구“삼치거리 일대 안전한 외식 환경 구축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안전하고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문화개선사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음식특화거리인 삼치거리 일원 식품접객업소 2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독려하고, 지역축제에 우수 먹거리를 알맞은 가격에 제공하도록 유도하는 등 관광객 외식 편의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주요 홍보내용으로는 ▲식중독 예방 교육 ▲덜어 먹기 실천 식문화 홍보 ▲음식점 위생 등급제 참여 독려 ▲지역행사 관련 메뉴 가격 및 중량 표시 철저 독려 등이다. 홍보 대상 업소에는 각각 위생용품 세트를 제공했다. 정기란 위생과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음식특화거리 업소의 위생과 서비스가 조금 더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신뢰를 구축해 지역 상권에도 보탬이 되도록 구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5-0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제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원 11명 위촉인천 중구, ‘제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원 11명 위촉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상·범위 선정, 자문 등 역할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8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제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대해 전문적인 학식을 갖췄거나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갖춘 주민대표, 민간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대표 등 당연직 위원 2명, 위촉직 위원 9명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2024년 4월 ~ 2026년 4월) 동안 사업의 지원대상·범위 선정, 사업에 대한 자문 등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후에는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주관으로 2023년 중구 마을공동체 성과와 2024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 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마을의 발전이 꼭 선행돼야 한다”라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중구의 미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돼 마을 정체성 회복 등 마을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공동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중구에서는 22개 마을공동체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에서는 참여 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공동체 역량 강화,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 제공일자
- 2024-05-0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주말 저녁 개항누리길 포차거리에서 낭만 한잔 추억 한잔 만들어요”“주말 저녁 개항누리길 포차거리에서 낭만 한잔 추억 한잔 만들어요”- 개항누리길 야간 상권 활로 모색 ‥연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 상권 살리기의 일환으로 올해 5월부터 우현로35번길 개항누리길 광장을 중심으로 ‘2024년도 개항누리길 포차거리’ 운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개항누리길 포차거리’는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 조성으로 원도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저녁 시간을 선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오는 5월 10일(금) 개장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다. 특히 신포국제시장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포장·구매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개항누리길 광장에 버스킹 문화공연,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포차거리의 재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해 하반기 개항누리길 하나은행 담장 주변 165m 구간에 엘이디(LED) 조명을 설치해 포차거리에 감성을 한껏 더했고 상권르네상스 사업으로 포토존을 조성해 낭만이 흐르는 거리를 만드는 데 힘썼다. 구는 포차거리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구 행사와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상인회와 협력해 포차거리가 중구의 대표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확대·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 상권 살리기를 위해 추진하는 개항누리길 포차거리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길 바란다”라면서 “개항누리길상인회와 상인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 노력과 협조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상권 활
- 제공일자
- 2024-05-09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운서동 착한가게 22호점 커피에 반하다 지정인천 중구 운서동 착한가게 22호점 커피에 반하다 지정- 매월 3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동참 -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김영성)는 지난 2일 운서동 소재 ‘커피에 반하다’ 공항신도시점을 찾아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2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커피에 반하다 공항신도시점 정지환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평소 복지에 관심이 많아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참여할 방법을 지속 모색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성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기후원을 결정한 정지환 커피에 반하다 공항신도시점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후원자들 덕분에 운서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을 많이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한 정지환 커피에 반하다 공항신도시점 대표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발굴과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모금된 후원금은 운서동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 제공일자
- 2024-05-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동, 깨끗한 영종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환경정비영종동, 깨끗한 영종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환경정비 인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점호)는 영종성당 자원봉사자와 민관 합동으로 지난달 28일 ‘깨끗한 영종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한 장비를 사용,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불법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영종동 환경 취약지에 대한 주민들의 미관 개선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구역은 영종성당 일대부터 영종진 공원에 이르는 주민 다수 거주지역 등의 쓰레기 밀집 지역이었다. 영종성당의 자원봉사자 약 100명이 참여해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피켓을 활용해 홍보하는 등 쓰레기 불법 배출 금지 인식을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이후 민관 합동 수거 체계를 지속 확산, 관내 환경 개선 등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분리배출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5-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사랑해효(孝)” 율목동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전달“사랑해효(孝)” 율목동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전달 인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란, 엄영숙)는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사랑해효(孝)’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어려워 주로 집에 홀로 있는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카네이션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꽃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웃들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는 것도 고마운데 선물까지 받으니 힘이 나고 행복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엄영숙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미란 율목동장은 “바쁜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적 돌봄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5-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온누리 상품권 지원’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온누리 상품권 지원’ 인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정희·고근진)는 지난 3일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온누리 상품권(2만 원)을 지원하는 ‘어버이날 맞이 온누리 상품권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이다.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 노인 부부 가구, 중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정서적 지지를 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고근진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연안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이번 행사를 지원해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보살피고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5-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행복하고 활기찬 동인천동 만들기”“행복하고 활기찬 동인천동 만들기”- 2024년 동인천동 주민참여예산 사업 ‘아름다운 황혼의 길 따라가기’ 개강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동장 김도윤)은 지난 3일 관내 중·장년층과 어르신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동 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 강당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아름다운 황혼의 길 따라가기’ 사업을 시작했다. ‘아름다운 황혼의 길 따라가기’는 관내 중·장년층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힐링하며 생활의 활력을 얻고 인생을 새로이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 주민총회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채택됐다. 이날 행사는 첫 개강일로, 레크리에이션 강의를 준비해 앞으로 10회차 강의를 함께 듣는 수강생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교류하는 시간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31일 수료식까지 5월 한 달간 건강 강좌, 인생의 후반 설계, 체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남은 9회차 강의들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으니, 끝까지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5-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영종2동 마음 돌봄 ‘내 마음속 꽃 피워봄’ 성황리 진행인천 중구 영종2동 마음 돌봄 ‘내 마음속 꽃 피워봄’ 성황리 진행- 홀몸 어르신 대상 원예치료로 힐링·웃음 제공 -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혜영·김지호)는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 ‘내 마음속 꽃 피워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홀몸노인 가구 증가에 따른 노인 우울증 해소와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후원에 따른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김지호 공동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외로움에서 벗어나 활기찬 노년을 보내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영종2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이번 사업이 외로움과 우울감을 겪는 어르신들의 정서적·사회적 지지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5-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가정의달 맞이’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도시농업 교육인천 중구, ‘가정의달 맞이’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도시농업 교육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가정의달을 맞이해 지난 6일 도시농업농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준비된 것으로, 강사의 지도에 따라 정성껏 꽃바구니에 꽃을 꽂고 꽃들의 이름과 의미를 알아가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이었다. 또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 명의 주민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가족들과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드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부모님께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에서는 향후 3번의 교육이 추가로 계획돼 있다. 기본적인 작물 재배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 및 공동체 회복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가족들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평소에 전하지 못한 고마움을 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5-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희망업소 모집인천 중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희망업소 모집- 중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시행’‥현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구축을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희망업소 10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 사업은 중구 내 위생등급제 신규 지정 또는 기한 연장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등급제 신청 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전문가가 현장으로 방문해 위생관리 방법, 신청 절차 등 전담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그동안 위생등급제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관련 준비에 어려움을 겪던 영업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위생등급제로 지정된 업소에는 ▲10만 원 상당의 위생 물품 지원 ▲지정서 및 표지판 제공 ▲중구 홈페이지, 배달어플·네이버플레이스의 업소 정보 확인을 통한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중구 위생과 관광위생팀(☎032-760-7357)으로 문의한 후 팩스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위생등급제 기술지원으로 지정률을 높여 구민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많은 음식점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5-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올해 약국 13개소와 협력해 복지 위기가구 발굴 체계 강화인천 중구, 올해 약국 13개소와 협력해 복지 위기가구 발굴 체계 강화 - 인천 중구-인천 중·동구 약사회 지난 4월 업무 협약으로 위기가구 발굴 협력 약속 - 인천 중구 약국 13개소 위기가구 발견 시 이웃 지킴이 카카오톡 채널(똑똑n톡)에 즉시 신고 - 민간-공공 협력으로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인적 자원망 지속 확대 최근 사회복지안전망 강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민선 8기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의 민관 협력 복지 위기가구 발굴 체계 ‘이웃 지킴이’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8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이웃 지킴이’는 중구와 관내 민간기관·단체 간 상호 협력으로 취약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 신속히 지원하는 돌봄 체계다. 지난해 종교시설 18곳과 협력 관계를 맺은 후 현재 31곳까지 협력 기관이 늘었다. 특히 구는 올해 4월 인천 중·동구 약사회(회장 천명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위기가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기존 복지부 시스템 등 공적 자원만 가지고는 위기가구를 찾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민간기관·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의 접점을 넓히기 위함이다. 더욱이 약국은 대체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질병에 약한 취약계층이 자주 찾는 곳이다. 무엇보다 중·동구 약사회에 속한 약사 수는 100여 명이 넘고, 약국 수는 60여 개소로 지역사회의 촘촘한 연결망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웃 지킴이 협력 기관’에 제격이라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협약에 따라 올해는 우선적으로 중구 소재 희망 협력약국 13개소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들 협력약국의 약사들은 ▲건강에 이상이 있어도 장기간 치료를
- 제공일자
- 2024-05-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유정복 인천시장·김정헌 중구청장, 어버이날을 맞아 구립해송노인요양원 방문유정복 인천시장·김정헌 중구청장, 어버이날을 맞아 구립해송노인요양원 방문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7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정헌 중구청장이 운북동에 소재한 구립해송노인요양원(원장 방현주)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데 목적을 뒀다. 유정복 시장과 김정헌 구청장은 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유 시장은 입소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어르신들과 한 분씩 눈을 맞추며 인사를 드리고, 안녕을 기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유정복 인천시장의 구립해송노인요양원 방문을 환영한다”라며 “중구는 앞으로도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입소 환경 개선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시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은 2009년 개관한 인천 유일의 구립 요양시설이다.
- 제공일자
- 2024-05-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삼목항에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어린 점농어 38만미 방류인천 중구, 삼목항에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어린 점농어 38만미 방류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7일 서해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삼목항과 인근 해역에 어린 점농어 38만 미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 의회 의원들,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관할 어촌계장과 선주협회장, 지역주민, 종자생산업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방류한 점농어는 지난해 11월 중순에 부화한 것으로, 크기는 전장 6cm 이상 ~ 10cm 미만이다. 특히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활력 좋고 건강한 고부가가치 우량종자이다. 점농어는 서해해역에 서식하는 대표 어종으로 외관은 농어와 비슷하나 몸에 점이 있다.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 어업인과 낚시인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구는 점농어 생태 특성, 생활사, 생존율을 고려해 삼목항을 방류해역을 선정했다. 특히 안정적인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일정 기간 특정 어구 사용 제한과 불법 어업 근절 홍보를 병행하기로 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점농어를 시작으로 꽃게 75만 미를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어업생산력 증대와 지역 어업인 소득 증진을 기대하며 방류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5-08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