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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경로당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시운서동, 경로당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건강증진 -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어르신들의 보건복지 강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2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에서는 어르신들의 혈압·당뇨 수치 체크와 건강상담은 물론, 만성 질환 등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다. 또, 필요할 시 유관기관 서비스 연계 등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 살피기와 복지사업 홍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까지 가는 것이 어려워 상담을 하거나 검사를 받고 싶어도 어려운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검사와 상담을 해주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조금 더 자신들의 건강에 유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해서 건강증진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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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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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우리 마을 역사 벽화로 담다인천 중구 개항동, 우리 마을 역사 벽화로 담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 모두 마쳐 -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역사를 알리는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담장 226.6㎡ 구간의 어둡고 칙칙했던 부분을 정비하고, 개항동 지역의 역사와 밀접한 주제들을 벽화로 담아 세월이 흐를수록 잊혀 가는 개항동의 역사를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 사업은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주민 투표를 통해 선정된 만큼, 개항동 주민들에게 더욱 의미가 크다. 이외에도 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세계적인 명소로 알림과 동시에, 관광객의 흥미를 유도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만국기 게시대’를 설치했다. 아울러 주민자치센터 체력단련실의 오래된 운동기구를 교체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김선금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밝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 실정에 맞는 마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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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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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개장 및 찾아가는 도시농업교육 진행인천 중구,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개장 및 찾아가는 도시농업교육 진행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운북동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에서 ‘2024년도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개장 및 찾아가는 도시농업교육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시농업 프로그램 참여자 약 80여 명과 중구농협,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 한국농촌지도자인천중구연합회, 인천마스터가드너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영종지역 내 장기간 방치된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된 도시농업 공간이다. 관내 도시농부를 양성하고 지역주민 간 공동체 기능을 회복하는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도시농업농장 참여자 신청·접수를 받아 4월 13일 최종적으로 194세대를 선정했다. 참여자 모집에는 총 594세대가 지원해 3.0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5배가 증가한 수치로, 도시농업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인기가 매우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농업농장 운영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중구농협에서는 가축분 퇴비를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더 양질의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에서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 소통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농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건강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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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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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인천 개항장 야행’ 만들 야행 마니아를 찾습니다”“시민과 함께하는 ‘인천 개항장 야행’ 만들 야행 마니아를 찾습니다”내달 3일부터 2024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 진행. 26일까지 참여자 모집 - 인천시 중구(김정헌 구청장)는 올해 9회를 맞는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과 관련, ‘2024년도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는 인천 개항장을 사랑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해 ‘야행 전문가’로 양성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야행 전문가’로 활동할 시민들을 대상으로 축제 프로그램 운영, 응대 서비스 등 관련 역량을 강화하도록 함으로써, 문화재 야행을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만드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5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마다 인천 포디움 126(중구 신포로 19-8)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에 대해 알아보기, 개항장 역사 바로 알기, 도보 프로그램 실습 등을 운영한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특히 지원자에 한정해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해설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은 4월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https://naver.me/FUzEbRNv)에서 가능하다. 한편,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오는 6월 8~9일(1회차), 10월 19~20일(2회차) 총 2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culturenigh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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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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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 인식 개선 힘쓸 것” 인천 중구, 장애인의 날 행사 성료“장애인 자립, 인식 개선 힘쓸 것” 인천 중구, 장애인의 날 행사 성료-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모범장애인 표창, 장학금 전달, 어울한마당 등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2일 오후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장애인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유관 단체·기관 관계자, 장애인과 가족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선 성실한 사회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모범장애인’ 5명과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에 힘쓴 ‘장애인복지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 공을 기렸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장애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축하공연인 ‘어울한마당’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차별·편견이 없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힘써온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중구 차원에서도 장애인 재활과 자립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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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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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자원 선순환 실현을 위한 도서 기부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자원 선순환 실현을 위한 도서 기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16일 중구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 조성된 열린도서관에서, 자원 선순환 실현을 위해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를 전달하는 ‘임직원 기부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열린도서관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 도서 문화 장려와 지역 청소년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지난 2022년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약 1,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받은 바 있다. 이번 기부 행사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더불어 인근 도서관과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인문, 역사, 문화, 예술 등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다양한 교양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양질의 도서를 지원받아 총 1,000여 권을 추가로 비치할 수 있게 됐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임직원으로부터 도서를 기부받아 비치함으로써, 버려지는 도서의 수명을 연장하고 자원 선순환을 실현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도서 기부를 통해 공단 내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련관은 하반기에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도서를 기부받아 자원 선순환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해양생태계 지킴이 프로그램(E) ▲찾아가는 선도 캠페인(S) ▲지역 연계 업무협약(G)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 및 청소년수련시설로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의 선도적 역할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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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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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영종봉사단과 업무협약 체결 및 합동 초화 식재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영종봉사단과 업무협약 체결 및 합동 초화 식재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16일 영종국제도시 영종봉사단(단장 윤호준)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종봉사단은 지난 2019년 4월에 창설, 현재 850여 명의 단원이 영종국제도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정기적 지역사회 공헌 활동 참여 △지역사회발전 관련 현안 사항 공유 및 의견 교환 △자발적 봉사활동 전담 구역 지정 사항이다. 업무협약에 따른 상호협력의 첫걸음으로, 지난 17일에는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에서 공단-봉사단 합동 초화 식재 행사를 진행, 봄꽃 1,200본을 심었다. 공단 관계자는 “영종봉사단은 영종국제도시의 성장에 따른 환경 훼손 문제를 개선하고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향후 봉사단과 직접 소통 및 공동 협력 활동을 진행,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및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지방공기업으로 소임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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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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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 불편 가구에 ‘온기 플러스+ 생필품 나눔’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 불편 가구에 ‘온기 플러스+ 생필품 나눔’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종문, 최현종)는 지난 19일 거동 불편 저소득 2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온기 플러스+ 생필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용유동의 넓은 면적에 비해 대중교통이 부족해 상점 이용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2018년도부터 추진하게 됐다. 매년 상·하반기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20가구에 대해 생필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현종 민간위원장은 “이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하반기에도 또 다른 어려운 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문 용유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라며 “사랑의 온기가 곳곳에 퍼지는 따뜻한 용유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길동무 택시비 지원 사업’, ‘감동찬 드림 사업’ 등을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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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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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주민자치회 클린업 데이 실시운서동 주민자치회 클린업 데이 실시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서동 만들기 위한 대청소 활동 - 인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서동을 만들기 위해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는 운서동 주민자치회와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평화의 숲 바다 육교를 시작으로 인근 해변 방파제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운서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박상우 신임 자치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해변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 분기마다 실시하는 클린업데이로 주민·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운서동 이미지를 만들겠다”라며 “깨끗한 운서동 이미지를 유지해 에이펙(APEC) 정상회의가 인천에서 유치되는 것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클린업데이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서동을 만들고, 에이펙(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라며 “주변 이웃들에게도 에이펙(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많은 지지와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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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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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2025 에이펙(APEC) 개최도시 선정 대비 환경정비 나서인천 중구 개항동, 2025 에이펙(APEC) 개최도시 선정 대비 환경정비 나서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통장자율회와 함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도시’ 선정 대비를 위한 ‘손님맞이 도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서는 통장자율회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 조로 나눠 차이나타운 거리와 동화마을 인근의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했다. 이어 삼국지 벽화 거리, 초한지 벽화 거리, 동화마을 거리 등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관광 안내 홍보 시설물 점검도 함께 벌였다. 또한 상가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친절·청결 등을 홍보하며, ‘바가지요금과 호객행위 없는 친절하고 깨끗한 손님맞이 분위기’도 확산시켰다. 김선금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방문객들을 위해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한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개항동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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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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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주민자치회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인천에서!” 캠페인동인천동 주민자치회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인천에서!” 캠페인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창균)는 지난 18일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동인천동 주민자치회는 “인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이자,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로봇산업 등 각종 첨단산업 기반과 휴양·관광 요소까지 두루 갖춘 최적의 도시”라면서, 반드시 인천에서 에이펙(APEC) 정상회의가 진행돼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신창균 주민자치회장은 “에이펙(APEC) 정상회의가 반드시 인천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동인천동 주민자치회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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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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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율목동 “만수무강 관절 팔팔”인천 중구 율목동 “만수무강 관절 팔팔”-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어르신 대상으로 관절 영양제 지원 - 인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란, 엄영숙)는 지난 18일 관내 만 88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관절 영양제를 전달하는 ‘만수무강 관절팔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의 독거노인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기획됐다. 특히 관절 영양제 전달과 함께, 건강상담과 고독사 위험 가구 모니터링을 병행했다. 영양제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외로운 일상에 이웃들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선물과 함께 안부도 확인해주니 힘이 나고 즐거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엄영숙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봄날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미란 율목동장은 “율목동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단절되기 쉬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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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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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통장자율회, ‘깨끗한 마을을 위한 환경지킴이’인천 중구 신포동 통장자율회, ‘깨끗한 마을을 위한 환경지킴이’- 동네 활성화를 위한 환경 취약지 대청소 - 인천 중구 신포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19일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신포동 통장자율회 소속 통장과 신포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포시장, 칼국수 골목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전봇대나 길가에 무단으로 배출된 쓰레기와 골목길 흡연 후 버려진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포동 통장자율회의 청결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 노력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달에는 새봄을 맞아 환경정비를 실시한 바 있다. 이는 깨끗한 동네 이미지를 구축, 인구 유입 증가와 상권 활성화 등 동네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상기 통장자율회장은 “통장자율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깨끗한 마을을 위한 환경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매번 관내 환경을 위해 신경을 쓰는 통장자율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신포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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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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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건강충전 행복드림 이동 진료’ 용유·무의 의료취약계층에 큰 도움인천 중구 ‘건강충전 행복드림 이동 진료’ 용유·무의 의료취약계층에 큰 도움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용유·무의지역 주민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중구보건소를 통한 ‘건강충전 행복드림(Dream) 이동 진료’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료접근성이 낮고 고령 인구가 많은 ‘용유·무의’ 지역 여건을 고려, 중구보건소의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2018년 사업 개시 이래 현재까지 72개소 총 2,300여 명의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5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했고, 가장 최근엔 지난 17일 무의도 큰무리경로당에서 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한의사, 치과의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행정요원으로 구성된 의료진 9명이 마을 경로당을 방문, 한방진료부터 구강검진, 물리치료, 건강 상담, 치매 조기 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의사와 환자 간 일대일(1:1) 상담을 통한 맞춤형 진료와 더불어, 고위험군 환자 관리 차원에서 필요한 경우 병·의원으로 연계해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의료사각지대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권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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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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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6개 기업과 함께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성황리 개최인천 중구, 6개 기업과 함께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성황리 개최6개 기업 참여해 87명과 현장 면접 진행. 40명이 1차 합격의 기쁨 누려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8일(목)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더 케이텍(주) ▲샤프도앤코코리아유한회사 ▲㈜에이젯파트너스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칼호텔네트워크(그랜드하얏트인천) 총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기내식 탑재원, 운전원, 밀키트 조리원, 특수경비원, 보안검색원, 홀서빙, 이벤트 서비스 업무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청년층의 참여가 많았고,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87명과 현장 면접을 진행해 40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시 중구가 인천고용복지+센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으로, 다음 행사는 5월 16일 운서동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 032-746-6920, 6921, 69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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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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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연안동 ~ 숭의역 경유 지선버스 ‘1111번 ’ 개통‥원도심 교통편의↑내달 연안동 ~ 숭의역 경유 지선버스 ‘1111번 ’ 개통‥원도심 교통편의↑ 오는 5월 11일(토) 첫차부터 운행‥원도심 주민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5월 연안동 등 원도심 일대 구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할 시내버스(지선) ‘1111번’이 신설·개통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구가 올해 초 열린 구청장 연두 방문 ‘2024년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에서 제안된 주민 건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에 적극적으로 버스노선 신설을 건의해 도출한 결과다. 이번 1111번은 항동7가 버스 차고지부터 연안부두 어시장, 신광초등학교, 수인선 숭의역 등을 경유해 인하대병원 입구 일원까지 약 13km 구간(왕복 기준)을 오가는 노선이다. 오는 5월 11일(토) 첫차(오전 5시)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기존 36번 버스가 해당 구간을 유사하게 오가지만, 간선버스인 만큼 이용객이 많아 혼잡하고, 정거장까지 많아 목적지까지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로 인해 출퇴근 등을 위해 숭의역 방면으로 이동하려는 연안동 주민들이 다소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렴, 이를 토대로 인천시와 지속 협의해 이번 조치를 끌어냈다. 특히 연안동은 대중교통 이용이 상당히 불편하다는 점이 적극 반영됐다. 이번 1111번 신설로 숭의역이나 인하대병원을 이용하려는 연안동 지역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숭의역에서 하차해 연안부두를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조치로 출퇴근 등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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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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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감정노동자 인권 보호」 캠페인 실시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감정노동자 인권 보호」 캠페인 실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11일, 4월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직원·고객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감정노동자 존중 실천 약속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서는 △감정노동자 인권 존중하기, △역지사지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 전하기, △반말·욕설·비난 대신 긍정적 언어 사용하기 3가지 실천 약속을 정하고 이를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알리며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고객들은 직원 칭찬 나무에 직원들을 위한 칭찬 메시지를 남기고, 직원들은‘감정노동자 존중 실천 약속 젤리’를 전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단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직원 인트라넷 등을 통해 대내외 홍보를 진행, 감정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민원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인권 존중 인식을 확보하고, 감정노동 종사자 보호에 대한 고객들의 공감대가 확산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공단은 감정노동자들의 육체·정신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감정노동자 존중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감정노동자 인권 보호를 위해 매년 감정노동자 등을 위한 직원 인권 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직무스트레스 평가 및 감정노동자 관리 방안 등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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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제79회 식목일 기념 초화 식재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제79회 식목일 기념 초화 식재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12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중구를 대표하는 관광지에 베고니아·메리골드 등 초화 3,000주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미도 휴게 쉼터, 연안부두해양광장 등 방문객과 구민이 자주 방문하는 관광시설에 초화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한 친환경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또한, 공단은 3월 중구 제1청사, 제2청사, 중구보건소 등 공공청사를 대상으로 외벽청소, 고객 쉼터 도색, 적치물 제거, 배수로 정비 등 구민 편의 제공을 위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초화 식재와 환경정비 등 작은 실천으로 방문객과 구민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 환경정비와 초화 식재, 녹색제품 구매 등 환경보전과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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