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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 여성의용소방대, 인천 중구 복지 사각지대 노인가구 후원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일 운남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영자)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현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운남 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등 소방업무를 수행·보조하는 민간 봉사 단체로, 평소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대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운남 여성의용소방대 김영자 대장은 “대원들의 정성을 모은 만큼, 자녀 부양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늘 지금처럼 이웃의 안전과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동네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공공정책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에 희망과 등불이 돼 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후원의 귀한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자의 뜻에 따라 영종·용유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노인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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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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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치매일까?” 인천 중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기억력 검사 지원-중구 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기억력 검사 지원‥맞춤형 서비스 제공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치매안심센터 무료기억력 검사’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치매 증상의 조기 발견과 체계적 치료·관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관내 지역주민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중구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치매 인지 선별검사(CIST) 도구’를 활용, 인지기능(기억력, 주의력, 언어 기능 등) 저하 여부를 확인,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지 저하 판정을 받을 경우, 협력병원(인하대병원)과 연계해 진단·감별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치매 진단 시, 센터 등록, 조호(助護) 물품 제공, 가족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 결과가 정상인 경우엔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2년 후 선별검사를 다시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를 추진한다. 고령의 주민 등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노인복지관, 노인 인력개발센터, 종교단체 등을 중점 방문할 예정이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무료기억력 검사 등을 통해 치매 환자 조기 발굴과 치매 인식 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해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인지 선별검사(CIST) 2,358건, 고위험군(75세 이상) 방문 검사 836건, 진단검사(LICA) 234건, 협력병원 감별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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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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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의 교회, 인천 중구 한부모 가정에 200만 원 지원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일 하늘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장윤석)에서 중구의 한부모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늘사랑의 교회는 300여 명의 성도와 함께 지역 복지 활동에 참여함은 물론, 중구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으로 구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장윤석 담임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중구청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골고루 나눔이 돌아가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며 목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현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자의 뜻에 따라 영종지역의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한부모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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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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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선정. 포상금 기부로 의미 더해- 신규수급자 발굴 노력도 등 높이 평가받아. 포상금 일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 대상 평가로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보장기관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독려하기 위함이다. 중구는 이번 평가에서 ▲신규수급자 발굴 노력도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집행실적,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 등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실적과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구는 우수지자체 선정에 따른 포상금 중 200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방침으로, 이번 수상에 의미를 한층 더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권리보호를 위해 공직자들과 주민 모두 민관협력으로 만든 성과”라며 “무엇보다 포상금 일부를 취약계층에 환원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에도 2023년 인천시 군·구 의료급여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기초생활보장 각 분야에서 내실 있는 운영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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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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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주민자치회, 관내 저소득 가정에 보일러 설치인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정국)는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보일러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저소득 가정에 대한 보일러 설치 및 교체는 평소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 중인 영종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제일풍경채, 모아엘가, 대라수 아파트 현장 소장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들은 보일러 교체 작업과 함께, 지역 주변 환경을 점검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정국 주민자치회장은 “매해 뜻이 맞는 주민들과 꾸준히 봉사를 해왔고 앞으로도 관내 복지 대상자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에 앞장설 예정”이라며 “소외된 이웃에 모두가 관심을 가져 살기 좋은 영종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지역주민들의 봉사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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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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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2024 통장 직무·청렴교육 실시인천시 중구 개항동은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항동 35개 통 35명의 통장을 대상으로 ‘통장의 임무와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 직무 전반에 관한 사항의 이해와 더불어,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청렴 실천을 재강조하는 등 통장들의 전문성 향상과 구정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2대 국회의원 선거 등 구정 정책을 홍보하고, 통장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생활 속 건강정보, 청렴 실천 등 다양한 주제로 직무 강의가 진행됐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통장들의 노력에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구와 지역주민의 가교역할에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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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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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김선금 신임 동장, 경로당 방문으로 첫 행보 시작인천시 중구 개항동 김선금 동장이 부임 첫 일정으로 지역 내 전체 경로당을 방문했다. 김선금 동장은 송월동 경로당을 포함한 관내 8개소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을 찾아 새해 인사와 함께 경로당 이용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한파에 대비해 경로당 내 시설물을 점검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개항동장으로 발령받은 것을 환영하며 현안 파악 등 신경 쓸 것이 많은 와중에도 경로당을 먼저 찾아줘 고맙다”라면서 “개항동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반갑게 맞이해준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개항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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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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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미 써브웨이(SUBWAY) 신포점 대표, 적십자모금액 100만 원 기부- 이웃 사랑 나눔 동참하고자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인천시 중구 신포동 소재 써브웨이(SUBWAY) 신포점(대표 장영미)은 지난 4일 적십자모금액 100만 원을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써브웨이(SUBWAY) 신포점은 지난해 10월 문을 열어 현재 운영 중인 신생 가게로, 기부한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 구호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장영미 써브웨이(SUBWAY) 신포점 대표는 “기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인도주의 사업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이웃을 위해 적십자회비를 전달한 장영미 대표에 감사하다”라며 “많은 지역주민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참여해 따뜻한 지역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최근 5년간 1회 이상 참여한 세대주 및 비세대주를 대상으로 지로용지가 우편 발송되며,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 기간으로 운영된다. 납부 방법은 지로,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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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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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4년간 코로나19 최전선 분투’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2020년 1월부터 58만3,143명 검사‥감염 취약계층 무료 검사는 일반 의료기관서 지속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년간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해 총력을 다해온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개소의 운영을 올해 1월 1일부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체계 개편에 의거, 전국적으로 선별진료소 운영이 공식 종료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구는 지난 2020년 1월 26일부터 중구보건소에 첫 번째 선별진료소를, 이어 같은 해 2월 9일 영종 2청사에 두 번째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써왔다. 실제로 해당 기간 코로나19 의심 환자, 확진자의 접촉자, 해외입국자 등 총 58만3,143명을 검사하는 등 확진자 조기 발견과 신속 대응에 주력했다. 특히 관내 감염 취약시설 54개소(요양병원,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에 대한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에 노력했다. 선별진료소는 종료됐으나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이거나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 환자 △고위험 입원 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 등 환자와 보호자(간병인)는 일반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외 일반 입원 예정자와 보호자, 고위험시설 종사자는 일반 의료기관에서 검사비 본인 부담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 또는 신속 항원 검사가 가능하다. 또, 현재 코로나 위기 단계 ‘경계’를 유지 중인 만큼 △병원급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시설의 마스크 착용 의무 △고위험군 백신 접종 및 치료제 무상 공급 △기존 중증 환자 대상 입원·치료비 일부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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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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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어려운 법률·세금 문제 중구청에서 무료로 상담하세요”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도 구민들의 법률·세금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에서는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법률 관련 궁금증이나, 양도소득세·증여세 등 세금 관련 고충에 대해 전문가인 변호사와 세무사로부터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률·세무 상담이 필요한 중구 주민이나 관내 기업체 운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 사전 예약 우선제로 운영되며, 예약자를 먼저 상담하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예약 문의는 중구청 기획예산실(032-760-7072)로 가능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법률·세무 상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을 이용해 각종 고민을 해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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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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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지원‥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 앞장-노란우산 신규 가입 시 매월 2만 원씩 연 최대 24만 원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민생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를 통해 ‘노란우산 가입장려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공제 사업으로, 향후 폐업 등으로 공제금을 청구하면 납부 부금과 연 복리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다. 구는 경기침체와 높은 물가상승으로 민생 경제 한파가 지속되는 만큼,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란우산 가입장려금을 지원하게 됐다. 관내 사업장을 둔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하면, 구에서는 가입장려금을 매월 2만 원씩 최대 24만 원(12회)을 지원한다. 특히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는 향후 공제금 청구 시 본인 납부 부금과 연 복리 이자(연 3%, 변동금리) 외에도, 중구 장려금(월 2만 원)과 인천시 장려금(월 2만 원)을 합해 최대 48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공제금 압류·담보·양도 금지, 소득공제 혜택(연 최대 500만 원까지), 납입금 내 대출, 2년간 단체 상해보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노란우산 가입 신청은 공식 누리집(www.8899.or.kr) 또는 모바일 앱, 금융기관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1666-9988)와 중구청 경제산업과(032-760-729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소상공인들이 경영 위기에 상시 노출되는 등 사회보장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다”라며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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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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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응 강화 나선 인천 중구,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체계 만든다-올해 1월부터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시범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월부터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시범 운영’에 돌입,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대형 재난으로의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체계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조직개편을 통해 담당 인력을 증원했다. 이어 올해 1월 2일부로 ‘인천광역시 중구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규정 전부개정안’을 발령, 시범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이번 조치로 올해 1월 2일부터 중구 재난안전상황실은 3인 근무 체계로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재난 상황 신고 접수·보고·전파(재난수습부서 비상 소집 등), 재난 상황 모니터링, 주요 재난 상황의 정보 파악·분석. 재난안전시스템(NDMS, 재난안전통신망, 영상회의 등) 운영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는 이번 시범 운영 기간 내에 보완·발전 사항을 발굴, 기능 보강 작업을 완료한 후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상시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365일 24시간 구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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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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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지난해 전통시장서 총 2,900만 원 구매 ‘지역 나눔 확산’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역 소상공인·전통시장과의 상생 강화를 위해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총 2,900만 원가량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설·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정례화해 실시해 오고 있다.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사장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작으로, 모든 임직원은 명절 기간 내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 약과·배·사과 대추·모둠전 등 다양한 명절 제수와 개인별 필요 물품을 구매했다. 특히 공단은 올해부터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참여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을 병행 추진, ‘지구를 위한 10가지 생활 습관’ 홍보와 더불어 환경보호 실천 다짐 의지를 표명한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회용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등 환경보호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공단 관계자는 “명절 기간마다 진행했던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이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현장에서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강구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 3곳(인천종합어시장, 신포국제시장, 신흥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소상공인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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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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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청렴 실천은 주변 환경에서부터’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동 직원과 통장자율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환경정비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개항동 관내 차이나타운거리 및 동화마을 등 주변 공가 주택으로 인한 주변 환경정비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러한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난해 10월 말 관내 상인회와 함께 취약지역 환경정비를 진행했으며, 매월 첫째 목요일 통장자율회와 함께하는 환경정비를 통해 지속해서 청렴을 실천할 방침이다. 지난해 10월에는 개항동 통장자율회 회원 일동이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중구는 나로부터 시작’이란 문구가 새겨진 청렴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 뒤, 차이나타운거리 및 동화마을 주변의 환경을 정비했다. 개항동 통장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과 직원들의 행동하는 모습은 주민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할 수 있었다. 신임 김선금 동장은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한 통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청렴 의식을 고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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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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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 모집인천시 중구 영종2동(동장 함혜영)은 1월 3일(수)부터 24일(수)까지 ‘영종2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자치위원은 임기 동안 주민 의견수렴과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게 된다. 월 1회 이상 주민자치회 회의 참석, 분과위원회 활동, 주민자치회 운영과 관련된 각종 연수 교육 등에 참여하게 된다. 위원 모집 규모는 20~50명 내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모집대상은 모집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인 사람 중 영종2동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 영종2동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영종2동에 소재한 각급 학교·기관·단체의 임직원, 영종2동 외국인 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영주 체류자격을 갖춘 외국인이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주민자치회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이라며 “지역발전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영종2동의 주민자치 기반을 조성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모집 공고문은 인천 중구청 누리집(www.icj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032-760-63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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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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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집단 프로그램’으로 인천 중구 청소년의 성장과 회복 응원- 인천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 및 예방교육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아)를 통해 ‘2023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학교폭력, 자살·자해 등 청소년 문제가 다각화·저연령화하며 심각한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만큼, 이에 대한 다각적인 예방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센터는 생명 존중, 인터넷·스마트폰 과사용 예방, 인성교육, 학교폭력 예방, 사회성 향상, 친구 관계 향상 등을 주제로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예방 교육을 운영했다. 지난해 관내 22개 학교 총 4,986명의 청소년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상호 존중과 배려의 의미를 전달하고, 공감적 경청 방법을 연습하도록 장려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로부터 “학급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자살·자해의 정의를 안내하는 등 기존 틀을 벗어나, 각자가 가진 스트레스 요인을 알아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자기 돌봄 방법’ 탐색 교육을 진행, 청소년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아울러 대단위 교육을 지양, 학급별 교육방식을 택한 것도 특징이다. 교육 내용의 이해도를 높이고 더욱 활동적인 교육을 마련,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다. 박정아 센터장은 “센터는 앞으로도 중구 관내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청소년 문제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예방교육, 가족심리검사, 모래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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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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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매월 5만 원 지급‥신청자 모집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부터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지급 사업’을 신설,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유족을 예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그간 다른 보훈대상자들과 달리 법적으로 수당이 승계되지 않은 참전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인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사망 참전유공자의 65세 이상의 배우자(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상 배우자)다. 단, 다른 보훈 수당(보훈예우수당 등)과 중복 지급이 불가하다. 신청서, 참전유공자 확인원, 혼인관계증명서, 통장 사본 등 필수 서류를 갖춰 해당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매월 5만 원의 수당을 받게 된다. 지급일은 신청한 날이 속한 달부터 매달 25일(지급일이 공휴일이면 직전 평일)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사망 참전유공자와 배우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보답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청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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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장 ‘교육관광 중심지’로 육성‥원도심 활성화 토대 마련- 맞춤형 교재 개발, 전략적 마케팅, 교육관광 고도화, 개항장 환경개선 등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개항장 일원을 학생·청년 등 다양한 세대가 붐비는 ‘교육관광’ 중심지로 중점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교재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지붕 없는 근현대사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제물포 개항장은 자유공원·제물포구락부 등 다양한 근대 문화유산이 밀집해 2010년 문화지구로도 지정됐다. 구는 개항장이 보유한 가치를 활용, 학생·청년·교사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관광 콘텐츠를 개발·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기반을 다지고 원도심 지역발전을 위한 경제적 효과까지 유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교육관광 시행 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 활동 교재’ 4종을 개발했다.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생’, ‘고등학생/일반인’으로 구분, 난이도와 형식에 차이를 둔 것이 특징이다. 초등 저학년용은 스토리형 색칠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용은 게임(미션 수행) 형식으로 만들어 흥미도를 높였다. 고등학생/일반인용은 주도적으로 개항장의 특별한 이야기를 찾을 수 있게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교재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근원인 ‘만국공원 13도 대표자회의’의 의미, 1901년 제물포구락부 개소식을 알린 호머 헐버트 박사의 한국 문화 사랑, 독립운동의 숭고한 업적 등 개항장과 관계된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사를 담았다. 또한 개항장이 지닌 역사·문화적 의미를 균형적으로 다루는 차원에서 일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서술, 성찰과 교훈의 기회로도 삼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는 인천관광공사 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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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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