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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중구농협과 업무협약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와 인천중구농협(조합장 정선근)은 지난달 29일 영종분소에서 「자원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인적·물적 자원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도농 업무교류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도농 교류 및 농촌봉사활동 참여 등 자원봉사 활동에 따른 협력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 지원 △네트워크 및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가능한 공동사업의 수행 및 지원방안 수립 공조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하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생으로 원활한 도농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구농협 정성근 조합장은 “현재 농촌은 급격한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농촌 소멸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사람이 찾는 농촌, 살고 싶은 농촌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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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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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청소년수련관,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펜싱 프로그램 운영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중구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펜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펜싱 종목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성취감을 증진하고, 신체활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펜싱 프로그램은 관내 11~13세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장기철 감독(인천 중구청 소속)을 비롯해 오혜미 선수 등 총 7명의 선수단이 함께했다. 청소년들은 펜싱에 대한 △기초 교육 △자세 연습 △기술 훈련 등에 이어 장비와 보호구를 직접 착용한 후 모의 경기까지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은 “평소 펜싱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장비 착용도 해 보고 경기도 해 볼 기회가 생겨 즐거웠다”라며 “앞으로도 수련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련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농구, 풋살, 탁구 등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팀(032-850-14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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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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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안경지원사업’ 전개- 지역 내 안경점 2곳과 협약해 관내 아동 대상 시력검사와 안경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 32명을 대상으로 ‘안경 지원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구매와 교체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에게 안경을 지원, 학업에 전념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내 안경점(안경박사신포점, 미루안경)과 협약을 맺고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춰 사업을 진행했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2013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지역 내 안경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경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도 아동들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했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협약 안경점에 감사하다”라며 “아동들이 생활과 학습에 불편함이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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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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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부모-자녀 애착 놀이 프로그램 개강-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프로그램 운영 - 인천중구가족센터는 영·유아 자녀 양육 가정의 안정적 육아를 돕기 위해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공동육아나눔터 4곳에서 ‘부모-자녀 애착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부모-자녀 관계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정 내 보육 가족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고자 기획됐다. 신흥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오감팡팡’을, 운남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포근포근애착놀이’를, 운서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베이비 마사지’를, 중산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베베요가’를 각각 운영한다. 이들 프로그램은 또래 양육자 간 정기적 만남의 기회를 제공, 양육자의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또, 정기적 참여로 가까워진 가정끼리 ‘돌봄 품앗이 그룹’을 결성하는 등 돌봄공동체 형성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아울러 예전에는 엄마와 아이가 주로 참여했다면, 최근에는 아빠와 자녀, 조부모와 손자녀가 참여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더욱 다양한 가정이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 가정은 인천중구가족센터 누리집(icjung.familynet.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한편, 인천중구가족센터는 원도심에 신흥 공동육아나눔터, 영종지역에 운남, 운서, 중산 공동육아나눔터 총 4곳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 중이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중 신흥, 운남, 중산 공동육아나눔터는 토요일에도 이용할 수 있고, 운남 나눔터의 경우 맞벌이 가정을 위해 매주 수요일은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부모-자녀 애착 놀이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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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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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일자리 희망버스> 타고, 취업 성공의 길 빠르게 가자!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3월부터 영종국제도시 지역 구직자들을 위한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사업 ‘2024년도 일자리 희망버스(찾아가는 이동 상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일자리 희망버스’는 최근 급격한 인구 증가로 취업 수요가 늘고 있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구직자들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종국제도시 소재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는 식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희망버스는 오는 12일 영종7단지엘에이치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센터에서 지원하는 버스에 중구 직업상담사가 탑승, ▲일자리 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채용행사 안내 ▲일자리 정책 설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참여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신분증을 소지한 구직 희망자라면 누구나 희망버스에 탑승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032-746-6920~1)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통해 영종국제도시 주민의 일자리 정보 사각지대 해소와 주거 정착을 위한 일자리 확보를 도울 것”이라며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맞춤 상담과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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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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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하늘초 등굣길서 개학철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등굣길 보행 지도 및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 시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본격적인 개학철을 맞아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어린이 보호 의식 함양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인천 중구는 지난 5일 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하늘초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고 교통안전을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정헌 구청장은“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한 인천 중구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와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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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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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 자원봉사단체 임원 대상 교육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는 지난달 29일(목) 자원봉사단체 역량 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4 자원봉사단체 임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 등록돼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영종국제도시 내 50여 단체의 단체장·임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2024 주요 사업 보고 ▲자원봉사 실적 리스트 작성법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병원 동행 사업 참여 홍보 ▲현안·협조 사항 등을 설명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관리 및 취급 시 유의사항에 대해 강조하며, 자원봉사 실적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전문성을 확보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사)인천중부모범운전지회 김남길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장들과 만나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유익한 교육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중구센터가 지난해 인천시 군·구 행정평가에서 우수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됐는데, 이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열정의 결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센터는 자원봉사활동의 보람과 만족도를 높이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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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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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자녀 초등학교 입학 축하선물 전달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일반직·공무직 등 직원을 축하·격려하는 의미로 지난달 26일 ‘입학 축하선물·메시지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 4명에게 필기구, 문구류, 텀블러 등 초등학교 입학 시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또, 이사장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직원 격려 시간’도 가졌다. 공단은 지난 2023년에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직원에게 축하선물을 전달했고, 출산 직원 격려품 전달 행사, 수학능력시험 응시 자녀를 둔 직원 격려품 전달 행사도 진행해 직원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활기찬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 사기를 북돋기 위해 다양한 격려행사를 진행해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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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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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 첫 총회, 중구보건소서 개최- 감염병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 시 유기적·즉각적 대응체계 가동 - 인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지난달 29일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인천시 군·구 보건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인천광역시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대규모 감염병 사태, 치매, 만성질환 관리, 우울증 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를 구성하는 내용의 개정 「지역보건법」 시행규칙이 지난 12월부터 시행된 데 따라 올해 처음 열리게 됐다. 총회에서는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 회칙 제정 ▲기타 지역 보건의료기관 협의 사항 등을 중점 심의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감염병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는 감염병 확산 속도와 보건의료 체계 대응 역량에 따라 신속히 정책을 시행하고 유연하게 조정하는 등의 즉각 대응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인천시 내 보건소 등 지역 보건의료기관 간의 신속한 의사소통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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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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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규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지정-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 및 현판식 개최.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 적극 협력 약속 - 인천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 치매안심센터는 ‘인천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김구)’를 신규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 4일 오후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식을 열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기억 돌봄이 교육)을 받고,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 등을 통해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신규 지정된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경제적·신체적·정신적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상담 및 사례관리, 여가·정서 지원, 위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관내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기존 중구자원봉사센터, 인성여자고등학교, 인천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 율목도서관, 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 영종하늘도서관, 용유중학교를 포함, 총 8곳으로 늘어났다. 협약에 따라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치매 예방·인식개선·교육·홍보,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 등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8일 한중문화관에서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생활지원사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기억 돌봄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힘쓰는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감사하다. 상호협력을 통해 중구 어르신들이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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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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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구강보건 서비스’ 운영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 21일과 29일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인천 중구 보건소와 연계해 ‘구강보건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자원을 연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치아 관리가 취약한 아동들에게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사전 예방적 구강 관리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충치 예방으로 아동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21일에는 중구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방문한 원도심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이어 29일에는 중구 보건소 전문인력이 직접 드림스타트 영종 프로그램실에 방문해 영종지역 드림스타트 아동 8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했다. 특히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충치 예방에 효과가 좋은 처치를 시행했다. 또한 지속적인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동영상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은 물론, 체험형 칫솔질 교육을 통한 양치 지도로 아동의 흥미를 유발해 몰입도를 높였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구강보건서비스를 통해 아동들이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잘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부터 만 12세 이하)과 그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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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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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학철 맞아 운서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김정헌 구청장, 통학로 교통안전 점검 및 교육환경 개선 의견 청취 - 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지난 4일 운서초등학교 일대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을 홍보함으로써, 어린이들과 구민의 교통안전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김정헌 구청장은 취임 후 꾸준히 시행 중인 이 캠페인은 영종국제도시 내에서는 24번째로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운서초 개학일에 맞춰 운서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등 20여 명이 참여,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캠페인이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 안전의식 제고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속해서 학교 주변 교통 안전성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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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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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부터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인천신보 출장소’ 신설- 4일 인천 중구-인천신용보증재단, 영종국제도시 출장소 업무협약 체결 - 올해 3월부터 영종국제도시 거주 구민들은 인천 원도심까지 오가는 수고로움 없이 더 가까운 곳에서 인천신용보증재단 관련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무수)과 지난 4일 중구 제1청 구청장실에서 ‘인천신용보증재단 영종국제도시 출장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종국제도시에 인천신보 중부지점 출장소를 신설·운영함으로써 영종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들에 대한 밀착 지원을 강화,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그간 영종지역 주민들은 보증사업 상담 등 관련 업무를 보기 위해 원도심 송림동에 있는 인천신보 중부지점까지 먼 거리를 오가야 했던 불편이 있었다. 특히 농어촌과 도심지가 혼재된 도농 복합도시라는 특성상, 모바일이나 컴퓨터(PC)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인구가 다소 많아 온라인 상담 방식보다는 방문·대면 상담이 더 필요한 상황이었다. 협약에 따라 오는 3월 6일부터 중구 제2청(중구 운남서로 100) 교통과 민원실 내에 인천신보 중부지점 영종국제도시 출장소를 설치·운영하게 된다. 운영 시간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단, 효율적인 출장소 운영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등 각종 보증사업 상담과 신청 접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현재 중구는 인천신보에 2억 원을 출연해 총 24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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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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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중구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 선정- 국비 3억 확보 ‘공간 속의 시간을 담은 문화 놀이터, 개항장 문화지구’ 특성화 사업 기대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문화체육관광부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 배달’ 공모사업 미래선도형 부문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구석구석 문화 배달’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 문화 향유 기반’을 강화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특히 ‘미래선도형’ 부문은 지자체가 지역별 문화지구의 고유성을 살린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주간)’ 프로그램을 기획하면, 이에 필요한 운영비 등을 최대 3억 원 이내에서 국비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3억 원을 포함,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간 속의 시간을 담은 문화놀이터 ‘개항장 문화지구’」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중심으로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개항장 문화지구의 과거, 현재, 미래 유산과 가치를 발굴하고, 근대 역사문화지구로서의 개항장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놀이터’를 만드는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핵심이다. 사업은 △공간 특화사업 △개념 확장사업 △가치 공유사업 총 3가지의 개념적 접근으로 나뉘어 추진될 예정이다. 이사장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문화가 있는 날’과 상승효과를 일으켜 더 활성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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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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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영종동위원회, 백운경로당에서 사랑 나눔 실천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영종동위원회(위원장 최태근)는 지난 28일 백운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는 백운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자 직접 떡국과 수육, 나물, 잡채, 떡 등을 만들어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영종동위원회는 평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 왔다. 지난 설 명절에도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건넨 바 있다. 최태근 위원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나눔 활동에 기꺼이 동참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영종동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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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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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건강 걷기 챌린지’ 운영인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비만 예방의 날(3월 4일)을 맞이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인천중구 걷기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이후 챌린지 화면에서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건강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다음, 필수 과제(미션)를 수행하면 된다. 필수 과제는 3월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1일간 총 14만 보 걷기(하루 최대 1만보 인정)와 중구보건소를 방문해 인바디(체성분) 측정 후 인증사진을 워크온 앱을 통해 제출하는 것이다. 보건소는 목표를 달성한 인원 중 8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영양운동상담실(032-760-6038)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3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건강 걷기 챌린지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위험요인을 줄이고 건강생활실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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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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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돕는 인천 중구 부동산중개업소 22곳으로 확대- 3월부터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및 수수료 할인 서비스’ 확대 시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3월부터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및 수수료 할인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부동산 계약 관련 경험·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노인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 ‘전세 사기’ 등 전·월세 계약 사고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도입됐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중개업소가 기존 15개소에서 22개소로 늘었다. 이는 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열렬한 호응과 더불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중구지회 소속 공인중개사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따른 것이다. 중구 관내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주거 취약계층 1인 가구(청년·노인 등)라면, 현재 참여 업소로 지정된 부동산중개업소 22개소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전·월세 안심 계약 관련 맞춤형 전문 상담은 물론, 주거지 탐색 지원(전·월세 형성가, 주변 환경 안내), 집 보기 동행, 현장점검 시 필요사항 조언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단, 전·월세 계약 관련 의사결정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조언하되, 특정 매물을 추천받는 등의 서비스는 받을 수 없다. 또한 전세·월세 환산 보증금 1억 미만의 주택 임대차 계약 시 중개수수료의 20%를 할인해준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정책을 마련·추진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및 수수료 할인 서비스 참여 업소를 지속해서 늘려 구민들의 주거 안정에 힘쓰겠다”라고 밝
- 제공일자
- 2024-03-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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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정신 본받아 인천 중구의 새 역사·미래 열어갈 것”- 인천 중구, 용유 31.독립만세기념비에서 105주년 삼일절 기념식 개최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후손들에게 당당한 나라를 물려주겠다는 일념으로 삼일(3.1) 만세운동에 뛰어든 선열들의 정신과 의지를 본받아 인천 중구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열어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시 중구는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만세운동의 의미를 기리고자 지난 1일 남북동 소재 용유 3.1독립만세기념비 추모공간에서 ‘제105주년 삼일절(3.1절)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3.1독립만세기념비 보존위원회, 보훈단체, 노인회, 자생단체,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에서는 중구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순국선열들에 대한 헌화와 분향, 헌시 낭송, 기념사 및 추모사, 삼일절 노래 제창, 감사패 수여 등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진행,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인천 중구는 선열들이 수호하고자 한 자유와 민주라는 숭고한 가치 아래 구민들의 눈높이에서 민생과 정책을 살피고, 구민들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는 구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오는 2026년 영종구·제물포구 신설로 중구 발전의 새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하는 만큼, 미래 지향적 관점에서 지역의 다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풀어가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삼일 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발전의 역량을 하나로 모을 것”이라며 “구민들
- 제공일자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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