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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혹서기 대비 ‘감동 찬 드림 사업’ 추진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혹서기 대비 ‘감동 찬 드림 사업’ 추진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종문, 최현종)는 혹서기에 대비해 지난 27일 관내 건강 우려가 있는 20가구를 대상으로 ‘감동 찬(饌) 드림’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감동 찬(饌) 드림’은 거주 여건이 취약하고 혹서기 영양결핍 우려가 있는 가구를 발굴, 부식을 지원하고 모니터링하는 사업으로,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최현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혹서기에 대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을 한 번 더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용유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신규사업으로 ▲고립·은둔 독거 가구 건강 식료품 지원사업 ‘함께 건강해유(YOU)’, ▲주거 취약 가구 선풍기 지원사업 ‘함께 시원해유(YOU)’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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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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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산업 이끌 바이오 특화단지의 성공, 인천 중구가 함께 뛸 것”“미래 신산업 이끌 바이오 특화단지의 성공, 인천 중구가 함께 뛸 것”인천 중구,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환영 성명 발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7일 “바이오 특화단지의 성공, 인천 중구가 함께 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27일 정부가 제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인천을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의 동력이 될 바이오 특화단지의 인천 유치를 환영한다. 이를 위해 힘쓴 인천시, 정치권, 기업인, 주민 등 모든 관계 주체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환영 의사를 피력했다. 이어 “인천은 항공·물류, 교통·산업 인프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등 여러 방면에서 최적이 입지를 보유하고, 굴지의 앵커 기업들이 소재한 명실공히 바이오산업 생태계 선도 도시”라고 강조했다. 또한 “약 363만㎡ 규모의 영종 3유보지는 공항·항만 등과 인접해 수출에 유리하고, 전국 각지 기업·인프라를 세계와 연결할 수 있어 바이오 특화단지 성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이번 특화단지 유치가 영종구 출범을 앞둔 영종국제도시를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경제·산업 중심으로 만드는 계기가 됨은 물론, 인천과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끌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인천 중구는 바이오 특화단지의 성공이 곧 한국 경제산업의 새로운 도약과도 직결되는 만큼,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바이오 특화단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지정으로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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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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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행정 체제 개편’ 준비 박차‥‘구출범준비과’ 신설인천 중구, ‘행정 체제 개편’ 준비 박차‥‘구출범준비과’ 신설- 7월 담당 부서 신설. 제물포구 및 영종구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업무 개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물포구·영종구 출범에 대비해 올해 7월 1일부로 ‘구출범준비과’를 신설, 본격적인 준비 업무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 오는 2026년 7월 영종구와 제물포구가 신설됨에 따라, 원활한 행정 체제 개편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앞서 구는 지난 4월부터 구출범실무준비단티에프(TF)팀을 구성한 후, ‘행정’, ‘재정’, ‘인프라’ 총 3개 분야에 대한 기본 추진 방향인 담긴 ‘제물포구 및 영종구 출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현황조사를 마친 바 있다. ‘구출범준비과’는 조직, 사무·재산 인계인수, 청사확보 등 본격적인 출범 준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꾸려진 전담부서로, ‘기획행정’, ‘재정관리’, ‘법무지원’, ‘기반구축’ 총 4개의 팀으로 구성됐다. ‘기획행정’팀은 기구 및 정원 설계·조정, 기본인력계획수립, 민간사회단체 통합·분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재정관리’팀은 예산·기금, 재산 및 지방세 인계인수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법무지원’팀은 자치법규 정비, 공부·공인 정비, 지방의회 개원 준비 등의 업무를 처리하고, ‘기반구축’팀은 (임시)청사확보, 기반시설 및 생활 인프라(SOC) 확충, 행정정보시스템 구축 등과 관련된 업무를 추진한다. 특히 행정, 재정, 법무, 기반구축 4가지 분야별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이를 추진하게 되며, 계획 수립 및 추진과정에서는 인천시와 동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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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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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민선 8기 전반기 구정 운영, 구민 88.4%‘긍정’ 평가인천 중구 민선 8기 전반기 구정 운영, 구민 88.4%‘긍정’ 평가 - 정책 만족도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및 주민 무료 통행 시행’ 89.3점 1위 - 지난 2022년 7월 민선 8기 인천 중구 김정헌 호(號)가 어느덧 출범 2주년을 앞에 두고 있다. 이 가운데 그동안의 구정 운영에 대해 구민 10명 중 8.8명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여론조사 전문업체에 의뢰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18세 이상 중구민 1,218명(남 632명, 여 586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전반기 구정 운영 및 주요 정책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결과 민선 8기 전반기 김정헌 구청장의 구정 운영에 대해 ‘잘했다’라는 응답이 37.1%, ‘보통’은 51.3%로, 보통 이상의 긍정 평가가 88.4%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못했다’라는 응답은 11.6% 그쳤다. 주요 정책 및 사업 만족도는 100점 만점 평균으로 환산한 점수로 총 19개 사업 중 2개의 사업을 제외하고 모두 70점 이상을 받았다. 그 중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및 주민 무료 통행 시행’이 89.3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해당 사안이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고, 민과 관이 합심해 해결한 과제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서울도시철도 9호선-공항철도 직결 운행 합의(86.1점) ▲24시간 문(MOON)여는 의료기관 및 달빛어린이병원 운영(83.7점)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박차(83.4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중구 조성(79.1점) 순으로 높았다. 조사에서는 ‘중구 미래 발전을 위해 가장 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이 무엇인가’에 대한 파악도 이뤄졌다. 조사 결과 ‘영종국제도시 대중교통 확충’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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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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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선제 대비 나서‥보고회 개최인천 중구,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선제 대비 나서‥보고회 개최현재까지 추진실적 종합 점검 및 향후 보완·개선 뱡향 논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5일 중구청 회의실에서 김정희 행정복지국장 주재로 ‘2024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 대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가 관련 37명 담당 팀장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금까지의 추진실적을 파악하고 부진 지표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 연내 추진계획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며 실적향상을 위한 계기를 만들었다. 김정희 행정복지국장은 “남은 평가 기간, 각 부서에서 평가 관련 시(市) 부서와 원활히 소통하며 보완·개선해야 할 사항을 채우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인천시 주관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위임 및 보조금 지원 사무 등 주요 행정사무에 대해 평가를 시행하는 것이다. 한편, 중구는 ‘2023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경제 분야에서 1위를, 전년 대비 실적향상 기관에서 2위를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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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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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하반기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 확대 추진인천 중구, 올해 하반기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 확대 추진7월 1일부터 1달간 신청 접수‥긴급한 안전 위험에 대해 우선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하반기에 추가 예산을 세워 ‘2024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10년 이상 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의 관리비용을 지원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최초 올해 약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지만, 노후 공동주택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2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더 많은 구민이 더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동주택은 여러 입주민이 거주하는 주거 형태로, 안전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오래된 공동주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조적 안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구는 이번 추가 예산 투입을 통해 기존 사업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해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재해 우려 등 긴급한 안전 위험에 대해 우선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되는 분야는 주민공동시설 유지보수, 조경 및 주차 시설 보수 개선, 노후 가스관 교체 보수, 경비원 근무공간 개선, 보행 장애물 개선, 하수도 보수·준설 등 공용 시설물 유지보수와 정주 환경개선이다. 총사업비 중 700만 원 까지는 전액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며, 초과 시 비율에 따라 자체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 단지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필수 서류를 갖춰 중구청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등 관련 서식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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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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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아빠랑 더 가까이’‘주말엔 아빠랑 더 가까이’인천중구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아빠놀이터 프로그램 - 인천시 중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중구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부모-자녀 관계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빠놀이터’를 진행하고 있다. ‘아빠놀이터’는 아빠 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로 매달 진행 중이다. 가족 중 아빠와 자녀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2일(토)에는 운남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아빠랑 튼튼놀이(체육놀이)2’를, 중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아빠랑 베이킹(피자 만들기)’을 각각 성황리에 운영했다. 먼저 이번 ‘아빠랑 튼튼놀이’에는 총 8가족 16명이 참여, 신나는 신체 놀이를 함께하며 아빠와 자녀 간 유대를 강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빠랑 베이킹’은 아빠와 자녀가 다양한 토핑 재료로 엄마의 얼굴을 피자 반죽(도우)으로 꾸며 보고 엄마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프로그램으로, 총 10가족 20명이 참여했다. 아빠랑 튼튼놀이 참여자들은 “1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아이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 놀이하는 방법을 알게 돼 좋았다.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빠랑 베이킹 참여자들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요리 활동으로 식재료를 직접 다루고 맛보며 자녀의 건강한 식습관 기르기에 도움을 받았다”, “가족(엄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활동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빠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주말 자녀 양육 부담을 덜고,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며 가정 내 양성평등 육아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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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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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상반기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인천 중구, 2024년 상반기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도 상반기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관련 전문가 자문과 관계기관·단체의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자 꾸려진 일종의 정책 협의체다. 협의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 중구청, 중구구립치매주간보호센터, 중구구립해송노인요양원,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중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중동구 약사회,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인하대학교병원, 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보건복지 기관과 민간 분야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상반기에 추진한 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의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하반기 치매관리사업 운영 방안,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안심가맹점 확대 모집, 치매 환자 신규등록 향상을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사업 발전방안을 공유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중구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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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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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인 전용 주차장 지정·운영신흥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인 전용 주차장 지정·운영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 주차 편의 증대를 위해 신흥동2가 16-63과 신흥동2가 16-8 지역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업무시간 동안 민원인 전용 주차장으로 지정해 사용하고 있다. 기존의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은 차량을 2대까지만 주차할 수 있어, 주차 공간이 협소해 불편을 느낀 주민들이 지속해서 민원을 제기해왔다. 이에 구는 빈집 공공용 토지를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민원인 전용 1시간 이하로 이용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시간 외에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이 주차 공간 부족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꾸준히 운영·관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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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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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에 정성 담아’ 바르게살기운동 개항동 위원회, 반찬 나눔 행사‘밑반찬에 정성 담아’ 바르게살기운동 개항동 위원회, 반찬 나눔 행사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21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을 담은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에서 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대상으로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방문해 배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웃의 안부도 함께 살피고 있어 개항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는 밑반찬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소개하고 안내문을 배부하며, 심신이 미약한 어르신 등 이웃들의 건강을 당부했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날이 더워지니 걱정이 앞서는데 도와주는 이들이 있어 버틸 수 있는 것 같다. 반찬 잘 먹고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에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철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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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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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육군 예비군 교육생들과 함께 ‘감사와 기억의 호국보훈 릴레이’운서동, 육군 예비군 교육생들과 함께 ‘감사와 기억의 호국보훈 릴레이’ 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릴레이’를 실시했다.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릴레이’는 각 동(洞)에서 호국보훈 대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김대우 예비군 동대장은 “이번 릴레이를 통해 예비군 교육생들과 함께 위대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고귀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기억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대한민국 역사이자 나라를 지키고 민족을 위해 힘쓴 호국보훈 대상자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호국보훈 대상자들을 살펴 지역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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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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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주민자치회, ‘여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영종2동 주민자치회, ‘여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함께 가꾸는 영종2동 우리가 만드는 미래! - 인천 중구 영종2동 주민자치회(회장 최헌근)는 지난 26일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가꾸는 영종2동 우리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종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구읍뱃터 일대에 무단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최헌근 영종2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영종2동 환경정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주민자치회에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영종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깨끗한 영종2동 만들기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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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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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지역주민과 손잡고 ‘삼목항 합동 환경정화’ 구슬땀김정헌 중구청장, 지역주민과 손잡고 ‘삼목항 합동 환경정화’ 구슬땀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5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운서동 삼목항 일대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삼목항 일대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폐기물과 해양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더 나은 해양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활동에는 김정헌 구청장 외에도 중구청 직원과 환경공무관, 운서동 자생단체회원, 운서어촌계 등 총 120여 명이 참여, 삼목항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하루 수거한 약 3톤(t)에 달했다. 삼목항은 어업활동을 이어가는 항구인 동시에, 장봉도·신도로 향하는 관광객들이 배를 타기 위해 찾는 시설이다. 어업에 의한 해양폐기물과 관광객들의 생활폐기물이 마구잡이로 버려져 몸살을 앓고 있던 곳이기도 하다. 이에 중구 생활폐기물 담당 부서인 친환경위생과와 해양폐기물 담당 부서인 해양수산과가 함께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특히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기존 합동 청소 방식에서 더 나아가, 항구 주변을 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민관 합동 캠페인 등을 추진해 살기 좋은 청정 중구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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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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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안전 도시 인천 중구, ‘여성 안심드림 지원사업’ 신규 추진여성 안전 도시 인천 중구, ‘여성 안심드림 지원사업’ 신규 추진- 관내 여성 1인 가구·점포에 홈캠·비상벨 등 각종 안심 장비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범죄와 보안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1인 점포에 범죄 예방 안심 장비를 지원하는 ‘여성 안심드림(Dream) 사업’을 올해부터 신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40곳과 중구 소재 여성 1인 점포 40곳이다. 이중 여성 1인 가구는 전세 환산가액(보증금에 월 임대료×12개월을 합친 금액)이 2억 5,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여성 1인 점포의 경우 사업자 등록상 여성이 대표이며, 전세 환산가액이 3억 5,000만 원 이하인 곳이 대상이다. 단, 범죄 폭력피해자나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이 같은 기준을 미적용해 지원 문턱을 낮췄다. 지원 물품은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안심 홈세트’ 또는 ‘캡스홈 도어가드’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안심 홈세트’는 집 내외부 보안 상태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홈캠(CCTV), 스마트 도어벨, 문 열림 센서로 구성됐다. 무선 인터넷 환경(WiFi)이 갖춰져 있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캡스홈 도어 가드’는 양방향 통화, 24시간 출동 서비스, 영상 저장 30일 서비스를 1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후 부가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려면 개인부담금이 발생하고 그 이외의 기능은 무료로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여성 1인 점포에는 경찰과의 양방향 통화가 가능하며, 긴급 상황 시 24시간 경찰이 긴급 출동을 하는 ‘안심 비상벨’을 지원한다. 다만 편의점 소유자는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사업과의 중복 방지를 위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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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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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현장에서 즐기는 생생하고 유익한 근대역사 체험학교 밖 현장에서 즐기는 생생하고 유익한 근대역사 체험 - 인천 제물포 개항장에서 ‘제물포 개항장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즐겨요!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개항장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관광 콘텐츠 ‘제물포 개항장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6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제물포 개항장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 개항 공간이 지닌 역사·문화적 의미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사업으로, 중구가 올해부터 도입·운영 중이다. 특히 ‘제물포 개항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공원 자유공원. 첫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은 물론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옛 인천시장 관사) 등 다양한 근대 문화유산이 밀집해 지난 2010년 문화지구로도 지정됐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체험 관광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구 역사문화해설사가 동행해 개항장 곳곳의 문화유산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제공함은 물론, 인근 차이나타운, 월미도, 동화마을과 연계한 관광 코스 투어도 운영해 더 많은 이들이 개항장을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 교육관광 시행 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활동 교재’ 4종을 제공한다. 이 교재는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생’, ‘고등학생/일반인’으로 구분, 난이도와 형식에 차이를 둔 것이 특징이다. 초등 저학년용은 스토리형 색칠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용은 게임(미션 수행) 형식으로 만들어 흥미도를 높였다. 고등학생/일반인용은 주도적으로 개항장의 특별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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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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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 대비 나선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추진풍수해 대비 나선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추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종국제도시 내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안전점검반을 편성, 영종국제도시 내 인구 밀집지 등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안전점검반은 ▲전기 이용 간판의 전기선 노출 여부 ▲간판 흔들림 상태 ▲풍수해에 취약한 현수막과 입간판 등에 대해 구역별·단계별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결과 위험 요소가 있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보수·철거 등 안전 대책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신고 또는 허가를 득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불법으로 광고물을 설치한 광고주들에게는 해당 내용을 전달, 옥외광고물 불법 설치를 방지하고 안전한 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풍수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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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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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혜경, 최형수)는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생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를 위해 인천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현혜숙 정신건강 사업 요원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 인식’, ‘자살위험에 처한 주민을 대하는 태도와 대처 방법’,‘위기 상담을 위한 전문기관 도움 요청 방법’에 대해 중점 강의했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 예방과 생명의 중요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자살위험 이웃이 있는지 잘 살펴 신흥동이 자살 예방에 더 노력하는 동네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에 관한 관심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낌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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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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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폭염대비 주거취약계층 사전 모니터링 추진개항동, 폭염대비 주거취약계층 사전 모니터링 추진- 쪽방촌·월미도 등 주거취약계층 생활실태·안부 확인 - 인천시 중구 개항동(동장 김선금)은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관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추진,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폭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쪽방촌과 옛 여인숙, 월미도 내 주거 취약지의 냉방기구 유무 등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지역 내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해 후원 들어온 쌀·라면 등을 전달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관내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독거노인 등 1인 가구에는 고독사 방지를 위한 안심이(e)중구 앱 설치도 지원했다. 한 어르신은 “날씨가 무더운 가운데 동장이 손수 이렇게 찾아와 안부도 확인해 주고 물품도 전달하니 정말 감사하다. 이리 신경 써주시니 이번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관내 쪽방촌과 같은 주거 취약지의 주민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현장에서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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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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