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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금산IC 자연대로 정비공사’ 완료. 상습정체 해소 길 열었다인천 중구, ‘금산IC 자연대로 정비공사’ 완료. 상습정체 해소 길 열었다1개 차로 추가 확장. 재포장 등으로 더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이용 환경 조성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금산IC 자연대로 일원(운북동 121-11번지 일원) 도로 재포장 및 차로 확장공사’를 완료, 교통난 해소의 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습정체 구간이었던 금산IC 일원 자연대로 차로 약 300m 구간을 확장·재포장함으로써, 원활한 차량 통행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도로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이를 위해 인천시 도로과 및 경찰청과의 협의 등 행정절차를 마친 후, 지난 8월 13일 착공해 9월 12일부로 모든 공정을 완료했다. 사업비로 약 1억2,600만 원이 투입됐다. 해당 구간은 영종하늘도시에서 금산IC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차들의 통행량 증가와 더불어, 영종역 일원에서 미단시티로 가는 차량과의 상충으로 상습정체가 발생하곤 했다. 더욱이 통행량이 급증하는 출·퇴근 시간대가 되면, 허브주유소 사거리부터 금산IC 구간까지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져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기존 도로 중앙부 안전지대를 활용해 1개 차로를 추가 확장함으로써(3개 차로→4개 차로) 상습정체 완화를 도모했고, 차선 조정과 도로 재포장 추진으로 더욱 원활하고 안전한 차량 주행이 이뤄지도록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도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 주민들께서도 도로·교통 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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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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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로 가을맞이 건강 반찬 전달도원동 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로 가을맞이 건강 반찬 전달 인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등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음식을 정성스럽게 조리한 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함께 확인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영자 위원장은 “이번 여름은 폭염이 길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이렇게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늘 감사하다.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늘 관심을 두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원동 협의체는 밑반찬 나눔 사업 외에도 독거 어르신 야쿠르트 지원, 찾아가는 생신 잔치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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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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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호국 성지 ‘영종진’ 찾아 전몰 영령 추모김정헌 중구청장, 호국 성지 ‘영종진’ 찾아 전몰 영령 추모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20일 오전 영종진 공원에서 열린 ‘영종진 전몰 영령 추모제’에 참석해 전몰 영령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간부 공무원, 영종·용유지역 초·중·고교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영종진 전몰 영령 추모비 앞에서 헌화와 분향 후, 다 함께 묵념하며 나라와 백성을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진은 근대 개항기 우리 민족의 치열했던 역사가 새겨진 곳”이라며 “영종진의 역사적 가치와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관심을 지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 중산동에 소재한 영종진(永宗鎭)은 조선 시대 해군기지 역할을 하던 곳이다. 1875년 9월 일본 군함 운요호(雲揚號)에 맞서 영종진을 지키던 조선 수비군 35명이 전사한 전적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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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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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하반기 영종·용유 지역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인천 중구, 2024년 하반기 영종·용유 지역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시민 편익 증진을 목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영종·용유 지역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출장 검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장 검사는 현재 영종·용유 지역 내에 이륜자동차 검사소가 없고, 이륜자동차의 경우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배를 타고 나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50cc 이상 260cc 이하 중·소형 이륜자동차다. 검사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중구 제2청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검사 대수가 증가했으나, 검사시설 미비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고려해 출장 검사를 시행하게 됐다.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출장 검사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중구 친환경위생과(☎032-760-77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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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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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학교 지키는 인천 중구의 또래 상담자들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학교 지키는 인천 중구의 또래 상담자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응원 캠페인 전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아)를 통해 지난 13일 인성여자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친구사랑 캠페인 - 너를 응원해’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인성여중에 재학 중인 또래 상담자들이 주도한 가운데, 센터와 중구지역 1388청소년지원단(별마중봉사단)이 협력하며 등굣길 응원에 열기를 더했다. 또래 상담자들은 응원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친구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우리가 함께할게!”라고 외치며 등교하는 친구들을 맞이했고, 선생님들 또한 힘찬 응원으로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줬다. 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은 미리 준비한 아침 대용 간식 꾸러미와 응원엽서를 나누며, 도움이 필요한 주변 친구에게 관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등굣길 응원에 참여한 한 또래 상담자는 “친구를 응원하니 나도 기분이 좋았다. 또래 상담부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응원을 받은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응원에 처음에는 어색하고 당황했지만,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라고 답했다.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인성여중 문기석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학교 아이들이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어 무척 좋았다”라며 “좋은 프로그램으로 생각되는 만큼, 내년에도 신청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상담 사업을 운영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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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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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행복 나눔 행사 추진인천 중구 운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행복 나눔 행사 추진- 명절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진행 - 인천시 중구 운서동(동장 최윤실)은 지난 12일 운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추석을 맞이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행복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여 관내 경로당 20개소와 취약계층 50가정에 전달할 불고기와 생선, 추어탕, 송편 등을 정성껏 만들고 포장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 음식을 전달하면서 연휴 전 안부를 확인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반찬을 직접 배달까지 해주며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안부를 물으니 살아갈 힘이 생긴다. 무척 고맙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박후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한 끼라도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 정성껏 만든 추석 음식이 작은 위안과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내 주민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일에 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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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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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하반기 조직개편 단행‥자치구 출범 준비 등 행정 효율화인천 중구, 하반기 조직개편 단행‥자치구 출범 준비 등 행정 효율화- 4국 체제→5국 체제로 확대. 구출범준비단·주민생활국 등 신설 - 오는 2026년 7월 영종구·제물포구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이 시행되는 가운데,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현재 이원화된 행정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오는 9월 23일부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은 전문 연구기관의 객관적인 조직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기능 재조정, 조직 재설계 및 인력 재배치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개편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주민생활국’을 신설해 현행 4국 체제를 5국 체제로 확대한다. 이는 국별 수행 기능 축소로 업무 효율성을 꾀하고, 통솔범위의 균형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수행 기능 조정으로 현행 국 명칭도 ‘행정복지국’은 ‘행정관리국’으로, 영종구 출범 확정으로 ‘국제도시행정국’과 ‘국제도시건설국’은 각각 ‘영종행정국’과 ‘영종건설국’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아울러 자치구별 맞춤형 출범 준비를 위해 한시 기구로 ‘구출범준비단’을 신설하고, ‘제물포출범과’와 ‘영종구출범과’ 총 2개 과를 설치·운영한다. 현재 중구는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행정구역 통합·분리 등의 조정이 예정돼 있고, 이를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구 여건을 고려할 때 이를 총괄 관리할 수 있는 체제가 필요하다. 특히 자치구별 행정 체제 개편의 특성과 방향에 따라 추진 일정, 절차, 방법 등이 달라 출범 준비를 개별 추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게 구의 판단이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유관기관 대응·협력 업무 추진을 위해 ‘기획예산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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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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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동구와 성공적인 ‘제물포구 출범’ 위해 맞손인천시 중구, 동구와 성공적인 ‘제물포구 출범’ 위해 맞손- 제물포구 출범 협력을 위한 공동합의문 체결 -- 협의기구 운영, 행정기반 구축·지역 발전, 주민 편익증진·화합 등에 노력하기로 -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오는 2026년 7월 1일 현 중구 내륙지역과 동구 지역이 통합돼 신설되는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중구와 동구가 손을 맞잡았다.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19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물포구 출범을 위한 공동합의문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공동합의문 체결 당사자인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중·동구 시·구의원, 주민자치협의회장·통장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합의는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해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 및 화합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두 자치구는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한 상호 협의·결정 및 문제점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시와 중·동구가 함께 참여하는 ‘행정협의기구’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또, 변화된 행정수요에 맞춰 공공시설 배치 및 기반 구축, 사무·재산 승계, 행정 연속성 보장, 복지·문화·체육시설 활용 극대화 방안 마련 등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주민 소통창구 공동 운영 등 지역 유대감 고취 및 주민 화합에 상호 노력하는 한편,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제물포구의 경우 두 개의 자치구가 하나로 통합되는 사례여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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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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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능인사 화재 현장’ 방문‥신중탱화 복원 방안 모색김정헌 중구청장, ‘능인사 화재 현장’ 방문‥신중탱화 복원 방안 모색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3일 능인사(우현로62번길 19 소재) 화재 현장을 방문, 화현 주지스님을 만나 능인교당 신중탱화 등 화재로 피해를 본 문화재에 대한 복원 방안을 모색했다. 능인사는 인천시 유형문화유산 제61호 ‘능인교당 신중탱화’와 인천시 문화유산자료 제24호 ‘능인교당 현왕탱화’를 보유한 사찰이지만, 지난달 발생한 화재로 신중탱화는 그을림이 발생했고, 현왕탱화는 안타깝게 소실됐다. 다행히 신중탱화는 복원이 가능한 상태로 확인된 만큼, 구는 인천시 측에 문화유산 긴급보수를 위한 시비 보조금을 신청한 상태다. 화현 주지스님은 “제대로 복원이 이뤄져 문화재의 가치를 많은 구민에게 보여주기를 다시금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긴급 복구비 투입으로 빠르게 신중탱화 복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 화재 현장이 정리될 때까지 당분간 구 수장고에 보관하고, 복구 후 능인사에 다시 비치해 많은 구민이 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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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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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팔 걷은 인천 중구, 교육 참여자 모집‘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팔 걷은 인천 중구, 교육 참여자 모집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4년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의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마을교육활동가로서의 핵심역량을 개발, 그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 환원의 기회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2025년 민주적 공동체 성장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초․중학교에 마을 자원을 지원하기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을교육활동가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키워보는 ‘기본소양’, 학습대상 맞춤형 교육을 위한 ‘강의 콘텐츠 개발’, ‘모의 강의 시연 및 평가’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은 오는 10월 15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 총 10회에 걸쳐 중구 제2청 국제도시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마을교육활동가 또는 마을교육에 관심 있는 구민 20명이다.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중구 평생교육과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접수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032-760-7932)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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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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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전자담배 행사(THE VAPE-K 힙합 페스티벌) 개최 강력 반대”인천 중구 “전자담배 행사(THE VAPE-K 힙합 페스티벌) 개최 강력 반대”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전자담배 행사로 알려진 ‘더 베이프 케이(THE VAPE-K) 힙합 페스티벌 2024’의 영종국제도시 개최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번 입장 표명은 최근 한국전자담배산업협회(KECIA)와 팝콘EM이 오는 10월 중 영종하늘도시 송산공원에서 이 행사의 개최를 추진 중인 데 따른 것이다. 문제는 행사 주요 콘텐츠가 ‘담배’라는 점, 무엇보다 행사 예정지가 주거시설·상업시설 주변이라는 점에서 불특정 다수의 아동, 청소년, 성인 등에게 전자담배가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특히 보건복지부의 금연 정책 기조와 「국민건강증진법」, 「청소년보호법」, 「담배사업법」 등 관련 법령에 위반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 현재 행사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고, 관련 홍보도 이뤄지지 않는 데다, 주최사 측도 일체 연락이 끊긴 상태이나, 공식적인 철회가 확인되지 않아 불시에 행사를 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구는 인천시, 인천시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 중이며, 지난 13일에는 부구청장 주재로 유관 부서 대책 회의를 여는 등 행사 개최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주최 측으로부터 ‘공원 점용(사용) 신청’이 접수되지 않았고, 만일 신청이 접수되더라도 흡연행위를 조장하는 행사에 대해서는 절대 송산공원의 점용(사용)을 허가하지 않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전자담배 행사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송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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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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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추석 맞이 민생 소통 행보·장애인 가정 위문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추석 맞이 민생 소통 행보·장애인 가정 위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13일 오전 연안동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확인하는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방문 가정은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가구로, 지역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해당 가정의 장애아동을 고난도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 지역 사회복지시설들과 협력해 정기적 방문, 경제적·정서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날 김 구청장은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와 응원이 담긴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어머니는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줬는데 추석을 맞아 직접 집을 찾아와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무척 감사하다”라며 “많이 응원해주신 만큼,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가족의 의미가 더욱 커지는 추석을 맞아, 소외되거나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구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복지정책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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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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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구정 방향 수립 나선 인천 중구,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2025년도 구정 방향 수립 나선 인천 중구,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9일과 12일 이틀간 ‘2025년도 구정 주요 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이각균 부구청장, 국·소장, 32개 부서장이 참석,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신규·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2025년 구정 새 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6년 영종구와 제물포구 신설을 앞둔 만큼, 관련 사업에 대한 타당성·방향성을 검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보완·해결책도 모색했다. 무엇보다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재검토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보완을 거쳐 오는 12월 중 예산을 확정, 내년도부터 실효성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의 재정 형편을 고려해 사업 타당성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부분은 조정해야 한다.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이 주요 업무계획에 반영되도록 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도 각종 현안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국·시비 확보에 힘써야 한다”라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으로 구의 부담을 줄이면서 계획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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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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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주민 중심 ‘제물포구·영종구’ 출범 위한 주민소통단 구성한다인천 중구, 주민 중심 ‘제물포구·영종구’ 출범 위한 주민소통단 구성한다-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30명, 영종구 주민소통단 30명 총 60명 모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10월부터 ‘제물포구 및 영종구 주민소통단’을 구성·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민소통단은 오는 2026년 7월 중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행정구역이 조정되는 만큼, 주민들의 실질적인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더욱 실효성 높은 행정 체제 개편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제물포구·영종구 출범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자치구별 출범 준비상황 공유 ▲지역별 현안 과제 논의(예시 제물포구 : 동구와의 통합·조정사항, 영종구 : 임시청사 확보 등) ▲구 출범 관련 주민 홍보 사항 지역사회에 전달·확산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무엇보다 중구의 경우 통합과 분리가 동시에 이뤄지므로, 원활한 행정 개편을 위해서는 민관 간 소통·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주민소통단 단원을 모집한다. 18세 이상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중구에 소재한 사업장 또는 기관에 근무하는 임직원도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모집인원은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30명, 영종구 주민소통단 30명 총 60명이다. 희망자는 기간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오는 19일부터 중구 누리집(www.icj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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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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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 대비 교통 태스크포스(T/F)단 구성인천 중구,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 대비 교통 태스크포스(T/F)단 구성9월부터 태스크포스단 중심으로 교통 분야 관련 기관과 유기적 협력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12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에 대비해 관광객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한 자체 태스크포스(T/F)단을 구성·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태스크포스단 구성 목적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월미바다열차, 상상플랫폼 등 교통인프라 유관기관 간 긴밀한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박물관 개관 후 관광객의 교통 불편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태스크포스(T/F)단은 구 도시개발국장이 단장, 교통·도로 시설 관계부서 팀장들이 단원으로 참여하며, 올해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첫 회의는 9월 중 개최 예정이다. 특히 도로·주차장·버스 정거장 시설 등 교통시설 정비,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관련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월미관광특구 내 부족한 주차장 확충,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셔틀버스 운행 방안도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박물관 개관 시, 월미도 지역의 주차난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전담 태스크포스(T/F)단을 구성해 지역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해양수산부가 총사업비 1,067억 원을 투입해 월미도 일원인 북성동 1가 106-7외 7필지에 지상 4층 규모의 상설전시관과 수장고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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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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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연안동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성료인천 중구 연안동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성료 인천 중구 연안동 주민자치회(회장 유명복)는 지난 11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계 인사,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에 이어 2025년 주민자치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과 함께, △컴퓨터·스마트폰·키오스크 교육 △라이프아파트 사계절 꽃길 벽화 조성 △설·추석 명절맞이 주민 무딘 칼갈이 행사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사업 의제로 제안했다. 앞서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라이프아파트 앞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3일간의 사전투표 결과와 현장 투표 결과를 집계한 결과 총 516명의 주민이 투표, 과반수 찬성으로 주민자치계획을 의결했다. 특히 △라이프아파트 사계절 꽃길 벽화 조성(275표) △컴퓨터·스마트폰·키오스크 교육(192표) △설·추석 명절맞이 주민 무딘 칼갈이 행사(59표) 순으로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이 밖에도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색소폰, 초대 가수 등 다양한 공연을 편성해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총회에 함께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구에서도 주민자치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명복 연안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결정한 2025년 주민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총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운 관계자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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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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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 회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지난 11일 자발적으로 나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4개 조로 관내 구역을 나눠 주택 골목길, 빈집 공터, 가로 화단 등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주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불법 현수막 등을 수거·정비했다. 환경정비를 마친 후에는 통장자율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 직원과 통장자율회가 함께 행정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신흥동 주민들을 위한 행정 신뢰도를 제고하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추종구 신흥동 통장자율회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신흥동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고, 나아가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데 한 손 보탠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깨끗한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나선 통장자율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신흥동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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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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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 중구 신포동 저소득층을 위해 추석 선물 세트 나눔한국마사회, 인천 중구 신포동 저소득층을 위해 추석 선물 세트 나눔 인천 중구 신포동(동장 서연숙)은 지난 11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으로 소고기 선물 세트 40박스를 후원받았다. 한국마사회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공모사업을 통해 신포동에 많은 지원을 진행 중인데, 이와 별도로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40가구에 소고기 선물 세트를 직접 택배 배송해 줬다. 소고기를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비싸고 귀한 소고기를 집까지 배달해 줘서 무척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양도 푸짐하게 많이 주셔서 그동안 감사했던 이웃들과 함께 나눠 먹으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공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외롭지 않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마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에 언제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 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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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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