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126 / 234페이지 (총 4212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인성횟집, 착한가게 가입…행복나눔 동참 이어져인성횟집, 착한가게 가입…행복나눔 동참 이어져 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혜영, 김지호)는 지난 12일 착한가게 정기기부에 동참한 인성횟집(대표 김인석)에 착한가게 현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동 협의체 공동위원장들이 예단포에 위치한 인성횟집을 방문,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인성횟집 김인석 대표는 “적은 금액으로 이렇게 근사한 현판을 받게 돼 부끄럽다”라며 “착한가게 지정에 힘입어 더 열심히 일해 더 많이 기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김인석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영종2동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에 동참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 모인 기부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6-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1동, 주민의 복지·건강 위해 두 팔 걷어영종1동, 주민의 복지·건강 위해 두 팔 걷어 - 민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하늘 경로당 마음 위(we)로’ 사업 운영 - 인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미)는 지난 11일 지역의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하늘 경로당 마음 위(we)로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간호직 공무원을 포함한 동 보건복지팀이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사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관내 경로당 9곳을 순차적으로 방문, △건강상담(혈압·혈당 측정, 만성질환 관리 등) △보건복지 사업 홍보 △여가 문화 체험(압화(壓花) 공예 도어벨 만들기) △다트 놀이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또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방문,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자 함에 의의가 있다. 한 어르신은 “편한 마음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고, 회원들과 도어벨도 만들고 예쁜 얼굴이 담긴 사진도 받아 이야기도 나누고 자랑도 할 수 있어 즐거웠다. 공무원들과 젊은 이웃들이 찾아와 같이 시간을 보내줘 허전한 마음에 큰 위로를 받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지역주민들이 복지 울타리 안으로 쉽게 진입하고 더 나아가 건강도 함께 살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6-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함께 해요! 클린 연안!”“함께 해요! 클린 연안!” - 연안동 민관 합동 환경정비 실시 - 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민관 합동으로 연안동 횟집 거리 일대 구간에서 ‘환경취약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회·통장자율회 등 8개 자생단체, 인천항만공사, 인천종합어시장, 인천수산물유통업협동조합, 차파트너스모빌리티, 연안동 도로환경공무관, 환경기동반,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연안동 횟집 거리 일대는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구역으로,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벌레로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위생 상태가 다소 취약했다. 이에 이날 지역 주민, 기업, 단체, 지역 횟집 사업자들은 힘을 합쳐 정비를 위해 힘썼으며, 정비 후에는 연안동 주민자율방역단(단장 : 조호석)이 나서 집중 방역을 추진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를 금지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해 지역 주민과 횟집 사업자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정비 작업을 마친 후에는 연안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운영하는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만들어진 빵을 나눠 먹으며 지역 사랑과 화합을 다졌다. 한편, 이번 합동 환경정비에 참여한 민간기업인 차파트너스모빌리티 그룹은 중구, 서구, 부평구, 강화 등 인천 전 지역에 걸쳐 10개 회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약 700여 대의 시내버스와 1,800여 명의 근로자가 있는 시내버스 운송기업이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약 50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업체는 그간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어시장 주변 등 환경정화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했고, 요양원 봉사활동, 물품 기증, 헌혈 운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해
- 제공일자
- 2024-06-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찾아가는 통합 이동 진료’ 현장 찾아 소통행정 나선 김정헌 중구청장‘찾아가는 통합 이동 진료’ 현장 찾아 소통행정 나선 김정헌 중구청장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1일 오후 용유동 남북경로당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통합 이동 진료’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 어르신 등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통합 이동 진료’ 사업은 비교적 의료접근성이 낮고 고령 인구가 많은 용유·무의지역의 여건을 고려, 중구보건소의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사업 첫해인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85개소 3,000여 명의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올해 들어서는 14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했다. 가장 최근엔 무의도 포내경로당을 찾아 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중구보건소는 한의사, 치과의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행정요원 등 9명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통합 이동 진료팀’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방진료부터 구강검진, 물리치료, 건강상담, 치매 조기 검진 등 다양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 등 의료 취약계층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주민 밀착형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6-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백운산 치유림을 수도권 대표 산림휴양공간으로!”“백운산 치유림을 수도권 대표 산림휴양공간으로!”인천 중구, 약 3,300㎡ 규모 ‘백운산 치유림’ 조성. 11일 개장 행사 개최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1일 열린 ‘백운산 치유림 개장 행사’에 참여해 “백운산 치유림을 도시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수도권 대표 산림휴양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개장 행사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 음악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시연, 새집 달기, 맨발 산책, 산불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백운산 치유림 조성사업’은 수도권 대표 등산 명소 중 하나인 영종도 백운산(운서동 산 43) 자락에 약 3,300㎡ 규모의 산림복지 휴양공간인 ‘치유림’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구는 이를 위해 총 2억5,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5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개장을 맞이하게 됐다. 특히 치유림을 찾는 시민들이 다양한 자연 활동을 통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데크, 파고라, 썬베드, 해먹 등 각종 휴게시설과 더불어, 통나무 건너기 등 3가지의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쾌적한 환경에서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약 300m 길이의 ‘맨발 산책로’도 함께 조성했다. 산책로 주변에는 맥문동을 심어 미관을 살리는 데도 주력했다. 구는 이번 치유림을 시작으로 백운산 일원을 인천 대표 산림휴양문화 명소로 만드는 노력을 지속 기울일 계획이다. 관련해 올해 백운산 예비군훈련장 솔밭 일원(운남동 산120-1)에 산림 치유공간을 만드는 사업을 계획·추진 중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백운산 치유림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 제공일자
- 2024-06-1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투명페트병 넣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인천 중구, 무인 회수기 설치 추진“투명페트병 넣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인천 중구, 무인 회수기 설치 추진 - 무인회수기에 투명페트병 투입하면, 현금 환전 가능한 포인트 적립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1일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사업 시연 행사’에 참석해 “깨끗한 중구,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는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사업’은 김정헌 구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기후 위기 등에 대응해 폐플라스틱을 감량하고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현재까지 유동 인구가 많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영종하늘체육공원,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롯데마트 영종도점 총 4곳에 회수기를 설치했다.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는 라벨이 깔끔하게 제거된 페트병을 기기 안에 투입하면,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10원 상당)를 받을 수 있는 기기다.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무인 회수기에 개인 휴대 번호를 입력한 후, 화면 내에서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야 한다. 다음, 투명페트병을 투입한 후, ‘투입 완료’ 버튼 누르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단, 사용 전 모바일 앱 ‘수퍼빈’에 가입해야 하며, 2,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누적 포인트는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무인 회수기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롯데마트의 경우는 영업일 오전 10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구는 오는 2025년까지 2개소를 추가 설치해 주민들이 근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연 행사에서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
- 제공일자
- 2024-06-1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청 펜싱팀, 제62회 종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 등 ‘낭보’인천 중구청 펜싱팀, 제62회 종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 등 ‘낭보’ - 플러레 개인전 1위 단체전 3위, 사브르 단체전 3위 입상 -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은 지난 31일부터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 및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제62회 전국 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러레 부문 개인전 1위와 단체전 3위, 사브르 부문 단체전 3위의 호성적을 거뒀다. 먼저 오혜미 선수는 ‘여자 플러레 개인전’ 32강에서 최유민 선수를 15대 11로, 16강에서 최민서 선수를 15대 7로, 8강에서 모별이 선수를 15대 7로, 준결승에서 이세주 선수를 15대 6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이어 결승에서 김기연 선수에게 15대 11로 승리 후 올해 첫 개인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혜미, 김현진, 문세희, 모별이 선수로 이뤄진 ‘여자 플러레팀’은 단체전 8강에서 강원도청을 45대 36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에서 안산시청에 42대 45로 접전 끝에 패하며 단체전 3위에 올랐다. 한두미, 지영경, 김도희, 양예솔 선수로 이뤄진 ‘여자 사브르팀’은 단체전 8강에서 안산시청에 45대 43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이어진 준결승에서는 익산시청에 42대 45로 아쉽게 져 단체전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장기철 감독은 “7월 말에 예정된 파리올림픽에 선수들이 많이 차출돼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인천중구청의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라며 “짧은 시간 열심히 준비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대회에서 불혹의 나이인 오혜미 선수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개
- 제공일자
- 2024-06-1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아파트·주택 등 일반건축물에 ‘미니태양광 발전소’ 보급인천 중구, 아파트·주택 등 일반건축물에 ‘미니태양광 발전소’ 보급- 설치비용의 0 ~ 20%만 자부담, 매달 약 2만 원 전기료 절감 효과 -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구민주도형 친환경 에너지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은 관내 아파트나 주택, 일반건축물 등에 ‘미니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친환경적 에너지 생산 환경 조성과 구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 절감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미니태양광 발전소’는 건축물의 발코니, 옥상 등 작은 공간에 간단히 부착할 수 있는 400W·800W 용량의 소규모 태양광발전 설비를 말한다. 800W 설비 설치 시 매달 약 2만 원 정도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올해는 관내 단독주택, 공동주택(아파트 등), 일반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건물 1곳당 설치비를 80%까지 지원한다. 보통 미니태양광의 모듈 용량이나 설치 위치에 따라 90∼200만 원이 필요하므로, 지원 대상자는 20%만 자부담하면 72만 원에서 최대 160만 원까지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특히 에너지 보급 확대 차원에서 에너지 취약시설인 ‘공동주택 경비실’에 대해서는 미니태양광 설치를 100% 무상 지원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경우 인천시에서 선정한 설치업체와 계약 체결 후, 중구청 경제산업과(☎032-760-7388)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29일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단, 장소가 협소하거나 일조량이 부족한 경우, 안전이 미확보된 경우 등 미니태양광 설치가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건물은 지원이 불가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금처럼 기후 위기의 시대
- 제공일자
- 2024-06-1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신포동 자율방역단, 청렴캠페인 및 관내 방역 추진인천 중구 신포동 자율방역단, 청렴캠페인 및 관내 방역 추진 인천 중구 신포동 자율방역단은 지난 10일 청렴캠페인과 병행해 ‘여름철 대비 해충 퇴치를 위한 관내 방역’을 추진했다. 특히, 지역 특성을 잘 아는 주민자치회 위원 일부도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렴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답동 소공원을 기점으로 방역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과 해충 취약지를 중점적으로 방역했다. 신석균 자율방역단 단장은 “앞으로도 청렴 캠페인과 관내 방역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청렴한 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여름철 해충으로부터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율방역단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깨끗하고 해충 없는 동네를 위해 동에서도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6-1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동인천동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인천 중구 동인천동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은 지난 10일 관내 ‘우리마을 아동지킴이’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학대 예방 전문 강사가 주변 이웃에서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유형, 아동학대 발생 시 신고하는 방법과 보호 절차 등은 물론, 아동 발달에 따른 이해 등 부모교육에도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우리마을 아동지킴이는 아동학대의 조기 발견과 신고역할을 할 수 있도록 통장 및 기타 인적자원으로 구성돼 있다. 아동학대 우려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아동학대 예방 홍보, 어려운 이웃에 복지서비스 연계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통장은 “강사의 역량이 뛰어나 교육이 유익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학대받는 아동이 없는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이번 순회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주변 이웃의 관심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하며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6-1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율목동 주민자치회 ‘2024 주는 기쁨 나누는 행복’ 사업 추진인천 중구 율목동 주민자치회 ‘2024 주는 기쁨 나누는 행복’ 사업 추진 인천시 중구 율목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규택)는 ‘2024년 주는 기쁨 나누는 행복’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율목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부터 무상으로 대여받은 영종지역(운남동) 텃밭에 감자를 심는 ‘도시농부 텃밭 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텃밭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향후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는 율목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율목동 주민자치회 이규택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텃밭을 가꾸는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나누는 행복을 갖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6-1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신포동장과 함께하는 ‘경로당 찾아가는 건강상담’신포동장과 함께하는 ‘경로당 찾아가는 건강상담’- 신포동, 「경로당 찾아가는 건강상담」 운영 답동맨션 경로당에서 실시 - 인천시 중구 신포동 보건복지팀은 지난 10일 신포동장이 동행한 가운데 답동맨션 경로당에서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포동 경로당 찾아가는 건강상담’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상담’은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매월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건강 상태 확인(혈압·혈당 측정, 치매 검사 등),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고, 인지 강화프로그램, 맞춤형 건강교육, 보건 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특히 건강상담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했던 복지서비스와 올해 바뀌는 복지정책을 안내하는 등 복지상담도 같이 진행했다. 답동맨션 경로당에 방문한 어르신들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혈압·혈당을 측정해주고, 몰랐던 의료정보와 보건복지 서비스를 설명해줘서 든든하고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경로당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잘 관리해 건강한 노후를 보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 꼼꼼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6-1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운남 공동육아나눔터 부모성장 프로그램 ‘배워서 아이주자’ 성료운남 공동육아나눔터 부모성장 프로그램 ‘배워서 아이주자’ 성료즐거운 인생보드(보드게임2급지도사 양성과정) 성료. 18명 수료해 자격증 취득까지 - 인천시 중구가 위탁 운영하는 운남 공동육아나눔터(흰바위로277 운서역푸르지오더스카이 252동 1층)는 최근 부모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워서 아이주자(즐거운 인생보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배워서 아이주자’는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기술 등을 배우고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매년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보드게임 지도사, 그림책 지도사, 코딩 스페셜리스트, 한국사지도사, 음악놀이지도사 등의 과정을 운영했으며, 매년 20명 이상이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왔다. 올해 운남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보드게임지도사 2급 양성과정으로 ‘배워서 아이주자(즐거운 인생보드)’를 지난 3월 15일부터 5월 24일(1회차), 3월 18일부터 6월 3일까지(2회차) 총 두 차례에 걸쳐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는 달리 50대 이상 신중년·시니어를 우선 선발, 회차당 10명씩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8명이 수료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성공했다. 공동육아나눔터의 ‘배워서 아이주자’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사항들을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부모 커뮤니티 활동과 연계해 후속 학습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다. 무엇보다 자격증을 취득한 참여자가 공동육아나눔터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육아로 경력이 단절됐던 한 구민이
- 제공일자
- 2024-06-1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 개최인천 중구,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 개최 15일 정오(낮 12시)부터 차이나타운·동화마을 일대서 열려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5일(토) 정오(낮 12시)부터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에서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도모하고자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인천광역시 상생유통지원센터, 차이나타운로 상인회와 협업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홍보 및 제품 판매, 버스킹, 풍선아트 체험, 명리·타로 상담, 로봇 블럭, 쓰리디(3D) 펜 체험, 방 문패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아울러 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과 제품 판매 행사를 함께 진행해 사회적기업을 홍보하고 상생과 연대의 사회적경제 가치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중구 관계자는 “행사 준비부터 안전관리까지 철저하게 계획하고 감독해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의 상징적인 골목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032-215-0415)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6-1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다섯 빛깔 한국의 매력 ‘케이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 개항장 야행서도 큰 인기다섯 빛깔 한국의 매력 ‘케이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 개항장 야행서도 큰 인기- 메이크업 클래스, 케이팝 댄스 체험, 지화장 체험 등 운영해 외국인 관광객의 호평 받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의 ‘케이(K)-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이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 문화와 인천 개항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했다. ‘케이(K)-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은 개항장을 찾는 해외관광객을 위해 케이뷰티(K-beauty), 케이헤리티지(K-heritage), 케이팝(K-POP), 케이푸드(K-food), 케이투어(K-tour) 총 5가지 분야의 상품을 개발해 운영하는 상품이다. 특히 구는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과 연계해 지난 8~9일 인천아트플랫폼 야외 광장에서 ‘케이뷰티(K-beauty) 메이크업 체험’, ‘케이팝(K-POP) 댄스 아카데미’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먼저 엔프라니 화장품에서 뷰티 제품을 협찬하고, 재능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케이뷰티’ 부스에서는 한국식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또 ‘케이팝 댄스’ 부스에서는 케이팝 댄스를 배워볼 수 있는 아카데미를 진행한 데 이어, ‘케이팝 댄스 챌린지’를 개최하며 외국인 등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인천 중구의 대표 면 요리인 짜장면을 소개하고자 농심에서 짜장 라면을 포함한 다양한 라면을 협찬한 가운데, 야외에서 직접 한국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케이푸드-라면 먹기 체험’도 진행해 큰 관심을 얻었다. 이밖에 무형유산 보유자 ‘지화장(紙花匠)’과 함께하는 ‘종이꽃 만들기 체
- 제공일자
- 2024-06-1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초여름 밤의 근대문화 산책 ‘2024 1차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성료초여름 밤의 근대문화 산책 ‘2024 1차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성료- 다채롭고 새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의 매력 발산 -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지난 8일부터 9일 열린 올해 첫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양일간 총 8만여 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해 9회째 맞이한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이 주최하고,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했다. 개항장을 중심으로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등 8야(夜)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지역예술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개최하는 ‘야행 프린지(Fringe)’와 더불어, 개항장 주민을 소개하는 사진 전시회 ‘개항장 사람들’을 신규로 선보이며 열렬한 관심을 얻었다. 또한 지역 상인과 공방의 적극적인 참여로 플리마켓, 야시장 먹거리 등을 운영하며 모범적인 ‘지역 상생 축제’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케이(K)-컬쳐 오색체험 관광상품’과 개항장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외국인 도보 탐방’을 새롭게 운영해 개항장 관광객 다변화의 초석을 다졌다. 문화유산 줍깅(환경정화 활동), 에코프렌즈(대중교통 이용), 에코스테이션(재활용품 활용 작품활동) 등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만의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 △중구청 문화유산 라이팅쇼, △인천이(e)지(App)
- 제공일자
- 2024-06-1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침수피해 노(NO)! 불법현수막 잔재물 제로(ZERO)!”“침수피해 노(NO)! 불법현수막 잔재물 제로(ZERO)!”- 개항동 주민자율방역단, ‘집수받이 정화활동’ 실시 - 인천시 중구 개항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 7일 동 직원과 함께 태풍 등 자연 재난 예방을 위해 권역별로 ‘집수받이 정비’ 실시했다. 관내 가로등을 대상으로 불법 현수막 끈을 제거하고, 장마철 주택가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와 집수받이 정비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관내 15개 집수받이의 담배꽁초·생활 쓰레기 등을 제거해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가로등 높은 곳에 매달려 있는 불법 현수막 끈을 제거함으로써 깨끗한 동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분주히 활동을 벌인 결과, 개항동 주민자율방역단 18명은 마대 25포대 분량의 집수받이 쓰레기와 가로등 잔재물을 수거했다. 황규한 단장은 “그동안 거리를 다니면서 꽉 막힌 집수받이와 지저분한 가로등을 보면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개항동 주민자율방역단원들이 한뜻으로 모여 같이 작업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개항동을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로 만드는 데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6-1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 어르신 행복나들이 ‘다시, 청춘’ 추진인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 어르신 행복나들이 ‘다시, 청춘’ 추진 인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는 지난 4일 포천허브아일랜드에서 영종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나들이 프로그램 ‘다시, 청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시, 청춘’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웃들과 적극적으로 교류·소통할 수 있는 외부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둔 프로그램이다. 나들이에는 영종LH7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3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이레종합사무기의 차량연계지원사업 ‘렛츠고, 해피버스(Let’s go, Happy BUS)’를 통해 이동 차량을 후원받았다. 어르신들은 향기로운 허브향이 가득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또, 다양한 체험활동(허브 족욕, 라벤더 베개 만들기)을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성은정 센터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이 풍성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6-1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