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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노인복지관, 영종지역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진행인천 중구노인복지관, 영종지역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진행 인천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인천지역경제교육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은 도움을 청할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 점포나 매장 내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후에는 근처 매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직접 키오스크 주문과 계산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은 영종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영종1동(10월 21일 오후 2시), ▲영종2동(10월 28일 오후 2시), ▲운서동(10월 30일 오후 2시), ▲영종동(11월 4일 오후 2시) 순으로 영종지역 4개 동에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10월 16일부터 유선전화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노인복지관(☎032-761-35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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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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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위안잔치’ 성황리 개최인천 중구 신포동, 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위안잔치’ 성황리 개최 인천시 중구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지역 원로, 단체장, 관내 경로당 회장·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내빈 축사, 음식 대접, 기념품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식전공연(색소폰 및 기타 연주)은 잔치 분위기를 북돋웠다. 또, 신포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레 직접 만들어 준비한 음식들은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축사에서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음을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내항 재개발 등을 통해 신포동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 김관섭 회장은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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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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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어르신에 감사의 마음 전하는 ‘경로위안잔치’ 성료동인천동 어르신에 감사의 마음 전하는 ‘경로위안잔치’ 성료 인천 중구 동인천동 자생단체연합는 제28회 경로의 달을 맞이해 지난 16일 65세 이상 어르신들 250여 명을 대상으로 경로위안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박길정 지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동인천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따뜻한 식사와 함께 떡, 과일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즐겼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행사가 무척 감동이었다. 경로잔치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애영 동인천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자생단체연합을 대표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표현하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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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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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라도 만나는 곱디고운 우리 부모” 장수 사진 촬영 지원 행사“꿈에서라도 만나는 곱디고운 우리 부모” 장수 사진 촬영 지원 행사 인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도경)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손을 잡아’ 의 특화사업이다.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의 영정사진 촬영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더불어 사는 마을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 관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19명은 도원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한복 또는 양장을 입고 영정사진을 찍었다. 추후 액자 제작 후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한 대상자는 “장수 사진을 찍으면 더 건강히 오래 산다고 하더라. 도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운 한복도 입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사진을 찍게 돼 감사하다. 도원동이 살기 좋은 동네라고 자랑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마음으로 도원동을 책임지고 있다. 어르신들이 한복을 입고 옛 시절 추억에 빠져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도원동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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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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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가족센터, 저출생 극복 이바지할 ‘아이돌보미’ 활동가 모집인천중구가족센터, 저출생 극복 이바지할 ‘아이돌보미’ 활동가 모집 인천중구가족센터는 관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저출생 문제 극복에 이바지할 ‘아이돌보미’ 활동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돌보미’는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을 방문,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 활동, 보육시설 및 학교 등·하원, 준비된 급·간식 챙겨주기, 안전·신변 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10명 이상으로, 지원 대상은 관련 자격증(보육·유치원 교사, 초·중등교사, 의료인) 소지자 또는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 이수자(아이돌보미 경력자)다. 단, 「아이돌봄지원법」에서 규정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및 인적성 검사를 통해 선발되며, 최종합격자는 보수교육 등을 이수한 후 활동하게 된다. 자격증 소지자는 보수교육 16시간과 현장실습 10시간을, 양성 교육 이수자는 현장실습 2시간을 각각 이수해야 한다. 아이돌보미는 활동에 따라 활동 수당(시급 10,110원), 야간·휴일·연장 근로수당, 주휴수당 등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9월 30일부터 오는 10월 28일 오후 3시까지 아이돌봄서비스 아이돌보미 누리집(care.idolbom.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광웅 중구가족센터장은 “아이돌보미 활동가 인력을 충원, 중구 지역 내 아이돌봄서비스가 필요한 맞벌이 가정 등의 육아 부담을 줄이는 데 힘쓸 것”이라며 “아동의 복지증진과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가족센터 가족돌봄팀(032-763-93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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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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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수질오염사고 대응 민관 합동 방제 훈련’ 실시인천 중구, ‘수질오염사고 대응 민관 합동 방제 훈련’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1일 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 앞 갯골유수지에서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효율적인 방제 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다. 중구청과 중구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의체(씨제이제일제당㈜ 인천1공장·인천2공장·인천냉동식품공장, 씨제이피드앤케어㈜, ㈜씨디에스인천에너지, 라이온코리아㈜, 인천란수피㈜) 관계자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국민체육센터 앞 도로(축항대로296번길)에서 유류를 싣고가던 탱크로리가 전복, 우수관로를 통해 유류 약 10kL가 유출되어 갯골유수지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고접수를 시작으로 ▲상황전파 ▲유관기관 방제 협조 요청 ▲사고대응반 편성(상황반, 방제반, 오염조사반) ▲각종 방제장비(흡착포 등) 이용 방제작업 ▲시료 채취 및 현장 오염도 검사 ▲방제작업 폐기물 회수·처리 순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인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합동으로 방제 훈련을 추진함으로써 사고대응반별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방제장비 사용법을 중점 숙달했다”라며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지속 강화해 깨끗한 수생태계 보전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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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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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학교폭력 방어자가 되겠습니다!”“우리 모두 학교폭력 방어자가 되겠습니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별별리더’ 10기,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운영 -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아)는 지난 12일 영종 영마루공원에서 열린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에 동참, ‘우리는 또래 지킴이-학교폭력 방어자 서약식’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중구지역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중구1388청소년지원단, 중구 리더 또래 상담자 연합회 ‘별별리더’ 10기가 함께 운영했다. ‘별별리더’는 중구지역 리더 또래 상담자 연합회의 애칭으로, 또래 상담자 양성 교육을 이수하고, 지도 교사에게 교내 또래 상담부 리더로 추천받은 청소년들을 말한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별별리더 10기’는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기 위해 사전에 학교폭력 방어자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고, 또래 친구를 지키는 학교폭력 방어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담은 엔(N)행시를 지었다. 이에 센터는 ‘별별리더 10기’가 직접 지은 엔(N)행시를 담아 학교폭력 방어자 서약을 위한 현수막을 제작했다. 학교폭력 방어자의 역할은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다가가 따뜻한 말을 먼저 건네거나 티 나지 않게 도와줌으로써, 친구가 소외되지 않게 하며, 학교폭력 가해가 지속되는 것을 막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학교폭력을 방관하지 않고 방어한다면 예방에 큰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캠페인은 ①학교폭력 방어자에 대한 이해 ②학교폭력 방어자의 선택은? ③학교폭력 방어자 서약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중구지역 주민에게 학교폭력 방어자의 중요성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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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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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영종동 경로위안잔치 동참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영종동 경로위안잔치 동참-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5일 열린 ‘영종동 경로위안잔치’에 동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중구 영종동 자생단체연합는 이날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이해 영종복합청사 게이트볼장에서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구의원, 지역단체 기관장, 어르신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식전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가수 나두리의 진행과 흥겨운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정헌 구청장은 “누구보다 열심히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경로잔치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경로잔치를 통해 영종동 주민 모두 화합과 소통을 하는 즐거운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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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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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 인천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관섭, 송미숙)는 지난 14일 관내 노후 싱크대와 도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 대상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복지, 보건, 주거, 일상생활 유지 등 다양한 욕구에 대한 심층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다. 김관섭 협의회 회장과 송미숙 부녀회장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회원들이 가진 재능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적인 재능기부로 지역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하다”라며 “신포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속 발굴하고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평소 신포동 주민들을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집수리 봉사 등의 활동을 지속 해오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어려운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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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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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직원·환경공무관 대상 소방안전교육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직원·환경공무관 대상 소방안전교육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회의실에서 동 직원과 환경공무관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스크린과 시청각 영상물 자료 등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크고 작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동 직원과 환경공무관들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교육에서는 ▲화재 때 119 신고 요령과 대피 방법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소화 방법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익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선금 동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때 가장 가까이 있는 현장 종사자들의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불행한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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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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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합리화 힘써온 인천 중구, 2024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규제 합리화 힘써온 인천 중구, 2024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차이나타운특구 사증발급 매뉴얼 개정을 통한 외국사 고용요건 완화’ 우수사례 선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애로 해소, 국민 불편 해결, 민간투자 유치 등 성과를 창출한 사례들을 발굴, 전 지자체에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자 개최하는 대회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 본선에서는 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105건의 사례 중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7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인천 중구는 ‘차이나타운특구 사증발급 매뉴얼 개정을 통한 외국인요리사 고용요건 완화’ 사례를 제출했고, 특구 내 외국인 요리사 고용을 위한 사증발급 기준을 완화해 중식당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받았다. 특히 인천 지역 지자체 중 유일한 입상이라는 점, 2023년 장려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쾌거를 이룩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천 차이나타운은 최근 화교 1세대들의 고령화로 정통중화요리 구현이 어려워짐에 따라, 일반 중식당과의 차별화된 특색이 옅어지는 등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차이나타운 중식당들 사이에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능 수준이 높은 ‘특정활동(E7) 비자’를 가진 현지 요리사 고용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하지만, 중식당의 경우 일반식당과 비교해 더 엄격한 사증발급 기준이 적용되고 있어 외국인 요리사 고용이 쉽지 않았다. 이에 인천 중구는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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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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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바른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 학대 예방캠페인’ 전개인천 중구, 올바른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 학대 예방캠페인’ 전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2일 영마루공원에서 열린 ‘2024년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현장에서 ‘아동 학대 예방캠페인’을 시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아동 학대 예방캠페인은 ▲아동 학대 인식 개선 퀴즈(OX 퀴즈) ▲아동 학대 예방 관련 홍보물 배부 ▲포토존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해당 캠페인에 손쉽게 동참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아동 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인식 향상을 목표로 진행한 ‘퀴즈’를 통해 아동의 연령 기준, 아동 학대 신고 방법, 아동 학대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하며 아동 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학대 관련 올바른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라며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 이해에 기반한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보호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관계 기관들과 협력해 앞으로도 아동 학대 예방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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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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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가족힐링캠프’ 운영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가족힐링캠프’ 운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7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 안성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21가구 64명을 대상으로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유대감 증진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보내게 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도전99초 ▲포토미션 ▲레크리에이션 ▲공방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함으로써,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아동들이 가족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이 가정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한 가족관계 유지와 더불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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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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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학교가 함께하는 ‘2024 신포동 주민자치회 사진전’주민과 학교가 함께하는 ‘2024 신포동 주민자치회 사진전’ - ‘숨은 이야기 신포동을 걸다’ - 인천시 중구 신포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관섭)는 2024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으로 ‘신포동 주민자치회 사진전’을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제물량로218번길 3) H동 프로젝트룸에서 개최한다. 신포동(新浦洞)은 개항 후 최초로 도시화한 인천의 중심지였고, 인천 시민의 추억이 여러 겹 쌓여있는 동네이다. 신포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신포동’ 전시에 이어 2024년에는 인성여고 학생자치 프로젝트반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방문, 마을의 살아있는 역사인 지역 어르신들의 사진을 수집하고 숨은 이야기를 기록했다. 한창 더웠던 7월 답동로얄맨션 경로당을 시작으로 8월에는 신포동 경로당, 9월엔 중앙동 경로당을 방문해 사진 수집과 이야기 채록을 진행했고, 후반 작업을 통해 사진과 원고를 마련했다. 더욱이 이번에는 지난 6월 5일 밤 화재로 전소된, 마을의 오래된 주택인 관동 2가(동양크리닝)와 관련된 사진과 자료가 전시될 예정이다. 김관섭 주민자치회장은 “신포동을 기억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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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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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주민자치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가을향기 가득한 국화꽃 화분 전달개항동 주민자치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가을향기 가득한 국화꽃 화분 전달 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14일 차이나타운 거리·동화마을 상가 주민들에게 ‘국화꽃 화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가을을 맞이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9월 개항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가을의 상징인 국화꽃을 함께 심어 마련한 화분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개항동 상가 주민들은 “올여름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우울했는데, 국화꽃 화분을 받아보니 기분이 좋아졌다”라며 “가을 국화꽃 향기를 맡으며 힐링을 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장관훈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국화꽃 심기에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과 이덕순 회장님 등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매년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하는 개항동을 만드는 주민자치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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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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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1동, 하반기 ‘온 가족과 달빛건강체조 프로그램’ 운영인천 중구 영종1동, 하반기 ‘온 가족과 달빛건강체조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 중구 영종1동은 을해 10월부터 12월까지 하늘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온 가족과 달빛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 가족과 달빛건강체조 프로그램’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가족·이웃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저녁 시간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0월 10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5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여덟 차례 성황리 진행된 바 있다. 권영원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공원에 나와 부담 없이 생활체조를 즐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바란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된 사업인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해 건강과 즐거움을 얻어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032-760-6364)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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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사회복지 축제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성황리에 개최지역 대표 사회복지 축제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지난 12일 영마루공원에서 지역주민 2,000여 명 함께 즐기는 축제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2일 영마루공원에서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가 2,000여 명의 주민과 사회복지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는 인천 중구의 대표 사회복지 분야 축제로, 인천시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최상희)가 주관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등 일선 종사자의 사기진작, 시설 간 연계 강화, 구민 대상 복지정책·사업 홍보 등 지역 복지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이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사회복지 종사자 13명에 표창장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지역 내 36개 사회복지 관계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43개의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하며, 사회복지 서비스에 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참여와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이 밖에 체험 위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 한편, 이날 행사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등이 동참,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는 다양한 기관·단체, 시민들의 호응으로 인천 중구의 대표 지역 복지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 실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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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용유동·개항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본격 시행인천 중구 용유동·개항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본격 시행 - 용유동 2개소, 개항동 1개소 대상. 2026년 12월까지 총 62억7,000만 원 투입해 사업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2026년 12월까지 용유동·개항동 일원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가꿈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인천 지역 내 저층 주거지 밀집 구역을 대상으로 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등을 정비함으로써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인천형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이다. 특히 정비계획 수립부터 주거지 보전·정비·개량 등 환경개선에 이르기까지 사업 과정 전반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일종의 ‘주민 주도 사업’이라는 특징이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인천시에 주민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이어 올해 2월 인천시 평가위원회 현장 실사·평가를 통해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3월부터 8월까지 ‘사업 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의 3분의 1 이상 사업동의서 징구’, ‘마을 의제 안전 발굴’ 등의 사전 준비 절차를 밟은 다음, 인천시 최종 검토를 통해 올해 10월 사업 추진을 확정 짓게 됐다. 사업 대상지는 용유동 2곳(소무의도 1반, 소무의도 2반), 개항동 1곳(북성동 3가 일원)이다. 사업비로 용유동 33억 원, 개항동 29억7,000만 원 총 62억7,000만 원(시비 57억 원, 구비 5억 7,000만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부터 오는 2026년 12월까지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수립, 정비구역 지정과 더불어, 기반시설 개선, 주민 공동이용시설 개선,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 사업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아름다운 마을
- 제공일자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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