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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 나선 인천 중구, 예비 부모 대상 ‘가임력 검사비’ 지원저출생 극복 나선 인천 중구, 예비 부모 대상 ‘가임력 검사비’ 지원 2024년도 임신 사전 건강관리 –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2024년도 임신 사전건강관리 –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 참여 예비 엄마·아빠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임신 희망(준비)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건강관리를 돕는 게 주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여성’은 난소 기능검사(혈액검사)나 부인과 초음파 등을 최대 13만 원 내에서, ‘남성’은 정액검사(정자 정밀형태 검사)를 최대 5만 원 내에서 각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인천 중구 보건소(영종국제도시 지역은 국제도시보건과)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온라인 신청은 현재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문서24(https://docu.gdoc.go.kr/)를 통해 접수 중이며, 향후 이(e)보건소(www.e-health.go.kr)로도 신청할 수 있다. 이어 검사의뢰서 발급 3개월 이내 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사비 청구는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이(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된다. 특히, 임신 준비 부부는 중구 보건소의 ‘임신 준비 건강관리 사업’과 병행할 시, 남성 14종, 여성 17종, 건강상담, 부부 엽산제 등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어 임신 준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될 전망이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 극복은 국가와 사회 차원에서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가능하다”라며 “다양한 출산 친화 사업을 추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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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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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경영혁신 필요한 외식 업소에 ‘맞춤형 컨설팅’ 지원인천 중구, 경영혁신 필요한 외식 업소에 ‘맞춤형 컨설팅’ 지원2024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 추진, 업소 1곳당 100만 원 내에서 컨설팅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4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은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음식점에 전문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경영 안정화와 외식 트렌드 변화 조기 적응을 돕는데 목적을 뒀다. 지원 대상은 경영 컨설팅이 필요한 중구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안심식당,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청년키움식당) 수료 창업자, 모범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업소, 나트륨 저감화 실천업소 신청 시에는 우선 지원한다. 단, 올해 타 지자체 및 유관기관 외식 컨설팅 지원사업 선정 업소, 휴·폐업 업소,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업소, 1년 이내 법(식품위생법, 원산지표시법 등) 위반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직영·가맹)는 제외된다. 사업은 업소 1곳당 최대 100만 원 내에서 홍보·마케팅, 경영관리, 노무·법무, 메뉴 개발, 세무·재무, 환경·위생관리, 시설·디자인 등 희망 분야에 대해 전문 컨설턴트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참여 희망 업소는 지원신청서 등 필수 서류를 갖춰, 인천 중구청(인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위생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외식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경영혁신을 희망하는 지역 업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청서 서식 등 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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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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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이익주 교수 등과 함께하는 ‘개항도시 인문학’ 개최인천 중구, 이익주 교수 등과 함께하는 ‘개항도시 인문학’ 개최4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8차례 유명 저자 강의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4년도 지역 상생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중구의 특별하고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강의 프로그램 ‘개항도시 인문학 - 미래를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개항도시 인문학’은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만큼, 미래산업, 역사, 리더십, 와인, 커피 등 다양한 분야의 명성 높은 저자들의 직강으로 구성됐다. 오는 4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약 3개월간 격주 화요일 저녁 7~9시마다 경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개항도시에서 총 8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첫 강의는 오는 16일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인공지능(AI)에 관한 세 가지 질문’으로 진행된다. 이어 박길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 김건우 카카오모빌리티 수석이코노미스트,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신이현 작가, 이익주 서울시립대 교수, 차상화 두베이커피팜 대표, 최석호 한국레저경영연구소 소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인문 강연을 마련하겠다”라며 “보다 쉽게 학습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하는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강생 모집은 회차별 40명씩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참여 희망자는 개항도시(032-772-5556)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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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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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공항운영서비스㈜와 ‘중·자 누룽지 만들기’ 전개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공항운영서비스㈜와 ‘중·자 누룽지 만들기’ 전개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8일 센터 영종분소 3층 교육실에서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직원 30명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중·자 누룽지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중·자 누룽지 만들기’ 사업으로, 봉사자가 누룽지를 만들어 보내면 센터에서 재가공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만들어진 누룽지는 영종지역 내 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 어르신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봉사활동에 앞서 강민석 팀장은 중·자 누룽지 만들기의 취지와 추진 절차 등 누룽지 사업에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봉사활동 시 주의사항과 더불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이인만 그룹장은 “지난 19일 협약 이후 직원들과 함께 참여한 첫 번째 봉사활동”이라며 “정성스럽게 만든 누룽지로 정을 나누고 마음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함께 참여한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지역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안부를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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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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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1기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성황리 운영인천 중구보건소, ‘1기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성황리 운영 인천 중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7일부터 28일까지 주 1회씩 총 4주간 ‘1기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의 예방·관리 필요성과 방법을 알기 쉬운 강의로 구성해 흥미도를 높였다. 특히 인천의료원, 인천시 체육회 등 분야별 강사가 함께해 전문성을 확보했다. 프로그램으로는 △교육 시작 전 혈압·혈당 측정 및 결과상담 △심뇌혈관질환 관련 식단관리 △당뇨병의 이해와 관리 △ 심뇌혈관질환 관련 운동요법 등을 진행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위험성이 큰 질환으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올바른 건강 습관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기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은 오는 9월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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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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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공감복지센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추진영종공감복지센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추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가 지난달 27일 영종지역 내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해피클린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종공감복지센터에 소속된 공감서포터즈 봉사단과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 청소와 물품 정리, 위생 점검 등의 활동을 벌이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서비스를 받은 한 대상자는 “몸이 좋지 않아 혼자 정리하는 일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덕분에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무척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센터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공감서포터즈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건강이나 환경적인 어려움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이 있을 시, 언제든지 도움을 펼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해피클린데이’를 지속 진행,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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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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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지역 신규 역사문화해설사 역량 강화‥해설 시연회 개최인천 중구, 영종지역 신규 역사문화해설사 역량 강화‥해설 시연회 개최- 새로 위촉된 영종지역 3기 해설사들, 영종역사관에서 시연 펼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달 28일 영종역사관에서 역사문화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연회는 영종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활동하는 중구 역사문화해설사 4명이 해설 시연을 하고, 이에 대해 영종역사관 관장과 기존 역사문화해설사 3명 등이 참관·평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영종역사관에서 해설 활동을 하는 해설사는 총 4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전문기관 교육을 수료하고 올해 2월 정식으로 위촉된 신규 해설사들이다. 구는 신규 해설사들의 해설 능력을 평가·피드백하는 과정을 통해 해설 역량을 강화해보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시연회를 개최한 것이다. 시연회에 참여한 한 해설사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선배 해설사와 전문 지식을 갖춘 영종역사관 관장에게 해설기법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이번 경험을 통해 관람객에게 더 좋은 해설을 들려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지역의 역사문화해설 업무는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영종지역의 가치와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는 해설 활동을 통해 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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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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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54개 학교·유치원에 교육경비보조금 10억7천만 원 지원인천 중구, 올해 54개 학교·유치원에 교육경비보조금 10억7천만 원 지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공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를 통한 균형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54개 학교·유치원 80개 사업에 총 10억7,000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달 18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중구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사항을 심의 의결한 데 이어, 27일부로 지원금을 각 학교에 교부했다. 지원 분야는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13개 사업, 3,900만 원) ▲각급 학교 교육환경 개선(23개 사업, 4억2,700만 원) ▲교육특성화프로그램 운영(33개 사업, 5억8,700만 원) ▲학교폭력예방(11개 사업, 2,100만 원) 등 총 80개 사업이다. 특히 신흥초등학교 등 개교 이후 50년 이상이 지나 학교 건물 노후화가 심각한 원도심 학교는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올해 3월 개교한 운서중학교를 포함해 영종국제도시에 신설 학교가 많다는 점을 고려, 영종 지역 내 학교에 대해 개교 시 부족한 시설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균형 있는 교육경비 지원을 결정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와 양질의 공교육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밝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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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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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곧 복지” 인천 중구, 2024년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 수립“일자리가 곧 복지” 인천 중구, 2024년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 수립 -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일자리 7,063개 창출 목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일자리 7,063개 창출, 고용률 69.7% 달성을 목표로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계획은 인천 중구를 비롯한 각 자치단체가 매년 ‘지역 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공시하는 일종의 ‘지역 고용활성화정책 마스터플랜’이다. 구는 ‘행복이 플러스 되는 일자리로 새롭게 도약하는 글로벌 융합도시 중구’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과 산업구조에 맞는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①혁신주도형 미래 성장 일자리, ②구민과 함께하는 고용안정 일자리, ③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일자리, ④건강·복지·환경 일자리 총 4대 전략을 설정, 총 467억8,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첫째, ‘혁신주도형 미래 성장 일자리’ 분야로 항공 정비(MRO) 클러스터 등 신 산업 생태계 구축, 상권 르네상스(활성화), 문화유산 콘텐츠(인천 개항장 등) 분야 일자리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287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둘째, ‘구민과 함께하는 고용안정 일자리’ 차원에서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 공공일자리 사업,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 등의 노력으로 3,237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노인인력개발센터, 장애인복지관, 여성회관 등 관련 기관과 협업해 어르신, 중장년, 장애인, 여성 등 취업 약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셋째,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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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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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시(市) 소통관 만나 인천 중구 현안 성공적 추진 머리 맞대김정헌 구청장, 시(市) 소통관 만나 인천 중구 현안 성공적 추진 머리 맞대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 영종지역 국제학교 유치 등 논의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달 29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인천시 소통관 류윤기 글로벌도시국장을 만나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 등 중구 관련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김정헌 구청장과 시 소통관의 만남은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중구 관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먼저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의 주목표인 ‘원도심 발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내항 재개발과의 연계성’이 핵심이라며,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또,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서는 영종국제도시에 바이오산업과 항공정비(MRO),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산업을 유치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하늘문화센터 운영 이관’,‘세계적 수준의 국제학교 설립’ 등 영종지역 주요 현안과 함께,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 범위 확대’ 등 원도심 발전 현안을 중점 건의했다. 이 밖에도 양측은 제물포르네상스의 성공적 추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상호 협력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 중구는 제물포르네상스, 뉴홍콩시티 등 인천시 주요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핵심 지역”이라면서 “지역발전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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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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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도시 실현” 인천 중구 제3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복지 도시 실현” 인천 중구 제3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헌, 최상희)는 지난 27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공공·민간 대표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올해 2월 열린 ‘복지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접수된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고, 구민을 위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수 정책 아이디어로 선정된 ▲영유아 조기진단 서비스, ▲아이와 함께 놀기 좋은 중구, ▲솔로몬 1인 세대를 위한 ‘외로움 방지의 날’ 총 3건에 대해서는 올 9월 예정된 사회복지박람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가족관계 해체 수급자 보장 여부, 중구형 통합돌봄 공모사업, 사회복지박람회의 기본방향 수립 및 추진위원장 선정 등을 심의했다. 이밖에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업무와 향후 계획을 보고한 후, 중구 복지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기회도 마련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사회복지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사회보장증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는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올해는 민관이 협력·소통해 복지 중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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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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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찻집, 영종2동 착한가게 가입으로 나눔 동행 시작동양찻집, 영종2동 착한가게 가입으로 나눔 동행 시작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혜영, 김지호)는 지난 28일 중구 오작로 80에 소재한 ‘동양찻집(대표 이종옥)’이 영종2동 착한 가게에 가입해 따뜻한 나눔 동행에 함께한다고 밝혔다. 동양찻집 이종옥 대표는 “지역주민들이 가게를 많이 이용해 주는 만큼, 기부 형태로 지역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자원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기부 참여를 결정한 것에 매우 감사하다”라며 “동양찻집의 기부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에 감사하다”라며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돼 나눔과 정이 넘치는 영종2동이 되게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다. 착한가게 참여 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하고,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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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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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보장구 무료대여 서비스 추진인천 중구 운서동, 보장구 무료대여 서비스 추진 - 거동 불편한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 오는 4월부터 실버카 품목 추가 -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윤실, 민간위원장 김영성)는 치료와 재활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거동이 불편해 보조기구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보장구 무료 대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운서동 내 대여 기관 부족으로 인한 접근성·비용 문제 개선, 다른 지역에 대여 기관이 있지만, 온라인 신청 등의 복잡한 절차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이 지역에서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2019년 7월 대여가 시작된 이후로 5년간 이어지고 있으며, 2023년 한 해 동안만 대여 횟수가 70회 이상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등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현재 대여 중인 품목은 수동휠체어, 목발, 워커 총 3가지로, 4월부터는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추가해 다양화하는 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대응하고자 한다. 운서동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대여 기간은 기본 2주(3회 연장 가능, 최대 2개월 사용)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2층 보건복지팀을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보장구 무료대여 사업은 평소 주민들의 의견과 생활 불편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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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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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치매환자 및 가족 대상 프로그램 운영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치매환자 및 가족 대상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 프로그램 ‘기억키움반’, 가족 힐링 프로그램 ‘헤아림’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해 올해 3월부터 11월 말까지 ‘치매 환자 프로그램 - 기억키움반 교실’과 ‘가족 힐링 프로그램 - 헤아림’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기억키움반 교실’은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악·신체활동(정서, 건강지원), 인지훈련, 공예 활동(기능회복, 성취감 증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주 2회(매주 화, 목 3시간씩)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고, 인지기능을 유지·개선하도록 돕는 등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돌봄 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가족 힐링 프로그램 ‘헤아림’은 천연염색공예, 도자기 페인팅 공예, 매듭공예, 원예 테라피 등의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매월 마지막 목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된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영 국제도시보건과장은 “경증 치매 어르신뿐 아니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라며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치매 친화적인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에 거주하는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 치매 어르신과 가족은 누구나 참여 신청(연중모집)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치매지원팀(☎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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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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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 친화 영화관 ‘가치함께 시네마’ 운영인천 중구, 치매 친화 영화관 ‘가치함께 시네마’ 운영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 온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7일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친화 영화관 ‘가치함께 시네마’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치함께 시네마’는 지역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문화·여가 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중구치매안심센터, 인천광역치매센터, 미림극장 주관으로 운영하는 국내 유일 치매친화 영화관이다. 특히 윤여정·김고은 주연의 따뜻한 힐링 영화 ‘계춘할망’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 실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영화 관람객을 대상으로 치매에 관한 정보 제공,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안내, 자살 예방 캠페인 등을 위한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해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치매여도 괜찮은 공간에서 마음껏 울고 웃으며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 인식 개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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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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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민·반려동물 안전’ 2024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추진인천 중구, ‘구민·반려동물 안전’ 2024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추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광견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사육하는 개를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예방 접종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광견병’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감염 동물에게 물린 사람은 뇌염과 중추신경계 이상 등 발병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이다. 이에 구는 예방접종을 통해 광견병 발생을 차단, 구민과 반려동물의 생명을 보호할 방침이다. 이번 상반기 접종 기간은 4월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으로, 비용은 5,000원이다. 해당 기간 내 지정된 동물병원에 반려견과 내원해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예방접종 대상은 중구 구민이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동물등록을 완료한 개로, 미등록 개체는 현장에서 동물등록 완료 후 접종할 수 있다. 지정 동물병원은 중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도시농업과 농업행정팀(032-760-8945)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접종은 구민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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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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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도시 실현 나선 인천 중구, 제79회 식목일 맞이 나무 나눔 성료녹색 도시 실현 나선 인천 중구, 제79회 식목일 맞이 나무 나눔 성료 - 지난 27일 자유공원 등 3곳에서 성황리 진행. 주민 호응 속 2시간 만에 소진 - 인천시 중구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눔 행사’를 지난 27일 자유공원 등 3곳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녹색자원’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중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자유공원, 70계단 쉼터,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앞 총 3곳에서 주민 1인당 방울 철쭉 2주를 무료로 배부했다. 특히 준비된 수목 4,620주가 2시간여 만에 빠르게 소진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부녀회의 노력과 더불어, 질서정연하게 행사에 동참한 주민들의 협조로 행사를 안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구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탄소 중립 실천과 더불어, 숲·나무의 역할이 매우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나무 나눔이 녹색자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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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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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남부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혁신협의회 열고 교육 현안 해결 의기투합인천 중구-남부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혁신협의회 열고 교육 현안 해결 의기투합- ‘함께의 가치를 추구하며 모두의 미래가 있는 교육도시 중구’ 실현 주력하기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과 지난 28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중구 지역교육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공동위원장인 김정헌 중구청장과 심현보 인천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중구 국제도시행정국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중구 관내 학교 교장, 학부모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함께의 가치를 추구하며 모두의 미래가 있는 곳 교육도시 중구’ 실현을 위한 2024년도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 방향 등 중구 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 교육혁신지구 사업으로 총 4대 과제, 13개 세부 사업에 8억4,500여만 원(시 교육청 3억1,500만 원, 중구 5억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만큼, ‘배움과 돌봄의 교육공동체’를 목표로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로 했다. 심현보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중구 교육혁신지구의 발전을 위해 중구와 더불어 남부교육지원청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한다. 앞으로도 이 자리를 통해 다양한 교육적 대안 모색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 교육혁신지구의 원활한 정착은 시 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민·관·학 협력체계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 현안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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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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